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 더공 - WIDE 1400x500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은 세종실록에 나온 세종조 회례연 배반도 한장과 그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은 약학궤범의 기록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고증한 작품이다. 세종조 회례연은 세종께서 왕조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시켜 9년동안 연구, 정리한 결과를 처음 선보인 연회로, 아악 / 당악/ 향악 등 당시 궁중의 음악과 무용을 선보인 연례였다.

그리고 400명 이상의 악사와 무용수가 참여하여 규모면에서도 사상 초유의 장대함을 지녔다. 세종15년에 행한 회례연은 술을 아홉번 올리는 9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례연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춤을 추는데, 술을 올릴 때는 물론 왕의 출입 때, 왕세자가 절할 때, 찬안을 올릴 때, 꽃을 올릴 때도 음악을 연주했다. 또한 음악만 연주하는 절차와 춤을 추는 절차가 구분되어 있다. 오늘 공연은 기존 의례 순서에서 가장 화려한 무용과 음악이 포함된 부분을 총 5부작으로 압축하여 진수를 선보인다.-팜플렛-

세종조 회례연의 역사적 배경
세종조 회례연은 세종 15년(1433)에 행한 회례연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다. 따라서 세종 15년의 회례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회례연이란 매년 1월1일과 12월25일에 왕과 신하가 정과 뜻을 나누기 위해 베푸는 잔치이다. 유교 국가에서 음악은 국가 정책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세종꼐서도 황희/맹사성/허조/정초/신상 등과 악률을 논하고 음악이론을 공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율관 제작, 악기 제작, 악보발간, 아악 정비, 신악 창제 등 음악문화를 정비했다.-팜플렛-


세종조 회례연
Sound of the Heaven, Music of King Sejong
열심히 일하고 있던 일요일 오전. 카톡으로 "경복궁에서 세종조 회례연 하니까 빨리 가자"는 메세지를 받고 부랴부랴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국립국악원 주최로 열린 세종조 회례연은 세종탄신 615년 기념으로 경복궁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렸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수많은 내국인 관람객과 외국인, 기자들로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악사240명, 무용수 160명이 펼치는 공연은 9가지의 의례중 가장 화려한 5부작으로 압축한 공연 형식으로 보여준 것인데 화려함은 둘째치고 어마어마했습니다. 특히 궁궐이라는 공간에서 열린것이라 그런지 더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 이러한 공연을 본 외국인들은 원터풀을 연달아 외치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들었던 생각은 '님들 땡잡으신 날이십니다"였습니다.

작년에 놓쳤던 공연이라 올해는 "꼭"하고 다짐했었는데 그 소원을 풀었습니다. 지루하고 고리타분할 것 같은 궁중음악과 무용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특히 2011년 공연과는 달리 2012년 공연에서는 100여명이 추가로 투입되고, 완성도를 상당히 높였다고 합니다.


세종조 회례연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가장 좋은 자리에서 관람중인 세종역의 영화배우 강신일씨. 대사는 몇마디 없었지만 상당한 포스를 뿜어내더군요.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세종조 회례연

출연 : 국립국악원 (연주단 및 무용단) / 객원 : 단국대,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추계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 세종 : 강신일 / 집례 : 남문철 / 일무 : 국립국악고등학교 / 의물 : 한양대학교 무용과 / 내금위군 : 한국문화보호재단



세종조 회례연

올해 못보신 분들은 내년 이맘때 기억하셨다가 잊지 말고 관람하세요. 경복궁 입장료 3천원이면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정보를 접하신 분들은 미리 와서 좋은 자리 잡고 관람하시더라고요. 사실, 어느곳에서 관람 하시더라도 임금이 앉은 곳을 제외하고 전체 전경을 볼 수는 없습니다.

내년 공연에는 한쪽에 전광판이 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 모니터가 있으면 내용에 대한 안내와 설명도 보여줄 수 있고, 저기 위에서 공연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더불어 관람객들을 앉혀서 더욱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게 만든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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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qubix.tistory.com BlogIcon 큐빅스 2012.05.14 14:53

    이런 행사도 잇엇네요
    요즘 시간을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
    담에는 챙겨서 가보고 싶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5.14 15:55

    아.........
    이런건 봐줘야하는데..
    정말 아깝네요..
    하지만..
    더공님이 다녀오셨으니
    글로 대신해봅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5.14 16:17

    기품있고 넘 멋있어요~
    실제로 본 외국인들은 감동할 것 같군요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입니다^^

  5.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5.14 16:47

    이런 행사를 봐야하는데
    전 아직 한 번도 못 봤어요.
    멋집니다.

  6. Favicon of https://whiteink.tistory.com BlogIcon 하얀잉크 2012.05.14 18:26 신고

    615년이나 흘렀군요. 성군 세종대왕의 위용이 엿보입니다.
    역시 우리 문화가 좋네요.

  7.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2.05.14 18:37 신고

    서울 나오셨으면 연락함 하셨어야지요 ㅋㅋㅋ

  8.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2.05.14 18:52 신고

    와...놓치지 않고 잘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9. Favicon of https://sideyugam.tistory.com BlogIcon 근사마 2012.05.14 19:09 신고

    정말 좋은 행사 잘보구 갑니다^^
    진정한 한국의 모습을 본것 같아 너무 뿌듯하네여^ㅁ^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2.05.14 23:02

    와~~이런 행사 너무 보고 싶어요
    참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외국인들에게 이런 행사를 많이 보여주면 좋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2.05.15 02:29 신고

    정말 웅장하네요.
    지나가다 가끔 행렬만 보았지...이런 구경은 못해 보았네요.
    넘 멋진데요.

  12.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5.15 03:14 신고

    애들이랑 같이 함 가보고 푸내요..
    큰맘먹어야 갈수 있는 서울이라..^^

  13.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라한 GO 2012.05.15 11:01 신고

    형님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사진을 보니 옛날에 궁에 살았던 기억이 하하하하하하

  1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5.15 11:06

    음....요런건 홍보가 좀 잘되어야 할듯도 싶어요~~
    전 모르고 있다가 뉴스만 봤어요~~
    미리 알았으면 아이들 데리고 가면 참 좋을듯 하네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15 11:36

    즐겁게 보고 갑니다.
    더공님!
    항상 감사드리고요~
    너무 늦게 들려 죄송합니다.
    의미있는 행복한 날 되세요. ^^

  16. Favicon of https://eurt.tistory.com BlogIcon 에우르트 2012.05.15 16:57 신고

    우와.
    멋찝니다.
    경복궁을 요근래 가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걸 놓치게 되었군요

  17.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5.15 18:39 신고

    잘 보고갑니다.
    보기 힘든 회례연인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18.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5.15 23:58 신고

    오랜만이죠? ㅎㅎ
    요즘 일이 많아서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와.. 이거 정말 흥미로운 행사네요.
    아이가 생기니 이런데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진작에 알았음 꼭 갔을텐데..

    더공님 내용 듣고 내년엔 꼭 가봐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다음엔 저도 회례연 행사를 리뷰하는 경험을 얻길 기원해봅니다. ㅎ

  19.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5.16 03:46 신고

    우와~ 보기 힘든 귀한 시간이셨겠어요^^
    더공님 덕분에 편안히 구경 잘 하고 갑니다ㅎㅎ
    정말 최고인듯!

  20.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5.17 09:26 신고

    더공님도 보고 오셨군요.
    일요일날 구경갔다가 보고 왔답니다.
    아들녀석이 땡깡부리는 바람에 중간에 나와야 했어요 ㅠ.ㅜ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17 16:27

    오 화려하고 멋지네요~~
    눈이 호강할 듯 ㅎㅎ

원태우
원태우 (元泰祐) 의사
1882년 3월4일 과천면 안양리 642번지(현재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642번지)에서 출생 하셨다. 원의사께서는 1905년 11월22일 이토이로부미가 수원에 사냥을 갔다가 안양을 거쳐 서울로 가는 열차를 타고 서리재고개(현재 안양육교)를 지날때 혼자의 몸으로 돌을 던져 큰 상처를 입히고 일경에 체포 구금되었다.

