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남영동1 전쟁기념관은 아이만 보내지 마세요 l 02 정말 볼거리 많은 기념관 전쟁 기념관을 둘러보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입장료가 0원입니다. 그리고 저를 기쁘게 했던 것은 기념관 내부의 모든 쵤영이 자유로웠다는 것입니다. 입구에서 혹시나 하고 "사진 촬영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물어 봤는데, "이것으로 찍으시게요? 다 찍으셔도 됩니다~ 멋지게 담아 가세요~"라는 대답을 하십니다. 일반적인 전시관이나 박물관 같은 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자유롭지 못하고 심한 경우에는 후레쉬를 사용하지도 않는데도 제지를 당하기도 하는데 이곳의 촬영은 정말 자유로웠습니다. 여행객에게 사진 촬영이 자유롭다는 것은 행복 게이트가 활짝 열려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냥 가져간 메모리카드를 다 채울 때 까지 찍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렇게 사진 촬영에 대해 자유스럽다는 것은 기념관을 더욱 .. 201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