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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5

[Blog] 더공's 주말 에디션 2주차 블로그도 포스팅 후기가 필요하다 2010년12월 2주 더공 블로그 소식 2010년 12월06일 [여행] 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여름과 겨울 2010년 12월06일 [IT] 티스토리 스킨 위자드 사용 방법 2010년 12월07일 [여행] 입장권이 부적이었던 긴카쿠지 주변 풍경 2010년 12월08일 [영화] 착하게 본 스카이라인 영화리뷰 2010년 12월08일 [여행] 밋밋한 입장권을 바꿔보자 2010년 12월09일 [일상] 변방의 작고 아담한 블로그 2010년 12월09일 [여행] 와비사비 정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은각사 2010년 12월10일 [여행] 교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킨카쿠지 (금각사) 12월06일 월요일 [여행]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여름과 겨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입니다. 저.. 2010. 12. 11.
[교토] 와비사비 정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은각사(긴카쿠지) 익스큐즈미~ 아이엠 고잉 투 긴카쿠지 처음 일본에 가서 물어봤던 질문입니다. 세련되 보이시는 현지인(할머니)에게 긴카쿠지 가고 싶다고 물어보니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킨카쿠지? 기이잉카쿠지? 지쇼지?" 라면서 제가 들고 있는 지도를 보자고 되려 반문을 하시더군요. 당시 제가 들고 다녔던 지도는 영문으로 된 여행 지도 달랑 한장 들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버스 노선도만 보고서도 그냥 바로바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야 되는가 봅니다. 더군다나 기요미즈데라에서 금각사로 갔으면 버스로 한참을 갔어야 했는데, 가까운 은각사로 왔으니 다행이랄 수도 있겠습니다. 금각사 은각사가 왠지 가까워 보여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거든요. 긴카쿠지? 지쇼지!! 긴카쿠지의 정식 명칭은.. 2010. 12. 9.
[교토] 입장권이 부적 긴카쿠지(은각사:銀閣寺) 첫 교토 여행에서 금각사로 가려고 했다가 말 잘못해서 은각사로 와버렸죠. 어쨌든 은각사를 먼저 보던 금각사를 먼저 보던 상관은 없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게 그거죠. 다음 포스팅에서 그 차이를 살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긴카쿠지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유명한 관광지 주변은 다들 이렇게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기요미즈데라처럼 많은 상점과 엄청난 인파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교토의 최고 관광 코스인 만큼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주변과 다른점이라면 골목 골목 풍경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늘어서 있는 전깃줄과 전봇대도 마치 한국의 관광지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하수도의 모습이나 다소 정리되지 않은 길 등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수도.. 2010. 12. 7.
[교토] 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여름과 겨울 드디어 기요미즈데라(청수사:淸水寺)에 들어갑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속해 있기도 한 유명한 절이죠. 영화 에서 교토가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 사진과 여름사진이 교묘하게 섞여 있으니 잘 보시면 구분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내부에서는 친구들하고 사진 찍느라 따로 배경 사진을 몇장 찍질 못했네요. 워낙 도깨비 걸음을 걷는 친구들이라.. 전에도 교토에 왔을 때 가장 먼저 갔던 곳이 기요미즈데라 였고 이번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도 기요미즈데라가 첫번째네요. 사실 교토 여행중에 기요미즈데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여러 교통편이나 다른 곳으로의 연계가 가장 좋더라고요. 기요미즈데라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돌고 오면 딱~ 교토역이거든요. 기요미즈데라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냥 많.. 201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