이 의거는 민간 항일운동의 효시가 된 거사로써 당시 대판매일신문, 대한매일신문, 동경매일신문 등의 언론은 물론이요, 일본이 제작한 일로전쟁화보와 속음청사에도 그 내용이 수록된 일대 사건이었다.

원 의사께서는 1906년 1월24일자로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루었다. 당시의 고문으로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지내신 원의사께서는 69세의 일기로 수푸루지(지금의 안양 비산동)에서 타계 (1950년)하셨다. 그 후 40년이 지난 1990년 정부에 의해 건국훈장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안양에 오래 살고 있으면서도 안양을 둘러보는데는 다소 인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양역 입구 벽면에 볼 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몇번 안내판에 있는 글을 읽었지만 오고 가면서 봤던 것과 다르게 이렇게 앉아서 꼼꼼히 읽어보니 참으로 대단한 일을 했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여러 안내 판에서는 의사(義士)와 지사(志士)를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안양역에는 “원태우(元泰祐) 의사(義士)”로 표기되어 있고, 다른 곳에는 “원태우(元泰祐) 지사(志士)”로 나와 있는데 정확한 것은 “지사(志士)”가 맞는 말 입니다. 사실, 애국에 있어서 의사면 어떻고 지사면 어떻겠습니까. 오히려 원태우 지사님 처럼 모진 고문으로 더욱 힘들게 지내시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더 많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명칭이 달리 사용되고 있으니 그에 맞게 수정할 부분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민족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처단하리라!!
어쨌든 '원태우 지사'께서 '이토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진 사건은 그 파장이 상당히 컸던 모양입니다. '이토히로부미'가 부상을 입어 여러 곳에 신문이 실릴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합니다. 원태우 지사는 이 일로 약 두달간 감옥에 갖혀 고문을 당하고, 남은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지냈다 합니다.


의문 1. 어떻게 달리는 기차를 향해 정확하게 던질 수 있나?
위의 내용으로 보면 이토히로부미가 탄 기차를 향해 돌을 던져서 큰 부상을 입혔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정확하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가 의문일텐데 1905년 당시 기차 속도는 시속 20km~30km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볼 수 있는 속도로 열차가 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속도 또한 당시로써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였겠지만 그 느린 속도로 달리는 열차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앉은 의자를 향해 돌을 던졌고, 유리창이 깨지면서 큰 부상을 입은 것이지요.

의문 2. 높은 열차의 창문을 어떻게 볼 수 있었나?
돌을 던진 위치가 중요합니다. 현재 석수 IC가 있는 곳이 안양육교 입니다. 예전 말로는 서리재고개라는 말인데 아래 사진으 보시면 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오른편은 일반 도로가 있는 곳이고, 왼편은 기찻길입니다. 기차길은 상당히 낮은 곳에 있어서 비탈진 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기차를 향해 정확하게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이죠.
원태우
돌 던진 곳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안양역에서 버스를 타고 안양자동차학원 맞은편까지 가봤습니다. 표지석은 원태우 지사께서 이토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진 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안양자동차 학원 맞은편입니다. 바로 옆은 철도길로 철길은 아래로 움푹들어간 곳입니다. 예전 지명이 서리재고개로 이곳은 고개였으며 그 고개를 뚫고 기찻길을 만들었으니 거사를 치루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죠.

원태우 지사 의거지 정확한 위치는 관악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300미터 정도 올라오시면 안양자동차학원 맞은편에서 이 표지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열차를 전복 시켜라!!
원래 계획은 돌을 쌓아 기차를 전복시켜 이토히로부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같이 참여했던 ‘이만려’가 돌을 치워서 열차 전복 계획은 무산이 됩니다. 이에 원태우 지사는 단독으로 거사를 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열차에 돌을 던져 유리 파편 8조각이 이토히로부미의 얼굴에 박히게 합니다. 이 의거 이후로 본격적인 항일운동이 시작되었고, 이후 적극적인 독립운도이 시작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원태우
원태우 지사 의거지
이곳은 안양 출신 원태우 (1882-1950) 지사가 1905년 11월 22일 민족의 원흉 이토를 향해 정의에 돌을 던져 대한 남아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역사의 현장이다. 일제에 의해 1905년 11월17일 강제로 외교권을 빼앗긴, 이른바 을사조약에 비분 강개하여 단신으로 거사를 강행 이토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 거사후 원지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모진 고문후 이듬해 1월 풀려났으나 평생을 불구로 지내다 1950년 한국전쟁때 69세를 일기로 운명하였다.
바로 주변에 이렇게 무궁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가을 날씨 같은 깔끔한 날씨에 파란하늘까지..
안양역 벽면에 있는 사람이 누굴까 해서 찾아다녀본 하루였습니다. 더불어 안양의 옛 지명까지 알게 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안양육교는 “서리재고개”, 안양 비산동은 “수푸루지”라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름이었습니다.

역사책에만 실려 있는 유명한 의사(義士)분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나라를 잃은 설움을 표출하시고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에 묻히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지역에는 어떤 분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태우 지사가 이토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졌을 때가 1905년 24살이었는데 저는 24살에 뭘 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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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BlogIcon 온누리49 2011.08.24 15:18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분들이 잇는가하면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도 아직도 떵떵거리고 사는 비열한 인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25 17:27 신고

      맞아요. 정말 요즘 보면 나라 팔아 먹고
      아직도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울화가 치밀더라고요.

  3. Favicon of https://hiphoplsy.tistory.com BlogIcon 맑쇼 2011.08.24 17:07 신고

    역적을 ^_^ 부상시킨 멋진 분이시군요 ㅎㅎ

    또다른 재밌는 사실은 안양이 예전엔 과천에 들어갔네요 ?ㅎㅎㅎ

    수원에서 조금 더 가면 융건릉이 있어서 어렸을 때 많이 가봤는데 안양은 많이 안가본거 같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25 17:33 신고

      네. 완전 보내버릴 수도 있었는데.....
      안양이 예전에는 과천현에 들어가 있었죠.
      저는 수원에는 요즘에도 종종 내려가요. ^^

  4. Favicon of https://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1.08.24 17:38 신고

    처음 들어보는 분이네요.

    정말 이런 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나 싶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27 14:23 신고

      맞아요.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1.08.24 18:49

    아~원태우 지사..잊지 않으렵니다.
    24살의 젊은 나이에 불구가 되어 한평생
    지내셨다니 넘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그일이 항일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니
    아주 뜻깊습니다. 잘 보았어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27 22:17 신고

      24살의 나이에 정말 모진 고문을 당하고 그 휴유증으로 죽을때까지
      고생만 하다 가셨다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6.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8.24 19:13 신고

    원태우 지사에 대해 알고 갑니다
    수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1.08.24 20:31

    그림까지 보여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원태우 의사님을 잘 모르고 있어서 부끄럽군요..
    우리 꽃무궁화와 함께 더욱 마음에 다가온 글입니다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4 21:37

    대단한 기걔를 가졌던 분이셨군요.
    이런 저항정신이야말로 해방을 앞당기게 했을 겁니다, ^^

  9.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1.08.24 21:43 신고

    왜 자꾸 공부하게 하나요...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08.24 21:48

    더공님 덕분에 처음으로 알게된 내용입니다.
    상세한 포스팅에 감동하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1.08.25 04:11

    정성이 가득한 포스팅 입니다
    원태우 지사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1.08.25 04:49

    부끄럽게도 오늘 처음 성함을 들었네요.
    너무 늦게 훈장이 수여되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13. Favicon of https://loveash.kr BlogIcon 애쉬™ 2011.08.25 08:41 신고

    오, 저런 분도 계셨군요.. 안양이 예전에는 과천속에 있는 작은 동네였군요...
    저도 만안구에 살고 있는데, 같은 지역주민으로서 기분 좋네요.. 이토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지다!
    멋집니다!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5 08:55

    돌 대신에 수류탄을 살 돈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쩝.

