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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90

믹시에 글이 등록이 되지 않는다 이 글은 믹시에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믹시에 대해서 쓴소리 좀 해야겠다. 다음뷰 또한 사람이 많이 들어오지만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믹시 또한 내가 좋아하는 메타블로그다. 어느정도 방문자가 유입되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추천도 해 주고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그런데 그 믹시가 나를 버리고 있다. 한동안 믹시에서 클릭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굳이 믹시에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 하는 것이 기본 요지다. 요 근래들어 믹시가 계속 저런 모양으로 떠 있다. 믹시는 오래전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부터 사용하던 것이라 사용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어떤 방법을 써도 저런 모양으로 계속된다. "이유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라는 것을 눌러 들어가도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2010. 5. 10.
[홍콩] 사람으로 일렁이는 침사추이 침사추이는 홍콩 주룽 남쪽 끝에 위치해 있는 곳을 말한다 스타페리를 타고 도착하게되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이 시계탑입니다. 저쪽에서 건너편의 레이저쑈도 보고 하는 곳이죠. 침사추이는 이곳에서 시작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옛 카오롱(카오룬) 시계탑입니다. 1921년 건축되었고 스타페리 피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한국에 와서 알았는데 홍콩 법정 문화재로 지정될만큼 역사적인 건축물이라고합니다. 저 앞에는 같이간 일행분들이 계십니다. 사람이 많아서 찾기는 힘들거에요. 앞에 허리 굽힌 여자분은 그냥 지나갔으면 되는데 괜히 오버해서 더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네요. 사진찍는데 인사까지 해 주시고..^^; 홍콩의 침사추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관광이라고 한다. 역시나 정신없는 간판은 첫 홍.. 2010. 5. 10.
[홍콩] 바다의 버스 스타페리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연결 해주는 대표 교통수단 "스타페리(Star Ferry)" 전철이나 버스등 다른 교통수단도 많지만 홍콩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거리별로 요금이 나갑니다. 전철 비용은 센트럴-침사추이 두 정거장 정도 가는데 6HKD정도인데 비해서 스타페리의 가격은 1층이 1.7HKD, 2층이 2.2HKD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아래층은 바다와 가까워 바로 옆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2층은 좀 더 멀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관람은 아무래도 2층이 좋겠죠. 그러니까~ 현지인들은 저렴하니까 타고, 저 같은 외국인들은 신기하니까 타고.. 절대로 전철 비용이 아까워서 탄건 아닙니다. ^^. 스타페리는 에어컨도 없고, 사람도 많고, 의자도 딱딱한 옛날 교회의자로 만들어져 있지만 거리가 짧고 저렴하니까 사람들이 많.. 2010. 5. 10.
[홍콩] 촌놈 트램(tram)을 타다 홍콩 트램(Tram)은 길이가 13km인 시내 교통 수단으로 1904년에 설치되었으며,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케네디 타운에서 샤우케이완까지 홍콩섬의 북쪽 해안을 따라 달리며 해피 밸리 경마장으로 빠지는 지선도 있습니다. 요금은 거리와 상관없이 일률적이며 하차시 요금함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60세 이상 연장자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반액(HK$ 1달러)이며, 3세 이하 아이는 무료랍니다. 트렘(tram)을 타다 홍콩을 대변하는 것이 있다면 멋진 야경과 더불어 "트램"이라는 지상 전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는 방법은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리면 됩니다. 여행가서 잘 모르면 그냥.. 남들 하는데로만 따라 하면 어지간 하면 다 됩니다. 내릴 때 HK$ 2달러를 내면 됩니다. 2층으..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