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로 글을 송고하시는 분들 중에서 분명 오늘 방문자는 많은데 어디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다. 또는 베스트도 아닌데 어디서 클릭해서 들어오는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살짝 알려드립니다.

다음뷰에는 출구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처음 글을 송고했을때의 각 카테고리가 있고, 메인과 연결된 곳, 우측에 연결된곳, 베스트에 연결된곳 그야말로 자신의 포스팅이 사방팔방으로 노출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v.daum.net/link/26898872?&CT=ER_POP

위의 유입경로를 보면 온갖 숫자와 알파벳이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파벳이 써져 있는 것만으로도 어디서 유입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저 글은 VIEW 두번째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 찾아가 보겠습니다.



DAUM 메인에 있는 view 카테고리에서 자신의 글과 가장 유사성이 있는 글을 클릭 합니다.
그러면 그날 daum의 이슈가 되는 두번째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이 두번째 메인 페이지가 CT=ER_POP 페이지 입니다. TOP에 노출된 글은 방문자 숫자도 많고, 추천 숫자도 많고 말 그대로 하루종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날이죠.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페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그 페이지에 같이 노출된 많은 글 또한 작지만 큰 효과를 부가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죠. 왜 그런지는 아래에 있는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각 카테고리별 고유 식별 알파벳

daum view 홈 버튼을 눌렀을 때
CT=H_ "H"는 홈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http://v.daum.net/link/26898872?&CT=H_A_POP 이라고 한다면 view 홈에서 A는 "문화연예" 카테고리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CT=H_A_POP - view 홈 문화연예 탭
CT=H_L_POP - view 홈 라이프 탭
CT=H_T_POP - view 홈 IT 탭
CT=H_S_POP - view 홈 스포츠
CT=H_E_POP - view 홈 경제
CT=H_C_POP - view 홈 시사

각 서브 카테고리를 선택 했을 때의 경로

CT=SNS 소셜이슈
CT=B_NEWS 베스트 뉴스
CT=B_IMG 베스트 이미지 (베스트 메뉴중 이미지 탭)

CT=L_POP 라이프 카테고리
CT=A_POP 문화연애 카테고리
CT=T_POP IT 카테고리
CT=S_POP 스포츠 카테고리
CT=E_POP 경제 카테고리
CT=C_POP 시사 카테고리




생각보다 쉬워요
온갖 알파벳이 섞여 있어서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H는 홈, MY는 내꺼, RIGHT는 베스트, A는 문화 이렇게만 외워 놓으면 다음은 어렵지 않습니다. 각 카테고리의 고유 알파벳과 그 뒤에 따라오는 알파벳을 기억한다면 어디서 클릭해서 방문객이 들어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끔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정리해 봤습니다.


※ 가끔 보면 저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하는데 있어서 저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것이 옳다 아니다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회성 방문객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죠. 검색으로 블로그에 들어와서 목적에 맞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검색의 정확도에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느냐가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입니다.
※ 제가 유입경로를 보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 검색어에 맞게끔 제 블로그의 내용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어디에서 어디가는 방법"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제 포스팅에 그에대한 정보가 없다면 다시 추가해 넣는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https://twitter.com/about/resources/widgets

블로그 휴가 끝!
거의 1년을 쉼없이 블로그로 달렸더니 잠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블로그 휴식제? 어쨌든 글 안 올리고 이것저것 둘러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좋은 휴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쉬고 있지 않았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가며 어떻게 하면 블로그와 SNS가 잘 결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죠. 그래서 블친님들의 글을 트위터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모 블로거의 문제로 시끌시끌해서 조심스러운 출발이었는데 해 본 결과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방문자 유입은 없었고, 글을 올려도 올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있었죠.

글 발행 그 이후는?
일반적인 블로그 발행글이 타인에게 읽히는 것에는 발행한 당일, 그리고 다음날정도면 그 글은 생명력이 다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후는 검색이 전부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발행한 글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뒤로 밀리고, 검색에서도 멀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공들여 쓴 글이라 할지라도 찾는 사람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글이 되겠지요.

그러한 것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항상 자신의 블로그 글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간에 제약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글을 외부에 노출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소중한 글을 묵힐 필요가 없습니다.

