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 (鼓樓 구어루)

시간을 알 수 없었던 예전에 북과 종으로 시간을 알리던 일종의 시계탑입니다. 낮에는 북을 쳐서 알리고 밤에는 종을 쳐서 시간을 알렸던 곳이죠. 이곳의 특징은 고루와 종루로 불리우는 건물은1272년 건설되었으나 원.명이 교체되는 시기에 소실되고 1420년에 새롭게 건설된 것이 지금의 고루와 종루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베이징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후퉁의 골목을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물 뒤쪽 후퉁투어를 하는쪽으로 가다보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 고루와 종루 두개를 전부 볼 수 있는 가격은 30위안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되지만 후퉁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짬을 내어 올라가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두 건물 전부 올라갔다 내려와도 1시간이 안되니까 후다닥 볼 수 있습니다. 경치 감상이야 베이징을 돌아다니면서 지겹도록 하겠지만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은 색다른 묘미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여행을 한다면 누각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베이징 여행하면서 하루에도 서너번씩 봐 왔던 고루. 매일 아침 이곳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저녁에는 할 일 없이 산책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스챠하이 입구에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죠.



 

 

 

 

티켓을 사려면 후퉁투어 골목쪽으로 돌아가야된다. 이곳을 걷는 즐거움은 따로 있는데 베이징 중심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기를 이용한 버스가 다니고, 길 옆으로 자전거 길이 있고, 많은 외국인과 실 거주민들을 볼 수 있다.

재미있던 것은 오토바이는 전기 오토바이라 그런지 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숨쉬기가 좋았다. 매연 냄새가 확 줄어들었다고 해야하나.. 단점이라면 소리가 적어서 오는지 안 오는지 알 수 없어서 가끔 뒤 돌아봤을 때 오토바이가 서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는 상황이 많았다.

 

 


고루에 올라가려면 이곳에서 티켓을 사야한다. 이곳 앞은 후퉁투어 하는 인력거 대기하는 광장이 있습니다. 또한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장기도 두고, 제기도 차는 그런 일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는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남쪽에 있는 건물이 고루고 북쪽에 있는 건물이 종루 입니다.





왼편에 보면 오픈시간과 실제로 북을 치는 시간을 알 수있다.
티켓 구매시간 : 09:00 ~ 16:30
티켓 가격 : 30위안(元)

고루와 종루 오픈시간은 09:00 ~ 17:00
고루에서 북 치는 시간은 09:30, 10:30, 11:30, 13:30, 14:30, 1530, 16:45 총 7회 북을 울리고 관람하면서 실제로 북을 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 완료~~
30위안으로 고루, 종루 두군데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한군데만 보고 싶다면 개별로도 구매가 가능한데 한곳 관람 비용은 20위안입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간단한 엑스레이 짐검사를 끝내고 올려다보니..
좀 만만치 않은 느낌이 든다. 살짝 불길한 느낌이랄까..





불길한 예상이 빗나가면 좋으련만...
결국 거의 수직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올라와야 했다. 계단은 길지 않지만 각도가 상당하다. 실제로 보면 살짝 망설여지는 곳이다. 올라갈 때 내려갈 때는 난간을 꽉!!!
올라오던 외국인 할아버지는 연신 크레이지.. 크레이지..를 외치며 올라오신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이었는데 그래도 직접 보면 오.. 젠장.. 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





올라가면 내부에 북이 있다.





북은 한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이있다.
거의 북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많이 있다.






후퉁투어쪽(북쪽)은 볼 수가 없고 자금성 방향으로 볼 수 있는데 시야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도 베이징의 오밀조밀한 집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골목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사람들 오가는 풍경도 여유롭다. 사진 오른편으로 스챠하이 지역인데 꼭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중앙에서 살짝 비켜난 곳이 제가 묵었던 호텔이 보이는군요. ^^
정면으로 경산공원의 탑이 보이고 왼편에 살짝 솟은 곳은 북해도와 향산의 봉우리까지 볼 수 있다.





내부에는 이렇게 작은 전시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이라기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한번 휙~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또 내려가야 되다니...
그나마 양 방향으로 되어 있는게 다행이라고나 할까..



 


고루의 시야는 상당히 좋다. 빼어난 경치는 아니지만 올라온 보람을 느낄 정도로 시원하다. 이날 낮 온도가 30도가 넘었는데도 조금 높은 곳이라고 얼마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던지 땀은 금방 식히고 에어컨 앞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고루 내부 전경.
정면 큰 북을 중심으로 좌우로 쫙 펼쳐져 있다.

 

위치





고루 (鼓樓 구어루)
티켓 구매시간 : 09:00 ~ 16:30
티켓 가격 : 30위안(元)
오픈 09:00 ~ 17:00
고루에서 북 치는 시간은 09:30, 10:30, 11:30, 13:30, 14:30, 1530, 16:45

 

 

 

교통편
지하철 : 2호선 구러우다제(鼓樓大제 gulodajie) B출구에서 도보 15분.
버스 : 204, 107, 124,60, 5, 210 (정류장 : 鼓樓 구어루)

 

 

 

 

 

  1.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4.01.16 08:11

    덕분에 베이징여행..
    즐감하고 갑니다.. ^^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1.16 09:37 신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4.01.16 09:41 신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miss1052456.blog.me/100203701600 BlogIcon 용짱 2014.01.16 10:14

    여름철에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5. Favicon of http://tvsline.tistory.com/1162 BlogIcon 카라 2014.01.16 11:58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6.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4.01.16 15:28 신고

    역시 높은 곳에서 보는 뷰는 좋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1.17 00:00

    저도 해외여행 무지하게 가보고 싶어요.ㅎ

  8.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4.01.20 00:22 신고

    중국도 요즘 환경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나보네요.
    잘 봤습니다~~


START
베이징에 다녀온지 꽤 됐는데 이제야 사진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갑니다. 전체 사진이 2만장이 넘어 정말 오랫동안 작업을 했네요. 조만간 베이징 여행기가 올라갑니다.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가기 바로 전에 남경에서 일주일간 출장을 나가서 일을 했었죠. 그때 출장나가서 단 한곳도 돌아보질 못해서 마음에 한처럼 담아두고 있었는데 베이징에서 오랜시간동안 머물면서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돌아다녔네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있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또 새로운 일이 진행되는 통에 더 있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일반 패키지 여행으로 둘러봤던 베이징이 아닌 일반 배낭여행으로 돌아보다보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川底下村 chuāndǐxiacūn
천저하촌
매일 생각나는 곳
다시 베이징에 간다면 이곳에 숙박을 잡고 몇날 몇일이고 지내고 싶었던 천저하촌.
버스로만 두시간을 눈부시도록 멋진 곳들을 지나쳐 도착한 곳. 이곳이 베이징이라니!!!


 


万里长城 Wànlǐ Chángchéng
만리장성까지 기차타고 떠나보기
아침 일찍 일어나실 수 있는 분이라면 기차타고 만리장성을 한번 가 보세요. 색다른 경험을 하실 겁니다.
도무지 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베이징의 교통질서.
승강장 문이 열리자마자 모두 우사인볼트가 되는 풍경.





 


베이징 동물원에서 이화원까지 미친듯이 걷다가 쌍코피 터지기.
정말.... 너무 많이 걸었다. 힘들고.. 배고프고.. 덥고...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스챠하이에서 20일간 묵기..
매일매일 이곳에 나와 삐끼들과 농담따먹기 하고 도시락 까먹던 그 날들..


 


팬더의 등짝만 보였던  베이징 동물원.
어마어마한 기대를 하고 팬더를 구경했지만 더러운 등짝만 보고 왔던 베이징 동물원.


 


스챠하이에서 남들 노는거 구경하기..
남들은 저렇게 배타고 노는데.... 젠장..


 


올라갔더니 볼거 별로 없었던 곳.


 


북해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시장이 있다.
주문을 잘못 말해서 만두를 20개나 샀던 슬픈곳....
이스 이스 두번에 만두 20개... -_-



 


베이징 여행의 귀찮은 자금성 구경하기
솔직히 자금성 식상하다. 그리고 개인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너무너무 비싸다.



 


얼떨결에 발굴된 명13릉 구경하기
오로지 튼튼한 다리만 있으면 된다. 걷자, 또 걷자!!


 


시간만 된다면 다시가보고 싶은 용경협
겨울에는 얼음 위에서 축제 같은걸 한다는데...


 


동네 주민으로 착각할 정도로 오래 있었던 스챠하이
我是韩国人!!!!


 


베이징에서 만리장성까지 버스로 이동하기
외국인은 너무나 불리한 만리장성 여행


 


아찔한 경사의 고루 올라가기



 


역시나 아찔한 높이의 계단이 인상적이었던 종루 올라가기


 


베이징 뒷골목 돌아다니기
스챠하이 일부분~
그렇게 많은 관광객 중 나를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이 없었어~


 


20일간 장기 투숙했던 호텔방에서 바라본 베이징 새벽.
정말 신기하게도 밤 12시 이후부터는 쥐죽은듯 조용했던 베이징.








  1.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3.12.04 08:51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이 있어 좋아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4 10:16 신고

      Kandante님 잘 지내셨죠? ^^

      여행은 시간이 쬐끔 지난 다음에 올리는 것도 다시금 돌아볼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

  2.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3.12.04 08:56 신고

    베이징의 다른 면을 보게 됩니다.

  3. Favicon of https://ribi.tistory.com BlogIcon 은벼리파파 2013.12.04 09:32 신고

    살아계시군요...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중국여행기...기대해도 되지요?
    자주 뵈어요~~~

    아님 연말 송년회라도....ㅋㅋ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4 10:14 신고

      좀 오래 쉬었죠? ^^
      그사이 다음 블로그도 많이 바뀌었네요.

      조만간 한번 뵈요~ ^^*

  4. Favicon of https://kung2.tistory.com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3.12.04 11:22 신고

    ㅋ ㅑ ~
    다시 돌아오셨군요~
    얼른 더 많은 중국 이야기 전해주세용~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4 13:16 신고

      정말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조금은 낯설고... ㅎㅎ
      이제 자주 뵈용~~ ^^

  5.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2.04 11:44 신고

    멋진 여행기 기대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6.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12.04 14:22 신고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간답니다 ^^

  7. Favicon of https://8910.tistory.com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3.12.04 16:07 신고

    너무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09:30 신고

      헛.. 저런 귀여운 캐릭터는 어떻게 댓글에 넣은거에요?
      우와...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신기한게 너무 많네요.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2.04 18:31

    아아 저도 너무너무 떠나고 싶어지는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08:52 신고

      그쵸~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기를 보충해주는건 여행밖에 없는듯합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2.05 00:23

    저도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정말.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08:52 신고

      그냥 뭐.... 저는 한달에 조금씩 몰래몰래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

  10. Favicon of http://miss1052456.blog.me/100201084122 BlogIcon 용짱맘 2013.12.05 08:44

    더공님 진정 오랜만이에요.
    뷰 구둑에서 지우지 아니한 보람?이 있구만요.ㅎㅎㅎ
    여행이야기 요리 이야기 기대할께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08:51 신고

      반가워요~ 용짱맘님~~ ^^*
      지우지 않아주셔서 감사감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주는 맛뵈기로 시작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올릴께요.

  11. 익명 2013.12.05 09:35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3.12.05 10:01

    중국여행 다녀오셨네요..(아우 부러움...^^ 중국산 미세먼지 걱정이 먼저..ㅋㅋ)
    오랜만에 들르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14:54 신고

      저는 여름에 다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날씨가 완전 좋았어요. ^^
      복돌이님 반가워요~~~~~~~~~~~~~~~~~

  13.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3.12.05 17:10 신고

    오~ 첫번째 사진의 그곳은 정말 색다른 풍경이네요. ^^
    앞으로의 여행기도 기대되는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2.05 17:35 신고

      맨 위는 베이징 역사박물관, 그 다음은 천저하촌...
      사실 베이징 도착하자마자 DSLR이 아주 맛이 가버려서 거의 전부를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아주 엉망입니다. ^^

  14.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3.12.21 07:19 신고

    와 베이징의 이모저모를 소개해주셨군요.
    앞으로의 베이징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이카퉁,一卡通,베이징교통카드

 



이카퉁(一卡通)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이 교통카드를 산 것이다.
베이징에서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카통(一卡通)"이라 불리우는 교통카드다. 판매하는 곳은 공항과 버스정류장, 편의점등이 있고 가장 간단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전철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금액
카드구입비 20위안.
100위안을 주고 카드를 구입할 때 얼마나 충전할거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영어로 "ALL" 이라고 해도 되고, 八十元  ( 八十 bāshí 빠스위안) 이라고 말해도 된다.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숫자 적어서 보여주면 끝. 사실 별 말이 없이 그냥 100위안 내고 이카퉁 마이카 라고 말하고 손짓 한번 하니까 별 말 안하고 80위안을 충전해 줬다. 

베이징의 전철과 버스 요금은 2위안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80위안을 충전하면 어지간해서 다시 충전하지 않고 베이징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다. 택시도 이카퉁 카드를 받는 택시도 있고, 시외로 나가는 버스도 이카퉁 카드 하나면 끝난다. 이 카드 덕분인지 베이징 여행하는 도중에 잔돈은 거의 생기지도 않았고 따로 잔돈을 챙길 일도 없었다.

본인은 처음에 이 카드를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베이징 공항에서 고속열차를 타는 곳에서 구입하려 했지만 그곳에서는 팔지 않았다. 뭐 그래서 2호선 동즈먼(東直门)역 매표소 창구에서 구입했다.


공항열차로 베이징 시내 들어가기




제일 꼭대기 층은 택시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기차를 탈 수 없고, 흡연이 가능한 공간이다.






입국장을 나오면 중앙 부분에 공항특급열차를 타는 곳이 뻥 뚫려 있다. 그냥 남들 가는 것 처럼 그냥 그냥 쭉쭉 걸어가면 된다.






베이징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느끼는건 아마도 가방을 엑스레이검사기에 넣는 것부터 시작한다. 넣는 순간 중국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든다. 열차를 타고 어디서 내려야 되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3터미널 - 2터미널 - 10호선 싼위안차오 (三元侨) - 2호선 종착역 동즈먼(東直门) 역이 전부니까 10호선에서 내릴지 2호선에서 내릴지만 생각하면 된다. 3터미널에서 동즈먼 역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카퉁 카드를 구입하기 전에 매표소에서 그냥 한번 가는 편도표로 끊으면 된다. 이 카드는 들어갈 때는 위에다 찍고 나갈 때는 카드를 집어 넣는 곳에 넣으면 된다. 한번 쓰고 끝나는 카드다.

※ 이카퉁 교통카드는 여러번을 써야 하기 때문에 들어갈 때도 위에 찍고 나갈 때도 위에다 그냥 찍고 나가야된다.






열차는 작은 편이고 상당히 시끄럽다. 그리고 낡고 의자 사이가 좁아서 짐을 따로 올려 놓을 공간이 없기 때문에 통로나 들고 타야된다.







지하철역은 사실 서울보다 환승 시스템은 더 잘 된 느낌을 여러번 받는다. 그냥 자신이 가고자 하는 라인 숫자만 보고 쭉쭉 가기만 하면 된다. 갈아타던 한바퀴를 돌던 요금은 2위안. 얼마나 싼가!!!

베이징 전철의 가장 기본은 튼튼한 다리다. 기본 환승 구간에서는 평균 500미터씩은 걷는 느낌이랄까.. 암튼 한번 환승하는데 한~~참을 걷는다. 지하철만 몇번 갈아타면 살이 쭉쭉 빠지는 그런 배려라고나 할까....