  15.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1.08.25 09:28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역사, 그저 부끄러울 따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8.25 10:28 신고

    처음 들어본 분입니다.
    우리나라 국사책들 뭐하는건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s://baqui-blue.tistory.com BlogIcon 바퀴철학 2011.08.26 12:36 신고

    그러게요,원태우 지사라...
    이토히로부미 하면 저격한 안중근 의사가 더 유명해서 그런지,안중근만 생각나네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6 21:19

    이렇게 멋진 분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처우가 정말 부족한 듯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9. 2012.03.29 16:13

    우와~책에서만 원태우지사이야길듣고 검색해본건데 덕분에생생히봤네요~안양에이런 지사가계셨다는게 새삼 자랑스럽네요!!

  20. 무지개 2012.09.19 14:01

    같은 지역에 사는데 오늘 첨 알았습니다
    모 사이트에 이분글이 올라와서 우연히 더공님 블로그에 오게 되엇습니다
    퍼 가도 되지요 저가 감빡하고 출처를 안 남겼습니다 죄송하고요
    나중에라도 남기겠습니다 정말이지 안양 살면서 이 사실을 오늘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공님 ^^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3.04 11:21

    경기도청 블로그입니다. 관련글로 엮어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관헌

가장 오래된 근대건물 정관헌
정관헌
덕수궁울 둘러보다 보면 궁 바로 뒷편에 근대건축물이 나타납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과 아주 다른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석조전도 그렇고, 미술관도 그렇고 근현대 건축물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근현대 건축물이 많다해도 정관헌은 특별해 보입니다. 현재 덕수궁 내부에 있는 건축물중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인 정관헌입니다.

으리으리한 기와 건물이 즐비한 덕수궁에서 다소 생뚱맞은 건물이긴 하지만 당시에도 사용되었고, 주변에 있는 빌딩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건물입니다.

덕수궁에서 가장 위치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관헌에서 내려다보면 덕홍전이 정면으로 보이고 바로 옆에 함녕전, 그리고 석어당, 중화전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정관헌 바로 옆에는 멋진 나무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정면 사진에 할아버지가 서 계신곳에 서 있는 나무는 회화나무로 326년생으로 높이가 17미터 지정번호 97호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입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일어났던 온갖 격변을 다 바라봤겠죠.

이곳은 고종황제가 여러 행사와 만찬을 즐겼다는 곳이어서 그런지 마당도 넓고 시원시원합니다. 정관헌이라고 해서 약 이름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욱 기억하기가 쉬운가 봅니다.
정관헌정관헌
정관헌
정관헌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 세운 휴식용 건물로 이름에 걸맞게 조용히 궁궐을 내려보고 있다. 학국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1900년경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A. I. Sabatin)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네크양식의 인조석 기둥을 줄지어서 내부 공간을 감쌌고, 동남서 세 방향에 베란다를 마련했다. 베란다의 기둥은 목조이며 기둥 상부에 청룡, 황룡, 박쥐, 꽃병 등 한국의 전통 문양을 새겼다. 이 한양(韓洋) 절충의 이국적 건물 안에서 고종은 커피를 마시며 외교 사절들과 연회를 즐겼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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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헌
문화를 아끼는 방법. 문화를 누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곳에 앉아 계신 여러 관람객들은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자리에 앉아 수다를 하고 계십니다. 분명한건 이곳에서는 그렇게 오래 앉아 떠드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죠. 앉아서 체험을 해 보라고 놓여진 의자에 앉아 카페처럼 수다를 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수다는 짧고 가볍게, 앉아보는 것 까지만 하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 정관헌에서 회의 가능
현재 이곳은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 대해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대관을 한다고 합니다. 기간은 2011년 8월 ~ 2011년10월 까지이며, 사용하기 5일전에 '문화재청 고객지원센터(http://www.e-minwon.go.kr/법정민원신청)'에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후 궁궐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전기기자재 등의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 사용료는 36만원이라고 합니다.
정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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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가져온 100년 넘은 타일
타일정관헌과 바닥에 깔린 타일입니다. 이 타일을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이 타일이 처음 깔렸던 그 타일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지금보다 색상이 더 진하고, 라인도 분명했겠지만 현재는 100여년이 지나면서 색상도 많이 빠지고, 깨진 곳도 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정관헌에 가신다면 가벼이 넘길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축 당시부터 깔려 있는 타일이므로 바닥을 걸을 때 지팡이로 콕콕 찔러본다거나, 우산대 같은 것으로 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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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헌
정관헌 입구 지붕 처마 아래를 바라보면 청룡과 황룡 두마리의 용이 있습니다. 건축양식은 서양식으로 지어졌지만 이렇게 곳곳에 한국적이며 섬세한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기둥을 받치는 부분에는 꽃병모양으로 만들여져 있고 박쥐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정관헌에서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 입니다.
정관헌
INFO
덕수궁 교통정보
지하철1호선, 시청역2호선, 시청역5호선, 광화문역2호선, 을지로입구역1호선
버스노선
간선 : 101, 150, 402, 402(심야), 405, 501, 506 / 지선 : 1711, 7016, 고궁순환 / 광역 : 9409 / 순환 : 90S투어, 91S투어 / 좌석 : 1002 / 공항 : 6005, 서울시청(호텔경유) / 마을 : 종로09, 종로11 / 직행 : 8600

덕수궁 입장요금 : 성인 1000원, 소인 500원
덕수궁 홈페이지 : http://www.deoksugung.go.kr/
덕수궁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58 (우 100-120)
전화번호 : 02)771-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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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1.08.18 19:35 신고

    근사한 행사를 치룰 수 있는 장소로는 그만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8.18 19:45 신고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

  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1.08.18 20:15

    정관헌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깁니다..
    고종이 저기서 커피를 마시며 연회를
    즐겼을만하다 싶네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19 10:41 신고

      계속 나라가 힘이 좀 있었더라면..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고 발전했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상상을 가끔 해 봅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8 21:21

    와 왠지 가면 맘이 편해질것 같아요.. 되게 시원해 보이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19 10:41 신고

      맞아요. 생각보다 시원하더라고요.
      건물 전체가 다 개방형이라 그런지 바람도 잘 통하고, 덕수궁 내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6.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1.08.19 05:51 신고

    우리의 건물은 왜이리 정감이 좋을가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19 10:42 신고

      100년이 넘은 건물인데도 잘 버티고 서 있는게 신기하더라고요. ^^

  7.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1.08.19 06:03 신고

    덕수궁...작년 가을에 다녀왔는데,
    정말 예쁜 궁이었습니다~! ^^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19 10:42 신고

      저도 올 가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봄, 여름, 겨울은 가봤는데 가을에는 가보질 못했네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9 10:00

    낮에 보는 아름다움도 좋네요.
    저는 항상 밤에만 가봐서...^^;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8.19 10:42 신고

      저하고는 반대군요. 저는 낮에만 가보고 밤에는 가보질 못했는데...ㅎㅎ

  9.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1.08.19 12:50

    여기 저도 덕수궁을 돌면서 봤어요..
    근데 몰랐던 부분까지 다 설명해 주셔서
    다시 보고 온듯합니다

  10. 하늬아범 2011.08.19 16:53

    덕수궁 정관헌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08.20 09:26 신고

    정말 아름다워요.
    근처에 들렸을 때 두번 들어가 보았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담아오진 못했지요.
    너무 멋져요..

  1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1.08.20 09:28 신고

    덕수궁 안의 정관헌에 대해 알게 됐네요.
    슬픈 역사의 자락이기도 합니다.

  13.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1.08.20 23:23 신고

    아...너무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갑니다.
    얼마전에...여행 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찍어도 잘 인찍혀지더라구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1 17:33

    100년이 넘은 타일인데도 멀쩡해보이네요~+__+
    덕수궁 오랫만인듯 ㅎㅎ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2 02:13

    덕수궁에..한번도 못가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꺼에요..ㅠ
    잘보고 갑니다.ㅠ

  16.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진이늘이 2011.08.22 11:24 신고

    잘봤습니다. 좋네요....
    즐거운 한주간 되세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23 05:41

    외국인에게 서울 관광 소개를 하면서 가장 많이 소개하는 게 궁인데,
    덕수궁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고 소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과 함께 정보까지 얻어갑니다~

  18. Favicon of https://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1.08.23 07:22 신고

    몇일 전 태릉을 갔었는데.. 아.. 조선의 안타까운 역사가 느껴집니다...

