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도로 표지판 프로젝트 2005 Ynyang Road Sign
유켄테루야 (일본)
유켄 테루야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도로 표지판 형태인 <안양 도로 표지판 프로젝트 2005 (Anyang Road Sign Project 005)>와 <2005년 10월 14일 오후 3시 35분 나는 미확인비행물체를 보았다(October 14, 15:35 I saw UFO)>는 작가가 안양을 방문하던 중에 뉴스 방송에서 서울 상공에 UFO가 대거 출몰했다는 보도와 UFO를 닮은 분홍색 카우보이 모자에서 작품의 착상을 얻었다. 9개의 연속적인 이미지와 형태를 가진 도로 표지판은 일반적인 원형의 형태에서 유에프오의 형태로 수렴되어 간다.
작가는 이 작업을 통해 기존의 지표의 기호를 상징의 기호와 혼합하였다.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표지판을 보면서 그냥 "재밌네" "하하하" 이 정도였다. 사진을 정리하고 자료를 찾아 보던 중에 이 것 또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래 사진들을 보면 재미 있는 표지판이다. 실생활에서는 기호가 다소 난해해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몇몇 표지판은 실제로도 쓸 수 있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중반부까지 쭉 이어진다. 혹시 방문 할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가는 것도 추천한다. 아이와 같이 왔다면 "이것과 비슷한 도로 표지판이 뭐가 있을까?"하는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쓸 수 있겠다.
유켄테루야 (일본)
유켄 테루야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도로 표지판 형태인 <안양 도로 표지판 프로젝트 2005 (Anyang Road Sign Project 005)>와 <2005년 10월 14일 오후 3시 35분 나는 미확인비행물체를 보았다(October 14, 15:35 I saw UFO)>는 작가가 안양을 방문하던 중에 뉴스 방송에서 서울 상공에 UFO가 대거 출몰했다는 보도와 UFO를 닮은 분홍색 카우보이 모자에서 작품의 착상을 얻었다. 9개의 연속적인 이미지와 형태를 가진 도로 표지판은 일반적인 원형의 형태에서 유에프오의 형태로 수렴되어 간다.
작가는 이 작업을 통해 기존의 지표의 기호를 상징의 기호와 혼합하였다.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표지판을 보면서 그냥 "재밌네" "하하하" 이 정도였다. 사진을 정리하고 자료를 찾아 보던 중에 이 것 또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래 사진들을 보면 재미 있는 표지판이다. 실생활에서는 기호가 다소 난해해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몇몇 표지판은 실제로도 쓸 수 있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중반부까지 쭉 이어진다. 혹시 방문 할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가는 것도 추천한다. 아이와 같이 왔다면 "이것과 비슷한 도로 표지판이 뭐가 있을까?"하는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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