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로 글을 송고하시는 분들 중에서 분명 오늘 방문자는 많은데 어디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다. 또는 베스트도 아닌데 어디서 클릭해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살짝 알려드립니다.

다음뷰에는 출구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처음 글을 송고했을때의 각 카테고리가 있고, 메인과 연결된 곳, 우측에 연결된곳, 베스트에 연결된곳 그야말로 자신의 포스팅이 사방팔방으로 노출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v.daum.net/link/26898872?&CT=ER_POP

위의 유입경로를 보면 온갖 숫자와 알파벳이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파벳이 써져 있는 것만으로도 어디서 유입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저 글은 VIEW 두번째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 찾아가 보겠습니다.



DAUM 메인에 있는 view 카테고리에서 자신의 글과 가장 유사성이 있는 글을 클릭 합니다.
그러면 그날 daum의 이슈가 되는 두번째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이 두번째 메인 페이지가 CT=ER_POP 페이지 입니다. TOP에 노출된 글은 방문자 숫자도 많고, 추천 숫자도 많고 말 그대로 하루종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날이죠.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페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에 같이 노출된 많은 글 또한 작지만 큰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죠. 왜 그런지는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각 카테고리별 고유 식별 알파벳

daum view 홈 버튼을 눌렀을 때
CT=H_ "H"는 홈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http://v.daum.net/link/26898872?&CT=H_A_POP 이라고 한다면 view 홈에서 A는 "문화연예" 카테고리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CT=H_A_POP - view 홈 문화연예 탭
CT=H_L_POP - view 홈 라이프 탭
CT=H_T_POP - view 홈 IT 탭
CT=H_S_POP - view 홈 스포츠
CT=H_E_POP - view 홈 경제
CT=H_C_POP - view 홈 시사

각 서브 카테고리를 선택 했을 때의 경로

CT=SNS 소셜이슈
CT=B_NEWS 베스트 뉴스
CT=B_IMG 베스트 이미지 (베스트 메뉴중 이미지 탭)

CT=L_POP 라이프 카테고리
CT=A_POP 문화연애 카테고리
CT=T_POP IT 카테고리
CT=S_POP 스포츠 카테고리
CT=E_POP 경제 카테고리
CT=C_POP 시사 카테고리




생각보다 쉬워요
온갖 알파벳이 섞여 있어서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H는 홈, MY는 내꺼, RIGHT는 베스트, A는 문화 이렇게만 외워 놓으면 다음은 어렵지 않습니다. 각 카테고리의 고유 알파벳과 그 뒤에 따라오는 알파벳을 기억한다면 어디서 클릭해서 방문객이 들어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끔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정리해 봤습니다.


※ 가끔 보면 저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하는데 있어서 저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것이 옳다 아니다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회성 방문객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죠. 검색으로 블로그에 들어와서 목적에 맞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검색의 정확도에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느냐가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입니다.
※ 제가 유입경로를 보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 검색어에 맞게끔 제 블로그의 내용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어디에서 어디가는 방법"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제 포스팅에 그에대한 정보가 없다면 다시 추가해 넣는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https://twitter.com/about/resources/widgets

블로그 휴가 끝!
거의 1년을 쉼없이 블로그로 달렸더니 잠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블로그 휴식제? 어쨌든 글 안 올리고 이것저것 둘러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좋은 휴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쉬고 있지 않았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가며 어떻게 하면 블로그와 SNS가 잘 결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죠. 그래서 블친님들의 글을 트위터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모 블로거의 문제로 시끌시끌해서 조심스러운 출발이었는데 해 본 결과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방문자 유입은 없었고, 글을 올려도 올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있었죠.

글 발행 그 이후는?
일반적인 블로그 발행글이 타인에게 읽히는 것에는 발행한 당일, 그리고 다음날정도면 그 글은 생명력이 다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후는 검색이 전부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발행한 글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뒤로 밀리고, 검색에서도 멀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공들여 쓴 글이라 할지라도 찾는 사람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글이 되겠지요.

그러한 것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항상 자신의 블로그 글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간에 제약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글을 외부에 노출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소중한 글을 묵힐 필요가 없습니다.

트위터에 발행만 하면 된다? NO.
블로그에서 글을 발행하면 트위터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위젯을 설치하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팔뤄 숫자가 10명, 100명뿐인 계정이라면 노출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소통이 많은 트위터 계정. 팔뤄 숫자가 많은 계정이라면 그 효과는 좀 더 올라가겠죠. 얼마나 많은 리트윗으로 블로그의 글이 노출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려려면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팔로워 숫자는 일정부분 중요합니다.

에잉!! 트위터로 들어 오는 사람이 없어.
팔로워 10명? 100명?

