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1 (경기) 부천 l 부천 만화 박물관 - 만화 규장각 2 앞서 사진에서 보았던 새말상회. 낡은 미닫이문 사이로 어렸을 때 먹어봤던 온갖 불량식품(?)이 보입니다. 새말상회 가게 앞에는 뽑기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실제 불량식품은 아니고 요즘은 어렸을 때 먹던 제품보다 질은 훨씬 좋은 제품들입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요즘 팔고 있는 알사탕의 크기는 상당히 작네요. 주말에는 가게 문을 연다고 합니다. 가게 문을 열면 내부에 있는 물건을 사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 쌓여 있는 온갖 제품들. 아.. 먹고 싶당게롱.. 쫄쫄이 사서 연탄불에 살짝 구어 먹으면 이빨에 살살 달라붙는 그 맛. 이빨이 사르르 녹는 듯한 그 느낌. 다시 보고 싶습니다. 보물섬. 그 두꺼운 만화책 한권이면 정말 모든 것이 용서되고 행복했었는데.. "통화는 간단히"가 눈에 보입니다. 전화 보급.. 201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