물 보다 좋아요1 자취남의 초간단 콩나물국 끓이기 매일 찌개만 억을 수 없다!! 쌀쌀한 봄날씨엔 국도 먹고 싶다규!! 그동안 매일 된장찌개만 먹었더니 아주~~~ 소화는 잘 되는데 그래도 밥 먹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잡곡밥이다 보니까 국물이 아주 필요합니다. 국 하나정도는 끓여 먹어야죠. 매일 찌개만 끓여 먹을 수는 없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뭐 별다른거 없습니다. 콩나물과 기본 청량코추, 마늘, 소금만 있으면 금방입니다. 워낙 초간단이어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아직 이런 콩나물국 해보지 않으신 자취남분들. 저만 따라하시면 최소한 밥 먹으면서 뻑뻑한건 없습니다. “이런 콩나물!!!!” 우선 콩나물을 맑은 물에 씻어 놓습니다. 요즘은 수퍼에서 씻어나온 콩나물도 있으니 편리합니다. 야채가게에서 사면 양은 많은데 콩나물 껍질이 붙어 있어서 여러번 잘 씻어 내.. 201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