아직까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했을 때 방문자 숫자는 그렇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10만~20만 팔뤄를 가진 트위터라고 하더라도 홍보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례로 2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어떤 계정의 경우에 서브 계정이 20여개에 이르는 것을 봤습니다. 그 많은 계정이 전부 광고로 돌리는 상황이다보니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SNS 효과는 믿을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블로그라는 시스템에서는 찾는 사람만 찾고, 발행 이후에 검색에만 의존하는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트위터를 통해 단 한명의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결코 손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꾸준하게 "내가 쓴 글 중에 이런 좋은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 봐라"라고 자신 있는 글을 올린다면 구독자는 한명 한명 더 늘어나게 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또한 소통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 자신의 트위터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또한 블로그를 하시면서 트위터를 하시는 다른 블로거분들과 대화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만 얽매여 있지 마시고, 하루 한시간씩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투자를 하신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더욱 더 가치있는 블로그로 거듭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페이스북을 하면 좋은게 있나?
트위터가 물만 부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이라면 페이스북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짬뽕이나 짜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의 장점이라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자체에 글도 쓸 수 있고,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할 수도 있고, 친구 맺고 있는 사람들 전체에게 이벤트도 열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벤트나 홍보를 할 경우에는 자신의 글을 쓴 후에 발행을 하고, 다른 블로그 댓글 품앗이를 다녀야 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 글이나 다른분의 글을 내 페이스북의 메인에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의 장점이라면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바로 "좋아요"만 누르면 누가 왔다 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업체에서 플러그인이나 위젯 형식으로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글은 제 페이스북에 바로 올라옵니다. 페이스북 친구가 많다고 한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의 글을 읽는 것이죠. 블로그에서 답방문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러한 불편을 줄여주면서 가장 간단하게 좋은 사람의 글을 외부로 소개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블로그와 SNS
제가 다른 분들의 글을 트위터에 소개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모든 분들이 View에 다 구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view상에 댓글처럼 나타나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는 현상이죠.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만약 자신의 글을 트위터나 요즘으로 글을 올렸는데 뷰 상에서 표시가 안된다면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결국 쓰게 될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SNS는 써야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누가 140자 밖에 안되는 트위터가 이렇게 성장할 줄 알았겠습니까. 그 쓰기 어렵다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급증하고, 우리끼리만의 블로그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컨텐츠가 자신있고, 시간이 지나도 쓸모가 있는 글과 내용이라면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을 찾게 되고, 트위터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SNS를 찬양하는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부작용도 많습니다. 블로그 하는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친구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이 있을테고, 넘쳐나는 광고글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오히려 한달여의 블로그 휴식기에 좀 더 편안하게 SNS를 하게 된 경우죠. 결국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이 끝난다면 좀 더 편안한 SNS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이왕 쓰게 될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팔로워 늘려가는 재미, 친구 늘려가는 재미, 트위터에 글 올리는 재미,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불어닥친 전기밥통 열풍
“1983년 일제 코끼리 밥통 사건”이후 국내에서도 전기밥통이 만들어졌고, 전국적으로 전기밥통이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전기밥통 보면서 얼마나 신기하고 놀랍던지 말로 못할 정도였죠. 여름철 땀 뻘뻘 흘리면서 불 땔 필요없이 바로 물만 부으면 밥이 되는 그 기계는 TV속에 나오던 마징가보다 더 뛰어난 최첨단 기계였습니다. 겨울에는 방바닥보다 더 따뜻한 보온 기능까지 갖췄으니 진짜 상상도 못할 기계였죠.

여러 밥통 회사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까지 판촉전을 펼칩니다. 시골 마을은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달라지니까 오히려 도시보다 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곤 했습니다. 영업사원은 동네에서 가장 말빨 쎄고 파워 있는 아줌마를 찾아가서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겁니다. 11개 팔아주면 1개 공짜!! 몇 개 더 팔면 가격 더 인하!! 물론, 그 밥통을 사는 사람들도 번쩍번쩍 빛나는 스댕(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은품으로 받는다거나, 시커먼 후라이팬을 받는 것이었죠.

그러한 공동구매는 담장이 돼지감자가 심어져 있어서 별명이 돼지엄마였던 아랫집 아줌마가 담당했습니다. 돼지엄마는 전기밥통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동네 아줌마들 상대로 팝니다. 돼지엄마는 그것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도 팔았고, 쓸모없는 커다란 솥도 팔았고, 전기 다리미도 팔고 그랬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 팔아주기도 하고, 다 못팔 때도 있었습니다. 다 팔면 제품 하나 남기는 것이고, 못 팔면 팔린 갯수에 따라 냄비 같은거 하나 받고 남은 물건 돌려주는 방식이었죠.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그러한 제품 판매에 대해서 더 적극적이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돼지엄마의 사생결단 A/S 요구”

그런데 이 전기밥통이라는게 급하게 만든 제품이다보니 고장이 많았습니다. 밥이 설익는다거나 밥이 다 타버리거나 하는 증상이었죠. 고장나면 밥통을 들고 돼지엄마 집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 아줌마는 영업사원한테 전화를 걸어서 고장난거 고치러 오라고 해서 A/S 담당자가 고쳐주고 했었죠. 고치기 힘들어서 들고 가야 할 경우에는 자기가 쓰던 전기 밥통을 그냥 내어 줍니다.

