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사 무시시1 어디까지 아름다울 수 있나 - 충사 (蟲師) 무시시 Mushishi 무릇 불길하고 꺼림칙한 것. 하등하고 기괴하며 흔한 동식물들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 여겨지는 것들. 그 이형의 무리들을 옛날부터 사람들은 두려움을 담아 언젠가부터 한데 묶어 "벌레"라 칭하였다. 《충사(일본어: 蟲師)》는 우루시바라 유키 원작의 만화로, 1999년 부터 강담사에 서 발행되는 에 연재되었다. 이형의 존재인 벌레와 인간의 세계를 오가는 충사(蟲師,벌레선생) 깅코(ギンコ)의 여행을 몽환적이고 잔잔한 분위기로 그리고 있다. 한 화에 에피소드 하나가 완결되는 옴니버스 형식이다. 생명, 자연, 인간의 본능에 대한 깊은 성찰, 일본 전설과 어원에서 따오는 특이한 소재 등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호평을 받았고, 애니메이션도 연출이나 음악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화는 2003년 제7회 일본 미디어 예술.. 201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