View Larger Map


※ 본 포스트는 중국어 발음이나 한자에서 기본 표기법에 따라 적긴하지만 실제 발음과 병음 표현에서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 표기법은 중국어 영문 표기법에 기초하여 쓰여집니다.

※ 베이징 여행지 위치나 지도는 구글맵을 기초로 합니다.
  1. Favicon of https://fred-grace.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3.10.11 09:30 신고

    오호~ 교통카드 충전해놓고 다니면 편리하겠네요~ ^-^

  2. Favicon of https://gong6587.tistory.com BlogIcon 곰선생 2013.10.11 14:53 신고

    앗..블로그 다시 하시는건가요?^^

  3. Favicon of https://kung2.tistory.com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3.10.11 16:47 신고

    땅덩어리가 넓으니 환승구간도 상당히 긴가 봅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0.12 14:52 신고

      기본500미터씩은 걸리는 듯 했습니다. ㅋㅋㅋㅋ

  4.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3.10.11 17:21 신고

    베이징...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깔끔한 모습이네요. ^^

  5.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10.11 18:08 신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6.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3.10.12 04:52 신고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으면 여행하기도 편하죠~
    잘 봤습니다 ^^

  7.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3.10.17 05:19 신고

    베이징에도 교통카드가 있네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0.20 09:35 신고

      오히려 얘들은 이거 하나로 통합되다시피 해서 더 편하더라고요.
      다른 생각없이 이거만 들고 다니면 되니까요.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0.21 10:43

    베이징이 제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깔끔하군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0.21 16:45

    중국의 모습은 처음보는거 같애요.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3.10.26 14:50 신고

    오랜만입니다. 더공님^^

  11. Favicon of https://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3.10.31 13:44 신고

    이런 카드도 생겼나 보군요.
    그나저나 예전에도 2위안이었는데 지금도 2위안이면 베이징 교통비가 참 싸네요.

  1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10.31 20:40 신고

    베이징 모습 잘 보고갑니다.

  13. Favicon of https://bunyangfocus.tistory.com BlogIcon 날으는 캡틴 2013.11.01 07:19 신고

    아하 편하네요..이런 카드..
    우리나라 교통카드시스템과 같군요...ㅎㅎ

  1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3.11.01 09:44

    앗..중국에 다녀오셨네요~~ ^^
    환승하는데 500미터씩이면 너무 힘들듯 싶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은..^^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3.11.05 00:43 신고

    이렇게 자유여행..함 도전해 보고 싶으내요..
    근데 정말 중국은 많이 걷고 또 걸어야할듯 합니다~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11.05 15:30

    튼튼한 다리라면...
    저도 주말마다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대중교통으로 왕복 8번 환승하다보면
    정말로 다리가 튼튼이 아니라 딴딴해져요.

  17. Favicon of https://22st.net BlogIcon 둥이 아빠 2013.11.14 10:25 신고

    교통만 편리하면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도 모든 구경(?)을 다 할꺼 같아요.

  18. BlogIcon 양양 2015.07.05 23:07

    감사합니다 여행 전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교통카드는 사용 후 남은 돈을 환급 받을수 있나요?



자유여행은 오래 준비할 수록 꼼꼼하게 준비할 수록 비용과 시간이 절약된다. 혼자 베이징 여행을 생각하고 패키지 여행을 검색 했을 때 가장 싼 요금은 3박4일이나 4박5일짜리 패키지 상품의 가격이 최소 40만원에서 150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했다.


 
자유여행 뭐가 이리 비싸?
가격이 싸면 일정중 하루 정도를 옵션 상품을 구매하는 쇼핑몰을 돌아야 했고, 쇼핑 옵션이 없으면 가격이 비싸지는 여행 비용은 분명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더 재밌는 것은 자유여행을 전문적으로 기획해주는 곳에서 조차도 말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했기 때문에 결국은 항공권부터 호텔까지 직접 구매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베이징 자유여행을 생각하고 oo 자유여행 여행사에 문의했을 때 5박6일에 79만원을 불렀다. 본인은 20일 정도를 생각했으므로 20박을 하면 그 금액을 감당할 수 없었다. 항공권+호텔만 저렇게 부르는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10일도 아니고 고작 5박하는데 80만원 가까운 금액을 부른다는건 어리버리한 여행객들을 상대로 돈을 벌자는 얘기밖에 안된다는 거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은 "원래 자유여행이 더 비싸요. 그럼 돈 없으시니까 따로 유스호스텔 예약하시던가요"라는 무책임하고 성질 돗구는 말로 통화를 마무리 했다. 결국 발품을 팔기로했다.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 준비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유여행 겁먹지 말자. 항공권만 해결되면 저기서 제시된 가격보다 절반정도면 그냥 다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준비

1. 여행준비
보통 넉넉하게 2달전부터 준비하면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미리미리 구매하면 좀 더 싸지는 할인이 있기 때문인데... 정 급하면 일주일 전에 준비해도 상관은 없다.

A. 갈 곳 정하기
B. 여권 및비자 준비하기 (최소5일)
C. 교통편 (항공권, 현지 교통카드 : 최소 5일)
D. 호텔 정하기
E. 떠나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당 국가가 비자가 필요한 곳인지가 중요하다. 특히 중국 비자는 주말을 뺴고 5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항공권은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텔은 바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항공권은 정해진 날짜에 떠나기 위해서는 최소 7일 정도의 여유 시간을 권장한다. 항공권 구매 하고 확정까지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약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항공권 예약
몇번의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사에 직접 문의 했을 때 그들이 알려주는 항공권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특정일을 정해주면 그 정해진 날짜의 항공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무 비싸다는거다.

굳이 국적기를 탈 필요는 없다.
그동안은 조금 편하다는 이유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그리고 가끔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해서 중국을 오갔는데 이번에는 에어차이나를 이용해서 중국을 다녀왔다. 놀라운 것은 에어차이나에서 한국어에 대한 불편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아예 처음부터 한국어로 물어보기 때문에 당황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국적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대비 "에어차이나"나 다른 나라의 항공편을 구하는 것도 좋다.

항공권은 여행사 항공권 조회 시스템을 이용하자.


호텔 예약
예전에는 여행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이 거의 유일 했는데 이제는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예약 할 수 있다. 항공권까지 예매가 끝나고 출발날짜가 정해지면 현지 도착하는 곳의 호텔을 예약한다.

가장 유명한 트라바고(http://www.trivago.co.kr/) 사이트를 이용해서 전세계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예약을 시작하면 아고다와 연결된 호텔은 아고다 (http://www.agoda.com) 사이트로이동하게된다.

트라바고 사이트 호텔 예약하기 - http://www.trivago.co.kr

1. 트라바고 사이트로 들어가 베이징 호텔을 검색해 보았다.
현재 상태에서는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은 관계로 날짜를 다시 한번 둘러봐야된다.
아래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진 곳을 클릭하면 해당 날짜를 정할 수 있다.



2. 예약날짜와 싱글 및 더블, 단체 구분으로 정하기.
한방에 바로바로 정할 수 있다. 싱글룸으로 선택을 하면 바로 해당되는 호텔 리스트가 쭉~뜬다.



중국 베이징 호텔은 유스호스텔부터 5성급 호텔까지 뜨며, 본인의 입맛에 맞는 호텔을 구하면 된다. 호텔을 선택하면 해당 호텔과 연계된 결재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한글로 결재가 되니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결재시에 필요한 엑티브엑스 같은 불필요한거 없이 바로 예약이 되니 간편하다. 유스호스텔은 15000원짜리부터 있다.


호텔 종류 - 2성급
2성급 호텔(?)은 한국의 모텔보다 못한 시설을 자랑하지만 잘 찾아보면 개인 욕실과 아침 식사가 제공되는 1박에 2만원도 안되는 싱글룸을 구할 수도 있다. 뭐든 꼼꼼하게 오래 찾아보는게 좋다. 특히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유스호스텔이나 시설은 그다지 좋지 않아도 맘 편히 씻을 수 있는 싱글룸이 괜찮다.

베이징 호텔을 국내의 호텔과 비교하면 곤란하다. 3성급 이상은 보통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대부분 존재하며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반면에 2성급이라 불리는 호텔은 그러한 레스토랑이 없거나 작은 룸에서 토스트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2성급 호텔은 처음지어진 이후 거의 리모델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낡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혼자하는 여행자라면 이러한 2성급 호텔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유스호스텔처럼 여럿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인이 많이 찾지 않는 스차하이 주변의 숙소를 잘 찾아보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바로 오른편이 본인이 묵었던 호텔이 있다.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곳인데 베이징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이라고 소문난 곳이다. 국내 여행객들은 이곳을 그냥 여행으로 잠깐 들르기만 하는데 이쪽에도 호텔이 상당히 몰려 있다. 특히 장기간 예약을 하면 할인도 되기 때문에 실제 하루에 2만원도 안되는 싱글룸을 얻을 수 있었다. 소개는 다음에 하고, 그다지 시설은 좋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이제 베이징 여행을 해보자!!








  1. Favicon of https://kung2.tistory.com BlogIcon 놀다가쿵해쪄 2013.10.07 17:41 신고

    우헤헤~~~ 이게 얼마만입니까요~!!!!!!
    잘 살고 계시죠?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0.07 17:52 신고

      으흐흐흐흐
      그동안 이일 저일 온갖 세상의 힘든일을 겪고 다시 복귀했어요~~ ^^*

  2.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3.10.08 13:42 신고

    와~ 잘 지내셨어요? ^^
    진정한 자유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3.10.08 14:06 신고

      블로그는 오랫만이죠~~
      페이스북에서는 종종 봤는데 말이죠. ^^

  3.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3.10.12 04:50 신고

    헛~ 더공님 완전 오랫만이에요~
    블로그 대신 페이스북하고 계셨었군요 ^^

  4. Favicon of http://www.trivago.co.kr BlogIcon 트리바고 2013.10.25 17:23

    트리바고를 통해서 예약하신 숙박시설에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게다가 트리바고에 대한 꼼꼼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혹시 이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 블로그(blog.trivago.co.kr)에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확인하세요^^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야간개장


1년만에 다시 경복궁이 야간에 일반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비슷한 시기인데 2012년5월 16일 ~ 5월20일까지 5일간 야간에도 문을 열게 됩니다. 10시까지 관람을 하실 수 있고, 9시까지 입장권을 팝니다. 벌써 경복궁만 셀수 없이 다녀 왔는데 야간에는 처음이라 살짝 기대도 됐고, 무엇보다 예쁜 경복궁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푼 마음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야간개장 한다길래 고즈넉한 고궁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러한 바램은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말 그대로 인파에 떠밀려 다녀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주차장 벽쪽의 문을 터서 사람들을 출입시키는 일까지..

데이트 나온 남녀가 인파에 떠밀리면서 남자에게 묻습니다.

여자 : "자기야~ 근정전 예쁜데 한장 찍어~~"
남자 : "사진은 집에 가서 잘 찍은 사람들꺼로 보면 되지~"

괜히 야경 사진 찍겠다고 삼발이랑 카메라랑 배낭 한가득 가져온 제가 살짝 부끄럽게 만드는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내심 멋진 야경사진 찍어서 블로그 올려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앞에 있던 두 연인이 대화하는걸 들어보니 '굳이 사람 많고 먼지 먹어가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두 사람이 대화하는걸 듣고 그냥 대충 찍고 인파에 몸을 맡기고 경복궁 야간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근정전(국보 제223호)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영역에서는 조하를 거행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국가의 중대한 의식이 거행되었다.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정전(正殿)이다.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大禮) 또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정전인 근정전은 궁궐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춘 건물로 면적도 가장 넓게 차지하고 있다. 중층으로 된 근정전 건물은 2단의 높은 월대(月臺)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중요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마당이 있고, 그 둘레를 행각이 감싸고 있다.


장 노출로 찍은 사진임에도 근정전에 사람들 몰려 있는 것과 그 아래 까만 부분이 전부 사람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경복궁을 보러간건지, 사람을 보러간건지.. 어쨌든 수많은 관광객과 수많은 카메라 동호인들, 수많은 DSLR카메라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장노출 하면 어지간해서는 사람이 잘 안보여야 정상인데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사람이 없을 것으로 기대했던 곳에도 사람이 아주아주 많더군요. 저 멀리 벽쪽에 카메라 놓고 사진찍는 분부터 이길을 따라 걷는 분들까지 서울 사람 참 많았습니다.



경복궁 수정전
유후~
수정전 앞마당의 모습입니다. 야간 개방을 하면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회루 앞)




경복궁 경회루 
경회루(국보 제224호)
침전인 강녕전 서쪽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외국사신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이며, 임금은 올바른 사람을 얻어야만 정사를 바로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경사스러운 모임이 있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경회루는 고종 4년(1867)에 중건된 것이다. 다시 지어진 경복궁의 많은 건물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회루는 중건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여 왔다. 연못 주변에는 담장이 둘러쌓여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동·서·남·북의 담장이 철거되었으며, 2004년~2005년에 각각 북쪽과 동쪽 담장이 복원되었다. 경회루로 가는 3개의 돌다리에는 벽사의 의미를 가진 동물상이 새겨진 엄지기둥을 놓았다.

사진찍을 때도 기다려서 줄서서 기다려야 찍을 수 있습니다. 10분정도 사진찍는 사람 뒤에서 계속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잠깐 자리 비는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찍었는데 역시 사람들 많아서 좋은 포인트는 자리잡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조명이 들어온 경회루를 보니 참 예쁘긴 예쁘더군요.



경복궁 광화문 

가실분은 모든걸 내려놓고 다녀오세요~

경복궁 야간관람은 아주 힘든 나들이였습니다. 야간 개장된 구간이 너무 제한적이라는점. 낮시간에 가면 모든 권역을 다 둘러볼 수 있는데 야간에 입장해서 볼 수 있는 구역은 딱 두군데 입니다. 근정전과 경회루. 더군다나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사람 잃어버리기 딱 알맞더군요.

티켓 부스만 6군데가 넘는데도 표사는데만 10분 이상 줄을 서야 되고, 더군다나 저는 미리 입장권을 여러장 사 놨는데 혼잡한 틈에 배낭에 있던 걸 훔쳐가서 더더욱 기분이 망가진 저녁이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몰리고 혼잡했습니다. 뒤에서 누가 뭔가를 뺴가는데도 모를 정도니 말이죠.


광화문 

그냥 광화문 광장에서 사진이나 찍고 놀걸 그랬습니다. 휘황찬란한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님께서 여러대의 모니터를 보고 계시더군요.


 
경복궁 야간관람

5월16일 ~ 5월 20일 5일간
입장권 판매 :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 : 오후 10시.
입장료 : 3천원

※ 주의사항

- 사람이 많으므로 아이가 있는 경우에 각별히 주의
- 일몰 7시30분 부터는 표 사는데도 힘들기 때문에 미리 구입
- 화장실이나 매점은 미리 다녀올 것
- 고즈넉한 고궁의 풍경은 포기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sideyugam.tistory.com BlogIcon 근사마 2012.05.20 01:50 신고

    경희루가 이리 멋진줄 처음 알았네여^^
    너무 잘보구 갑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5.20 11:36 신고

      예쁘긴 하더라고요. 다음엔 좀 더 넓은 권역까지 개방하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3. 익명 2012.05.20 06:25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kyotostory BlogIcon meryamun 2012.05.20 09:27

    다녀오셨군요~
    전 이틀내내 광화문 아경을 보며 지나갔습니다..
    아~~슬프네요..너무 보고 싶었는데..