고장나는 집들이 늘어나자 돼지엄마는 결단을 내립니다. "다른거 팔아줄테니 한번 와라.." 해서는 영업사원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밥통이며 사은품을 다 걷어서 마당에 쫙 펼쳐 놓은 후에 "이 놈이 시골 사람들 무식하다고 이런걸 팔았냐!! 우리 업신 여기는거냐!! 이거 다 가져가고 돈 내놔라 이놈아!!"라면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낡은 플라스틱 바가지를 마당에 깨 부수는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어느새 마당은 돼지엄마, 전기밥통, 영업사원, 동네 아줌마 아저씨, 애들까지 꽉 찹니다.

서슬퍼런 돼지엄마의 호통에 영업 사원은 싹싹 빌고 바로 다음날 밥통을 수거해 갑니다. 밥통은 몇일 후에 싹~~ 새것처럼 변해서 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잔고장은 있지만 큰 고장은 없이 최첨단 전기밥통 하나로 아주 오래오래 밥을 해 먹었습니다. 다음에 그 회사에서 물건을 들고 올 때에는 좀 더 좋은 제품을 들고 온 것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물건을 파는 사람도 그렇고, 그 물건을 소개하는 사람도 그 물건에 대해서 책임 질 수 없다면 팔지도 소개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최소한 돼지엄마는 물건 소개할 때 "이거 몇개 팔면 나한테 어떤게 돌아와. 더 팔면 물건 값도 더 싸지고"라며 모든 거래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옆집 밥그릇이 몇개인지까지 아는 판국에 더 남겨 먹기도 힘든 일이었죠.


     약장수?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시골 사람들도 알건 다 안다
약장수들이 시골마을에 왔습니다. 천막 쳐 놓고 공연 전날 예쁜 여자들이 시골에서 보기 힘든 옷을 입고 서커스 보러 오라고 광고 합니다. 막상 공연장에 가보면 얘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럴때면 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서커스는 미끼였고 말 그대로 약장수였습니다. 그 약이라는건 커다란 유리병에 들어 있는 시커먼 색깔의 물약이었는데 "녹용이며 백복령이며 귀한 재료로 만들었으니까 얘들은 먹이지 마세요"라며 팔고 있었습니다.

마술도 보여주고, 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서커스(?) 비슷한 것도 보여주고, 노래도 부르면서 약을 팔았습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오랜 지병으로 앉아만 있었다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2천년전 기적을 보여줍니다. 사회자가 동네 사람이라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는 아저씨였습니다. 왁자지껄 후다닥 지나가니까 동네 어른들도 '누구지?' 긴가민가 하면서 물약의 은총을 받은 사람을 신기하게 봤습니다.

그 약장수들은 보름 넘게 쑈를 하고, 떠나기 전에 약을 구매한 사람중에 냉장고 추첨이 있었습니다.

냉장고 추첨은 진짜 였습니다. 마지막날에 당첨되신 할머니는 언덕 제일 꼭대기에 사시는 분이었는데 단순히 "쑈"를 보기 위해 그 먼길을 매일 내려 오셨답니다. 더군다나 그 기적의 약을 할부로 20만원 넘게 사셨고, 냉장고에 당첨 되셨습니다. 문제는 그 할머니 집에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는 것이 문제였죠. 동네 사람들과 구경 갔었는데 냉장고는 좁아터진 마루 한귀퉁이에서 찬장으로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어쨌거나 그 약을 먹고 아픈 곳이 나았다는 동네 사람은 없었고 그냥 "쑈"를 본 것으로 약값 대신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약을 먹고 좋아진 사람도 없었지만 약 때문에 탈 난 사람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대부분이 몇만원 안쪽으로 약을 구입했으니 그냥 ‘아무 일 없네’하고 말았죠. 그리고 몇년 지나 약장수들이 다시 왔지만 첫날 둘째날 쑈만 보고 약은 거의 구매하지 않아 결국 일주일만에 철수했습니다. 학습효과인지도 모릅니다. 먹어도 아무 탈은 안나지만 효과도 없다는거. 약을 사지 않아도 쑈는 볼 수 있다는거. 이게 벌써 20여년전 일 입니다.

나중에 똑같은 병에 담긴 약이 뉴스에 나오는 겁니다. 녹용이며 백봉령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물에 식용 색소 조금 넣고 맛 내는거 조금 넣어서 만들었다고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짜 약을 샀다는 것 보다는 예쁜 누나들의 쑈와 마술을 다시는 못본다는데 더 안타까운 어린 시절의 기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구멍도 일부러 애들 보라고 뚫어 놓은 것은 아닌지...



