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Cook2012.03.20 07:10
미나리된장찌개

날도 많이 풀렸겠다~ 풋풋한 향이 그립다 할 때에 생각나는거. 뭐 미나리도 있고, 냉이도 있는데 이번에는 냉이로 된장찌개를 끓일거에요. 된장찌개.. 어렵지 않아요.

기본 된장찌개 끓일때 필요한 재료하고 미나리만 있으면 끝이에요. 미나리는 혈압에도 좋고, 장에도 좋고, 중금속 배출하는데도 좋고, 혈액을 맑게 한다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그냥 저는 미나리 향이 좋습니다. 그냥 향이 좋으니까 먹는거에요. 뭐 야채 안좋은게 어디 있나요. 먹으면 다 좋은거지..




재료 : 버섯, 두부 1/2, 미나리, 된장, 물, 냄비, 가스불, 청량고추 3개


먹을껀 제대로 먹어야죠. 미나리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잘 씻어 대충 잘라 놓습니다.
버섯도 대충~ 씻어서 준비하고용. 두부 반모, 고추도 잘라서 준비해 놓습니다.



 



수퍼가니까 옆에 있는 것처럼 양념이 있네요.
해산물 100%라는데 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를 끓일 때 필요한 된장~~
저 된장 진짜 징하게 오래 먹네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으니 쌈싸먹고 된장국 끓여먹고 해도 많이 남았네요.


된장 풀어 넣은 물이 팔팔 끓습니다.

가끔 된장을 얼마나 풀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된장을 물에 풀 때 냄비 밑바닥이 보인다 싶으면 국이 되고요.
밑바닥이 전~혀 안보인다 싶으면 찌개에요~




아끼지 마세요!!
팔팔 끓으면 그냥 준비한거 다 집어 넣습니다.
내용물이 많아보여도 끓이면 미나리가 어디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이 상태로 푹푹 끓으면 끝입니다.



이걸 진짜 내가 했단 말인가!!!
냄새 완전 짱~
국 아닙니다~~~~~




이렇게 밥 먹기 바로 전이 가장 즐거운 시간.
여전히 잡곡밥이 준비 됐고요~
먹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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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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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린레이크

    된장 찌개에 미나리 넣을 생각은 못했어요~~
    그 향이 끝내 주 겠는걸요~~^^*

    2012.03.20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좋아요~~~
      미나리 향도 가득하고~
      국물맛도 좋고요. ^^

      2012.03.21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3. 국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미나리를 넣고 끓이면 더 맛나군요
    저도 담에 미나리 사와서 해봐야겠어요...ㅎㅎ
    자취남에게 요리를 배우다니...ㅜ.ㅜ

    2012.03.20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이 많아서 그렇지 국은 아니더라고요.
      냄비가 크다보니 양도 많아지는..ㅎㅎㅎㅎ

      2012.03.21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4. 어흑! 배고픕니다 ㅎㅎㅎㅎ

    2012.03.20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2012.03.20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03.20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난번에 말씀드림 덧글에 따르면 3끼 정도는 된장찌개만 드시겠네요 ;;;

    2012.03.20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릿찡님!!!!
      이틀하고 두끼 동안 된장찌개만 먹었어요.
      총 8끼...
      ㅜ.ㅜ

      2012.03.20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와~
    '먹으면 됩니다.'
    이 문장만 눈에 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2012.03.20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재로에 가스불에서 뿜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아놔 그렇죠 중요한것이죠 우린 그걸 미쳐 몰랐네요 ㅎㅎㅎ

    2012.03.20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불 없으면 끝이에요. ㅎㅎㅎㅎㅎ
      저는 가스불을 제일 중요하게 여깁니다. ^^

      2012.03.21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우앙~~~
    자취생 밥상 치고는 진수성찬인데요
    미나리 향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흠~~~~^^b

    2012.03.20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가요? 반찬이 몇개 없는데..
      저리 끓여 놓으면 된장 찌개가 주 반찬이 되어버려요.

      2012.03.21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11. 미나리란 음식이 정말 향긋하죠..
    전 요새 봄나물 ..시대라 .. 이름도 모를 각종 나물을 먹고 있긴 한데..
    딱히 입맛이 없다고 보니
    미나리같은게 그립습니다..
    된장찌개... 요령있게 잘 끓이시는 거 같네요..

    2012.03.20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음...자취남이 저보다 요리를 훨 잘 하시는 듯 ㅡ..ㅡ;;;
    배워야겠네요 ㅎㅎ

    2012.03.20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늘저녁은 이걸로 해결이네요.ㅋ 더공님 덕에 저녁반찬 해결~ 집에가는길에 냉이(저는 냉이로.ㅋ), 된장, 고추, 버섯 등을 사서 가야겠어요. 두부는 저번에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 쓰면 되겠어요.~ 그나저나 양배추는 사놨는데..이걸 언제 먹죠? 비엔나도 사가서 내일 먹던지 해야겠어요.~ 회사서 일하다가 잠깐 짬나서 블로그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ㅋ 퇴근까지 1시간20분 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2012.03.20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미래의 와이프분이 좋아할 것 같네요^^
    된장국 정말 맛나보입니다.
    잡곡밥도요^^

    2012.03.20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완전 제대로 네요...
    주부인 저보다 잘하십니다....^^
    우왕..군침도네요...^^

    2012.03.20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더공님 요리포스팅보면 별사탕이 생각나요 -ㅎ
    어릴 때 먹던 건빵봉지에 들어있던 별사탕이요 -
    가끔씩 섞여 들어서 찾아 먹을 때 반갑고 새롭고 없으면 심심하고 그렇죠 -ㅎ

    2012.03.20 1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황제같이 드시는군요 ㅎ ㅎ
    화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2012.03.20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제.. 여행 블로거가 아니라. 전업 요리 블로거로 분류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나리를 된장에도 넣는군요. 저희 시골에서는 감자와 호박등을 주로 넣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와이프한테 해달래야 겠습니다.

    2012.03.20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간편요리이군요.
    짚시도 할 수 있어요. 미나리 된장찌개 팔팔~ 향긋하고,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정 진동하네요.

    2012.03.20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캬 미나리향이 여기까지 날아옵니다^^

    2012.03.21 0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미나리향이 가득한 된장찌개 맛나겠습니다~~

    2012.03.21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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