트위터에 발행만 하면 된다? NO.
블로그에서 글을 발행하면 트위터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위젯을 설치하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팔뤄 숫자가 10명, 100명뿐인 계정이라면 노출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소통이 많은 트위터 계정. 팔뤄 숫자가 많은 계정이라면 그 효과는 좀 더 올라가겠죠. 얼마나 많은 리트윗으로 블로그의 글이 노출이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려려면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팔로워 숫자는 일정부분 중요합니다.

에잉!! 트위터로 들어 오는 사람이 없어.
팔로워 10명? 100명?

아직까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했을 때 방문자 숫자는 그렇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10만~20만 팔뤄를 가진 트위터라고 하더라도 홍보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례로 2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어떤 계정의 경우에 서브 계정이 20여개에 이르는 것을 봤습니다. 그 많은 계정이 전부 광고로 돌리는 상황이다보니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SNS 효과는 믿을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블로그라는 시스템에서는 찾는 사람만 찾고, 발행 이후에 검색에만 의존하는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트위터를 통해 단 한명의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결코 손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꾸준하게 "내가 쓴 글 중에 이런 좋은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 봐라"라고 자신 있는 글을 올린다면 구독자는 한명 한명 더 늘어나게 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또한 소통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 자신의 트위터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또한 블로그를 하시면서 트위터를 하시는 다른 블로거분들과 대화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만 얽매여 있지 마시고, 하루 한시간씩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투자를 하신다면 자신의 블로그가 더욱 더 가치있는 블로그로 거듭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페이스북을 하면 좋은게 있나?
트위터가 물만 부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이라면 페이스북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짬뽕이나 짜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의 장점이라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자체에 글도 쓸 수 있고,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할 수도 있고, 친구 맺고 있는 사람들 전체에게 이벤트도 열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벤트나 홍보를 할 경우에는 자신의 글을 쓴 후에 발행을 하고, 다른 블로그 댓글 품앗이를 다녀야 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 글이나 다른분의 글을 내 페이스북의 메인에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의 장점이라면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바로 "좋아요"만 누르면 누가 왔다 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업체에서 플러그인이나 위젯 형식으로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글은 제 페이스북에 바로 올라옵니다. 페이스북 친구가 많다고 한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의 글을 읽는 것이죠. 블로그에서 답방문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러한 불편을 줄여주면서 가장 간단하게 좋은 사람의 글을 외부로 소개시켜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블로그와 SNS
제가 다른 분들의 글을 트위터에 소개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모든 분들이 View에 다 구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view상에 댓글처럼 나타나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는 현상이죠.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만약 자신의 글을 트위터나 요즘으로 글을 올렸는데 뷰 상에서 표시가 안된다면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결국 쓰게 될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SNS는 써야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누가 140자 밖에 안되는 트위터가 이렇게 성장할 줄 알았겠습니까. 그 쓰기 어렵다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급증하고, 우리끼리만의 블로그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컨텐츠가 자신있고, 시간이 지나도 쓸모가 있는 글과 내용이라면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을 찾게 되고, 트위터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SNS를 찬양하는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부작용도 많습니다. 블로그 하는만큼의 시간을 들여야 친구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이 있을테고, 넘쳐나는 광고글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오히려 한달여의 블로그 휴식기에 좀 더 편안하게 SNS를 하게 된 경우죠. 결국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이 끝난다면 좀 더 편안한 SNS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이왕 쓰게 될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팔로워 늘려가는 재미, 친구 늘려가는 재미, 트위터에 글 올리는 재미,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불어닥친 전기밥통 열풍
“1983년 일제 코끼리 밥통 사건”이후 국내에서도 전기밥통이 만들어졌고, 전국적으로 전기밥통이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전기밥통 보면서 얼마나 신기하고 놀랍던지 말로 못할 정도였죠. 여름철 땀 뻘뻘 흘리면서 불 땔 필요없이 바로 물만 부으면 밥이 되는 그 기계는 TV속에 나오던 마징가보다 더 뛰어난 최첨단 기계였습니다. 겨울에는 방바닥보다 더 따뜻한 보온 기능까지 갖췄으니 진짜 상상도 못할 기계였죠.

여러 밥통 회사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까지 판촉전을 펼칩니다. 시골 마을은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달라지니까 오히려 도시보다 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곤 했습니다. 영업사원은 동네에서 가장 말빨 쎄고 파워 있는 아줌마를 찾아가서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겁니다. 11개 팔아주면 1개 공짜!! 몇 개 더 팔면 가격 더 인하!! 물론, 그 밥통을 사는 사람들도 번쩍번쩍 빛나는 스댕(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은품으로 받는다거나, 시커먼 후라이팬을 받는 것이었죠.