     SNS시대의 현대판 인터넷 약장수
“어서오세요~손님~ 만병통치 물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약장수가 인터넷 상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물만 먹으면 만병통치가 된다는 정수기부터, 돌리기만 하면 잔류 농약이 싹 없어지는 오존 제품까지 팔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올라오는 거품을 가지고 농약 잔류물이라는 믿지 못할 글까지 수백개의 댓글로 혹하게 만듭니다. 저처럼 삐딱하게 제품을 보는 사람들은 거품은 거품인데 사람들은 그걸 그냥 믿습니다. 한번 씻어 나온 물로 행주도 빨고 세탁도 하는거 보면서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2011년 7월 2일 MBC 주말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저 타이틀 입니다. “블로그 운영자, 2억1천만원 수수료 챙겨” 여기에서 두번 놀랍니다. 블로그와 2억 1천만 원이라는 것이죠. 속이 뜨끔하신 분들 분명 있을 겁니다. 블로그로 어떻게 2억원이 넘는 돈을 단시간에 벌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글을 보고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한다? 이해되지 않는 일이지만 그 블로거는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3천대나 팔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그 블로거와 다른 몇명에게는 세무조사가(신문기사) 착수된다고 합니다. 저는 세무조사 보다는 피해자들이 입은 유형 무형의 피해 보상은 어떻게 할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은 적극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기다려 보라면서 사업자폐업신고 하고 블로그 글 지우면서 책임 회피 수순을 밟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피해보상카페에서는 수천명의 피해자가 피해사례를 올리고 있으며 그 이전에 썼던 글은 전부 스크랩 되어 남겨져 있습니다. 지운다고 지워지는 일이 아니며 피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최소한 시골 마을을 떠돌던 약장수도 몸에 해로운 약은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을 팔기 위해 그들은 수십명이 최선을 다해서 몇날 몇일이고 "쑈"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인터넷 영업사원들은 아무런 쑈도 없이 그저 자기 주머니만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너도 뭐 받았냐?
저 또한 베스트블로거 인터뷰도 했고, 인지도가 있는 블로거라 생각합니다만...
위에 있는 블로거가 코끼리라면 저는 개미똥꼬에 붙어 있는 먼지 정도의 인지도??


처음 이 기사가 나왔을 때 지인이  트위터로 물어보더군요. "더공도 뭐 받고 그래?" 뭔 소린가 했는데 이런 분위기가 일반적입니다. 트위터 상에서는 블로거라고 하면 "뭔가 받았겠지.." 하는 의심을 먼저 합니다. 결국 몇명의 블로거가 전체를 그런 눈길로 바라보게 만들었다는 얘기죠. 하루 몇백원 벌기도 힘든데 그런 의심까지 받는다니 이건 기가 막힐 노릇이죠.

뉴스만 보면 '리뷰를 쓰고 공동구매를 하면 정말 돈을 많이 버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 정말 그런가요? 가끔 영화 리뷰를 올리는 저는 돈 아끼려고 조조로 예매해서 영화 보고 시간 날 때 리뷰를 씁니다. 어떤 분은 시사회 티켓도 종종 받는다 하는데 솔직히 그런건 부럽습니다. 물론, 재미 없는건 재미 없다 쓰는 제게 그런 기회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100% 사비 들여서 여행가서 글 쓰고, 음식점 리뷰 올리고, 육아 일기 쓰고, 재미 있는 얘기 쓰고, 요리 만듭니다. 파워블로거니 베스트 블로거니 딱지 달아도 그냥 좋아서 글 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좋은 블로그가 수천 수만배 더 많습니다. 그러한 좋은 글을 찾아서 읽는 것은 순전히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의 몫이겠지만 말입니다.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은 회사 업무와 육아에 힘들어 하면서도 방문해 주시는 분들 때문에 즐겁게 글을 쓰시는 분들입니다. 책 내는 것이 소원이신 분은 사비털어 책 내용을 한장 한장 만들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한 리뷰, 공동구매, 광고 자정이 필요한 시기

저는 다른분이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좋은 제품, 좋은 물건 소개하고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뷰면 "리뷰", 광고면 "광고"라고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리뷰가 아닌 것 같으면서 은근슬쩍 리뷰를 하는 포스팅, 제품 소개를 하면서 아닌척 하는 포스팅. 딱 보면 “아.. 이건 제공 받았구나”하는거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더불어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포털에게도 그러한 광고 포스팅에 대해서 발행금지라든지 안전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규모가 커지면 문제가 생기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한번 생각하고, 두번 생각하고, 정말 같이 써도 되겠다 싶은 물건이나 제품을 추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가 일인 미디어고 일인 기업이라 하더라도 책임질 수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고, 타인의 재물을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취할 때에는 떠돌이 시골 약장수 보다 못한 사기꾼이 됩니다.

트위터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파워블로거지라는 말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스스로 최소한 “블로거지”는 되지 맙시다.



※ 트위터에 오시면 더공의 폭풍 트윗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dugong
※ 더공 블로그는 맑은고딕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리어타입으로 보시면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윗애드온즈에서 좋은 블로그 당 만들었습니다.
     http://bit.ly/mNDVPc 트위터와 블로그 있으신 분은 가입하세요. 활동이고 뭐고 아무런 제약 없습니다. ^^




요 몇일간 많은 블친님들 블로그가 악성코드로 접속 제한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광고가 거의 없는 청정 광고구역이라.. -_-;;

익스플로어는 이런 악성 코드에 무딘 브라우저라서 그냥 접속이 되는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접근을 하면 구글 자체에서 사이트를 막아버립니다. 더불어 무시무시한 경고장을 보여주죠.

제가 알기로는 AD시스템 쪽에서 걸렸던 광고 중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그에 따라 몇몇 사이트를 감염시킨 것으로 나와 있네요.

이런 경우 문제 되는 소스를 완전 삭제하면 (감추는 것이 아니라 완전 삭제) 몇일 후에는 정상적으로 보여지지만, 어떤 경우에는 삭제 후에도 한참을 무서운 경고장을 보여줍니다.