  5. 익명 2012.05.20 10:01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5.20 13:51

    야경으로 보는 경복궁 신비스러움마저 드는군요
    멋있게 담으셨어요
    멀어서 가지는 못하고 더공님 작품으로 즐감합니다^^

  7.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5.21 11:21 신고

    야간에 보니 더욱 아름답네요^^
    저두 당장 가서 보고 싶어지는군요ㅋㅋ
    더공님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5.21 12:46 신고

    밤에 봐도 정말 멋지네요~~
    세계 어디내놔도 부럽지 않을 그런 포스입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5.21 13:55

    지난 일요일에 여기 갈러고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다녀왔네요...ㅡㅡ
    많이 아쉽지만
    내년에는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s://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12.05.21 21:56 신고

    좋은 기회인만큼 사람들이 몰리는군요 ^^;;;

    전 이제서야 알아서 아쉽습니다. 사람 많아도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

  11.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2.05.21 22:59 신고

    주말에 피곤해도 갈까 하다가 사람에 깔려죽겠다 싶어 안갔는데..
    역시나 인파가 장난 아니네요..^^:
    그 속에서 멋진 사진 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5.21 23:05 신고

    몇년전에 가보고 엄청 고생하고나서는 다시 못가겠더라구요.
    이런 행사할때는 인원통제 좀 해도 되겠던데 말이죠 ^^;

  13.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2.05.22 12:49 신고

    우와~~ 사진이 에술이네요
    사진에서 근정전이 튀어나올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제 끝나버렸다는 ,,,,흑 ㅜㅜ

  14.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2.05.23 06:49 신고

    우와 사진이 멋집니다

  15.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5.23 12:22 신고

    작년엔 제가 다녀왔는데 금년에도 개방된걸 몰랐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24 18:29

    밤에 보는 고궁의 모습도 멋지네요^^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5.24 22:11

    와우~~~
    정말 멋지네요~
    어제 서울가긴 했는데
    코스가 달라서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8.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5.31 21:02 신고

    너무 이쁘네요. ㅎㅎ
    설울에 터잡은지 어언 10년이 넘어가는데..
    지나치기만 했지 경복궁 한번도 다녀오질 못했네요.

    와이프도 한번 가자고 조르는데.. 이번주에는 정말 한번 나들이 가봐야 할까 봅니다.

  19.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2.06.11 17:39 신고

    사진으로 보기에는 이렇게 멋지고 좋은데..
    글을 읽어보니
    실제 가기에는 혼잡할 거 같군요.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10.19 14:25

    경복궁 안가본지도 참 오래된거 같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21.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01.19 10:55 신고

    정말 멋지네요 ~ ㅎㅎ
    멀어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베이징 다산쯔 798 예술특구

무기관련 공장이 즐비했던 곳이었는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중국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이 "중국"이라는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마치 인천 아트플렛폼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여러 창고와 공장으로 쓰여지던 건물이 미술관, 레스토랑, 예술작업장, 전시관등으로 변모된 것을 보면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사진을 보면 사람이 거의 없는데 쉬는 날이 아니라 아침 8시쯤 되서 그렇습니다. 아직 문을 여는 시간이 아니라서 사람이 없을 뿐 평소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총 400여개의 여러 시설물이 있다고 하니 이곳만 구경한다고 해도 몇일이 걸리는 코스입니다.특히 이곳을 중심으로 중국 미술시장을 세계적 규모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곳을 리모델링으로 삼으려는 곳이 국내 지자체에서도 몇군데 있긴한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버려지고 낙후된 곳의 지역의 건물을 사들여 예술과 문화가 곁들여진 곳으로 탈바꿈 하는 것은 좋은데, 이미 국내에도 그런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만드느니 지역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곳이 다소 아쉬운 것은 처음 가난한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쓰이던 공간이 자본의 힘에 밀려 하나 둘 베이징 외곽으로 떠나고, 대형 갤러리와 대형 레스토랑으로 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사가 되는 곳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지구라는 별에서 돈 없는 예술가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생각 해 봅니다.






뭔가를 한참동안 들여다 보고 계시던 분.
뭐를 보고 계신건지 궁금해서 봤는데 그냥 하수도 였다는...
대체 하수도 빈틈을 왜 그렇게 열심히 보고 계셨던건지... -.-




한참을 둘러봐도 이른 시간인지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떠나긴 아쉽고 해서 차량을 이동해 한바퀴 쭉~~ 둘러봤습니다.
역시 사람이 없네요.

사람없이 보니까 그냥 공단 지역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멀리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
드디어 출근이 시작됐습니다!!



이 얼마만에 보는 출근길 사람들인지 말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니하오~ ^^





별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중국속의 자유로움이 살짝 느껴지는 곳이랄까.. 시간이 넉넉한 여행자라면 하루쯤 시간내서 천천히 현대 중국 미술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지 살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따산즈
北京市朝阳区酒仙校路4号大山子艺术区
입장요금 : 없음 (갤러리마다 따로 있음)
개장시간 : 따로 없음. 갤러리마다 오전 10시~오후7시까지



크게 보기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11 08:32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어떤곳인가 궁금해졌어요 ^^

  3. Favicon of https://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2.05.11 08:35 신고

    와 베트남에 이런 곳이~ㅎㅎ

    예술특구 답게 길거리 부터 살짝 다르네요 ㅎㅎ

  4.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5.11 08:52 신고

    엥~ 갑자기 중국으로 슝~~?
    언제 다녀오신거예요 ^^

  5.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5.11 09:25 신고

    좋은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는 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5.11 10:08 신고

    더공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저두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7. 익명 2012.05.11 10:13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5.11 10:40

    여기 저도 작년에 가보곳이네요~
    이리보니 또 느낌이 다릅니다~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알콩이 2012.05.11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구 공사하시는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그리 궁금하셨쎄여??ㅋㅋ

    주말 잘보내세요^^

  10.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2.05.11 11:44 신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은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5.11 12:06

    저는 북경에는 아직 가보질 못했어요..
    가게되면 한번 들러 보고 싶어지네요~~

  12. Favicon of https://whiteink.tistory.com BlogIcon 하얀잉크 2012.05.11 13:21 신고

    공장을 개조해서 예술특구로 만들었다고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베이징 다녀오셨군요. 전 아직 중국을 못가봐서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13.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2.05.11 13:27 신고

    언제 다녀온거래요? 뭔가 외롭다. 느낌이...

  14.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5.11 14:07 신고

    오오~~~ 중국다녀오셨군요 ^^
    즐거운 여행이셨어요?? ㅎㅎ

  15. Favicon of https://leeve.tistory.com BlogIcon 리브Oh 2012.05.11 16:15 신고

    우앙 예술특구군요
    여유로운 예술의 정취가 묻어나는데요
    저도 중국 가고 싶어요 @@//

  16. Favicon of https://sideyugam.tistory.com BlogIcon 근사마 2012.05.11 19:01 신고

    정말 가보구 싶네여^^
    휴가때 여유가 된다면 꼭한번 가보구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여^^

  17.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5.11 20:41 신고

    베이징에도 이런 곳이 있군요..^^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5.12 09:37

    중국은 아직 여행을 안해봐서 우리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9.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2.05.12 11:56 신고

    어랏?
    여행중이신가용?

    무기관련 공장지대가 이렇게 탈바꿈을 하였군요.
    그런데 정말 한산해 보여요..
    휴일맞은 공단처럼요~~~

  20.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5.12 15:28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 생각이 나는군요.
    예술의 공간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좋겠군요.

  21.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5.16 00:04 신고

    중국도 다녀오셨군요. ㅎㅎ
    근데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풍경은 왠지..
    좀.. 낮선 느낌이네요.

    아직 공산주의적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그럴까요?

서래섬 유채꽃 축제

장소 : 서울시 반포 서래섬
기간 : 2012년 5월12일(토) ~ 5월13일 (일)
행사시간 : 11:00 ~ 17:00
입장시간 : 00:00 ~ 00:00
입장료 : 없음

주소 : 서초구 신반포로길 11길 40 (반포동 115-5)
전화번호 : 운영사무국 (02-2605-9898, 내선 114)
홈페이지 : http://www.hangangfest.co.kr/바로가기


서울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야가 굉장히 좋습니다. 작년에 처음 가봤을 때 정말 "우와~~" 하는 감탄사를 연발했던 곳 입니다. 특히 유채꽃 바로 옆을 흐르는 한강, 그리고 남산위의 서울타워, 강변 북로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출사를 권해드립니다. 63빌딩과 1호선 철교까지 곁들이면 풍경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이번 축제에는 벼룩시장도 같이 열리면서 행사 기간중에 가보시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도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서래섬 유채꽃 둘러 보시고 반포대교 주변으로 달빛 광장과 야외무대도 있으니 같이 둘러보고, 반포대교에 있는 곳까지 보시면 일석 삼조의 구경이 될 듯 합니다.


행사 내용

● 5월 12일 공연
코믹저글링 - 오전 11시 / 오후 2시
아카펠라 공연 -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라스밴드 - 오후 1시 / 오후 4시

● 5월 13일 공연
통기타 공연 - 오전11시 / 오후 2시
인디밴드- 오후 1시 / 오후 4시
매직쇼 - 오후 3시 / 오후 5시
교통편

- 3호선,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 역 : 8-1, 8-2
- 4호선 동작역 : 1, 2번 출구 반포천 하류 방향
- 9호선 신반포역 : 1번출구 반포중학교 방향
- 9호선 구반포역 : 올림픽대로 진입로
- 버스 : 구반포역, 신반포역
※ 특징 : 어디에서 내리던 무조건 올림픽대로쪽으로 가면 출구가 있음.
※ 입장료 : 무료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www.kkolzzi.com BlogIcon 꼴찌PD 2012.05.07 12:50 신고

    아주 좋은 정보, 깔끔한 포스팅 멋져요

  3.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5.07 14:59 신고

    흐린 하늘과도 잘 어울리는 유채꽃밭이네요 ^^

  4.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5.07 15:11

    제주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군요~~
    멀리 있어서 아쉬워요
    5월에는 넘 바빠서 자주 들리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5.07 17:35

    유채꽃 한번 못담아보고
    저는 그냥 보내버려 너무 아쉬운데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6.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2.05.07 20:46 신고

    유채꽃은 제주에서만 보는 것이라는 못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꽃들이 지기전에 조만간 반포 가야겠네요 ^^

  7. Favicon of https://www.walkview.co.kr BlogIcon 워크뷰 2012.05.07 21:05 신고

    서울에 사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8.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5.07 22:21 신고

    서래섬이라.. 서울에도 멋진 봄풍경.. 만끽할수 있겠군요^^

  9.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2.05.07 22:38 신고

    주말에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물론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ㅜ.ㅜ

  10.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5.08 00:02

    진달래꽃도 유채꽃도 한국에서 봐야 제대로 그 멋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유채꽃 축제도 있군요.
    좋아하실 분들 많이 계시겠어요.

  11.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2.05.08 00:59 신고

    서울에도 유채꽃 밭이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5.08 02:12 신고

    유채꽃 많은 곳이 있다고 하더니 서래섬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5.08 02:15 신고

    우와~ 노란 유채꽃밭 너무 아름다워요~
    이번 주말 유채꽃 축제 즐기러 다녀와야겠네요^^
    더공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ㅎㅎ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5.08 07:47

    지난주에 꽃축제를 가고싶어 찾아봤는데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일렀으면 좋았겠네요.ㅠ

  15.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5.08 09:13 신고

    유채꽃이 참 아름답네요..
    꼭 제주도 같다는 생각도 문득 들게 되네요~
    제주도는 못가더라도 여기라도 가야겠습니다^^

  16.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2.05.08 10:12 신고

    한때 회사가 그 근처였죠
    참 좋은 곳이예요
    노란색의 꽃물결이 참 이쁘네요

  17. Favicon of https://greendayslog.com BlogIcon 그린 데이 2012.05.08 12:41 신고

    첫 사진에서 숨이 턱 막히네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단말이에요?
    그런데 저도 처음엔 제목만 보고 서래마을을 떠올렸네요. ^^

  18.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2012.05.08 12:55

    가까운 서래섬에서 유채꽃 축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19. Favicon of https://guide119.tistory.com BlogIcon 금융가이드 2012.05.08 20:24 신고

    서울근교에 유채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네요
    유채꽃이 지기전에 꼭한번 다녀와야겠어요

  20.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5.09 00:34

    더공님..
    서래섬의 유채..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에 잘지내셨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09 23:00

    유채꽃의 노랑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ㅎㅎ

홍난파가옥
홍난파(洪蘭坡, 홍영우)
(1898년 4월 10일; 음력 3월 19일 ~ 1941년 8월 30일)
한국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본명은 홍영후(洪永厚)이지만 홍난파로 더 알려져 있다. 한동안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슈베르트라고 불리기도 하였다.[1] 작품 중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옛동산에 올라〉. 〈고향 생각〉등 십 여곡의 가곡과 〈오빠생각〉. 〈나뭇잎〉. 〈개구리〉 등 111개의 동요를 작곡하여 천재 작곡가로 알려졌다. 아호는 난파(蘭坡)이다.

홍난파가옥
서울 성곽길, 경희궁 뒷편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딜쿠샤에 가기 바로 전에 만날 수 있는 홍난파 가옥입니다. 뒷편으로는 인왕산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기상관측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딱 이맘때 쯤이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날짜는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서울 뒷골목을 정처없이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다 만난 홍난파 가옥은 근대건축의 모양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담쟁이 덩쿨이 빨간 벽돌 사이사이로 덮고 있어 따듯한 느낌이 드는 집 입니다. 마치 옛날에 그림 그리라고 하면 이런 모양의 집을 그렸던게 생각이 납니다. 마침 찾아갔을 때에 관계자 되시는 분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건물의 역사와 그 이전에 살던 사람들, 그리고 당시의 고문과 이후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되고 소 취하하는 것까지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난파 가옥은 교통편이 다소 불편합니다. 실제로 마을버스나 자가용이 아니면 한참을 걸어들어와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원래 목적이 이곳은 아니었는데 그냥 우연찮게 둘러본 곳입니다. 서울 여행이나 역사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홍난파가옥홍난파가옥
홍난파가옥
홍난파가옥홍난파가옥
홍난파가옥
건물 내부를 둘러보면 현대식으로 보이지만 기본 골격은 기존 그대로라고 합니다.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개인도 이 가옥이 너무 좋아 구조변경을 최소한으로 해서 지냈었다 합니다. 마루바닥은 원형 그대로입니다. 생전에 쓰던 여러 물품과 연대별로 장리해 놓은 팜플릿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최대한 원형대로 해 놓고 있다보니 냉난방이 거의 안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창문과 빨간 벽돌 집이 너무 예쁜데 달랑 유리창 하나라 겨울엔 찬기운이 들어오고, 여름에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내부로 들어온다고 하네요.

홍난파가옥홍난파가옥
홍난파가옥
■ 홍파동 홍난파 가옥

서울 종로구 송월1길 38, 2-46 (홍파동)
­홍파동 홍난파(洪蘭坡)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붉은색 벽돌 벽체에 기와를 얹은 서양식 건물로, <봉선화>, <고향의 봄>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홍난파(洪蘭坡)(1898~1941)가 6년간 말년을 보낸 집이다. 토지 304㎡에 연면적은 지상, 지하 각 1층 121㎡ 규모이다. 이곳은 개·보수 공사를 끝내고 2007년 9월 소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거실과 안방으로 사용하던 지상 1층에 음향시설 등을 설치하여 50명 정도 수용 규모의 공연장으로 만들었으며 지하에는 자료실과 시청각실을 만들어 홍난파 관련 서적과 비디오테이프 등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당시 서양식 주택의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는 근대문화유산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이다.

