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서울1 (서울) 2004년이면 몇 년전인가 남산 서울타워의 모습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도 이 사진을 찍은지 벌써 6년이나 흘렀네요. 지금은 서울 N타워로 불리우고 있지만 2004년 당시에는 서울타워로 불리우고 있었고, 극장이나 다른 부가시설이 없었죠. 비가 촉촉히 내리던 여름날 올라갔었는데.. 카메라도 안좋고 비도 내리고 하는 궂은 날씨였습니다. 참.. 시간 빠릅니다. 제야의 종소리라고 댕댕 치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2010년을 2틀 남겨 놓고 있네요. 이쪽 계단을 통해서 뚜벅뚜벅 올라갔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에는 2층에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죠. 바닥도 일반 보도블럭이 깔려있습니다. 2004년에는 이렇게 그냥 몇몇 상점과 카페만 있었습니다. 종종 다녀보신 분이라면 달라진거 별로 없겠는데.. 하시겠지만.. 상당히 많이 변한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아.. 201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