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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 원자력 발전소가 꼭 필요합니다

by 더공 2012. 4. 15.


전력이 부족한 전력이 있는 전력 부족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엔 전기가 필요합니다. 전력 수급도 추운 겨울이나 뜨거운 여름날 전략 예비율이 100만kw 이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슬아슬합니다. 기사를 보니 4대강에 설치된 보에서 전기가 일년에 2억7000만kwh의 전력이 생산이 된다고 하지만 그것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어차피 필요한 것이라면 지방도시 찾아볼 필요 없이 전력을 많이 쓰는 곳에 건설하는겁니다. 청정발전소 건설하는데 반대하면 전력 공급을 중단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원전 건설 반대든 뭐든 말이 쏙~ 들어갈 겁니다. 2024년까지 총 14기의 원전을 더 건설한다고 합니다. 뭐, 지방 도시에만 지을 필요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안전하고 청정한 발전소라면 굳이 멀리에서 생산해서 위쪽까지 끌어 올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2024년 총 14기를 더 건설하면 현재의 청정 원자력 에너지 35%에서 59%까지 자체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 마음에 드시나요? 서울에 발전소가 생긴다면 위의 모습과 같이 아름답게 건설이 될 거에요.


여기 정말 필요합니다
최우선으로 건설할 곳은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서울과 수도권에도 6기를 건설하는 겁니다. 우선 국회의사당의 지붕은 둥그런 형태로 하부만 손질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주변으로 청정에너지인 발전소를 3기 정도 건설합니다. 봄철에는 벚꽃놀이도 하고 여의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원자력에너지의 효과를 알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핵안보회의가 열렸던 강남구 한강변에도 3기 정도 건설하면 좋을 듯 합니다. 주변에 코엑스와 잠실야구장, 롯데월드, 그리고 비싼 땅에 사는 만큼 청정 원자력발전소 서너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간혹 비가 많이 오면 한강이 물이 넘치기는 하지만 방어벽을 10미터 이상으로 높이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총 6기의 청정발전소를 건설하면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수도권까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한강은 수량이 풍부하고 바다와 가까워서 최적의 요건이 될 듯 합니다. 청정원전 폐기물은 배에 실어 얼마전 개통한 경인운하를 통해 서해상으로 안전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라 생각됩니다.

관광인프라 및 G20, 핵안보 회의 가능
안전하고 청정 에너지인 원전을 건설해도 상징성 및 효율적인 면에서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이미 두번의 큰 국제회의를 열었던 곳이라 다른 해외 정상들의 방문이 더욱 더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주변 서래섬 유채꽃 축제와 벚꽃축제, 불꽃축제등 다양한 서울의 축제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위대한 원전 기술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지역난방으로의 효과
특히 원전의 온수를 개발해서 지역난방을 하는 겁니다. 강남 코엑스에도 온수가 12개월 24시간 철철 흘러 넘치게 만들고, 주변 아파트단지에 공급을 하는 겁니다. 특히 바로 옆에 있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 온수 보일러를 설치해서 겨울에 눈이 와도 얼지 않게 하는거죠. 그러면 주변 아파트 난방비도 줄어들고, 겨울철 염화칼슘 뿌리지 않아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여의도에 넓은 수영장을 만들어서 원전을 식히고 나온 따뜻한 물을 공급하면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물이 계속 흐르게 해서 강남을 찾는 사람들은 어디 어느 곳에서든 발의 피로를 풀 수 있게 족욕탕을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서울 여행을 하는 외국인이나 강남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도 하는 것이죠.



부산경제 활성화 기대 효과 상승
부산 시민들이 적극 지지하시는 분들이 원전 건설을 하시겠다고 하니, 그쪽에 3기를 추가로 더 건설 합니다. 추가로 건설해서 생기는 전력을 주변에 팔아서 그 수익금의 일부를 부산 복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올해 한국관광의해를 맞이하여 부산 관광객 증대 효과도 있을 듯 합니다.

관광 코스는〈 부산 광안리 - 해운대 - 청사포 - 기장 - 청정원자력발전소 〉를 거치는 제 1코스도 좋을 듯 합니다. 제 2코스로는 〈 태종대 - 백스코 - 해운대 - 기장 드림 오픈 세트장 - 청정 원자력 발전소 〉이렇게 둘러보는 코스도 좋습니다. 왠지 한번씩 돌아보고 싶지 않은가요~ 또는 현재 태종대만 도는 관광 유람선의 길이를 늘려 〈 태종대 - 해운대 - 기장 - 발전소 〉 를 유람선으로 한바퀴 도는겁니다.

특히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국제항이 가까이 있어 관광객증대+안정적인 전력 생산+ 부가수익까지 얻게 되므로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로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산업기반시설에 가장 필요한 전력난 해소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건설하신다니 부산과 경상도 부근에 정말로 전력난이 심각한 듯 합니다. 현재 있는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3기정도 더 건설하는 겁니다. 그러면 새로 부지 구입하는 비용이나 사무실을 여러군데 둘 필요가 없이 한군데서 가능합니다.더군다나 전기먹는 하마라고 불리우는 제철소와 수많은 조선소가 있는 울산에 정말 필요할 듯 합니다.

이곳은 딴 말이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추가로 3기 건설해야 합니다. 지역에는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도로, 새로운 복지 기반 시설이 많이 들어설 겁니다.



원자력 벨트를 마련하자!!
마지막으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빈깡통 쏘아 올리면서 겁박하는 빨갱이들이 득실거리는 휴전선 부근에 원자력 벨트를 형성하는겁니다.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천, 화천 양구, 고성 해안가 위쪽에 핵 발전소를 지어 강원도경기 북부의 전력난을 해소합니다. 혹시라도 빨갱이들이 전쟁을 일으키더라도 저곳을 파괴하면 육지로 걸어 내려오는건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보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최소한 10기 정도 벨트처럼 쭉~ 이어 만들어 놓는다면 최소의 병력만 지킨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쳐들어오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아메바 지능이지 않은 이상 핵발전소를 까 부수고 내려오지는 않겠죠.



설마..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들진 않겠죠? ^^


※ 정말 꼭 지어야 한다면 급하게 하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한번 지으면 수십년에서 수백년동안 다른걸 할 수 없어지는 땅이 되어버립니다. 정말 최선의 선택인지 좀 더 많은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