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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1

눈 온 날 오랫만의 일상 사진 밤사이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옥상에 올라가 주변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마치 하얀 밀가루를 소복하게 뿌려 놓은 듯한 모습의 옥상이 반겨줍니다. 카메라가 이상한 것인지 안개가 많이 끼긴 했는데.. 재개발 한다 안한다 한창 말이 많은 동네.. 이렇게 화이트 화요일은 지나갔습니다. ⓒ 더공 2010. 12. 28.
꼭 베스트가 아니어도 되는구나 유입되는 곳이 어디냐!! 어제 그제는 이상한 날이었죠. 글이 베스트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대체 어디서 들어 오는 것일까? 글 말머리에 어떻게 들어오시는지 글 남겨 달라해도 알 수가 없고, 뷰 리스트에서도 제 글은 몇페이지를 넘겨야 겨우 만날 수 있는 한마디로 한물 간 포스팅이었죠. 그런데도 어디선가 계속 해서 들어오는 분들. 하루종일 어디선가 계속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오시는 것일까? 처음은 "편한 일본 여행? 반한 감정을 가진 일본인도 있다"였고, 두번 째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이었습니다. 뭐 특별히 부각될만한 내용도 아니었고, 베스트도 아니었죠. 위에서 밝힌 것 처럼 "몇페이지 뒤에나 있는 글인데 어떻게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일까?"가 가장 큰 고.. 2010. 12. 17.
변방의 작고 아담한 블로그 제 블로그가 여행 12위에 올라 있네요. 언제 이렇게 올라온건지.. 그리고 맞구독 숫자가 100여분이 다 되어 갑니다~ 만세~~ *^__________^* 구독자 수가 수백, 수 천 분에게는 별 것 아닌 숫자겠지만, 저는 저 구독자분들 한분한분 모두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매일 찾아 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윗을 하다보니 맞구독의 생활화!!! 하루에 글을 너무 많이 올리시는 두 분은 뺐습니다. 찾아다니기 블로그 로그인 - 다음 로그인 - 댓글 링크 - 다음 구독 링크 - 구글 구독 링크 이런 식으로 찾아 다닙니다. 얼추 끝났다 싶으면 그 다음에는 제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답글을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립니다. 답글 달기 어려움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201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