그러한 공동구매는 담장이 돼지감자가 심어져 있어서 별명이 돼지엄마였던 아랫집 아줌마가 담당했습니다. 돼지엄마는 전기밥통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동네 아줌마들 상대로 팝니다. 돼지엄마는 그것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도 팔았고, 쓸모없는 커다란 솥도 팔았고, 전기 다리미도 팔고 그랬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 팔아주기도 하고, 다 못팔 때도 있었습니다. 다 팔면 제품 하나 남기는 것이고, 못 팔면 팔린 갯수에 따라 냄비 같은거 하나 받고 남은 물건 돌려주는 방식이었죠.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그러한 제품 판매에 대해서 더 적극적이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돼지엄마의 사생결단 A/S 요구”

그런데 이 전기밥통이라는게 급하게 만든 제품이다보니 고장이 많았습니다. 밥이 설익는다거나 밥이 다 타버리거나 하는 증상이었죠. 고장나면 밥통을 들고 돼지엄마 집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 아줌마는 영업사원한테 전화를 걸어서 고장난거 고치러 오라고 해서 A/S 담당자가 고쳐주고 했었죠. 고치기 힘들어서 들고 가야 할 경우에는 자기가 쓰던 전기 밥통을 그냥 내어 줍니다.

고장나는 집들이 늘어나자 돼지엄마는 결단을 내립니다. "다른거 팔아줄테니 한번 와라.." 해서는 영업사원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밥통이며 사은품을 다 걷어서 마당에 쫙 펼쳐 놓은 후에 "이 놈이 시골 사람들 무식하다고 이런걸 팔았냐!! 우리 업신 여기는거냐!! 이거 다 가져가고 돈 내놔라 이놈아!!"라면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낡은 플라스틱 바가지를 마당에 깨 부수는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어느새 마당은 돼지엄마, 전기밥통, 영업사원, 동네 아줌마 아저씨, 애들까지 꽉 찹니다.

서슬퍼런 돼지엄마의 호통에 영업 사원은 싹싹 빌고 바로 다음날 밥통을 수거해 갑니다. 밥통은 몇일 후에 싹~~ 새것처럼 변해서 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잔고장은 있지만 큰 고장은 없이 최첨단 전기밥통 하나로 아주 오래오래 밥을 해 먹었습니다. 다음에 그 회사에서 물건을 들고 올 때에는 좀 더 좋은 제품을 들고 온 것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물건을 파는 사람도 그렇고, 그 물건을 소개하는 사람도 그 물건에 대해서 책임 질 수 없다면 팔지도 소개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최소한 돼지엄마는 물건 소개할 때 "이거 몇개 팔면 나한테 어떤게 돌아와. 더 팔면 물건 값도 더 싸지고"라며 모든 거래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옆집 밥그릇이 몇개인지까지 아는 판국에 더 남겨 먹기도 힘든 일이었죠.


     약장수?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시골 사람들도 알건 다 안다
약장수들이 시골마을에 왔습니다. 천막 쳐 놓고 공연 전날 예쁜 여자들이 시골에서 보기 힘든 옷을 입고 서커스 보러 오라고 광고 합니다. 막상 공연장에 가보면 얘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럴때면 구멍으로 들여다 보면 서커스는 미끼였고 말 그대로 약장수였습니다. 그 약이라는건 커다란 유리병에 들어 있는 시커먼 색깔의 물약이었는데 "녹용이며 백복령이며 귀한 재료로 만들었으니까 얘들은 먹이지 마세요"라며 팔고 있었습니다.

마술도 보여주고, 수영복 입은 여자들이 서커스(?) 비슷한 것도 보여주고, 노래도 부르면서 약을 팔았습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오랜 지병으로 앉아만 있었다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2천년전 기적을 보여줍니다. 사회자가 동네 사람이라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잘 모르는 아저씨였습니다. 왁자지껄 후다닥 지나가니까 동네 어른들도 '누구지?' 긴가민가 하면서 물약의 은총을 받은 사람을 신기하게 봤습니다.