특히 경고창이 뜬 상태로 다른 사이트를 감염시킨 경우와 블로그 최상위 도메인이 필터링 걸렸을 경우에 로그인 하고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쓸 경우에는 다른 블로그까지 접근 제한이 걸립니다.

보통 하루안에 해결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접근 제한은 상당 시간 동안 접근하기 어려워 집니다. 블로그는 깨끗하고 청정해야 하는데 저러한 메세지를 받게 되면 한동안 골치가 아플 겁니다. 특히 익스플로어가 아닌 파폭을 쓰는 사람들은 접근을 꺼리게 되죠.

1차 해결방법
현재 가장 크게 문제 되고 있는 AD시스템의 모든 소스를 전부 삭제 합니다. 감추는 것이 아니고 완전 삭제 하셔야 합니다.

2차 해결방법
구글 검색 요청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 악성 코드를 전부 삭제 했는데도 계속 경고장이 뜰 경우

임시방편
댓글 달 때 로그인 하지 않고 씁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본인의 URL이 상대방에 남아서 상대방 또한 접근 제한에 걸립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골치 아픕니다. 댓글로 인해서 상대방에게까지 경고장이 날아오니까요.)



- 그래도 경고장이 보이면서 접근이 어려울 때

1. 구글에 로그인 한 후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갑니다. 아래 링크.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2. 사이트가 등록 안되어 있는 경우

A. 사이트 추가를 눌러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B. 사이트를 등록하면 소유권 확인이 나옵니다.





C. 본인의 홈페이지에 메타테그를 추가 한 후 확인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 자 이제 사이트 등록을 했습니다.
구글쪽에서 사이트를 막아 놨으니 구글쪽에서 사이트를 풀어야겠죠?


진단을 눌러 악성코드를 검사해 봅니다.
만약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가 악성코드에 노출이 되었었다면 다르게 나옵니다.
문제되는 소스를 다 삭제 한 후에도 계속해서 경고가 뜬다면 아래 제네시스 파크님의 블로그에 나온대로 따라 하시고, 검토요청을 한 후에 반나절 정도면 풀린다고 하니까 아직까지 사이트 접근제한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서 빨리 풀도록 하세요.

이후의 진행 상황은 제네시스 파크님의 블로그를 통해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genesispark.net/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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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2010 다음 뷰 블로거 대상
다음 뷰에 글을 송고하시는 많은 분들의 잔치입니다. 소중한 한표를 투표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오로지 참여자의 투표로만 이뤄지는 행사입니다. 정말 능력자분들이고, 저와 같은 변방의 블로그가 보기에는 참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에게 대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DAUM)에 로그인을 하시고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분에게 투표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시는 분을 찍으시거나, 이 분이라면 나도 한표를 주겠다 싶으신 분에게 콕콕~~ 투표 하시면 됩니다.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다음 베스트 투표를 하셨다면 이제는 "라이프 온 어워드" 투표입니다. 각 분야별로 블로그 주제에 맞게 글을 잘 써주신 분들을 뽑는 자리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만큼이나 쟁쟁하신 분들이 나열되어 있으십니다.

각 분야별로 투표를 하실 수 있으며 투표를 하실 때 마다 100원씩 기부금이 올라갑니다. 저는 14카테고리를 전부 투표 했으니~ 제가 기부한 금액은 총 1,400원이네요. 간단한 클릭 투표만으로도 1,400원의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에 간단하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고작 18,032분만 투표를 하신 듯 합니다. 매일 글을 송고 하시는 분이 몇명인데 18,032분은 너무 적은 듯 보입니다. 많이 많이 투표하셔서 다음(daum)에서 지출하는 금액좀 커지게 하자고요~^^

투표는 개인의 권리입니다. 특히 어워드 투표는 주제에 맞는 블로깅을 하고 있는지, 다른 분들과 소통은 잘 하고 계시는지 잘 살펴 보시고, 소중한 권리를 콕콕콕~~~ 찍어 주세요. 특히, 위의 투표는 오로지 100% 네티즌의 투표 결과로만 이뤄집니다.
2010 다음 블로거 대상 바로 가기
2010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바로가기





※ 투표도 하고 무료 기부도 하고 하는 기회이니 꼭 참여하세요~^^
ⓒ 더공


제 블로그 디자인 어떤가요?
그냥 깔끔하죠? 티스토리에 적응한지 꽤 됐다고 믿고 있었는데 얼마전에야 티스토리에도 스킨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ㅜ.ㅜ..) 그 전에는 기존에 있던 스킨에 제가 이리저리 만져서 만들어 쓰고 있어서 별 상관은 안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킨을 만지면 만질 수록 쓸데없는 소스가 계속 쌓여가는 것이 내심 못마땅 했고, 더군다나 뭐 하나 바꾸려면 소스를 온통 뒤져야 가능했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보기 쉽고, 깔끔했으면 했거든요. 그러다 문제가 터져서 스킨을 통으로 바꾸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스킨위자드 기능. 간단하게 살펴보니 본문 사이즈 조절이라든지, 배경 화면 바꾸기, 타이틀 넣기 등을 할 수가 있더군요. 이 정도만으로도 사실 블로그 디자인에서 소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적응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블로그 스킨위자드
관리자 페이지 -> 스킨을 선택 합니다.