  19. Favicon of https://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08.23 16:19 신고

    자주 가까운곳에 있으면서 근처에 고궁을 참 가보질 못한듯 하네요...
    언제 시간내보고 싶어지네요..
    날도 좀 좋아졌으니 더더욱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1.08.23 21:46 신고

    어찌보면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21. Favicon of https://baqui-blue.tistory.com BlogIcon 바퀴철학 2011.08.26 12:39 신고

    저 정관헌이란 건물은 운이 좋군요.
    근대에 지어진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궁궐 안에 있고,왕이 자주 찾아서 주변 한옥들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다니~

매헌 윤봉길 기념관
1908. 06. 21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78번지 광현당에서 출생
1931. (24세) 김구, 이유필, 최동오, 김현구, 김의한, 김두봉, 박창세, 안공근등과 독립 운동
1932.4.26(25세) 대한민국 14년에 상해 거류민단 사무실에서「한인애국단 선서식」을 거행하고 백범 김구선생과 기념촬영
1932. 04. 29 11시40분(한국시간 12시40분) 상해 홍구공원의거,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하여 시라카와 대장 이하 중국 침략의 군관민 수괴들을 응징
1932. 5. 28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
1932. 11.18 일제 대양환으로 일본 오사카로 호송되어 20일 오사카 육군 형무소에 수감
1932. 12.18 가나자와 육군구금소로 이감
1932. 12.19 아침 7시40분(25세): 가나자와 교외 미고우시 육군 공병작업장에서 총살형으로 순국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 기념관”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에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매헌(梅軒) 기념관은 이전에 소개해 드린 양재 시민의숲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재 대로를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나무 사이로 높게 기와지붕이 보이는 건물입니다. 전부터 어떤 건물인지 궁금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실제 기념관은 1층만 사용을 하고 나머지 층은 관련 사무실이더군요. 매헌 기념관은 1988년 12월1일에 건립되었습니다.

전시실은 1층만 공개가 되어 있으며 사진자료와 당시에 쓴 친필, 그리고 사용했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겉에서 보기보다 작았습니다. 안내하시는 분에게 여쭤보니 매헌 기념관은 사단법인으로 기부를 받아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시물의 양이나 자료등에서는 다소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충의사가 더욱 더 많은 전시물이 있는 듯 했습니다.

윤봉길 하면 가장 떠오르는것이 무엇입니까? “젊은 나이에 침략자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순국 하신분” 정도로만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물론, 그 폭탄 투하가 윤봉길 의사나 우리에게 있어 가장 강하게 남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순국 이후 유해 발굴과 송환하는 장면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매헌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는 더욱 더 깊은 기억이 있습니다. 충남 삽교에 있을 때 덕산에 있는 충의사를 자주 갔었죠. 어릴때부터 가까운 곳에 생가가 있어서 그런지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서울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가보게 되니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기념관

ps. 여행블로그랍시고 돌아다니다 보면 기념관, 기념탑, 기념비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보수주의자는 아니지만 역사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으로 바라보고, 그 일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더욱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글을 쓰려고 검색을 해 보니 “윤봉길씨”는 기본이고 안중근 의사 또한 “친일파” 또는 사주를 받은 것 마냥 글을 쓰는 사람들의 글이 자연스럽게 검색이 되더군요. 우리에겐 씻을 수 없는 아픈 역사가 있고, 그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옳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어떤 사람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그나마 편한 세상인 지금은 앉아서 역사 날조를 행하는 분들... 벌 받습니다.
관람시간 10:00 ~ 16:00
입장료 : 없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다음날.
홈페이지 : http://www.yunbonggil.or.kr/
교통편 : 양재 시민의 숲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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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1.04.14 11:20 신고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진정한 애국자, 의인이 대접을 못받고,
    일본의 앞잡이,, 매국노 였던 사람이 대접을 받고 있는 현실도 안타깝죠....

  3. 익명 2011.04.14 11:51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1.04.14 12:09 신고

    아 제가 가볼만한곳이 하나 더 나타났군요^^

  5. Favicon of https://travel.plusblog.co.kr BlogIcon 김루코 2011.04.14 12:26 신고

    잘 보고 갑니다. ^^
    기억해야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blog.daum.net/catmansa BlogIcon 권양 2011.04.14 12:27

    아..예전 사무실 다닐때 양재시민의숲에서 행사를했었는데..그때보인 건물이 매헌기념관이었군요@@이런..
    자세히 볼 겨를이 없었던지라 ㅠ,ㅠ 그렇지요 우리는 아픈역사를 그분들의 희생을 잊으면 안되지요.
    무엇보다 그러한 역사를 외곡하고 날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

  7.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04.14 12:35 신고

    윤봉길의사 기념관도 있군요..
    일전에 TV에서 윤봉길의사에 대해 방영했었는데..
    참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듯 하더라구요....

  8. Favicon of https://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2011.04.14 13:35 신고

    아~역시 양재동의 포스팅이시군요~
    정말 서울에서 만나는 윤봉길 의사...매우 의미있게 다가오지요~!
    넵,말씀대로 정말 영원히 귀감의 표본으로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14 13:42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쩌렁쩌렁 울리네요

  10.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4.14 13:43 신고

    잘보고가요.
    잊지 말아야죠.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tongblog.sdm.go.kr BlogIcon Tong 2011.04.14 14:25

    윤봉길 의사님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b
    기념관이 있는데 왜 여태 한번도 안가봤을까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14 14:38

    일부 정신나간 족속들의 글을 보면 열뻗치죠.
    그런글을 볼때마다 모진 고생하신 선열들께 더욱 깊숙히 고개숙이게 됩니다.

  13. 이그림 2011.04.14 17:35

    순군선열의 피와 땀이 오늘의 우리가 있게 만든 것이지요
    존경스럽습니다.
    더공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1.04.15 07:14

    마냥 여행만 다니는것보다
    저런 뜻깊은곳도 다녀야하는데
    요즘에는 더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한동안 잊혀진듯합니다..

    잘 지내시죠..?

  15.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2011.04.15 07:45

    윤봉길의사.. 마음에 담아갑니다...
    제발 이 분을 두번 죽이는 짓은 하지 말아야겠어요..ㅠㅠ

  16.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 2011.04.15 09:13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

  17. Favicon of https://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2011.04.15 09:26 신고

    첫문구가 정말 울컥하네요

    정말.. 여행다니면서부터 이런저런문화재나 기념비들을 자주보게되는거같습니다

    언제 더공이랑 저랑 둘이 여행함가야할텐데 ㅋㅋ

  18.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1.04.15 09:58 신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신 분이지요..!!
    이렇게 기념관이 있었다니...한번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19. 익명 2011.04.15 10:08

    비밀댓글입니다

  20. Favicon of https://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04.15 10:37 신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인물인듯 합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참 좋을듯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4.16 02:42 신고

    731부대가 독립군이었냐고 물어보는 총리도 나오는 나라인데요 뭐....
    김구 선생님께서 초대 대통령이 되셨어야 했건만... ㅠ.ㅜ

     존덕정(尊德亭)

존덕정(1644년 건립)은 육각정자 형태로 겹지붕이 특이하다. 내부에는 ‘萬千明月主人翁自序’ (만천명월주인옹자서) 무오년. 라는 정조의 글이 새겨진 현판이 걸려있다. 옛날에는 다리 남쪽에 일영대(日影臺)를 설치하여 시각을 측정했다고도한다.

‘萬千明月主人翁自序’ : 개울들이 달빛을 받아 빛나고 있지만, 하늘에 있는 달은 오직 하나 뿐이다. 내가 바로 그 달이요 너희들은 개울이다, 그러니 내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태극. 음양. 오행의 이치에 합당한 일이다.


창덕궁 후원의 세번째 영역입니다. 앞에 계신 분은 안내를 맡아주신 분입니다. 한복이 너무 예쁘더군요. 걸음이 어찌나 빠르시던지 부지런히 따라 다녀야 했습니다. 아직도 하시고 계실련지...

부용지가 있는 곳 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좀 더 깊숙한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존덕정(尊德亭 1644년)으로 기존에 보던 건축물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겹지붕이 기울어진 것 처럼 보이는데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상당히 묵직한 건물인데 지붕을 받치고 있는 얇은 기둥들이 오히려 더욱 신기할 정도입니다.