홍난파가옥
홍영우(홍난파)는1937년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종로경찰서에 투옥됩니다. 계속된 고문으로 늑막염이 크게 악화되게 됩니다. 그 상태로 72일간 고문을 당하고, 일본에 협조한다는 글과 노래를 만들겠다는 전향서를 쓰고 석방이 됩니다. 이후 1941년 적십자병원과 경성요양원(현재 삼육서울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지만 1941년 8월 30일에 결핵균이 머리로 들어가게 되면서 경성요양원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이후 친일파708인 명단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이 됩니다. 유족들은 옥고를 치루며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전향서를 쓰게 됐고, 협박 때문에 친일 행위를 했다는 사실로 2009년 11월26일 친일행위조사결과 통지처분 효력정지를 신청하고, 친일파 등재 유보결정이 내려집니다. 그러나 2010년 11월4일 소송 선고 하루 앞두고 유족들은 소송 취하를 하게 됩니다. 이후 공식적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 진상규명 보고서에 실리게 됩니다.

유족이 자진해서 소 취하를 한 이유는 일제에 의해 강압적으로 친일 행위를 했더라도, 친일 행위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죠. 아직도 친일행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홍난파가옥

전체적인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바퀴 둘러보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지만 꼼꼼히 샆펴 보시고, 얘기도 나누시면 좋습니다. 이곳 홍난파 가옥에서는 종종 음악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사용됩니다. 전체 50명 정도 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20명 정도가 앉으면 꽉 찰 듯 합니다. 꽃피는 봄이 되었으니, 경희궁도 둘러보시고, 특히 이곳의 코스는 서울 성곽길 바로 옆에 있으니 오고가며 둘러보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교통편
전철 : 3호선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800m, 5호선 서대문역 3번 출구 700m
버스 : 471,  701,  702A,  702B,  703
마을버스 : 종로 05번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2.04.24 22:01 신고

    웬지 이국적인 모습인거 같습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3.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4.25 09:37 신고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잘꾸며놔서 그런지 집이 참 아담하고 이쁜 느낌이네요..
    외국느낌도 나고 말이죠

  4.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4.25 10:48 신고

    친일행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런 반론도 있군요.

  5. Favicon of https://blog.ibk.co.kr BlogIcon IBK.Bank.Official 2012.04.25 11:43 신고

    서울 살면서 가보지도 못했네요~ 실은.. 잘 알지도 못했구요~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한번 가봐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s://sideyugam.tistory.com BlogIcon 근사마 2012.04.25 15:09 신고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는거 첨알았네여^^
    홍난파선생님의 가옥도 멋지구용^^
    행복한 하루 되세용^^

  7.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4.25 16:57

    아주 좋은곳을 다녀오셨네요~
    사람은 가고없지만
    그 흔적은 영원히 남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donghae BlogIcon 전돈학 동해여행 2012.04.26 06:11

    역사기행이군요..^^ 가까운 도심이라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그리고보니 예전에 많이 듣던 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잊혀져 있지만...아직까지 따라 부를수 있을듯해요...ㅎ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27 01:43 신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막상 첫소절 시작하니까
      다 기억나더라고요. ^^

  9.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4.27 05:14 신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익명 2012.04.27 05:54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2.04.27 08:43 신고

    홍난파의 아름다운 노랫말들이 마구 울리는 군요..
    집안 구조가 이쁘네요...
    경기도 화성에 가면 .. 홍난파 생각가 있어요.. ^^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4.27 09:17

    더공님!
    잘 지내셨지요?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13.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4.27 09:30 신고

    너무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즐거운 주말을 기대하며 홧팅입낟~^^

  14. Favicon of https://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2012.04.28 00:46 신고

    겉도 안도 정갈하고 예쁜데요?
    홍난파의 이미지와도 어울리구요 -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4.29 11:27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네요.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들어요.
    좋은 곳들 참 많은 듯 합니다.

  16. Favicon of https://ethanj.tistory.com BlogIcon Story Blog 2012.05.01 12:04 신고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사진도 잘찍으십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5.01 22:50

    짚시도 함 가보고 싶은 곳이로군요.
    급히 북악정에 오르다보니, 매번 놓치고 말았답니다.
    서울 성곽을 따라 걸어야 제맛이 나지요.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moontour BlogIcon 실버스톤 2012.05.03 00:16

    서울... 정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보석같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빌딩숲속만 바쁘게 오고갔지...
    정작 후미진 골목길을 여유롭게 걸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악상이 마구~ 떠오를 것 같은 예쁜 집인데요!!!

  19. 아름다움 2012.10.09 11:27

    홍난파선생님이 친일파가 되었던이유도 자발적인 친일이 아닌 악독한 일본총독부와 한병들에 의해 강제적인일로 친일파로 만들게 한겁니다~! 수양동우회사건으로 모진고문을 당했고 감옥에서 강제적인 전향서를 쓰게되었는데 군사정권으로 치자면 민주화인사를 강제로 보수주의로 만들게한거랑 같이 그렇게 당하셨다고하니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래도 친일은 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친일파명단에 올렸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일부 독립운동가들 가운데 모진고문을 당하고 강제로 친일파로 전향당한분들도 많으니 물론 자발적이고 악독한 친일은 용서받지못한행위죠! 하지만 타의에 의한 강제친일은 화가나면서도 슬프다고 생각합니다~!

  20. 홍사범 2013.12.25 03:25

    72일간의 모진 고문 끝에 친일전향,
    너무 가슴 아프네요...
    고문에 의한 친일이지만 그또한 부정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전, 홍 난파 편에 서겠습니다,
    '사공의 노래'를 부르면서...

  21. Favicon of https://cloud4.tvple.me/tv/prg.php?c=영드 BlogIcon 작은행복 2021.02.16 13:24

    잘 보고 갑니다~~~




안양 충훈 벚꽃축제
Cherry Blossoms Festival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충훈2교 옆
기간 : 2012년 4월21일(토) ~ 4월22일 (일)
행사시간 : 10:30 ~ 21:00
입장시간 : 00:00 ~ 00:00
입장료 : 없음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충훈2교 옆
전화번호 : 031) 473-9381
홈페이지 : 바로가기


안양천 수십킬로 중에서 벚꽃이 가장 예쁘게 피는 곳입니다. 어린 나무가 많아서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흐드러지게 피어나지는 않지만 나무 숫자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꽃이 피는 것은 나무 나이가 많던 적던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여의도는 사람으로 넘쳐나지만 이곳은 여의도에 비해서 아주아주 한적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바로 옆이 안양천이라 자전거를 타고 가셔도 되고, 슬슬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안양시에서는 축제라고 하지만 사실 이곳을 알리는 행사 수준입니다. 주민 노래자랑이 메인이죠. 여의도 축제처럼 화려한 공연은 없지만 나름 볼만한 공연도 많습니다. 오는 토요일 일요일 자전거 타고 한강을 달리시는 분들이시라면 안양까지 한번 내려 오세요. 꽃길도 보시고, 공연도 보시면 일석 2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011년에는 공식 행사기간에 12,000명이 찾아와 행사를 즐기셨다고 합니다.


행사 내용

행사 안내 : 노래자랑, 훌라후프대회, 초청 트롯가수 공연, 힙합댄스, 불꽃쇼 등
체험 행사 : 페이스페인팅, 풍선 만들기, 가훈 써주기, 예쁜 손 글씨
교통편

안양역 및 관악역에서 버스.
석수3동 석수아이파크 앞 하차
- 6, 8, 8-1, 9, 9-3, 88

※ 무조건 충훈부 가는 버스를 타시면 가실 수 있습니다.


※ 충훈부 가는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큰길에서 걸어가기엔 거리가 다소 멀기 때문에 버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역이나 관악역에서 택시를 타시면 3km정도 거리 됩니다.
※ 안양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촌, 범계, 의왕 분들은 버스 이용)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20 06:55

    와우!! 안양도 벚꽃이 한창이네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2.04.20 07:29

    4월은 역시 벚꽃의 계절입니다..
    화사한 벚꽃놀이에 잠시 취했다 갑니다.. ^^

  3. 익명 2012.04.20 08:31

    비밀댓글입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20 08:46

    아 안양에도 이렇게 하는군요 ^^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5.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4.20 09:11 신고

    에휴.. 올해는 꽃 축제도 못가보고 이렇게 지나가네요. ㅠㅠ

  6. Favicon of https://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2.04.20 09:16 신고

    더공님도 벚꽃축제 다녀오셨군요~ 여기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7.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4.20 09:40 신고

    너무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
    금요일 힘차게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4.20 10:14

    이제 슬슬 벚꽃도 위로 올라오고있다죠...
    인천 자유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했을거같은데..
    언제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20 10:51

    전 감기 잔뜩 걸렸어요.ㅜㅜ

    그치만 감기 안걸려도 안양은 쪼금 멀다~~ㅎㅎ

    좋은날 되세요 더공님^^

  10.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4.20 11:15 신고

    우아~정말 이쁘네요~
    안양이면 멀지도 않아서 가보기 참 좋을거 같아요
    근데 주말에 비가온다니..이런

  1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4.20 12:46

    저도 내일은 꽃구경 갈려 했는데...비온다는 예보다...흐미...ㅠㅠ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4.20 19:26

    안양에는 이제 벚꽃이 한창이군요~
    노란개나리와 함께 너무 아름다워요^^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royal BlogIcon royal 2012.04.21 00:47

    안양천 벚꽃 아름답게 활짝 잘 피었네요.
    그나저나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어 걱정되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벚꽃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Favicon of https://atala.tistory.com BlogIcon 아딸라 2012.04.21 08:58 신고

    사진으로만 봐도 벚꽃이 눈이 부시네요 -
    이 아래 지방은 이제 벚꽃이 다 지고 파란 이파리들만 남았는데 간혹 응달진 곳의 벚꽃들은 이제 막 활짝 피었더군요.
    안양은 지금인가봐요~

  15.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4.21 12:45 신고

    벚꽃송이가 정말 이쁘네요 ~ ^^
    근데 비가와서 어떻게요..
    아까운 벚꽃잎들.... ㅠ

  16.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2.04.21 15:43 신고

    안양에서도 요렇게 예쁜 벚꽃 축제를 하는군요.
    오늘 내일 비가 내리니 어찌될 지 아쉽기만 합니다.^^


서울 중구는 건물하나 도로 하나하나까지 전부 그냥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문화와 역사가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길을 걷다보면 수많은 비석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서울 중구를 돌아다니던 중 서울시 의회 조금 지나 대한성공회교무원 건물 앞에 지하보도 바로 전에 보면 이런 기념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곳에 이러한 기념비가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제가 사진을 이리저리 찍자 지나가던 사람들도 뭔가 있는가 싶어서 한번씩 기념비에 적힌 내용을 읽어보더군요. 저도 걷다가 힘들어서 의자가 있길래 앉았는데 바로 옆에 왠 표지석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4.19 혁명의 중심지. 1960년 3월과 4월에 수만명 학생들이 자유당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앞에서 대대적인 궐기로 4.19 혁명을 일으켰다. 2010.12.10 설치. 제 50주년 4.19 혁명기념사업회

가끔 이런 기념비를 보면 우리가 근대사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되 묻곤 합니다. 대한민국은 뭐든 깔끔하게 정리하고 넘어간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봄이 와야 되는 날씨에 무력으로 그 봄을 빼앗기고, 빼앗긴 것을 그리워 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그때가 그리운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찾지 않아도 광화문을 왔다 갔다 하다보면 보게 되는 표지석입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왔다갔다 했으면서도 이런게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이 작은 기념비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서울시청 바로 옆 서울시의회 건물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 국세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덕수궁이 보이죠?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혹시시 서울시청 근방에 가실 일 있으시면 살짝 한번 보세요.



  1. 익명 2012.04.18 07:25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2.04.18 07:32 신고

    이런 곳에 있군요....

  3.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2.04.18 07:47 신고

    우리 역사를 저만큼 무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지요..
    새삼 부끄러워지네요..ㅋ

  4.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4.18 07:58

    그날이 없었으면 오늘도 없겠지요.
    의미 있는 표지석입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8 08:46

    아 내일이 4.19이네요
    시청에 있다는거 첨알았어요 시청근처에 살면서도..

  6.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04.18 08:57 신고

    그러고 보니 내일이로군요....
    가끔 의미있는 날을 놓치곤 하는데..조금 부끄러워집니다..

  7.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4.18 10:12 신고

    어머.. 저두 몰랐어요..
    더공님 덕분에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살짝쿵 부끄러워지네요^^;;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4.18 10:53

    시청앞에 요런 표시석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러고 보니 전 의회쪽이 아닌 늘 오른쪽으로만 다니다 보니 못봤나봐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4.18 10:56

    나중에 가게되면 꼭 찾아봐야겠는데요..
    저런건 잘 보이는곳에 둬야하는데
    잘 모르면
    그냥 지나치겠어요

  10.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4.18 11:34 신고

    그 근처는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 지역은 거의 지나치기만 했네요.
    왠지.. 가슴이 뭉클하고.. 한편으론.. 이런 좋은 유적(유적이라 해야 할까요?) 암튼.. 역사적 안내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11.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4.18 12:22 신고

    내일 벌써 4.19 이군요..
    지나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려서 의미를 되새겨봐야겠습니다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8 13:52

    그러고보니 내일이 사일구군요.
    너무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알고 갑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8 13:52

    수도 서울은 안전하다던 모 박사님이 대전 찍고, 부산까지 꽁무니가 빠지게 도망간 것은 도망이 아닌 민생사찰 이었을까요... 쩝. 뭐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면 윗대가리가 튀는건 이나라의 전통이죠. 조선 선조 때부터의. 그런 윗대가리가 하와이에서 편히 죽었다는게 정녕 마음에 걸리고, 일족을 몰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지만 공교롭게도 같은성씨, 같은계파라... 제길...

  14.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2.04.18 17:29 신고

    태국에서는 사당을 짓고 지나가면서 기도를 올렸을 것입니다.

  15. 익명 2012.04.18 19:28

    비밀댓글입니다

  16.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4.19 00:19 신고

    내일이 4.19로군요~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17.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4.19 11:26 신고

    맞아요... 깔끔하게 딱 정리하고 넘어가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말이죠...
    근대사에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전파도 필요하구요.
    학창시절 근대사 부분을 공부한 기억이 없어요...
    대부분 학기말이니 그냥 설렁 설렁... 페이지도 작고!

  18. Favicon of https://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2.04.22 08:24 신고

    아~하며 바라보게 됩니다.
    다시한번 기억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태안 튜울립 꽃 축제


태안 튜울립 꽃 축제
주제 : 수줍은 사랑의 고백
장소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번지. 네이처월드
기간 : 201년 4월22일(일) ~ 5월8일 (화)

입장시간 : 09:00 ~ 17:00
입장료 : 예매 일반 7,000원 / 현장판매 9,000원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홈페이지 : http://www.ffestival.co.kr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축제를 한곳에서 열기로 한 태안군의 튤립꽃 축제를 엽니다. 봄 튤립, 여름 백합, 가을 달리아, 겨울 빛축제로 4계절 내내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올 2012년 축제 날짜 입니다. 별다른 부대행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예 꽃 축제장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9년 백합꽃 축제 당시에는 17일동안 입장객이 20만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태안 튜울립 꽃 축제

태안 튜울립 꽃 축제 - 홈페이지 사진

태안 튤립꽃 축제

행사 내용

행사 안내 : 연인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 (자세한 내용 없음)
체험 행사 : 공룡화석 만들기, 연 만들기, 탈 만들기, 부메랑 만들기, 비누방울 체험 등
(종류에 따라 1,000원~5,000원의 체험비 별도)

봄 : 튜울립 꽃 축제 (2012.04.22 ~ 2012.05.08)
여름 : 백합축제 (2012.06.20 ~ 2012.07.01)
가을 : 다알리아 꽃 축제 (2012.09.01 ~ 2012.10.31)
겨울 : 빛과 노을 축제 (2012.12.20 ~ 2013.01.31)


교통편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태안튜울립 꽃 축제장 가는 방법
고속버스등을 이용하여 서산, 태안까지 이동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서산 -> 태안버스터미널 -> 마검포, 공섬 방향

※ 교통편이 불편하므로 자가용 이용을 권장합니다.
■ 태안 튜울립 축제 행사장 정보




※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굳이 태안을 거치지 않고서도 서산에서 부석면(649번도로) 으로 내려와 천수만로를 건너가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홍성이나 남부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나와 96번도로를 이용하여 천수만로로 거쳐 가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4.16 07:36

    튤립축제 함 다녀와야겠어요. 메모 해 두겠습니다. 좋은 주신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3.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2.04.16 07:47 신고

    튜울립 축제 ㅋ 많은 사람이 즐기겠군요!

