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qb1 결승전보다 더 재밌었던 보이스코리아 준결승 문자투표의 위력을 발휘한 유성은 vs 강미진 이번 보이스코리아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였습니다. 강미진의 팥타스틱한 보이스와 유성은의 소울보이스의 대결이라 이미 시작전부터 게시판에 불이 났고, 시청자 투표에서도 일주일 내내 50 : 50일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강미진은 인순이의 를 독특한 감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할 정도로 불렀고,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마도 생방송 들어서서 가장 좋은 무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유성은은 반대로 지난 무대에서 연달아 차분한 곡을 불렀던 것을 만회라도 하듯이 바다의 를 불렀습니다.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한 유성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매력을.. 201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