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119 (인천) 남동 l 새우젓 냄새 가득한 소래포구 소래포구 : 인천 남동구 논현동(論峴洞)에 있는 어항. 소래 포구 / 인천 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번지. 서울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당일 코스 관광지로 정착하였다. 이곳 어시장에서는 그날그날 어획한 선도(鮮度)가 높은 생선을 공급하고 있다. 어종은 새우 ·꽃게 ·민어 ·홍어 ·농어 ·광어 ·낙지 등 다양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인천시 외곽순환도로 등이 연결된다. 옛 정취를 자아내던 수인선(水仁線) 협궤철도는 철거되었다. 안양 왕궁예식장(킹덤예식장)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소래포구까지는 한번에 갈 수가 있다. 32번 버스를 타면 종점인 소래포구 앞까지 데려다 준다. 자가용 이용이라면 네비게이션 찍고 가는 것이 편하고 버스를 이용할 것이라면 알아서 찾아가기 바란다. 소래포구 찾아가는 .. 2010. 4. 23. (경기) 안양 l 안양 예술공원에서 삼성산 쉬운 코스. 쉬운산 누구나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등산로 관악산과 삼성산을 자주 올라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코스가 바로 안양예술공원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좋아합니다. 사진은 능선을 타고 계속 보이는 관악산의 전경입니다. 실제로 보게 된다면 너무나 아름다운 관악산과 삼성산의 모습에 감탄사가 나올 겁니다. 등산을 두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힘들다는 것이죠. 초보자들을 인솔하는 사람의 생각으로 "등산의 매력은 이런거야" 하면서 장소를 잡습니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하지만 등산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힘들다"는 단 한가지 생각만 듭니다. 산의 절경은 둘째치고 앞 사람 따라가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뭘 봅니까. 등산 코스가 급경사 아니면 바위를 뛰어 오르는 고난이도로 시작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허파 통증과 허벅지가 .. 2010. 4. 23. (경기) 안양 l 안양 예술공원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올해는 벚꽃이 한번에 피질 않아서 다소 아쉽습니다. 어느 곳은 활짝 피었다가 다 지는 반면에 어떤 곳은 이제서야 꽃이 피기 시작하니 봄 날씨가 봄날씨 같지 않네요. 오늘은 안양 예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술공원이 처음 생겼을 당시만 해도 이런 풍경은 아니었죠. 허름한 집들과 정비 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치 카페촌이나 서울의 어느 풍경과 점점 닮아갑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입구쪽에는 꽃도 많이 피질 않아서 "오늘도 허탕치고 가야하나"하는 생각을 했지만 입구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꽃이 만개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날씨는 흐렸지만 포근한 온도에 꽃이 만발하니 다소 침체됐던 기분이 UP되는 기분입니다. 오랫만에 풍경좀 시원하게 담.. 2010. 4. 22.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