내부에는 단청이 정말 화려하게 칠해져 있는데 청룡과 황룡, 그리고 아름다운 꽃 단청이 그려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정조의 강력한 왕권을 볼 수 있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위 설명 글 참조). 아마도 신하들이 그 글을 볼 때마다 오금이 저릿저릿 했을 듯 합니다.

존덕정 바로 옆에는 반월지(半月池)라는 작은 연못(아래사진)이 있습니다. 연못의 형태는 기존 연못처럼 둥글거나, 사각형의 모양이 아니라 절반정도가 잘린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반월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아마도 연못의 형태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반월지(半月池)

물 색깔이 다소 탁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맑습니다.
이곳의 연못은  ‘동궐도(東闕圖 1828년)’ 에는 연못의 맨 윗부분은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반원의 모습이 사라지고 통채로 붙어 있습니다. 언제 이 연못의 모양이 변했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찾지 못하겠습니다.

한자를 살펴 보더라도 반월(半月)은 원을 반으로 쪼갠 모양입니다. 반월의 모양을 따서 이름을 지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처음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관람정(觀覽亭), 반도지(半島池)

위의 반월지(半月池)에서 내려온 물이 모이는 곳입니다. 존덕정(尊德亭)에 앉아 내려다 보면 관람정(觀覽亭)과 반도지(半島池)가 보입니다. 기존의 그 어떤 형태와는 다른 모양인데 전체적인 모양이 부채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자가 부채꼴로 만들어진 것은 대한민국에서 이곳이 유일합니다.

한반도(韓半島) 모양이라서 반도지(半島池)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모양은 호리병 모양으로 일제에 의해 현재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지요. ‘동궐도(東闕圖 1828년)’와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남쪽을 향해 뒤집힌 한반도 모양을 보면서 즐거워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동궐도(東闕圖 1828년)’와 ‘동궐도형(東闕圖形 1908년 추정)’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그림에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존덕정(尊德亭)위의 반월지(半月池)의 모습과 오른쪽의 그림을 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정(觀覽亭)이 있는 곳과 반도지(半島池)의 모양도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랫쪽의 큰 둥근 모양을 없애버리고 현재의 이름이 붙은 것이죠.

특히 ‘동궐도형(東闕圖形 1908년 추정)’은 추정만 할 뿐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후 일제 강점기때 훼손된 우리의 궁에 대한 복원작업은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동궐도형(東闕圖形 1908년 추정)’에 의지해서 복원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늘어나는 역사지만, 역사에 대한 수수께끼는 진행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기
이번 포스팅은 내용은 짧은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이곳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군요. 이곳저곳 자료 수집하고 정리하는데만 해도 몇일 걸린 듯 합니다. 특히 여러 그림이 서로 다르게 나온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해설이나 안내가 전혀 없었습니다. 가장 난해 했던 것은 분명 연못이 변형되고 건물이 추가 되었는데도 그에대한 역사적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책을 여러권 뒤져보고 문화재청까지 뒤져봐도 안나오더군요.

확실하게 느낀 것은 아직 우리 문화재에 대한 세세한 자료가 부족하고, 그 부족한 자료조차도 아직 체계적으로 조사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존덕정이라는지 반도지라고 검색을 하면 바로 이곳에 대한 내용이 떠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정부 관계된 사이트에서는 자료가 부족하고 오히려 블로그나, 일반 사이트, 책에서나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화재청 일년 예산이 440,000,000,000원이 넘는다고 들었는데 문화재 정보화 작업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기요... 추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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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4.02 14:54 신고

    자세한 해설 잘 보고 갑니다.
    주말을 보람차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4 신고

      펜펜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
      벌써 월요일이네요. ㅎㅎ

  3. Favicon of https://gkyu.co.kr BlogIcon G-Kyu 2011.04.02 15:16 신고

    헉~ 정말 신기한 건축 양식 입니다!!
    창덕궁에가면 꼭 보고 와야겠습니다~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아...벌써 이런 날이 기다려 집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5 신고

      저도 요즘처럼 봄이 그리운적이 없는 듯 하네요.
      뭔 날씨가 이렇게 안 풀리는지..
      그나마 어제부터는 살짝 풀리는 것 같아서 좋아지네요.
      이제 두달 정도만 있으면 이런 풍경 많이 보겠죠? ^^

  4.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1.04.02 15:17 신고

    의미있는 자료와 포스팅이네요. 아이를 데리고 문화재 답사를 하고픈 맘은 많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6 신고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아이와 움직이는건 정말 큰 맘을 먹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날좀 더 풀리면 한번 궁궐 나들이 하세요. ^^

  5.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04.02 16:39

    고궁은 어디나 참 분위기가 차분하고 좋아요.
    가고싶어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7 신고

      샘이깊은물님도 즐거운 휴일 되고 계시죠?
      음.. 지금 저녁시간이신가요?
      왠지 시간이 늦은게 부러운데요. ^^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02 20:03

    자료가 많이 부족 하긴 하지만 관심도 많이 귀기울여야 겠어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8 신고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서 정리하다 보면
      큰~~ 그림이 그려질거라 믿쑵니다!!!! ^^

  7. Favicon of http://blog.daum.net/55abk BlogIcon 이담 2011.04.02 20:30

    ㅎ~~저는 서울살면서 이렇게 좋은 포스팅을 못하는지 ㅎㅎ 다음에 찍어 봐야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49 신고

      오히려 살짝 멀리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둘러보는게
      더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
      저는 안양 주변은 오히려 더 안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8.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1.04.02 22:54

    더공님이 사진을 참 잘찍어요
    사진 블로거가 아니라서 사진을 잘찍는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보면 볼수록 사진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0 신고

      우왓... 캐롤님~~ 감사해요~ ^^
      이런 칭찬에 더없이 좋아서 덩실덩실~~ ㅎㅎㅎ
      캐롤님은 아직 일요일이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9.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4.02 22:55 신고

    관련자료를 조사하고 포스팅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궁금해지네요
    원형이 어떤것인지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3 신고

      지금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닌것 같아서 다소 아쉽더라고요.
      분명 어딘가 자료가 있을텐데.. 더군다나 후원 일대의 건물들은 비지정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다는데 더욱 더 놀랍더라고요.

  10. Favicon of https://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1.04.02 23:22 신고

    싱그러운 햇살과 초록이 그리워집니다. 5월이면 만날 수 있을까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3 신고

      이제 앞으로 두달이면...
      저도 마구 기다려집니다. ^^

  11. Favicon of https://onephoto.tistory.com BlogIcon 아마벨라 2011.04.02 23:37 신고

    존덕정엔 벌써 초록의향연이 시작되었을까요.
    그 이야기는 기억하지 못한 것도 알게되었지만
    평일 날에 준비를 할 곳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5 신고

      아직은 초록이 덜하겠죠.
      날씨가 날씨인만큼.......

  12. 익명 2011.04.03 00:07

    비밀댓글입니다

  13.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4.03 07:18 신고

    일본놈들이 동물원을 만들어 큰 훼손을 가했던게 큰것 같습니다.
    어제 1930년대 동영상 공개됐다고 나오는데 창덕궁 안에 코끼리가 떡하니 있는거 보고 참 황당했습니다.
    어떻게 궁궐에다가 그런 짓을 할 생각을 -_-+
    자료 찾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7 신고

      저도 어렸을 때 찍은 사진 보면 동물원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아버지 어깨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죠. ^^
      그런 곳이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은 좋은데.. 아직도 뭔가 2% 부족한 듯 합니다. ^^

  1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4.03 08:48 신고

    싱그러운 모습...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도ㅣ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1:59 신고

      저녁노을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죠?
      저는 일요일 낮에 빈둥대다가 이 늦은 시간에 답글을 달고 있네요.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4.03 10:58

    저도 요렇게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 넘 좋아해요ㅋ
    어릴 때 공부 안한게 후회가 되서 그런가ㅋㅋ
    날씨 좋아지면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더공님~~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2:00 신고

