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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열반의 문 - Door to Nirvana 열반의 문 Door to Nirvana 홍명섭 Hong Myung Sup : Korea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성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전시로는 1998년 脫題/ detitled(네덜란드), 2000년 미디어 시티-서울, 부산비엔날레, 2001년 디아나의 노래(문예진흥원), 2002년 리빙 퍼니춰(안양 스톤 & 워터 갤러리), 2003년 Ceramic Biennale in Contemporary Art (이태리), Where Are You(문예진흥원), 2004년 당신은 나의 태양: 1960-2004(토탈미술관) 등이 있다. 땅 위에 구축적인 모뉴멘탈적인 다른 작가들의 작업과는 달리, 반대로 땅 속을 깊이 파내어 지면의 높이 그대로 플랫하게 유리를 덮는 수평적인 작업으로서, .. 2010. 5. 3.
[안양예술공원] 하늘다락방 Elements House 하늘다락방 Elements House 사미 린탈라 (Sami Rintala) 사미 린탈라는 1969년 핀란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 노르웨이 ARCH./NTNU Trondheim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0년 하바나 비엔날레, 2001년 요코하마 비엔날레에는 건축가가 아닌 작가로서 참가하며 건축과 미술 분야를 모두 다루고 있다. 육면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에서는 물, 불, 바람, 흙 등 자연의 요소들을 상징하는 철학적이고 기하학적인 개념적 건물을 구현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건물의 안정감을 벗어난 시각적으로 위태로운 구조물을 디자인 하였다. -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 - 안양예술공원 웜홀 주변에 있는 조형물이다. 등산로 옆길로 난 작은 길로 올라가면 이 나타난다. 마치 에서나 봄직한 그런.. 2010. 5. 3.
[안양예술공원] 거울미로 Dimensional Mirror Labyrinth 거울미로 Dimensional Mirror Labyrinth 에페하인 - Jeppe Hein 산속에 거울로 이루어진 미로를 만들어 주변 환경을 그대로 표면에 비춰지게 한다. 이 거울 효과는 오브제와 주변 환경 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 동시에 거울기둥 자체의 물질감을 지워버리면서 착시현상을 만들어낸다. 이 거울 기둥은 불교의 상징적인 숫자인 108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작가는 이 지역의 풍부한 불교문화에 주목하여 108번뇌를 상징하는 기둥을 즐거운 관람 오브제로 변화시켰다.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 이건 정말 볼 때마다 신기하다, 신기하다, 를 외치게 만드는 작품이다. 감쪽같이 사라진다. 마치 거울이 아니라 뒷 배경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맑은 날이면 맑은 날대로 흐린날이면 흐린날대로 다르.. 2010. 5. 3.
[안양예술공원] 정령의 숲 - Forest of spirits 정령의 숲 (Forest of spirits) 이승하 (한국) 1949년에 강릉에서 출생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주요 전시로는 1974-1976 Independents (국립현대미술관), 1981년 방법전 (서울/ 동경), 1982년 P.O.Box Window Show (벨기에), 1986-1991 년 현상전 (관훈 미술관), 1994년 해방맞이 그림전(그림마당 민), 2004년 당신은 나의 태양: 한국미술 1960-2004(토탈미술관) 등이 있다. 도자기로 제작된 인간의 형상이 서로 신비롭게 조합되고 산속에 배치되어 정원을 이룬다. -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 - 대한민국 도조(도자기 조각)분야의 선구자적인 인물인 이승하 작가의 작품이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과 가마도 독학으로 공부..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