1. 스킨 선택을 하시면 현재 사용중인 스킨 정보를 보실 수 있으며 스킨위자드가 적용이 되는 스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열어보니 저는 스킨 위자드가 적용이 되는 스킨을 저는 현재 사용중입니다.




스킨위자드를 누르시면 이렇게 별도의 창이 뜹니다.
다른 포털에서 블로그 스킨 편집을 써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그것처럼 사용을 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원래 깔끔한 배경이 좋아서 현재처럼 색상을 선택 했습니다.


1. 배경선택
배경 탭을 누르면 이미지/ 직접 올리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 :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대체로 밝은 분위기도 많고 쓸만한 스킨도 많습니다. 직접 올릴 이미지가 없으신 분들은 기본 제공되는 스킨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배경 이미지를 클릭 하니 현재 제 블로그의 배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 색상은 이미지와 함께 지정된 색상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가 없다고 한다면 직접 올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2. 타이틀
이번에는 타이틀을 올릴 차례 입니다. 타이틀 텝을 누르시면 이미지/직접올리기/텍스트 가 있습니다.
이미지 : 타이틀에 쓸 이미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기능 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바꿔 보실 수도 있습니다.
직접올리기 : 제공되는 이미지 이외에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작업해서 올리거나 사진등으로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 : 블로그 이름의 크기나 타이틀이 들어가는 높이를 따로 지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타이틀은 본인의 블로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해야 어울리죠. 사실은. 이 부분에서 몇몇분이 살짝 어려움을 겪는데, 이미지를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올려 놔도 높이가 안맞아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면 금방이니까 같이 한번 해보면 될거에요.

저는 더공 블로그니까 우선 이미지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포토샵으로 디자인을 해서 저장할 때 투명한 상태의 PNG 파일로 저장을 합니다. 그렇게 해야 뒷 배경에 어떤 것이 올라와도 깔끔하게 보이거든요. 이제 타이틀에 넣을 겁니다. 직접 올리기를 선택 한 후 아까 저장한 파일을 불러 옵니다.


이미지를 올린 후에 정렬 방식을 택합니다. 저는 가운데를 선택 했습니다.


타이틀 폭 조절하기.



이미지 높이에 맞게 높이 조절을 합니다. 글자 색상과 글꼴, 크기는 타이틀 부분에 나오는 텍스트의 크기를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틀엔 백그라운드 이미지만 넣고 타이틀로 가는 글자는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글꼴 크기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3. 게시글or본문or타이틀 조절 하기


사실 제가 스킨위자드 쓰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일반 블로그에서 게시글 조절을 하려면 전체적인 사이즈부터 하나하나 다 고쳐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이곳에서만 사이즈 조절만 하면 전체 크기도 같이 조절이 되더군요. 제 글의 폭은 740px에 맞춰 놨습니다. 본인이 더 넓게 하시려면 더 넓게 쓰셔도 되고 좁게 쓰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블로그 본문에 적용되는 텍스트의 글자 크기와 색상, 글꼴까지 정할 수가 있죠.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치면서
포탈 사이트의 빵빵한 스킨 변경 방식에 비하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저는 이러한 기능에도 감동한답니다. 감동하면서도 항상 외칩니다. 더 더 더!!!

저는, 스킨위자드를 지난주에 알았습니다. 바꾼 계기는 제가 소스 수정하던 중에 전체 틀이 헝클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 "이건 외계인이 와야만 고칠 수 있다"고 판단을 해서 고치게 된 것이죠. 물론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아무런 문제 없이 쓰고 있었다면 스킨을 변경하는 일도, 스킨 위자드를 알게 되는 것도 한참 후의 일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어떤 스킨을 받던, 수정을 하던, 기존에 쓰시던 스킨은 따로 저장을 해 두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넣었던 소스를 살려야 하거든요. CSS라든지 HTML에 적용된 소스를 찾지 못하면 아주 많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 블로거 분들이 저지르기 쉬운 것

- 스킨 백업은 항상 하기
블로그 스킨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종종 백업도 받아 놓는 것도 중요하죠. 간단한 소스 수정을 하더라도 혹시 모르니 항상 백업을 받아 놓도록 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나마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기본 스킨 사용을 권합니다
html이나 css를 만질 줄 안다고 자부하는 저 조차도 가끔다가 전체 블로그 디자인이 헝클어지는 일을 종종 당합니다. 분명 제대로 했는데 / 하나 빼 먹어서 완전 엉망이 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은 스킨 만들어서 소스를 기존의 스킨에 쌓아 놓는 일을 하십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만들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잘못되면? 몇날 몇일을 눈 빠지는 고생 해야 잡아내곤 하죠. 될 수 있으면 기본 스킨을 사용하시고, 제공해 주는 스킨을 사용하세요.

