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1 (경기) 용인 l 부자 죄수와 가난한 죄수 한국민속촌 민속촌 내부로 들어와 광장에 있는 관아입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관아 맞죠? 옛날에는 이런 관아가 전국에 있었을텐데 지금은 남아 있는 것이 몇개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정문 누삼문의 모습과 2층에 있는 북이 인상적입니다. 관아 바로 옆에는 죄인들 포스터(?)가 붙어 있네요. 음.... 딱 봐도 죄인들 같아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지명수배자의 얼굴에 있는 점은.. 누군가가 그려 넣은 듯 보여지네요. 관아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옥사도 보입니다. 주리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앉아 주리를 살짝 틀었다가..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역시 죄 지으면 안되는가 봅니다. 이거 한번 틀면 뼈가 부서진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바로 옆에는 옥사가 있습니다. 역시 관아가 있으니 죄인들 가둬두는 옥사도 .. 201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