  4. Favicon of https://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2.04.16 08:17 신고

    튜울립 축제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ㅎㅎ

  5. Favicon of http://qubix.tistory.com BlogIcon 큐빅스 2012.04.16 08:21

    이곳저곳 봄소식 가득이네요
    짧은봄이라 더 알차게 만끽해야 겠어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6 08:31

    태안에서 이렇게 튜울립 축제를 한다니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멋진곳 같아보입니다^^

  7.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4.16 08:49

    튤립보다 사람이 더 많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6 09:00

    제가 사는 동네에서 걸어서 25분이면 조그만 공원하나 나오는데 ㅎ 거기서도 조만간 튤립축제 해요 ㅋ
    그저 동민들만 참여 하는 자린데 ㅋ.. 이제 완연한 봄이에요. 그래도 아침 밤으로 좀 쌀쌀하긴 하지만 ㅎ

    아 . 이제 봄이구나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실제 체감은
    봄 여어어어어어어어르으으으으으음, 갈! 겨어어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우우울, ㅋㅋㅋ
    실제 체감은 봄과 가을은 완전히 짧고 ㅋㅋ 여름 겨울은 완전 길게 느껴지는.
    하핫^^;;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6 09:23

    튤립 닮은 알콩이에욤~~ㅎㅎ

    완전 뻥인거 아시죠 더공님.ㅋㅋ

    행복한 봄날 되세요^^

  10.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4.16 10:27

    시간되면 요런 이쁜 꽃들보러 가보고 싶어지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greendayslog.com BlogIcon 그린 데이 2012.04.16 13:07 신고

    꽃축제 좋긴 한데, 축제기간에 너무 사람이 많아서.... ㅠ
    대국민 꽃놀이 시즌이 왔군요~ ^^

  12.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4.16 19:52 신고

    우와~ 아름다운 튤립 축제군요~
    꼭 놀러가야겠어요ㅎㅎ
    축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4.16 20:54 신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축제네요
    월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s://guide119.tistory.com BlogIcon 금융가이드 2012.04.16 21:05 신고

    유익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월요일 저녁되시고
    다음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15.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2.04.16 21:16 신고

    한창...벚꽃철이라...거기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봄에 피는 꽃은 정말 무궁무진하지요.
    너무 예쁘겠습니다.

  16. Favicon of https://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2.04.16 23:18 신고

    네덜란드에서 튤립을 한 없이 본적이 있는데.. 태안에서도 볼 수 있군요!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6 23:47

    오..아름다운 튤립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네요~ +_+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다는..

  18.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4.17 00:19 신고

    멋곳이지만... 튤립축제..넘 가보고 푸내요~

  19.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2.04.17 06:59

    저도 태안에 가고 싶어집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7 10:39

    어릴때부터 튤립 좋아했는데..
    가보고 싶네요^^
    이런 축제가 많아지는 걸 보니 봄은 봄인가봐요~

  21.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4.17 11:37 신고

    아... 태안은 너무 머르다! ㅠ


태백석탄박물관의 백미. 8전시실

태백석탄박물관 지상층을 다 보고 나면 마지막으로 가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아빠, 오늘도 무사히"라는 낯익은 그림이 그려진 엘레베이터를 만나게 됩니다.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옛날 갱도의 모습과 현대의 석탄 광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싫으신 분들은 옆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시면 되는데 어지간 하면 엘리베이터를 타는걸 권합니다.

입구 안내데스크에 계시던 분이 꼭~ 엘레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전시실로 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는 몰랐지만 엘레베이터를 탄 후에 "아~~" 하는 감탄사가 그냥 나왔습니다. 우선 저 엘레베이터를 타면 지하로 내려갑니다. 타는 순간 불이 꺼지고 마치 수백미터를 내려가는 듯한 굉음이 흘러 나오고 조명 또한 아주아주 깊은 지하로 내려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만드어 놓은 엘레베이터입니다.
지하갱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타면 갑자기 불이 꺼지고 창살이 있는 조명이 들어옵니다.
조명은 마구마구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나게 만들어져 있고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 또한 휘이이잉이 하는 소리까지 더해져 진짜 이거 추락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사실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층수 표시는 지하 몇백미터를 향해 내려갑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는 지하층에 왔습니다.
실제로는 몇층 내려오지 않았는데 마치 수백미터를 내려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지하의 묘한 냄새가 그대로 풍겨 나옵니다.

진짜... 수백미터를 내려온게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태백석탄박물관태백석탄박물관
지하 갱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위험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당히 튼튼한 구조물이더군요.
태백석탄박물관
점심이나 야간 작업중 싸온 밥을 먹는 장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 다 남자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앞쪽에 있는 인형은 아줌마 같았습니다. 저 뒷쪽에 앉은 아저씨는 입 안에 가득 밥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이 보여집니다. 상당히 잘 만들어 놨습니다.
갑자기 불이 꺼지고 땅이 흔들리고 연기가 피어 오르며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시끄러운 싸이렌 소리와 함께 아무런 정보 없이 갔다면 깜짝 놀랄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 갱도가 흔들리는 것을 재현했는데 정말 실감납니다.
탄광 지하에 마련된 사무실
지하 깊숙한 곳에도 사무실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지상까지 오고가는데 몇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하의 한 공간을 넓혀서 간이 사무실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가만 있으면 서로 대화 하는걸 들을 수 있는데 리얼하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아저씨 머리카락만 좀 신경썼으면 상당히 리얼하게 보였을텐데 살짝 아쉽더라고요. 누가봐도 인형 같았습니다.

태백석탄박물관 정보

관람시간 : 09 : 00 ~ 18:00
관람종료 :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휴관일 : 없음

입장요금
어른 : 2,000원 / 한생.군경 : 1,500원 / 어린이 : 700원
※ 태백산도립공원 입장권으로 태백석탄박물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도립공원 주차요금
대형 : 4,000원 | 소형 : 2,000원 | 이륜차 : 1,200원

주소 : 우)235-030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TEL : 033-552-7720, FAX:033-550-2947
홈페이지 : http://www.coalmuseum.or.kr/

교통정보

태백에서 석탄박물관(당골) 버스 시간표
07:35 / 08:35 / 09:05 / 10:00 / 10:50 / 11:30 / 12:00 / 13:00 / 13:50 / 14:20 / 14:50 / 15:35 / 16:00 / 16:30 / 17:05 / 17:30 / 18:15 / 18:45 / 19:30 / 20:10 / 20:40 / 21:25 / 22:25

석탄박물관(당골) 에서 태백
07:15 / 08:00 / 08:55 / 09:25 / 10:05 / 10:40 / 11:15 / 11:50 / 12:20 /13:25 / 14:10 / 14:45 / 15:20 / 15:55 / 16:20 / 16:50 / 17:25 / 18:00 / 18:35 / 19:10 / 19:50 / 20:30 / 21:00 / 21:45 / 22:45

※ 태백 당골주차장(석탄박물관)에서 태백 시내를 오고가는 버스는 버스는 많아 보이지만 평균 30분에 한대가 있으며, 정오 부근에는 1시간 가까이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신 분들이시라면 여러명이 택시 한대를 이용해 들어가시면 편리합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2.04.13 10:26 신고

    만화에서나 보던 탄광이네요 ^^;
    좀 멀긴하지만 가보고싶습니다~

  3.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2.04.13 10:54 신고

    지하갱도 내려갔다가... 무서움에 움찔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태백 .. 박물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4.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4.13 11:36

    "안전"이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여오네요.
    그네들의 고단했던 삶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5.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2.04.13 12:09 신고

    한때 성업하던 탄광촌은 이제 이렇게 박물관으로 만나볼 수 있군요.
    그때 당시의 탄광촌 주변들의 삶들이 참 대단했었다고 알고 있어요.
    주말입니다..더공님..
    알찬시간 되세요

  6.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4.13 12:15 신고

    실내 사진을 참 담았습니다
    벌써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freemen BlogIcon 온달왕자 2012.04.13 12:36

    지하 갱도에 있는 박물관..
    정말 신기하네요..
    현실감도 살아있구요.. 와우..
    멋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13 12:55

    쩝. 저런곳에서 일하면 수명이 많이 줄어들었을거 같은데... 역시 돈이 깡패로군요.

  9.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4.13 12:58

    지난번에 올려주신 2편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qubix.tistory.com BlogIcon 큐빅스 2012.04.13 13:31

    오래전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봄이되니 태백산 가고 싶네요^^

  11.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창 2012.04.13 15:14

    와. 신기하네요..
    한번 구경가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bluebus.tistory.com BlogIcon 느릿느릿느릿 2012.04.13 18:05 신고

    영월에도 비슷한 박물관이 있어 들렀는데 태백석탄박물관 규모가 더 크네요
    흔들리는 지하 갱도 안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울겠어요.ㅎㅎㅎ

  13.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4.13 22:12 신고

    요금도 저렴한데.. 내부 전경이나.. 준비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ㅎㅎ
    태백까지 가려면 큰맘 먹고 가야 할텐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코스가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4.13 22:44

    아이들 데리고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은 교육이 될것 같으네요.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역활을 했던 탄광산업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수있다는것은 좋은 교육장이지요.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4.13 23:26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무서웠답니다.
    더공님!
    항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6.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4.14 00:22

    제2의 고향이라서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저도 볓번 가본곳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7.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2.04.14 00:51 신고

    여기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이색적인 박물관이네요.

  18.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4.14 05:58 신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4.14 07:52

    정말 볼거리가 많은 석탄박물관이지요.
    태백의 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20. Favicon of https://greendayslog.com BlogIcon 그린 데이 2012.04.14 23:16 신고

    아이들 데리고 가면 신나 하겠는데요? ^^;
    현장을 재현해놓은 인형이 좀 섬찟할것 같긴 합니다.

  21.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4.16 16:37 신고

    갑자기 흔들리면 정말 깜짝 놀라겠네요.
    생생하게 체험해볼수 있어서 참 좋을듯 싶습니다.

태백 석탄박물관 개요
석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으로서 생활연료 공급과 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물질문명의 발달과 청정에너지 사용 증대로 그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그간의 석탄산업 변천사와 석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한곳에 모아 귀중한 사료가 되도록 하고, 후세들에게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산업역군으로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을 알리고 석탄산업 전반에 대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함.

부지면적 : 23,811㎡(7,203평) l 층 수 : 지상3층, 지하1층
건축면적 : 1,785.72㎡(540평) l 건립기간 : 1994. 6. 17 ~ 1997. 6. 4
연 면 적 : 6,876.49㎡(2,080평) l 개 관 일 : 1997. 5. 27
태백석탄박물관 Taebaek coal museum

태백석탄박물관은 해발 87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골 주차장에서 400m정도 올라가다보면 석탄박물관이 나옵니다. 300미터 정도 당골광장까지 오르막이고 연세드신 분들은 다소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래도 그냥 천천히 올라가면 되니까 별 무리는 없습니다. 항상 도시에 도착하면 들르는 곳이 박물관인데석탄 박물관은 상당히 기대가 됐습니다. 규모도 나름대로 크고, 태백산을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태백산의 기운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태백석탄박물관은 총 9개의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야외 전시관, 그리고 1전시관인 지질전시관을 시작으로 2전시실 석탄의 생성발견관, 3전시실 석탄의 채굴 이용관, 4전시실 광산안전관, 5전시실 광산정책관, 6전시실 탄광생활관, 7전시실 태백지역관, 8전시실 체험갱도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며 각 전시공간마다 심심하지 않게끔 뭔가 하나씩 포인트가 있습니다. 어떤 전시관은 홀로그램이 설치가 되어 있고, 어떤 전시관은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고, 어떤 전시관은 전체적으로 뭔가가 움직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전시관도 있습니다. 저는 혼자 봤는데 상당히 재밌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연탄에대한 추억
어린시절 시골에 있을 때는 늦가을에 연탄 200장 300장을 들여 놓는 걸로 겨울 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광에 한가득 쌓여있는 연탄을 보면서 겨울 방학이 멀지 않았음에 더욱더 기대를 하게 되는 연탄이었습니다.

3학년때 잠을 자다 이상한 느낌에 일어나려다 그냥 픽 쓰러졌죠. 마침 넘어진 곳이 책상이었는데 쾅~ 부딛히면서 "아프다"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잠시후 저는 차가운 마당에 끌려 나가 있었습니다. 이미 정신을 차렸는데도 싸대기를 계속 때리셨고, 제 입을 억지로 벌리고서는 김칫국물과 막걸리를 들이부었죠.

나중에는 연탄가스 때문이 아니라 막걸리와 김칫국물에 배터져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벼운 연탄가스 중독이었지만 몇일동안 학교를 가지 않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 일 입니다.


석탄박물관에 가려면 여기 당골광장까지 올라와야 됩니다.
왼쪽 샛길도 있긴 있지만 더 힘들고, 구불구불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이쪽 좋은 길을 추천합니다.
당골 주차장에서 당골광장까지 300미터 정도 쭉~ 오르막이기 때문에 급하게 올라가시면 땀 흘릴 수 있습니다.
높은 느낌은 들지 않는데 우리집 뒷산(수리산 정상)보다 더 높은곳에 있네요.
당골광장 해발 870미터. 와우~~~

등산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쭉~ 직진 하시면 됩니다.
야외전시장부터 관람!
당골광장에서 왼편으로 휙 꺽어서 올라가면 태백석탄박물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가 입구"라고 적혀 있지 않아 연세드신 분들은 어디로 들어가야 되는지 우왕좌왕 하시는데 그냥 정문으로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석탄박물관 입구에는 야외전시관이 마련되어 있고, 석탄을 캐는 여러 기자재도 볼 수 있고, 광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곳부터 천천히 둘러 보시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은 한층 아래에 있거든요.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전시실로 들어가면 어두컴컴한 터널을 만납니다. 마치 갱도를 들어가는 듯한 느낌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밝은 곳에 있다가 들어가면 잠시동안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잠깐 서서 동공을 확대시킨 후 들어갑니다.
전시실에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자수정.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집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은 돌입니다.
인터넷으로 자수정 검색해보니 여러 상품이 나와 있더군요.
이런 돌도 있었나? 하는 여러 종류의 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안내판에 이건 무슨 돌이라고 써 놨긴 했지만 그냥 제 눈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더라고요.
이런걸 구분하는 분들은 역시 전문가~
돌에 박혀 있는 백금.
저렇게 있으니 탐납니다. 지금 제 몸에 보석이라고는 금이빨 밖에 없거든요.
진짜 보석 같아 보이죠?
홀로그램 영상입니다.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빈 유리 위에서 진짜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신기~
한참동안 손으로 잡아보려 혼자 놀았습니다.
솔방울처럼 보이는 광물입니다.
너무너무 신기하더군요.
석탄을 캐는 드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총 같아 보이는데 총 같이 생긴 드릴 입니다.
드드드드드드릴
수작업으로 만드는 연탄
너무 사실적으로 만들어져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연탄을 만드는 틀에 석탄을 넣고 나무 망치로 강하게 쾅~쾅~ 때리면 연탄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네요. 탄을 캐 내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만드는 것도 저렇게 만드는건 처음 봤습니다.
전시실과 전시실을 이어주는 중앙 통로입니다.
마치 탄광의 받침목을 연상시키는 둥근 아치형 기둥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밖에서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실정도였습니다.
앗!!! 백성광씨??