      저도 어렸을 때 역사수업이 왜그렇게 싫던지...
      그래서 그런지 저도 요즘은 이렇게 사진 찍고 내용 정리하다보면
      그때 공부 좀 열심히 할껄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16.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1.04.03 14:53 신고

    기회가 되면 창덕궁도 함 가봐야겠어요..
    맨날 경복궁만 가니 재미가 없어져서..^^: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4.04 02:01 신고

      음.. 저는 경복궁에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요~~
      바꿔서 한번 가볼까요? ㅎㅎㅎㅎ

  17.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1.04.03 18:09 신고

    블로그에 포스팅에 쏟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푸른잎이 돋아나는 창덕궁 존덕정... 저도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

  18. 익명 2011.04.04 00:05

    비밀댓글입니다

  19. Favicon of https://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1.04.04 01:29 신고

    역시 대단하네요 ^^
    자료가 없으니 포스팅을 하는데 더욱 오려걸리셨겠네요
    문화재 정보화 작업이라... 위에 계신 분들도 이런 생각을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20.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1.04.04 06:44 신고

    신기한 연못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1. Favicon of https://gong6587.tistory.com BlogIcon 곰선생 2011.04.05 00:04 신고

    더공님의 포스팅을 보고 항상 느끼는거지만..글빨이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가벼운 궁궐 산책 - 창덕궁 이야기

     부용지(芙蓉池), 부용정

창덕궁 후원 부용지
조선의 궁궐 연못은 천원지방(天圓地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사상에 의해서 조성되었다. 부용지도 땅을 상징하는 네모난 연못 속에 하늘을 상징하는 둥근 섬을 만들었다. 연못의 동남쪽 모퉁이 돌에는 뛰어 오르는 형상의 물고기 한마리가 새겨져 있다. 부용정(1792년 건립)은 + 자형을 기본으로 하되, 남쪽으로 한 칸씩 보태 다각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정자이다. 1795년 정조는 사도세자 혜경궁의 회갑을 기념하여 화성에 다녀온 뒤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부용정에서 규장각 신하들과 낚시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 홈페이지 발췌 -


     발길을 붙잡는 부용지

오래전 대장금에서 잠깐 나왔던 창덕궁의 후원. 그리고 2002년 개봉했던 취화선의 촬영지이기도 한 부용정은 알려진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보면 창덕궁에 대해서 많이 소개가 되었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구경도 못해본 분이 많으실 듯 합니다. 저도 수도권에만 대부분을 살면서도 몇번 가보질 못한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창덕궁 관람 도중 옥류천보다 더욱 오랫동안 발길을 잡아 끄는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이리저리 올라가다 언덕을 살짝 넘자마자 눈 앞에 갑자기 환해지는 느낌이랄까..

부용지는 경복궁의 경회루 지역처럼 양쪽 옆이 담으로 둘러쳐져 있었으나 현재는 담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주변의 풍경처럼 나랏일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기 보다는 휴식과 인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었던 곳이라는 느낌이 보는 순간 물씬 풍겨 나옵니다. 부용지를 중심으로 특이한 부용정이 있고, 정약용 박제가 유득공 등 유명한 학자들을 배출한 주합루가 있으며, 영화당이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 부용지

     부용정 부용정의 모습은 + 자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한쪽은 연못 위에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정조가 화성행궁 후 돌아와 이곳에 걸터 앉아 신하들과 낚시 내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입니다. 역사적인 고증으로는 이곳에서 공부하는 유생들과 더불어 부용정을 중심으로 각 귀퉁이에 자리를 하고 낚시를 하며 흥을 돋구었다고 합니다.

부용정은 직접 보면 규모가 작은 듯 느껴지면서도 그 구조가 정말 특이합니다. 흙을 밟고 보면 연못 가장자리에 있는 듯 보여지면서도 연못 가장자리에서 보면 시원스럽게 발을 내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부용지
※ 사진을 클릭하시면 와이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부용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특별한 매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우리의 궁궐여행을 한번 해 보세요.
마음에 쏙~ 드실겁니다.



홈페이지 : http://www.cdg.g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번지
전화번호 : 02) 762-8261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관람요금
일반관람 / 어른 : 3,000원 청소년 1,500원
특별관람 (후원) / 어른 5,000원, 청소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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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2011.03.26 09:07

    궁궐에서 호사스러운 산책을 해 봐야겠는데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더공님.

  3.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03.26 09:34 신고

    정말 조용히 앉아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곳인듯 하내요..^^

  4. Favicon of https://guthyuna.tistory.com BlogIcon guthyuna 2011.03.26 09:37 신고

    오~ 와이드 사진 정말 좋습니다~ 훨씬 시원하게 보이네요~^^

  5.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1.03.26 09:41 신고

    크게 먼 거리도 아닌데 아직 못가봤네요..ㅠㅠ;;
    저도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아직 쌀쌀한 봄에 보는 여름 부용지와 부용정의 모습 정말 좋네요..^^
    (여름 맞죠? 아니면 창피한데..;;;^^;;)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28 23:14 신고

      따뜻한 날이었어요.
      창덕궁은 확실히 녹음이 우거진 계절이 제일 어울리는 듯 하더라고요. ^^

  6.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1.03.26 09:59 신고

    정말 멋진곳입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03.26 10:17

    우리의 고궁 요즘 정말 찾기 좋은 때이지요.
    너무 반가움에 눈물이 고일 지경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s://komgoon.tistory.com BlogIcon 룰울루 2011.03.26 10:37 신고

    아.. 사진 너무 잘 담으신 것 같아요.
    눈이 녹색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자꾸 보냈는데... 여기서 맘껏 누리고 갑니다. :D

  9. 익명 2011.03.26 10:44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28 23:11 신고

      다 다른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10. Favicon of http://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1.03.26 12:23

    와~정말 아름다워요! 편안하게 즐기기 좋을꺼 같아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03.26 13:04 신고

    서울 시내에 있는 이렇게 유명한 유적지도 못 가보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가까운 유적지라도
    나들이 함 가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28 23:13 신고

      저도 아주 가끔씩 밖에는 가보질 못하는 곳이죠. ^^
      쉽게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면 참 좋을텐데....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26 13:08

    창덕궁이 세계문화유산 이었군요

  13. Favicon of https://fantasy297.tistory.com BlogIcon 레종 Raison. 2011.03.26 14:14 신고

    창덕궁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1.03.26 15:57

    봄날에 고궁찾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옛날 정조가 이곳에서 휴식감을 느꼈을만 합니다.^^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catmansa BlogIcon 권양 2011.03.26 20:08

    아,,창덕궁 다녀온지..무척 오래된듯 합니다.^^ 가족들과함께 다녀왔었거든요^^
    날이 더 따스히지면 꼭 한번 다시 들러보아야겠어요 후후 정보 감사합니다. 즐건주말되셔요

  16. Favicon of https://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2011.03.26 22:44 신고

    화사하고 정갈한 느낌이네요 -
    봄날의 궁궐여행~~ 운치있을 것 같아요~

  17. 야스미나 2011.03.26 23:39

    2년전다녀온 기억이 문득떠오르네여 함께다녀온 친구도 보고싶구여 좋은 포스팅 감사여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1.03.27 01:08

    단아한 고궁의 건축물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9.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3.27 04:30 신고

    눈올때 가봤었는데 흰색보다 녹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20.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1.03.28 05:02

    참 아련한 왕이였죠..^^
    그래서 정조임금한테 더 끌렸는지도모르겠어요..
    산책을 즐겨하셨고
    그림도 문학도 그리고 음악도..
    모두 좋아하셨던분..ㅎㅎ
    봄이되었으니 저도 궁궐을 돌아봐야하는데..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28 23:12 신고

      많은 드라마를 보더라도 조선왕조 중에서 당시가
      가장 태평성대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건물 하나하나에서 그런 여유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21. Favicon of http://blog.daum.net/reidea BlogIcon 그냥 아저씨 2011.03.28 21:10

