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90

국내 최초 창조 중심의 박물관 창조자연사박물관 국내 최초 창조 중심의 박물관 “창조자연사박물관” 요즘 국내 여행중에 가장 눈여겨 보는 곳들이 박물관과 기념관 입니다. 안양에서는 안양역 CGV 앞에서 31-7번 부천을 왕복하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신천 사거리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 올라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창조 자연사 박물관은 2005년에 개관을 하였으며, 시흥시 신천동 184-1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종 전문 자연사 박물관으로 20여종의 움직이는 공룡. 여러 화석과 광물 190여점, 어류 180점, 패류 200종(1,600점), 나비 곤충 26종 (500점), 조류 60점, 액침 표본 110점, 식물 나무 60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돌맹이부터 공룡까지!! 총평부터 먼저 말을 하자면 광물전시물은 상당히 볼만 했는데 나머지 전시물은 목적.. 2011. 4. 26.
서울 광화문 지하 즐기기 충무공이야기 광화문 지하 문화공간 충무공이야기 세종 이야기를 관람한 후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가다보니 이번에는 충무공 이야기 라는 전시관이 나타납니다. 사실 이런 공간이 두개나 있는 것도 모르고 들어갔었는데 다소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세종 이야기를 바로 지나오면 옆에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해서 전시공간이 상당히 협소할 줄 알았는데도 생각보다 넓고 크더군요. 세종이야기도 그렇고 충무공이야기도 생각보다 크고 넓어서 두번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지하 공간에 이렇게 넓은 곳이 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경기도민은 이런 문화공간을 보면 그냥 놀라고 봅니다. "와우~" 충무공이야기 전시 공간은 마치 지하 상점이 있을 법한 규모의 공간 하나하나를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듯 했습니다. 마치 지하상가의 상점이 있을 것 같은 .. 2011. 4. 22.
도심속 지하공간 볼거리 가득한 광화문 세종이야기 광화문 광장 세종 이야기 전시관 광화문 새로 단장한 후로 가본건 처음이네요.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태양도 뜨거워서 바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전에 다른 분들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어딘가 해서 뭔 해치 이야기쪽으로 들어갔는데 아니더군요. 해치이야기는 지하철 5호선 연결 통로와 화장실이 있기에 잠깐 들렀다가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물줄기가 너무 많아서 가까기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세종대왕 주변은 시야가 뻥~ 뚫려서인지 사람으로 북적북적~ 일본, 중국, 태국 동남아시아 언어가 동시에 쏼라쏼라~ 입구가 어디인가 하고 살짝 돌아보니 동상 바로 뒤에 입구가 있네요. 지하에 있다고 해서 규모가 작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 2011. 4. 22.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무섭지 않아요 그동안 정말 수없이 봐 왔고, 여느 연예인들보다 더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출근하시는 곳. 귀에 이어폰 꼽고 양복 입은 경호원들이 돌아다니고, 죄도 없는데 왠지 긴장되는곳. 어딘가 모르게 다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곳. 일년에 한번쯤은 생중계로 격투기를 볼 수 있는곳. 우리 손으로 뽑아 놓고서도 만나기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일 하는 곳. 바로 국회 의사당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여의도를 지나치고, 여의도 광장이 있을 때부터 돌아다녔고, 강산이 몇번 바뀔동안 수백번도 더 봤으면서도 단 한번도 일부러 들어가보지 않았던 곳입니다. 여의도 봄꽃(벚꽃)축제 방문한 김에 그냥 들어가봤는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동안 괜히 거부감을 느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권V 뚜껑이라는 건물은 정말 내부에 태권V가 .. 201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