태백 탄광촌 거주지를 재현해 놨는데 옆에 계신분은 백성광씨와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 나가기 바로 전의 모습을 재현해 놨습니다.
상당히 남루해 보이는 부엌과 나무로 만든 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상층은 광물의 종류, 석탄의 역사, 태백 탄광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태백석탄박물관 정보

관람시간 : 09 : 00 ~ 18:00
관람종료 :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휴관일 : 없음

입장요금
어른 : 2,000원 / 한생.군경 : 1,500원 / 어린이 : 700원
※ 태백산도립공원 입장권으로 태백석탄박물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도립공원 주차요금
대형 : 4,000원 | 소형 : 2,000원 | 이륜차 : 1,200원

주소 : 우)235-030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TEL : 033-552-7720, FAX:033-550-2947
홈페이지 : http://www.coalmuseum.or.kr/

교통정보

태백에서 석탄박물관(당골) 버스 시간표
07:35 / 08:35 / 09:05 / 10:00 / 10:50 / 11:30 / 12:00 / 13:00 / 13:50 / 14:20 / 14:50 / 15:35 / 16:00 / 16:30 / 17:05 / 17:30 / 18:15 / 18:45 / 19:30 / 20:10 / 20:40 / 21:25 / 22:25

석탄박물관(당골) 에서 태백
07:15 / 08:00 / 08:55 / 09:25 / 10:05 / 10:40 / 11:15 / 11:50 / 12:20 /13:25 / 14:10 / 14:45 / 15:20 / 15:55 / 16:20 / 16:50 / 17:25 / 18:00 / 18:35 / 19:10 / 19:50 / 20:30 / 21:00 / 21:45 / 22:45

※ 태백 당골주차장(석탄박물관)에서 태백 시내를 오고가는 버스는 버스는 많아 보이지만 평균 30분에 한대가 있으며, 정오 부근에는 1시간 가까이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신 분들이시라면 여러명이 택시 한대를 이용해 들어가시면 편리합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4.03 09:33 신고

    자수정 정말 예쁘네요.
    수작업으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리얼합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5 신고

      그렇죠?
      전 저렇게 망치로 때려서 연탄 만드는거 처음 봤습니다. ^^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4.03 10:06

    자주성 저도 들여 놓고 싶네요...
    이쁘네요~~
    멀지 않은 곳이니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5 신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따뜻한 날 훌쩍 갔다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4. Favicon of https://neblog.com BlogIcon 사자비 2012.04.03 10:10 신고

    교육을 위해서 혹은 추억을 되살리려. 어떤 이유로든 찾아가기 좋은 박물관인거 같네요.
    저도 어릴적에 연탄으로 난방을 하던 집에서 살았조.ㅎㅎ;
    주식은 수제비였구요.ㅎㅎ;

  5.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2.04.03 10:20 신고

    연탄의 추억
    연탄가스 먹고 어지러웟던 기억이 있던 1인 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니 그립네요
    따뜻했었는데,,,,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7 신고

      요즘도 많이 때긴 하는데 석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되더라고요.
      캐는 것 부터 만드는 것까지.. 옛날 탄광 역사까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4.03 10:45

    여기 가고싶어는데~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7 신고

      거리만 가까우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멀어요..
      진짜.. 버스로도 4시간..ㅜ.ㅜ

  7.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4.03 11:12 신고

    은근 볼거리가 꽤 있는데요??
    요새는 연탄을 보기가 좀 어려운데, 예전의 추억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예전의 생활을 보여줄수 있는 좋은 곳 같아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8 신고

      맞아요. 아이들하고 같이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옛날 얘기도 할 수 있고, 특히 다음에 소개할 지하 체험은 정말 좋더라고요.

  8.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4.03 11:26 신고

    ㅎㅎㅎㅎ 정말 닮았네요 ^^ ㅎㅎㅎㅎ

  9.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2.04.03 11:31 신고

    조금 오래전에 저도 딱 한번 봤더랬어요
    탄광이 사라진 요즘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한번은 꼭 봤으면 하는 곳이랍니다.
    자수정은 언양에 가면 "자수정동굴"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세세히 ㅂ봤던지라..정말 그 아름다움에 홈빡 반했었지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19 신고

      저도 여기서 자수정 보고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고 인터넷 서핑을 했어요.
      정말 색깔도 예쁘고.. 그리 귀한 보석이 아닌지 가공된거 싸더라고요. ^^

  10. Favicon of https://bluebus.tistory.com BlogIcon 느릿느릿느릿 2012.04.03 11:45 신고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네요.
    태백 여행 때 들러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2 신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그냥 보고 나오는 박물관이 아니라 상당히 꼼꼼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4.03 12:40 신고

    지나다니기만 했지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
    비가 내리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3 신고

      펜펜님 태백산으로 바로 고고씽 하신거죠!! ^^
      저도 예전에 일출본다고 새벽에 올라간 이후로 낮에는
      처음이었는데 좋더라고요. ^^

  12.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2.04.03 14:47 신고

    생각해보니 석탄이라는 말 자체를 참 오랜만에 듣는 듯 하네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가보아야겠는데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4 신고

      저도 요즘엔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직접 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태백 가실 기회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

  13.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4.03 16:09

    고생했던 광부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5 신고

      그렇죠?
      지하에는 옛날 광산 모형을 그대로 만들어 놨는데
      정말 정말 힘들게 석탄을 캤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2.04.03 18:12

    한번 다녀와 보고 싶네요
    연탄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지요
    지금은 옛날 일이 되어 버렸지만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9 신고

      이곳이 좋은 점은...
      음....

      보석 광물도 많더라고요. ^^

      지하 석탄 갱도는 진찌 실감나게 만들어져있더라고요.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4.03 20:27

    몇번을 근처를 지나가면서도 못가본 곳입니다
    야생화 담으러 가느라고 마음이 바빠서요...ㅎㅎ
    실감나게 재현하여서 광부아저씨들의 고마움도 잘 알 수 있겠군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8 신고

      이제 눈 녹은 봄날 되면 또 다시 휙~ 지나치겠어요~~~ ^^
      저는 반대로 겨울에 태백산 올라가보고 따뜻한 날에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ㅎㅎ

  16.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4.03 20:42

    석탄박물관 한번 들어서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꾸 빠져들게 되는 곳이지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7 신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볼 것도 많고...

      보석도 많고.... ^^*

  17. Favicon of https://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2.04.03 21:19 신고

    태백산 등산가니가 주변에 잇더군요.
    산행 때문에 들르지는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구경하게 되네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27 신고

      다 둘러보는데 30~1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버스시간 맞춰서 잠깐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18. Favicon of https://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2.04.03 21:21 신고

    재밌는 곳이네요.
    저도 자수정 하나만.... ㅋㅋㅋ
    어렸을 때 연탄난로가 참 많았는데 지금은 삼겹살집에서나 간혹 찾아볼 수 있네요.

  19.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4.03 21:38 신고

    더공님 갑자기 제가 뜬금없는 소리를 하나 드려보자면...
    혹시 IT 관련한 칼럼 같은거 쓰실 생각 없으신지요?

    이렇게 조리있고 깔끔하게 여행과 각종 연예 정보등을 올려주시는데..
    IT쪽 일을 하시니 그런쪽 글을 쓰셔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30 신고

      ㅎㅎㅎㅎ
      예전에 개인 주소 홈페이지 할 때 IT쪽 홈페이지였는데
      귀찮더라고요.

      그리고 IT쪽은.. 복잡하고 머리 아프고.. 하나 잘못쓰면 우르르 달려들고.. 푸핫....

    •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4.04 00:23 신고

      어쩐지 그러셨군요.

      하긴.. 좀 거시기한 분들이 많아서.. ㅎㅎ

  20.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2.04.03 22:20

    늘 느끼는 거지만..
    글도 잘쓰고. 자료도 좋고..

    연탄은 우리세대에게는
    슬프고도 힘들었던 추억이 있는 땔감 이었지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3 23:31 신고

      캐롤님이 더 잘쓰시면서..-.-

      저도 연탄 끼고 살았는데 이래 저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연탄에 대한 추억이 참 많네요. ^^

  21.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4.04 08:13

    애고.. 여기는 지나가기만 했는데..
    못 들어가본 원통함을 더공님 포스팅으로 대체해봅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장소 :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667번지 (도립1리 마을회관)
기간 : 201년 4월4일(금) ~ 4월8일 (일)

입장시간 : 00:00 ~ 00:00
입장료 : 없음
특징 : 셔틀버스 운행 (4월6일, 4월7일, 4월8일)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현방리 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
홈페이지 : http://www.2104sansooyou.com/


이천백사산수유꽃 축제 개요[각주:1]
이천시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와 도립리, 경사리, 조읍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를 많이 재배해 오고 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과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시 백사면의 도립리와 경사리, 송말리 등에는 매년 3월∼4월이 되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열매가 그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는 물론,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천 산수유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이천시내에서 이포 방향으로 가는 국도70호선(구.383지방도)을 이용해야 한다. 이 도로를 따라서 7분정도 달리면 도립리라고 하는 마을입구 표지판이 보이는데 이 마을을 포함한 인근 마을이 산수유의 집산지이다.

이 마을 주변에는 산수유 이외에도 육괴정, 연당, 영원사 약사여래좌상, 반룡송, 백송 등의 볼거리도 산재해 있어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낼만한 명소이기도 하다.


산수유 꽃은 봄의전령사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봄 꽃 개화를 알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구례를 시작으로 경기도까지 봄이 올라왔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은 중부지방에서 대규모로 산수유 꽃을 볼 수 있는 유명한 곳입니다. 백사마을에 대략 18,000그루가 심어져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이천하면 도자기, 쌀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산수유꽃을 보기위해 찾는 인파가 20만명에 육박할 정도라 합니다. 올해는 5.3km의 산수유 둘레길도 마련해 놨다하니 시간이 되는 분이라면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운 이천으로 훌쩍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이천백사산수유축제 행사 내용[각주:2]


※ 교통편[각주:3]
■ 경기도 이천까지 이동
이천시내버스 : 송말리, 도립리 방면 버스(23-8번)
이천 → 도립리 : 08:45 11:30 14:50 17:30 19:30
도립리 → 이천 : 06:30(일.공휴일운행안함) 09:20 12:10 15:30 18:10 20:10

■ 셔틀버스

엑스포행사장(설봉공원)출발 → 이천터미널(그랜드웨딩홀)앞 → 미란다호텔후문 안흥지(정류장) → 시민회관(정류장) → 주공아파트후문 → 보건소 사거리 선경아파트(정류장) → 백사중학교 → 엘리제여관 → 반룡송(정류장) → 행사장입구
셔틀버스 운행시간 : 6일 (20분간격으로 11시부터), 7일 (20분간격으로 10시부터), 8일 (20분간격으로 10시부터)

※ 축제 기간중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 서울에서 이천 대중교통
동서울터미널 : 15~20분 간격으로 출발 (4,300원) - 전철 강변역 (2호선)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 15~20분 간격으로 출발 (4,400원) - 전철 고속터미널역 (3호선,7호선,9호선)
잠실 500-1번 :  동원대학교행 좌석버스 - 동원대학교 - 이천 버스 (시간 아주아주 많이 남는분 가능)

■ 부천, 안양에서 이천 대중교통 (부천 → 안양 → 이천)
부천 : 소풍 출발 (터미널 홈페이지 안됨)
안양 : 왕궁예식장 앞 시외버스 터미널
07:20 / 9:00 / 10:50 / 11:40 / 12:50 / 13:35 / 14:40 / 15:25 / 16:15 / 17:30 / 18:40 / 19:30 / 20:50
(소요시간 1시간30분. 요금 4,700원)

■ 인천에서 이천 대중교통 (인천 → 이천 → 제천)

인천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타시면 됩니다.
6:30 / 7:20 / 08:00 / 09:20 / 11:00 / 11:50 / 12:30 / 14:00 / 15:00 / 15:50 / 17:00 / 18:00 / 19:00 / 20:20
(소요시간 1시간30분. 요금 6,000원)

■ 수원에서 이천 대중교통 (인천 → 이천)
수원고속버스터미널
6:30 ~ 21:00 (30분에 한대씩 운행. 하루24회)
(소요시간 1시간. 요금 4,400원)
[각주:4]




※ 본 포스팅은 축제 안내 포스팅으로 본인과 해당 지역(지자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사용된 자료는 축제 안내를 위해 사용되었음을 밝힙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성 포스팅으로써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1.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개요 [본문으로]
  2.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행사 [본문으로]
  3. 이천 백사 산수유 축제 [본문으로]
  4. 백사 산수유 축제 행사장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3.30 07:18

    딱 한번 가보았습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날 꽃 구경한 것인지.. 사람 구경한 것인지..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30 09:31 신고

      진짜요?
      사람이 그렇게 많아요?
      ㅋㅋ 축제장에 사람 많은건 이해하는데 꽃보다 사람이 많으면 안되는데.. ^^

  2.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2.03.30 07:23 신고

    아~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2.03.30 08:33

    노란 산수유꽃도 예전엔 참 보기 드물었는데
    요즘은 축제까지한다니... 실컷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드공님~ 멋진 주말되세요.^^

  4. 익명 2012.03.30 08:35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2.03.30 08:39

    산수유꽃축제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기회되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6.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3.30 09:08 신고

    산수유도 축제가 있군요~
    축제정보 잘 보고 갑니다 ^^

  7.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 2012.03.30 10:52

    백사산수유 마을은 첨이네요
    18000 그루라니 장관이겠습니다
    4월에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3.30 10:57

    제가 산수유꽃 참 좋아하는데...
    아~~ 시간되면 가보고 싶어지네요~~
    이제 슬슬 봄꽃 축제들이 ....기대됩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BlogIcon 울릉갈매기 2012.03.30 11:04

    좋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겠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3.30 11:13 신고

    쌀이 유명한 그 이천 맞죠? ^^
    워크샵때문에 한번 방문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 저기 봄축제 소식이 반갑네요~ ㅎㅎ

  11.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3.30 11:33 신고

    확실히 봄은 봄인가 봐요~
    이런축제도 곳곳에서 시작되는걸 보면 말이죠~
    저희도 계획좀 잡아보고 싶은데, 두아이데리고 가려면..헐..

  1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3.30 11:56 신고

    몇년 전 다녀왔는데 다시 가보고 싶군요
    서울은 매우 흐려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3. Favicon of https://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2012.03.30 12:57 신고

    아~그렇다면 이제 산수유 감상하러 이천으로 고고~만 하면 되는건가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3.30 14:36

    올해는 이곳을 꼭...ㅎㅎ
    작년에는 전라도만 다녀왔거든요..

  15.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3.30 21:57 신고

    우와~ 산수유 꽃 너무너무 곱고 아름다워요^^
    저두 구경하러 한번 다녀와야겠네요ㅎㅎ




제 50회 진해 군항제

주제 : 시민과 함께한 반세기 국민축제
일시 : 4월1일 ~ 4월10일

전야제 : 3월 31일 (중원로터리 잔디광장)
홈페이지 : http://gunhang.changwon.go.kr


벚꽃이 만발하는 4월초 진해에서는 총 10여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의 규모와 내용이 점점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1983년부터는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항제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진해 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군항제가 세계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개최날짜를 고정화 하여 2011년부터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진해 군항제 홈페이지 -



대한민국에서 군항제를 빼 놓고는 축제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유래도 길고, 규모도 크고, 찾는 인파도 어마어마한 축제가 진해 군항제죠. 올해는 벌써 50회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몇년전에 군항제에 갔었는데 정말 벚꽃 하나는 끝내주더라고요.