- 본문 글 쓰기 주의 점
블로그 할 때 저질렀던 실수입니다. 그냥 스킨 폴더에 제가 생성한 이미지 넣어서 그 이미지로 블로그 본문에 넣고 글을 썼었죠. 그런데 스킨이 바뀌거나 사이즈가 달라질 때 전체를 수정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미지 엑박이 뜨기도 하죠. 절대, 본문에는 현재 사용중인 스킨경로에 있는 이미지는 넣지 마세요.


PS.
- 한참 뒷북 같지만 저처럼 그냥 단순하게 블로그 쓰시던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정보 공유 합니다.
- IT쪽으로 발행한 포스팅 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더공


사이트 등록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1차 편집 : 2010.11.19
2차 편집 : 2010.11.23

언제부터인가 왜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될까? DAUM에 아이디도 있고, 로그인도 잘 하고, 다음뷰(DAUM VIEW) 로 발행을 하는데도 "왜 타 사이트에 비해서 몇배의 검색 차이가 날까??" 하고 말이죠. 얼마전에도 트래픽 분석 하다가 이런 궁금증을 썼었는데 어젯 밤에 알아냈습니다.

어젯밤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서영희씨가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제 블로그는 말 그대로 엄청난 방문자가 들어오셨습니다. 얼마전 다음뷰에 베스트로 걸렸을 때보다도 더 많은 방문자 분들이 찾아 오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어떻게들 오셨나 하고 열어 봤습니다. 아래는 다음뷰 인사이드를 이용한 유입 분석 결과입니다.


유입 검색어는 전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유입 검색엔진입니다. 저는 사실 전부터 "다음의 검색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검색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실제로 오늘 발행한 오사카성의 경우만 보더라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는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발행한 블로그는 전혀 검색에서 안되고 있는 겁니다. 왜??

아래는 오늘 발행한 오사카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에 대한 검색 결과 입니다. 본문에 삽입되어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오사카성" 두개를 동시에 넣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오전에 발행한 오사카성에 대한 포스팅은 네이버 검색란 맨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검색 결과입니다.



다음뷰로 발행한 제 글은 다음 검색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분명 다음뷰에는 등록이 되는데 검색엔진에는 등록이 안된다? 전혀 다른 분들의 글이 검색이 됩니다.


심지어 검색 등록만 한 구글 검색에서도 바로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다들 검색 로봇이 미친듯이 수집을 하고 다니는가 봅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도 100%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딱 하나였습니다.

바로... 사이트 등록!!!
다른 포털 사이트에는 전부 사이트 등록을 해서 발행을 하지도 않는 네이트나 구글 야후에서도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비중이 큰 다음에서는 고작 4.9%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검색률이죠. 결국 문제는 저에게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래서 옛날부터 이런 명언이 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글을 발행하면 자연스럽게 검색에도 노출이 될 줄 알고 있었던 무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참동안 제 머리를 쳤습니다. "아 맞다!!"

"못하는 사람이 연장 탓 한다"고 했던가요.

문제점을 알아냈으니 바로 사이트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는 사이트 등록 했으니 다음(DAUM)에서도 검색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이런 정보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문외한 분들이 한 둘 계실 것 같아 포털 사이트 등록 URL도 같이 공유합니다.


사이트 등록 - 포털 사이트 링크
눈 나쁘신 분들을 위해 큰 글자로 적어 놨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몇군데만 등록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하셔도 되고요. 특히나 다음뷰로 발행을 하시면서 자신의 글이 다음뷰 버튼이 아닌 검색엔진에서 소외받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신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비슷한 듯 하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확실히 티스토리는 다음과 전혀 별개의 블로그라는 것을 느낍니다. 구글 검색 등록을 제외한 사이트 등록 기간은 5일~30일 정도라고 합니다.


DAUM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야후

파란

천리안

드림위즈




위에 적힌 포털 사이트를 등록 하신 후에 이제는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을 합니다. 메타 블로그란 자신의 글을 등록하거나 발행을 하면 자동으로 글이 수집되도록 하는 사이트입니다. 한때 인기를 많이 끌었지만 요즘은 다소 시들합니다.

믹시 올블로그

우선 두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을 합니다. 실제로 몇군데 더 있지만 거의 운영을 하지 않거나 방치되어 있거나 하는 메타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PS. 포털 사이트에 등록을 했지만 검색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RSS가 무슨 이유인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각 포털사이트의 <고객센터 → 검색도움말 문의> 에 메일을 보내시면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는거 좀 더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셔야죠. ^^
ⓒ 더공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Google 리더기.
잘 쓰지 않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아무래도 댓글을 달아주고,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하는 일이 가장 큰 일입니다. 블로그는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댓글이 차지 하는 비중이 저는 50%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찾아가 꼼꼼하게 읽어 보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가장 큰 일이죠.

처음에는 몇분 안되는 일이 한분 한분 추가해 넣다보니 어느새 수십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그냥 즐겨찾기로 관리를 하다가 요즘은 구글 리더를 씁니다.

우선 RSS로 관리되기 때문이 편하고, 글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블로그를 찾아갈 수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RSS 구독을 쓰시는 분들도 다 해당될 겁니다. 오늘은 구글 리더를 소개 합니다.