    음...궁궐 여행을 한번 가야 겠는데요~+_+
    사진으로 봐도 마음에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을 것 같아요~
    지방은 잘 다녀 오셨나요~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Former) The 58th Bank of Japan, Incheon Branch)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19호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 19-1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제 58은행은 인천전환국에서 주조되는 신화폐와 구화폐의 교환을 목적으로 1882년 인천에 지점을 설치하였다. 1893년 부산, 1895년 서울에 지점을 설치하였고 양국에서 송금한 상품대금의 결재와 무역금융에도 주력하였다. 후에 야스타 은행으로 개편되었으며, 광복 후 조흥은행 인천지점,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사옥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인천광역시 요식업조합에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프랑스풍 벽돌조 2층 건축물로 1층은 석조 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발코니와 아래 방을 밝게 하기 위하여 설치한 돌출상이 특징이다. 주 출입구 주변은 매우 장식적으로 꾸몄으며 내부 일부는 개보수되어 변경되었으나 오르내림 식의 창문을 비롯하여 벽체 기둥은 아직까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인천시 안내판]


현재 인천 중구청이 있는 곳은 일본 조차구역에 속해 있었습니다. 일본 제1은행, 일본18은행, 일본 58은행등이 있습니다. 일본 제1은행은 중구청을 기준으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58은행은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일본 조차구역 안에 은행이 여러개가 필요 했을 정도로 상당한 금융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라가 기울기 시작할 때 이 좁은 골목에 일본의 은행이 3개나 들어설 정도로 경제침탈을 위한 준비가 착수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건물에 일본 OO은행 이라고 번호가 붙는 이유는 당시에 인가되는 번호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서 그렇게 불리웁니다. 즉, 일본 58은행은 58번째로 허가된 것이라는 것이고, 1872년 일본 국립은행조례에 의거한 인가번호입니다. 최종 인가 번호는 153번이라고 합니다.

비록, 당시 경제수탈을 위해 사용된 건물이고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건축물 자체는 근현대사 보존가치가 있습니다. 일본제1은행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상당히 아기자기한 건축물입니다. 위의 설명대로 일본제58은행은 2층에 발코니가 있는 독특한 건축물입니다.사진으로 보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작은 건물입니다. 내부에는 뭐가 있나 하고 들어가 보니 중구음식업지부라는 간판이 붙어 있고, 요식업 허가와 취소 등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더군요. 업무공간이니까 내부에 들어가셔서 마음대로 사진은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차이나타운 거리는 제1페루가 있는 인천역 건너편부터 청일조계지 공자상이 있는 곳 까지가 차이나타운에 속합니다. 이후 인천시에서 이곳의 규모를 넓혀 복합문화 단지로써의 개발을 추친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달라질 모습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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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2011.03.03 09:34 신고

    아아~ 경제침탈을 꿈구며 세웠던 일본은행이라니..
    아픈역사의 산증인으로써 후손대대 남겨서 보여줘야 할지
    아니면 이딴것 확~ 그냥 허물어 버려야할지 저로썬 판단이 잘 안서지만
    참 의미깊은 건물임엔 확실해보여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5 신고

      그냥 제 생각은...
      건물을 해체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 한군데에 복원해서 모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더라고요.

  3. Favicon of https://kung2.tistory.com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1.03.03 11:07 신고

    인천에 살고 있지만 참 인천에 이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네요..
    더공님땜에 하나하나 보고 배워가네용..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6 신고

      저는 오히려 안양 주변에 대해서는 더 알기 힘들더라고요.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잖아요. ^^

  4.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3.03 11:19 신고

    아픈 역사지만 잘 보존해서 후세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
    수치스러운 과거라도 역사는 역사니깐요.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7 신고

      정말 보존과 역사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일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 할 역사죠. ^^

  5.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1.03.03 11:24 신고

    수탈 목적이었지만.. 건물하나는 잘 지었네요 ㅡㅡ;;
    인천도 올려주신 내용들을 보면 참 문화적 소비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개발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7 신고

      개발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중구청 구역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2011.03.03 11:44

    3월이라 더 와 닿는 건물이네요.
    양식이 일제시대 느낌이 나는데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9 신고

      3.1절에 맞춰 발행하려 했는데 날짜가 조금 지났네요. ^^

  7. Favicon of https://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3.03 11:52 신고

    인천에 이런건물이...
    영화에 한 장면을 보는거 같네요^^ 가보고 파요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19 신고

      중세시대 영화를 보면 비슷한 건물이 많이 나오죠. ^^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03.03 12:46

    건물이 참 독특하네요..^^
    무슨 예전 영화속에 나오는...ㅋㅋ ^^
    예전에 한번 소개해주신듯한 기억이 나기도 하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0 신고

      예전에는 일본 제 1은행을 소개해 드렸었죠. ^^
      비슷한 건물입니다. 다만 이 건물은 2층에 규모가 다소 작고,
      2층 발코니가 특징이죠. ^^

  9. Favicon of http://blog.daum.net/reidea BlogIcon 그냥 아저씨 2011.03.03 13:20

    아픈 과거 때 지어진 은행이지만...
    건물이 특이하네요...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0 신고

      아마도 계속 사용을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듯 합니다.

  10.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03.03 14:25 신고

    인천, 군산, 목포등등 항구도시 근처에는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1 신고

      목포, 군산에서는 목조로 지은 옛 건물은 조종 봤거든요.
      그때도 참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11. Favicon of https://9oarahan.tistory.com BlogIcon 아라한 GO 2011.03.03 14:44 신고

    음 아픈 역사이기는 하지만...
    역사는 사실이니까요...아픈 역사지만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2 신고

      맞습니다. 아프다고 해서 없애버린다면 눈에는 안보이겠지만 그 기억마저 지울 수는 없겠죠. 그래서 더욱더 이러한 건물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인 듯 합니다. ^^

  12. 익명 2011.03.03 15:21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3 신고

      선약이 있어서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훌홀연히 등장할 수도.. ㅎㅎ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powerhorse BlogIcon 제주적토마 2011.03.03 17:36

    음.. 신기하네요 ㅎㅎ 일제시대 건물이라 그런지.. 이렇게 더공님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으니 제주도 사는 저에게는 천만 다행이지요 ㅠㅠ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4 신고

      저는 제주적토마님 때문에 제주구경 실컷 하고 있는걸요. ^^

  1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3.03 18:38 신고

    동서네가 인천 살아가 몇 번 가 본적은 있습니다.
    시골뚜기 노을이...구경 잘 하고 가요
    오래된 건물처럼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5 신고

      아.. 친척이 인천에 사시는군요.
      오래된 건물이죠. 약...120년 정도 됐으니까요. ^^

  15.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1.03.03 19:34 신고

    건물 풍채가 아주 대단합니다. 견고하고 튼튼하게 잘 지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5 신고

      정말 건물은 튼튼해 보이더라고요.
      특별히 외부에서 충격만 가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오랫동안 버티고 서 있을 듯 했습니다.

  16.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1.03.03 20:06 신고

    인천 중구 58은행이라 이름부터 독특하네요.
    일제의 잔재군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6 신고

      네. 맞습니다. 58번째로 인가된 일본 은행이죠. ^^

  17.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 2011.03.03 21:30

    우리근대사의 아픈 역사의 증거자료이네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7 신고

      어떤식으로 수탈을 했는지에 대해 확실한 증거죠.

  18.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1.03.03 22:41 신고

    가슴아픈 역사의 건물이네요..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늘 가슴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인천, 더공님이 알려수신 곳들 나중에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8 신고

      나중에 꼭 한번 둘러 보세요.
      날 좋은날 골라서 이곳저곳 둘러보시면 아주 좋을거에요. ^^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1.03.03 23:43

    중앙동일대가 일본의잔재들이 아직도 남아있는곳이많죠..
    근대이후에 지어진 목조 건물도그렇구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4 01:28 신고

      맞습니다.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더라고요.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04 00:53

    잘 보았습니다..일본58은행

  21.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3.07 03:45 신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 정말 아름답네요.
    앞으로도 계속 보존이 잘 되길 바랍니다.
    근무를 보는 곳이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내부를 공개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3.07 14:15 신고

      사실 내부도 마음껏 들어가 볼 수는 있는데 업무중이라 사진 찍기는 그렇더라고요. ^^
      말씀대로 날짜를 정하거나 탐방이 있을 경우에 살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안양사 석실분
삼성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 위치한 횡혈식 석실분으로 화강암을 장방향으로 북침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석실의 규모는 남북 340cm, 동서 150cm, 높이 150cm이다. 덮개돌은 분실되어 없으며 석실의 주변에는 호석이 둘러져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석실 내부의 동.서.북벽은 화강암으로 쌓았고, 남벽을 한장의 판석으로 축조하였다. 동벽의 하단부에는 연도의 흔적과 석실내의 충적토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청자편과 벼루조각이 수습되어 고려시대에 축조된 무덤으로 추정된다.
- 안내판 -


안양사 위쪽에서 찍으면 뭔가 새로운 경치를 볼 수 있을까 해서 올라갔던 길이었는데, 숲 속에서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숲속 깊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라니 무슨 건물일지 다소 흥분이 되더군요.

