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1 해를 품은 달 - 김민서 5단 콤보연기 돋보였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이 모든 사건은 더빙 무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연우(한가인)를 죽이기 위해 무녀를 동원해 흑주술을 시행하지만 오히려 도무녀 장씨의 방어 성공으로 더빙 무녀가 탄생합니다. 19회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입니다. 이영애 대왕대비마마가 밥상에 엎드려 빨간 시럽을 흘리는 장면보다도 더 놀라운 장면이었죠. 주술을 펼치던 무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도무녀 장씨의 목소리로 더빙되어 나옵니다. SNS에서는 "더빙된게 귀신보다 더 무섭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한여름에 방영이 됐더라면 기존의 여느 납량특집판 보다 더 히트를 쳤을지도 모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작진은 이후 납량특집으로 , 또는 로 해서 무녀들간의 대결로 짜여진 드라마를 한번 기획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윤보경(김민서)은 이러한.. 201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