특히 올해는 한국방문의해 기념으로 빅3이벤트로 해당 날짜에 가시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별 기획행사 (BIG 3 EVENT)
1. 한류스타 콘서트 : 3월31일 18:00 / 중원로터리 잔디광장
2. 진해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  4월1일 20:30 / 진해루 해상
3. 벚꽃명소 여좌천 불빛축제 : 4월1일 ~ 4월10일 / 여좌천 일원

2012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주제 :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기간 : 2012년 4월6일 (19:00 개막식) ~ 4월10일 (폐막식)
장소 : 진해구 공설운동장
내용 : 본공연, 프린지, 콘서트(초청가수, 연예병사), 개막식, 폐막식
참여 : 육해공 및 해병대 14팀 600명



교통정보

고속버스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진해가는 우등고속버스는 12회 운행합니다.
07 : 00  / 08 : 20 / 09 : 50 / 11 : 30 / 13 : 00 / 14 : 30 / 15 : 40 / 16 : 30 / 17 : 30 / 18 : 30 / 20 : 00 / 23 : 10 (요금 27,400원) (소요시간 4시간20분. 요금 24,900원)
- 부산서부버스터미널
06:00 ~ 22:00 (15~20분 간격 출발. 요금 : 4,700원)

열차
코레일 직통편은 없으며 대구를 거쳐 진해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군항제 기간에는 임시관광열차가 운행중입니다.

※ 지방 축제는 이동경로가 멀기 때문에 관광버스 이용하시면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 진해 군항제는 각 여행상품에 따라 28,900원~57,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 당일버스여행, 기차여행 골고루 있으니 일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아래 여행사는 본인과 사돈의 팔촌까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 테마캠프↗ l ■ 풍경있는 여행 ↗ l ■ 테마투어↗ l ■ 우리테마투어↗ l ■ 썬모래투어↗ l
■ 지구투어↗ l ■ G마켓 투어↗ l ■ 올레투어(상품없음)↗ l

진해 군항제 교통통제 및 주차 안내도


진해 군항제 공식 포스터


※ 진해 군항제 홈페이지에서 더욱 더 상세한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 진해 군항제 테마별 행사내용
- 진해 군항제 장소별 행사내용
- 진해 교통 정보 (시내버스)
- 진해 교통정보 (시외버스)
올해는 가볼 수 있으려나..ㅜ.ㅜ
이렇게 축제 정보만 적어 넣는 것만으로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 본 포스팅은 대한민국 축제 안내 포스팅으로 본인과 해당 지역(지자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사용된 자료는 축제 안내를 위해 사용되었음을 밝힙니다.

  1.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2.03.28 07:21

    봄축제를 알리는 진해 군항제..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3.28 07:25

    벌써 50주년이로군요.
    사실.. 구경한 적이 없습니다. ㅠㅠ
    벗꽃에 묻혀보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s://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03.28 07:30 신고

    저는 곧있으면 진해 군항제 갑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이미 기차예매까지 완료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3.28 07:33

    울 동네 축제입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군~
    꽃이 빨리 피어야 할텐데요.

  5.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2.03.28 07:35 신고

    저는 말일날 전남 영암에서 겸사겸사 벗꽃구경을 해야 것네요..
    올해도 좀 늦긴 할것 같은데...ㅎㅎ

  6.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2.03.28 08:04

    진해 군항제는 저도 무척 가보고싶어집니다.

  7. Favicon of https://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2.03.28 08:15 신고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ㅎㅎ
    수요일 하루도 행복하세요~ ^^

  8. Favicon of https://leeve.tistory.com BlogIcon 리브Oh 2012.03.28 13:26 신고

    캬~~~~~ 진해 군항제 시작하는군요
    진항 군항제는 정말 유명하죠.
    저도 거리만 가까우면 꼭 가고 싶은데 넘 아쉽네요 ㅠ

  9. Favicon of https://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2.03.28 13:57 신고

    아 과연 올해는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3.28 14:06 신고

    벚꽃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진해로 가야하지요 ^^ ㅎㅎㅎ
    올해는 딱 두번 가볼 생각입니다~*

  1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3.28 15:50

    캬캬~~ 그러고 보니 슬슬 봄꽃 축제 할 시기가 되어 가고 있네요~~
    몹시 기대되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2.03.28 19:32 신고

    진해군항제 축제 유명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03.28 22:19 신고

    진해군항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14.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2.03.28 22:44 신고

    춥다춥다 하였지만...어느새 봄이고 벚꽃의 계절이군요. ㅋㅋ
    군항제까지는 어려워도 저도 가까운 곳으로라도 벚꽃 구경가야겠네요 ^^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donghae BlogIcon 전돈학 동해여행 2012.03.29 12:48

    조만간 화려함이 가득하겠네요 ....시간만 되면 바로 달려가고싶네요...

  16. Favicon of https://bluebus.tistory.com BlogIcon 느릿느릿느릿 2012.03.29 14:28 신고

    대표적인 봄 축제지요. 저도 두번이나 갔다는;;
    올해도 꽃놀이 다녀와야겠습니다.^^



제 13회 동백꽃 주꾸미 축제

일정 : 3월24일 ~ 4월6일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정

홈페이지 : http://tour.seocheon.go.kr/html/tour/festival/festival_01.html



행사 소개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69호)에서는 선홍빛의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멋지게 조화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가 열린 마량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문 제169호)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준다. 또한 숲 정상에 있는 "동백정"이란 누각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노을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있다.

동백나무숲 매표소 입구 주차장에는 마량 앞 바다에서 주민들이 잡아 올린 『주꾸미 요리 축제장』이 설치된다. 이곳에서 주민들이 직접 나와 주꾸미를 재료로 볶음,회,무침,샤브샤브 등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어촌의 미각을 선보인다.

주꾸미를 잡는 방법은 『소라방』과『낭장망』두 가지가 있는데 마량리 앞바다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껍데기를 줄에 메는 『소라방』을 이용, 산채로 잡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아울러 행사기간중에는 동백꽃 및 저녁노을감상, 활어장터 운영, 문화행사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한다. - 홈페이지 발췌 -


제 고향 서천에서 축제를 여네요. 저는 가본적이 없는 곳인데 이곳 동백꽃이 너무너무 유명하답니다. 말은 많이 들었거든요. 초록 가운데 빨갛게 핀 동백꽃도 보시고, 주꾸미도 드시고 구경하시면 1석2조의 행사가 되겠습니다. 3월24일 오전 부터 행사가 시작되고 주꾸미잡기 행사, 서천군 관광 사진전, 요리장터등이 열린다 합니다.

2012년 13회를 맞이 했다는데 그동안 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서천이 바다를 끼고 있고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는 고장이라 해산물도 풍부하고 농산물도 풍부한 동네죠. 마량리는 동백꽃이 유명해서 그곳에 있는 정자의 이름 또한 "동백정"이라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자생 동백나무 군락으로는 가장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 169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일정표[각주:1]



서천 터미널 비인 - 춘장대 - 홍원 - 마량리 동백숲 버스 시간표[각주:2]




대중교통 서천에서 동백정 가는 방법

마량이 서천에 속해 있긴 하지만 서천에서 거리가 상당합니다. 국도로 22km가 넘는 거리라 소요시간은 좀 걸립니다. 미리 소요시간까지 계산해서 다녀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버스는 춘장대, 비인 방면으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서천 시외버스 터미널 -> 비인 -> 춘장대 -> 마량(동백정)시간표
06:00  / 06:20 / 06:50 / 07:10 / 07:30 (춘장.동백정) / 07:50 / 08:30 (춘장.동백정) / 09:00 /09:30 (춘장.동백정) ~
이후 21:00까지 30분에 한대씩 버스가 운행하며, 하루에 총 33회 운행 합니다. 춘장대를 경유하는 버스는 19:30분에 끝납니다.

서천 동백정 시내버스 소요시간 : 60분

서천시외버스터미널은 서천역에서 1.44km가 떨어져 있어서 갈길 바쁜 여행객들은 걸어가기 살짝 힘듭니다. 버스를 타면 몇정거장 안가지만 시간이 없으시다면 서천역에서 택시를 타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기차
서울 : 용산발 서천행. 장항선을 이용하여 하루 17회 운행됩니다.
안양 : 장항선 하루 2회 직통 (06:43 / 18:50)
■ 고속버스
서울 : 강남 버스터미널

자가용 이용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춘장대 IC에서 서면(춘장대) 방면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대전쪽에서는 네비게이션 이용하세요. 빠른길 보다는 가까운길로 검색하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빠른길 찾다가 한참을 돌아갈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검색은 마량리 또는 동백정, 서천해양 박물관으로 검색하시면 편리합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 입장요금

어른 : 1,000원 / 청소년 800원
 
※ 지방 축제는 이동경로가 멀기 때문에 관광버스 이용하시면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여행사마다 코스가 차이는 있지만 29,000~ 35,000원 정도 하네요.)
테마캠프↗ / 풍경있는 여행 ↗ / 올레투어↗ / G마켓 투어↗ / 썬모래투어↗ / 지구투어↗ /
※ 축제 안내글이라 힘들게 댓글 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 이런 축제도 있구나" 하시면 된답니다. ^^


  1. 일정표 [본문으로]
  2. 교통편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s://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2.03.21 06:52 신고

    앗싸 1등....이겠지...
    저는 꽃구경보다 주꾸미와 거시기 움직이는 여자사람들 구경이 더 좋을듯 해요..푸하하하...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21 16:10 신고

      새라새님 진짜 저하고 같이 한번 움직이셔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3.21 08:07

    마량리 동백숲 보러 가야하는데~
    넘 멀어요. ㅠㅠ
    거기다 쭈꾸미축제까지, 길 나서고 싶게 만드십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21 16:11 신고

      진짜 멀죠.
      기차타고 가도 3시간 이상...
      관광버스 적극 추천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kangdante BlogIcon kangdante 2012.03.21 08:37

    요즘은 쭈꾸미 철이죠?..
    쭈꾸미 먹으러 한번 다녀와야겠는데요?.. ^^

  4.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3.21 08:38 신고

    아.... 쭈꾸미의 계절이 돌아왔네요ㅎㅎ
    쭈꾸미는 역시 매콤한 불쭈꾸미가!
    아침부터 술고프네욬ㅋㅋㅋ

  5. Favicon of https://valetta.tistory.com BlogIcon 하늘이사랑이 2012.03.21 09:41 신고

    그렇군요..저도 서천이나 장항 자주 가는 지역인데...아 이번에는 시간이 안되겠네요..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2.03.21 09:54 신고

    가보고 싶네요
    동백꽃 쭈꾸미 축제~~
    둘 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는 애매하네요 ㅋ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21 09:57

    오마나 서천에 요런 축제도 있었군요.

    주꾸미가 확 땡겨욤.ㅎㅎㅎ

  8.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2.03.21 10:20 신고

    사천으로 잘못봤네요.
    가보고싶네요.ㅎㅎ;

  9.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3.21 10:54 신고

    맛난 쭈꾸미 참 좋아하는데 축제도 있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0. Favicon of https://neowind.tistory.com BlogIcon 김천령 2012.03.21 11:50 신고

    드디어 하는군요.
    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도 쭈꾸미와 꽃게때메
    가 볼 계획입니다.

  11. 익명 2012.03.21 14:06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3.21 15:06 신고

    유익한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수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13.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2.03.21 15:14 신고

    제가 좋아하는 쭈꾸미ㅋㅋ
    쭈꾸미 축제 너무 매력있네요~~ 저두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14. Favicon of https://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2.03.21 16:33 신고

    항상 이런 축제를 보면 '쭈꾸미는 실컷 먹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만 합니다 ㅋㅋ

  15.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2.03.21 17:15

    주꾸미라면 통영만 생각했는데 서천도 주꾸미로 유명한가봅니다.
    작년 한국에서 동백꽃 많이 못봐서 무척 섭섭했는데
    서천 동백꽃 축제라니 그 동백꽃 한 번 보고 싶네요.

  16. Favicon of http://pkb4280 BlogIcon 박경복 2013.03.29 09:18

    청정서천쭈꾸미축제꼭갈겁니다ㅡ화이팅

  17. Favicon of http://pkb4280 BlogIcon 박경복 2013.03.29 09:18

    청정서천쭈꾸미축제꼭갈겁니다ㅡ화이팅


2012 산수유꽃 축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홈페이지 : 
http://www.sansuyu.go.kr/
바야흐로 꽃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미 남쪽에는 봄꽃이 몰려오는 듯 합니다. 산수유축제 사이트가 제대로 열리지 않네요. 이곳저곳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축제는 3월23일부터 3월25일 3일간 이뤄지며 불꽃놀이등 여러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산수유테마파크 (지리산온천호텔 앞)에서 펼쳐집니다.

낮 시간에는 산수유마을에 들러 산수유 꽃도 찍으시고, 축제장에서는 문화공연도 보시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같이 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올해 방문객은 약 70만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축제정보
3월23일 (금요일)
풍년기원제 - KBS전국 노래자랑 - 퓨전예술공연 - 산수유꽃열린무대 - 전자현악공연 - 개막식 - 불꽃놀이 - 창극 <산수유 내사랑> 공연 - 전영록 콘서트
3월24일 (토요일)
토종어류방류행사 - 전국 산수유 음식대전 - 산수유꽃 열린무대 - 구례 문화 한마당 - 전통 문화 한마당 - 산수유꽃 축제 축하공연
3월25일 (일요일)
잔수농악 공연 - 산수유꽃 축제 열린 무대 - 황금 산수유꽃을 찾아라 - 행복음악회 - 폐막식


교통정보
관광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 직통으로 가는 대중교통 버스는 없습니다. 남원시 버스터미널이나 구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원시 시외버스 터미널
산동.온천 방향 (구례)
08:00 / 10:30 / 12:15 / 14:00 / 15:55 / 17:45

구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산동.지리산온천 방면
6:30(남원)~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버스에 타기전 꼭 산동(지리산온천)쪽으로 가는지 물어보고 탑승하세요. 거리는17km정도입니다.
※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개인적인 시간은 줄어들 수 있지만 교통비나 각 코스마다 이동하는데 있어서 더 낫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포털에서 "산수유축제" 검색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여행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BO너스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산수유꽃축제 디카 컨테스트도 한다니까 한번 참가해 보세요.
사진 참가 페이지 : http://www.sansuyu.go.kr/bbs/board.php?bo_table=0401_13





  1. 익명 2012.03.18 06:45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2.03.18 09:00 신고

    와 이거 보니 진짜 봄이 온거 같네요..ㅎㅎ 가까운 곳이면 다녀오겠는데..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8 21:50 신고

      저도요.
      중부지방 꽃소식은 다다음주에나 기대하라고 해서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2.03.18 09:03

    구례의 산수유 축제에 대해 아주상세한 정보 주셧네요
    저도 가고싶어집니다.^^
    오늘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8 21:51 신고

      저도 가보고 싶어요~~
      올해는 가볼 수 있을련지..... ^^

  4.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2.03.18 15:05 신고

    사진 찍는 취미 가지신 분들께 좋은 축제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8 21:51 신고

      사진도 찍고 상도타고 하면 일석이조일텐데..
      가야 사진을....ㅎㅎㅎㅎ

  5.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03.18 18:29 신고

    이런 축제도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당~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8 21:51 신고

      이미 남녂에는 꽃소식이 한창이더라고요. ^^

  6.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3.19 00:07 신고

    ,봄은 봄이로군요
    산수유축제가 시작되니 확실히 봄인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9 06:43 신고

      그러게요. 중부지방은 아직도 이리 추운데
      저 남쪽 땅은 따뜻한 기운이 몰려오고 있는가봅니다. ^^

  7.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3.19 13:23 신고

    가슴 설레이는 기분 좋은 정보입니다~ ㅎㅎ

1980년 2월 26일 강원도지방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었다. 주굴의 길이 약 600m, 총길이 약 1,000m이다. 동굴 바닥에 지하수류는 없으나 대·소 5∼6개소의 림풀(rimpool)이 있다. 곳곳에 종유석·석회화폭(石灰華瀑)이 발달해 있으며, 습도와 유기질이 풍부하여 특징적인 동굴동물이 많이 발견된다. 현재까지 남한에서 알려진 최고위지대(980 m) 동굴이며,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한 입체적인 노년기 동굴이다. 주요 동굴동물 13목(目) 29종이 발견되었으며, 이 굴을 모식산지(模式産地)로 하는 동굴동물 6신종(新種)이 기재된 바 있다. 동굴 개방 : 1997. 12. 31 - 용연동굴에 대한 정보는 포스트 하단 -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
태백버스터미널에서 11번 용연동굴행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관광 안내지도상으로는 가까웠는데 버스는 생각보다 멀리 가더군요. 용연동굴 매표소에서 바로 하차합니다. 또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용연동굴까지 이동해야합니다. 티켓가격이 3,500원. 동절기에는 코끼리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는 관계로 자동차가 내려와서 관람객을 태우고 올라갑니다.