저기에 뭔가 있다. 는 그러한 기대감. 그리고 약간의 흥분. 제대로 길도 안보이는 곳에 나무를 헤치며 위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보니 돌무더기가 보이고, 처음 보는 낯선 공간입니다. 그 앞에 안내판을 읽기 전에는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도무지 분간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위에 안내판 글을 보면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실분이라 합니다.

"안양사 석실분"과 "석수동 석실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석수동 석실분"은 지금 보실 "안양사 석실분" 보다 더욱 깔끔하고 보존도 잘 되어 있으며 무덤의 형태가 온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안양사 석실분"은 무덤의 형태가 많이 사라져 있고 현재는 비지정 기념물 입니다.

오르다 보니 길도 제대로 없는 곳을 왜 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에 온누리님께서 문화재 답사를 왜 힘들게 하는지 적어 주셨는데 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한다고 누가 알아주나", "왜 사서 고생을 하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래도 꼭 누구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이런 외진 곳에서 우리의 역사적인 것이 있다"는 사실에 기쁨이 더욱 큰 듯 합니다.

조만간 석수동 석실분과 비교해서 사진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간단한 비석으로 안내가 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서울대를 알리는 곳에는 전부 철책으로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 삼악산과 관악산의 대부분이 서울대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을 관리하고 있죠. 어마어마하게 낡아버린 서울대 출입금지 표시 바로 뒷편에 건물이 보입니다.
안내판의 글이 너무 많이 지워져서 따로 적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 상태만 본다면 뭐가 석실분인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만약 지붕과 울타리가 없는 상태에서 봤다면 그냥 돌무더기로 봤을지도 모릅니다.높이 150cm라고 하니 아무래도 낙옆 아래 더 공간이 있을 듯 합니다.

석실은 중간 평평한 큰 돌이 있는 곳부터 위까지가 석실입니다. 주변으로 나뒹구는 돌들은 발굴 하기 전에 훼손되어 있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쌓인 낙옆 때문에 아래쪽으로 공간이 어떻게 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뻥 뚫린 시야를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안양사 뒷편의 시야는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네요.

안양사 석실분은 지정 문화재가 아니지만 삼성산을 등산 하시는 분들은 아주 옛날 우리의 선조였을지도 모를 한 사람의 무덤입니다. 오고 가시면서 돌을 옮겨 놓는 행위나, 석실 내부에 들어가시는 행위는 하지 마시고 눈으로만 구경하시면 좋겠습니다. 무덤이잖아요.


※ 문화 발행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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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hjstory.net BlogIcon HJ 2011.02.25 12:28

    문화재인데. 좀 더 예쁘게 잘 관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타까워요.. 더공님 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16 신고

      HJ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요일도 잘 보내시고요.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5 12:52

    흔적만 남아있는 안양사 석실분
    그 흔적이라도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17 신고

      맞아요. 안양시에 남아 있는 문화재라곤 몇 개 없는데 정말 이렇게라도 있는걸 좀 더 잘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1.02.25 13:48 신고

    비지정된 기념물이라하더라도 잘 보존되어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4 신고

      정말 김천령님의 말씀처럼 보존이 더욱 더 잘 되야 할 듯 했습니다.

  5. Favicon of https://komgoon.tistory.com BlogIcon 룰울루 2011.02.25 16:48 신고

    와... 안영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곳이라....

  6. Favicon of https://elwkdls.tistory.com BlogIcon d*sign 2011.02.25 17:37 신고

    제가 디자인 전공학생이라 그런지 표지판부터 리디자인을 하고 싶네요..
    안타깝기도 하구요;; -0-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6 신고

      안내판 디자인을 해서 관광청에 제안서 한번 넣어 보세요. 잘 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7. Favicon of https://ezorigami.tistory.com BlogIcon 종이언니 2011.02.25 18:12 신고

    아..이런게 있군요..
    흔적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더공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7 신고

      그렇죠. 남아 있기라도 해서 고맙더라고요.
      아예 흔적조차 없어졌으면 이런 모습조차 사라졌을테니까요.

  8.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5 18:17 신고

    정말 그냥지나칠수도 있겠어요.
    구석구석 자세히 문화재 소개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석수동 석실분도 궁금해집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07 신고

      석수동 석실분은 상당히 보존이 잘 되어 있어요.
      깨끗하고 정말 석실분이라는 생각이 딱 들게끔 되어있죠.
      조만간 등산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5 18:46

    잘못했으면 제가 더공님 글 지나칠뻔 했네요.
    안경을 바꿔야겠습니다.ㅎ
    빈터만 남았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10.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1.02.25 19:24 신고

    뭔가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느낌이..^^:
    저는 그냥 돌무더기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ㅜ.ㅜ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53 신고

      저도 그냥 돌 무더기. 석실분이라니까.. "아...."했어요. ㅎㅎ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1.02.25 19:49

    고려시대의 석실분이면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중요한 자료인데 훼손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비지정 문화재이지만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54 신고

      이미 발견 당시에 저런 모습이어서.. 아마 그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탔던 듯 합니다.

  12.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1.02.25 20:02 신고

    좋은 뮨화유산일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54 신고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5 20:55

    잘 보았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1.02.25 21:30

    온누리님 방에서도 항상 느꼈던거지만,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관리가 너무 소홀한것 같어요,
    보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곳 문화재 관리하는것보니
    더욱 절실히 느끼겠더라고요,
    우리도 잘발굴해서 보전, 관리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잘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06 신고

      맞아요. 발굴, 지정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보호하고, 관리 또한 더더더욱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이곳 또한 좀 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듯 하더라고요.

  15.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1.02.25 21:39 신고

    관리가 너무 잘 안되어 있네요.
    아쉬워라...ㅡㅡ;;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8 신고

      저도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정말 시에서 좀 신경을 쓰긴 해야 할 듯 했습니다.

  16.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2.25 21:57 신고

    흔적만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군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8 신고

      맞아요. 그나마 이 정도로 남아 있는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더라고요.

  17.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1.02.25 22:33 신고

    그림으로라도 원래 모습을 재현한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쉽네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29 신고

      지금은 평면 그림인데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 주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18.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1.02.26 06:25 신고

    소중한 문화재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30 신고

      이런거 하나하나가 나중에는 정말 소중한 문화 유산이 되겠죠. ^^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02.26 08:30

    어찌 다 어디가고 자리만 횡하니...
    좋은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 프랑스가 훔쳐간 외규장각도서 찾아낸 분에 대한 글 올렸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2:05 신고

      아주 깊게 잘 읽었습니다. ^^
      정말 우리 문화재에 대해서 다들 깊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 Favicon of https://guthyuna.tistory.com BlogIcon guthyuna 2011.02.26 14:00 신고

    고려시대 유물이라니 더 중요한 느낌입니다. 많이 훼손되긴 했지만, 저정도라도 남아있는걸 당행으로 생각하고 좀 더 관리를 잘 했음 좋겠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32 신고

      몇가지 유물로 추정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이 많이 파해쳐져 있는데 좀 전문가 분들이 어느정도
      정비를 해 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 Favicon of http://blawg.lawcity.co.kr BlogIcon 법률로그 2011.02.26 22:32

    숨어있는 유적도 잘 보존 관리하면 옥석같은 유산이 되지요.
    지금 눈에 띠는 유명유적이 아니라도 다음 세대에 필요한 유산들이지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6 23:33 신고

      저도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지금은 비 지정 문화재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더욱 더 풍부한 역사적인 유산을 가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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