구글에 접속해보면 더보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 <리더>를 선택합니다.
이후엔 즐겨찾기나 바로가기에 등록을 해 놓으면 한번 클릭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제가 만나는 분들이 쭉~~ 정렬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데 한줄에 다 나오질 않아서 그냥 이 정도만 보여드립니다. 왼쪽 부분은 현재 업데이트 된 분들이 보이고, 오른쪽은 업데이트 된 블로그 제목이 보입니다.





블로그 등록

그럼 간단하게 다른 분의 블로그를 제 리더에 등록을 시켜 보겠습니다. 어느날 홀연히 블로그 세상에 나타나 순식간에 자취계의 블로그로 유명인이 되어버리신 Hermoney's life 님의 블로그에 들어갑니다. 처음에 보이는 주소만 복사를 합니다.






구글 리더 쪽에 들어가셔서 구독추가 버튼을 누르면 URL을 넣으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URL 뒤에 특별하게 RSS를 붙이지 않아도 바로 등록이 됩니다.



블로그 등록이 끝났으면 폴더를 하나 만들어 이동합니다. 찾아 뵙는 분이 많지가 않으면 그냥 놔 두셔도 되는데, 많을 경우에는 폴더로 관리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트위터도 쓰기 때문에 트위터 글 중에 기억 해 놓을 메세지를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 놨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뭐 복사해서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바로 등록이 되니 상당히 편합니다. 찾아 뵙는 분들의 글도 바로바로 보여지고요. 제목을 클릭하면 구글 리더 상에서 RSS로 글이 보여집니다. 글은 볼 수 있지만 댓글을 달 수 없기 때문에 댓글을 달고 싶으시면 빨간 동그라미 안에 보이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해당 블로그의 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어떻게 보면 소통이 목적인데 제대로 된 소통을 원한다면 바쁘게 방문을 해야 합니다. 포스팅 올려 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포털에서 제공하는 기사와 다를게 없죠. 블로그는 소통입니다. ^^

Google 리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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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 - 더공 -





다음뷰 애드를 설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점점 좋아질 것이라 기대 해 봅니다. 문제는 역시 디자인. 이래도 이상하고 저래도 이상하고.. 아무래도 광고 정렬은 그냥 위에 쭉 나열되고 본문은 아래에 나열되는 것이 디자인적으로 좋죠.

제 블로그 본문은 740px입니다. 구글 애드를 설치해도 공간이 남아서 저런 박스형 광고는 아예 설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애드센스를 설치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위쪽에 광고를 배치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제 생각은 광고 공간과 본문 공간이 나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모양을 꾸며 봤습니다.
1. 기존에 이미 광고가 있던 경우
오 마이 갓~
가운데 저 공간은 대체 뭐냔 말입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해야 볼 수 있지만 광고 사이에 있는 공간은 안습입니다. 더군다나 텍스트가 위쪽에 있을 경우에는 말입니다...
이런 젠장...
글자가 가운데로 밀려 올라가서 민망한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구글을 뺐습니다.
구글 광고를 빼고 텍스트를 위로 올리니 어느정도 제대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지가 먼저 보였으면 좋겠단 말이죠. 저렇게 하려면 기존에 포스팅 한 것을 전부 바꿔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 보니 그냥 위쪽에 광고로 쭉 나열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광고 크기가 맞지 않아 한개를 더 추가해서 정렬을 해보기로 합니다.


 
1. CSS에 추가하기

이미지 클릭

우선 구글 애드를 두 개 설치하기 위해서 Style.css에 모듈 두 개를 추가 해 놓습니다. 소스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float는 광고의 위치를 결정합니다. left로 하면 왼쪽. right 하시면 오른쪽이 구글 광고가 위치합니다. right로 하시면 <다음뷰 애드> 광고는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margin 은 광고 박스 사이의 여백을 결정합니다. 10px(상), 10px(우), 10px(하), 10px(좌) 로 됩니다. 즉 박스의 윗부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SKIN.HTML에 적용하기

우선 구글을 집어 넣어야겠죠. 저는 본문이 740px 이라 작은거 하나 중간꺼 하나 넣어야 겠죠. 가로 120px 사이즈 하나, 300px 사이즈 하나 해서 두개를 넣었습니다. 그럼 250px(다음) + 300px(구글1) + 120px(구글2) = 670px이 됩니다. 나머지 빈 공간은 마진을 이용해서 공간을 벌리면 되겠습니다.

☆ 본인의 블로그 본문 크기를 알고 계시다면 다음뷰(250px)을 제외한 넒이에 적용시킬 구글 이미지를 기억하시고 몇 개를 넣을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를 보시면 본문 내용에 div class로 위에 css에 적어 놓은 것을 div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나요?
div class=google_ad를 넣어서 원하는 방향에 자리 잡도록 배치 했습니다. 이후 빈 공간은 margin(마진)값을 써서 조절을 했죠. 소스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광고 정렬을 해도 텍스트가 위로 솟구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DIV나 소스를 써서 텍스트가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간편한 것은...

아래처럼 본문을 가로 지르는 긴 줄 이미지를 하나 넣으시면 됩니다. 제 광고 이미지 바로 아래에 점선 이미지 보이시죠? 저거 하나 넣어두면 텍스트가 위로 솟구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 더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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