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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8

K팝스타 본분을 망각한 오디션 프로그램 공기밥으로도 이젠 채워지질 않는다 K팝스타가 말 그대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모참가자 라운드를 계속 진출을 할 경우 프로그램의 질적인 면에서 치명상을 입을거라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점점 들어맞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송 규모는 스튜디오때보다 커졌지만 프로그램 질은 점점 더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주에 탈락하는 시나리오가 있지만 그 시나리오대로는 가지 않고 최악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보다 훨씬 노래 잘했지만 줄줄이 탈랐했던 참가자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탈락한 참가자들이 노래가 지금 보다 못해서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K팝스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명한 수학교수에게 자문 받았다는 점수 체계의 치명적인 약점이 K팝스.. 2012. 3. 19.
K팝스타 절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생한 제작진 지난주 2차 생방송을 지낸 K팝스타는 이제 2주차 생방으로 넘어가고 있다. 1차 생방에서 보여준 완전 초보적인 실수들이 2차 생방에서는 어느정도 고쳐진 듯 하다. 1라운드에서 보여 주었던 최악의 음향효과와 거품이 빠졌다는 혹평을 들었던 참가자들이 2주차로 접어들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 또한 0.2%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모든 것을 바꿨는데 참가자들에게는 밀리언셀러중에서 마음껏 노래를 고르라고 하고, 음향에는 효과도 마음껏 집어 넣어서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한결 좋아졌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시간에 대한 제작진의 꼼꼼함이 돋보인다. 지난주에는 분 단위로 쪼갰다면 이번 2차라운드에서는 초 단위로 쪼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일은 많아졌겠지.. 2012. 3. 13.
많이 바뀐 K팝스타 - 그래도 부족하다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지난주 첫 생방 이후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K팝스타. 그들이 스튜디오 오디션을 거치면서 느꼈던 그 거침없는 가창력에 오디션 지존이라는 말을 듣다가 첫 생방 이후로 지금까지 보였던 그 모든 것이 거품이었다는 혹독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 조차도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고, 그 지적했던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차 생방송 라운드에서는 모든것이 바뀌었고,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노래는 한결 강해지고 듣는 사람들은 편안해졌습니다. 도무지 어디를 흠잡아야 하는지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진행, 심사, 점수까지 흠을 찾는 것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해 주겠다!!! 작지만 큰 변화 위의 화면을 보면 K팝스.. 2012. 3. 12.
K팝스타 현재로는 희망이 없다 K팝스타 방송 : SBS. 방송시간 : 일요일 18:00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그나마 들을만하고, 개개인의 실력이 출중했다고 느꼈던 K팝스타가 첫 생방송을 치뤘습니다. 생방송이 진행되기 이전에는 슈스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을 넘어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K팝스타 생방송에 개인적인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3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제 점수는요.... 30점입니다." ■ 점수 반영 비율 심사위원 점수 60%, 문자투표 비율 30%, 사전투표비율 10% 로 심사위원 점수가 높게 책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청자 참여비율이 40%가 되는 상황에서 실력에 상관없이 결국 인기투표로 흐를 가능.. 201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