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1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강남을 투표함 훼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서울 강남을 선거구에서 무려 18개의 투표함이 훼손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 강남을 〉 개표 과정 중 야당 참관인(황유정 비서관)이 이상하다며 문제제기를 합니다. 개표 중단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무더기로 이상한 개표함이 나타나자 어쩔 수 없이 개표를 잠시 중단합니다. 최종적으로 총 18개의 훼손된 투표함이 발견되고 그중 5개는 그 상태가 심각하다고 선관위에서 인정을 합니다. 문제는 그 훼손된 투표함 5개만 남겨두고 선관위에서 개표를 진행하겠다고 나선겁니다. 그때부터 대치 상황은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야당측에서는 문제가 있다며 투표함 개봉을 저지했고, 훼손된 투표함이 대량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 수백명이 개표소 입구에서 개표하지 말라며 시위를 합니다. 이에 선.. 201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