매표소에서 용연동굴까지 1.1km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지대가 높아서 무조건 제공되는 차량을 이용해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건식동굴이고 관람 길이가 총 800미터 정도입니다. 평지에서도 멀다 싶은 거리인데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사진도 찍고 하다가 후반부에는 사진이고 뭐고 그냥 마구마구 속도를 내서 구경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대(해발 98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굴 내부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거대한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안에 분수로 장식을 해 놨는데 상당히 멋지더군요. 겨울이고 밖의 온도는 영하의 날씨인데도 내부에 들어서자 바로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균 기온이 9.5~11도 정도로 항상 일정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태백에 계시는 분들은 피서를 이곳으로 온다나 어쩐다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장료 3,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동굴탐험이었습니다.
헉.. 입구에서부터 이런 계단을 만나다니..
총 길이 800미터라.... 계단을 내려가 점 점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내부 시설은 조명으로 걷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계단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물기가 항상 있으니 걸을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더군요.
작은 폭포도 보입니다.
후레쉬를 쓰지 않으려고 사진기를 꽉 붙들고 찍으려니 힘듭니다.
습도는 높고 두껍게 껴 입은 잠바는 불편하고..
동굴 중앙에 거대한 인공 분수가 놓여 있습니다. 동굴 천장도 상당히 높아서"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규모입니다. 그냥 돌무더기만 있었던 곳을 분수로 꾸며 놓으니 그나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천장이 높은 동굴은 처음 들어와봐서 그런지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이곳까지는 걷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천장이 아주 높거든요.
나.... 힘들었어..ㅜ.ㅜ
천장이 낮아서 안전모를 다시 한번 꽉~ 묶고 기어갑니다. 속도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습니다.
이미 머릿속에서는 땀으로 범벅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할껄 하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헬멧을 쓴 머리에서 강물이 흐르더라도 안전모를 벗으시면 빨간걸 볼 수도 있습니다.

걷기에 좋아 보이지만 천장 높이가 1미터도 안되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구리~ 허리를 숙이고 오리걸음으로 걸으며 안전모를 단단히 조이고, 미끄러지지 않게 이동해야 됩니다. 이렇게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쪼그리고 걷기를 800미터만 하면 됩니다. 절대 심심하지 않아요.
굽이치는 계단을 보며 아직도 몇백미터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을 합니다. 철제 난간이 1m정도니까 저곳을 올라오기 위해서는 거의 계단을 기다시피 해서 올라와야 한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걸어들어갔다 나오는 그런 평범한 동굴이 아닙니다. 재미와 스릴이 있고, 땀 나고 가끔은 힘들지만 나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800미터의 끝. 드디어 용연동굴 입구가 보입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밖으로 나옵니다.
들어갈땐 몰랐네 용연돌굴
나오고서야 알았네 용연동굴
한시간 가량 쓰고 있던 헬멧을 벗고 차가운 겨울 바람에 땀을 식힙니다. 들어가려는 분 중에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으시고 목도리까지 하시는 걸 보고 제가 한마디 해 드렸습니다. "그 목도리.. 후회하실 겁니다" 밖에서 설명하시는 분이 웃으시더군요.
땀을 식히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헬멧을 쓴 채 입구로 들어갑니다. 저들도 지금 들어갈 땐 웃고 있지만 나올 때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나올 것이라는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몇몇은 중간쯤에서 칭얼 댈 것이고, 몇몇은 손을잡으며 사랑을 싹틔우겠죠. 어찌됐든 800미터 길이의 어두운 동굴 속으로~~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는 동굴입니다.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이죠. 한적한 시간에 연인과 둘이 용연동굴을 가신다면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왜 좋은지는 들어가보시면 수긍하실듯... 길이가 길고 골목도 아주~ 많거든요. 거기다 조명까지... 태백시에서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 코스로 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노약자분은 밖에서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예를 들어 무릎 관절염이 있으신 분이라든지, 임산부, 심신허약자는 밖에 휴게실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시면서 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3.15 11:52

    날씨가 추울 때는.. 그저 동굴입니다. ^^
    물론 더울 때도 그저 동굴입니다만.. ㅎㅎ
    기억해두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2.03.15 12:45

    동굴안에 폭포와 분수 재미나네요~~
    저도 이곳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 겠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0:07 신고

      아주 무더운 여름날 찾아가길 바랍니다. ^^
      여름엔 아주 좋다고 하네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15 13:06

    앗 동굴이다
    난 동굴 매니아~ ㅎㅎㅎ

  5.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2.03.15 13:28 신고

    동굴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시원할 것 같네요^^
    가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0:08 신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찾아간 날도 좀 추웠는데 나올 때는 땀으로 뒤범벅이 됐거근요. ^^

  6. Favicon of https://rosadaddy.tistory.com BlogIcon 로사아빠! 2012.03.15 13:32 신고

    여름에 가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평균온도가 그 정도라면, 이만한 피서지도 없을거 같은데요?
    은행 저리가라입니다~ㅎ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0:08 신고

      맞아요. 여름에는 이곳으로 피서오는 분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집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ㅎㅎㅎㅎ

  7.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3.15 14:54 신고

    조명도 어두운 것 같은데 동굴 사진 잘 찍었어요
    목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0:26 신고

      한 200장은 찍은 것 같은데 그나마 건질만한건 열댓장도 안되더라고요.
      손각대만 사용하려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

  8.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이깊은물 2012.03.15 17:57

    용연동굴 많이 들었는데,
    저렇게 높은곳에 위치한 줄은 몰랐어요.
    내부보니 어마어마 신기신기^^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3:44 신고

      저도 저렇게 높이 있는 동굴인지 처음 알았어요. ^^
      내부는 정말 크더라고요.

  9. HJ심리이야기 2012.03.15 18:50

    저도 요즘 여행을 너무 가고 싶은데, 마음만 있지 가질 못하고 있네요. 동굴이 정말 특이하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5 23:44 신고

      그냥 별 생각없이 휘릭 다녀 왔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그냥 기차타고 훌쩍 갔다 왔거든요. ^^

  10.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2012.03.15 21:04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동굴인지 아니면 북한에서는 또 더 높은 동굴이 있는지가 궁금하내요.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6 00:04 신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동굴은 확실한데..
      북한의 동굴은 정확한 자료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11.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03.15 21:25 신고

    동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2.03.15 22:13 신고

    동굴 내부가 정말 멋지네요..^^
    멋진 풍경을 보려면 어느정도 체력이 필요하겠군요..ㅋㅋ

  13.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3.16 10:29 신고

    그 목도리 후회하실껍니다(2) ^^
    용연동굴 구경 잘했습니다~*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ny38 BlogIcon 하늬바람 2012.03.16 11:18

    ㅎㅎ 저도 지난 11월에 땀 좀 흘렸지요.
    거기다 몇번이나 머리를 부딪쳤다는..
    지나고 나니 다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cola1018 BlogIcon 바람될래 2012.03.19 10:29

    이곳..
    빠져나오면서 머리를 몇번 부딫쳤다는..ㅎㅎ
    이곳..
    오르락 내리락 정신은없었지만
    그래도 참 좋았어요

  16.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3.19 10:46

    용연동굴 꼭 가보고 싶었었는데, 좋은 정보로군요.
    참고 하겠나이다. 즐건 주일 보내시고 계시죠?
    티스토리 다리건너 오는데 힘 듭니다. 그러나 좋은 정보가 있어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17.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2.03.19 17:33 신고

    강원도의 용연동굴!
    환상적인 동굴모습 잘보고 갑니다.
    시간이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18. Favicon of https://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3.21 10:38 신고

    만장굴은 너무 커서 뭔가 실감이 안났는데 가까이서 볼수 있어 좋을 것같기도 합니다.
    800m라면 거리로는 만장굴하고 비슷한데 계단이 있으니 훨씬 힘들겠네요.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con-jesus BlogIcon 짚시인생 2012.03.26 22:23

    동굴안이 그렇게 더워요? 여름엔 시원하다 하던데... 하기야 밖이 너무 추우니까 그럴테지만서두...
    겨울에 여름이 그리울땐 태백으로 고고씽해야겠군요.
    용연동굴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26 22:24 신고

      여름에는 시원한데 겨울에는 10도 정도의 온도로도
      따뜻한게 느껴지더라고요. ^^

  20. Favicon of http://blog.daum.net/donghae BlogIcon 전돈학 동해여행 2012.03.29 12:52

    대한민국에서 가장높은 동굴이라.....조만간 스위치백..답사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서 태백으로 들어갈텐데...동굴코스도 함께 넣어봐야겠습니다 ^^

  2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bun1127 BlogIcon 우리유황오리 2012.03.29 21:32

    더 나이 들기전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행복을 안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의구장이라 불리워도 손색 없다!!
인천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인천 도원역 바로 앞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축구전용구장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인천 숭의아레나)가 개장했습니다. (현재 구장의 정확한 명칭은 정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이후 네이밍 마케팅으로 후원사의 이름을 구장 명칭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하철1호선 도원역에서 지상과 지하로 통하는 출구를 통해 바로 경기장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지하 3층까지 있으며 총 7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총 관중 규모 : 20,910명의 중형 전용구장인데 실제 내부에서 경기장을 봤을 때 사각이 존재하지 않고, 골대와 관중석의 거리는 5미터 정도로 말 그대로 선수 땀방울까지 보일 정도입니다. 경기장 지붕은 원성석(화면 정면)만 지붕이 없고 나머지는 전부 2층 구조에 지붕이 거의 100% 가려집니다.

현재 바로 옆에는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을 짓기위해 건설을 준비중이라 그런지 다소 어수선하지만 경기장만 본다면 국내 축구 전용 구장중 가장 적당한 규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구장은 골대 뒷편에 철망 장치가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은 그러한 장치 없이 뻥 뚫려 있어서 시야가 상당히 좋습니다.

첫날이라 스탭이 없어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느 곳에서든 경기장이 한눈에 들어와서 시야는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전광판은 화면이 나오는 대형 전광판이 구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작은 전광판은 글자만 나옵니다. 문제는 전광판이 오히려 인천 일반관중들은 보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응원석, 원정석에서도 전광판 화면이 잘 보이지만 정작 일반석에서는 고개를 우측으로 확!! 꺽어야 전광판을 볼 수 있습니다.


좌측 일반석입니다. 다소 비싼 좌석이며 층 사이에 룸으로 꾸며진 특별석이 있으며 2층에 기자석과 함께 선수 입장하는 출구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인 전광판
전광판 자체로 놓고 본다면 상당히 좋습니다. 화질도 좋고, 크기도 좋고요. 문제는 가장 많은 관중이 앉는 E석에서는 이 전광판을 보려면 목을 돌려야 하는데 목을 돌려도 화면이 안보입니다. 오히려 원정석에서 잘보이는 시스템입니다. 전광판 하나를 더 설치하던가 아니면 위치를 바꾸던가 해야 할 듯 합니다.
 
응원석 출입구
오히려 원정석 출입구가 전철역과 더 가까워서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개장 첫날이라 그런지 다들 우왕좌왕. 나중에는 응원석이든 일반석이든 사람들 전부 이동. 게이트를 너무 적게 열어놔서 들어가면서도 줄서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운영의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테이블석
나름 비싼 테이블석. 3만원이나 하는 좌석인데 별도의 팬스가 없어서...
경기장 내부 매점 골목.
그나마 햇살이 살짝 들어와서 좋았는데도 너무나 추운 날씨. 더군다나 쥐포 굽는 냄새와 담배피우는 사람들, 술판 벌리고 있는 노친님들 때문에 오래 있기 괴로웠던 곳. 아마 제가 모든 축구장 다녀봤지만 가장 기분 상했던 곳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육개장 사발면 작은거 하나에 1,500원. -_-
하프타임 공연 준비중인 에이핑크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데... 공연 전까지 추워하는 기색이 그대로 보였는데 공연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달라지더군요.
경기장 지붕은 원정석을 제외하고 모든 좌석을 덮을 정도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원정석을 제외하고 관중석은 편안한 관람이 될 듯 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대형 걸개.
경기가 있는날에 오시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정석 뒷편에는 작은 어린이용 축구장이 있습니다.
유소년 전용 축구장인지 모르겠는데 아기자기한게 아주 귀엽더군요.
원정석에서 바라본 홈 응원석
처음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전부 태양이 내리쬐는 좌측 일반석으로 전부 이동.
진짜 장난아니게 춥더군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도심에서 부는 바람과는 차원이 다른 차가운 바람.
사진이고 축구 경기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사실 저는 이쪽으로는 올 수 없는 티켓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천 응원석.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제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구역인데 왼편의 E석을 지나고, 화면에 안보이는 가족석을 지나고, 원정팀 구역을 지나고 W석 까지 가는데 아무도 막지 않더군요. 빠른 시일내에 구역을 나눌 수 있는 팬스 설치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특히 원정석을 분리하는 것은 최우선시 되야 할 듯 합니다.
밖에 나와보니 상당히 멋진 구조물이 있습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이곳에 올라서 경기장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찔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 전망대와 숭의아레나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
이후에 좌측으로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진다면 지금과 같은 모습은 못보겠죠.
개장 첫날 운영상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노출했지만 경기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적당한 규모의 경기장, 전철역과 바로 연계된 경기장,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볼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도원역에서도 보이는 경기장이죠.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경기장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인천에서 새로운 명소로 불리울 듯 합니다.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의 위치는 인천 도원역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blog.daum.net/jayslee BlogIcon 제이슨 2012.03.13 07:44

    저기 앞자리에서 관람하면.. 실감나겠군요.
    우리나라 아무리 땅이 좁다고해도.. 계속 지을 땅은 있나봅니다.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13 14:59 신고

      진짜 가까워요. 가장 가까운곳은 3미터 정도니까 말 그대로 바로 앞에서 선수들이 공을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인천 시내는 뭔가를 새로 지으려면 다 허물고 지어야하죠. 이곳도 그렇게 재개발 식으루다가 지어진 경기장이에요.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13 08:30

    인천에 새로운 구장이 생겼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