그 약장수들은 보름 넘게 쑈를 하고, 떠나기 전에 약을 구매한 사람중에 냉장고 추첨이 있었습니다.

냉장고 추첨은 진짜 였습니다. 마지막날에 당첨되신 할머니는 언덕 제일 꼭대기에 사시는 분이었는데 단순히 "쑈"를 보기 위해 그 먼길을 매일 내려 오셨답니다. 더군다나 그 기적의 약을 할부로 20만원 넘게 사셨고, 냉장고에 당첨 되셨습니다. 문제는 그 할머니 집에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는 것이 문제였죠. 동네 사람들과 구경 갔었는데 냉장고는 좁아터진 마루 한귀퉁이에서 찬장으로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어쨌거나 그 약을 먹고 아픈 곳이 나았다는 동네 사람은 없었고 그냥 "쑈"를 본 것으로 약값 대신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약을 먹고 좋아진 사람도 없었지만 약 때문에 탈 난 사람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대부분이 몇만원 안쪽으로 약을 구입했으니 그냥 ‘아무 일 없네’하고 말았죠. 그리고 몇년 지나 약장수들이 다시 왔지만 첫날 둘째날 쑈만 보고 약은 거의 구매하지 않아 결국 일주일만에 철수했습니다. 학습효과인지도 모릅니다. 먹어도 아무 탈은 안나지만 효과도 없다는거. 약을 사지 않아도 쑈는 볼 수 있다는거. 이게 벌써 20여년전 일 입니다.

나중에 똑같은 병에 담긴 약이 뉴스에 나오는 겁니다. 녹용이며 백봉령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물에 식용 색소 조금 넣고 맛 내는거 조금 넣어서 만들었다고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짜 약을 샀다는 것 보다는 예쁜 누나들의 쑈와 마술을 다시는 못본다는데 더 안타까운 어린 시절의 기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구멍도 일부러 애들 보라고 뚫어 놓은 것은 아닌지...



     SNS시대의 현대판 인터넷 약장수
“어서오세요~손님~ 만병통치 물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약장수가 인터넷 상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물만 먹으면 만병통치가 된다는 정수기부터, 돌리기만 하면 잔류 농약이 싹 없어지는 오존 제품까지 팔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올라오는 거품을 가지고 농약 잔류물이라는 믿지 못할 글까지 수백개의 댓글로 혹하게 만듭니다. 저처럼 삐딱하게 제품을 보는 사람들은 거품은 거품인데 사람들은 그걸 그냥 믿습니다. 한번 씻어 나온 물로 행주도 빨고 세탁도 하는거 보면서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2011년 7월 2일 MBC 주말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저 타이틀 입니다. “블로그 운영자, 2억1천만원 수수료 챙겨” 여기에서 두번 놀랍니다. 블로그와 2억 1천만 원이라는 것이죠. 속이 뜨끔하신 분들 분명 있을 겁니다. 블로그로 어떻게 2억원이 넘는 돈을 단시간에 벌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글을 보고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한다? 이해되지 않는 일이지만 그 블로거는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3천대나 팔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그 블로거와 다른 몇명에게는 세무조사가(신문기사) 착수된다고 합니다. 저는 세무조사 보다는 피해자들이 입은 유형 무형의 피해 보상은 어떻게 할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은 적극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기다려 보라면서 사업자폐업신고 하고 블로그 글 지우면서 책임 회피 수순을 밟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피해보상카페에서는 수천명의 피해자가 피해사례를 올리고 있으며 그 이전에 썼던 글은 전부 스크랩 되어 남겨져 있습니다. 지운다고 지워지는 일이 아니며 피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최소한 시골 마을을 떠돌던 약장수도 몸에 해로운 약은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을 팔기 위해 그들은 수십명이 최선을 다해서 몇날 몇일이고 "쑈"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인터넷 영업사원들은 아무런 쑈도 없이 그저 자기 주머니만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너도 뭐 받았냐?
저 또한 베스트블로거 인터뷰도 했고, 인지도가 있는 블로거라 생각합니다만...
위에 있는 블로거가 코끼리라면 저는 개미똥꼬에 붙어 있는 먼지 정도의 인지도??


처음 이 기사가 나왔을 때 지인이  트위터로 물어보더군요. "더공도 뭐 받고 그래?" 뭔 소린가 했는데 이런 분위기가 일반적입니다. 트위터 상에서는 블로거라고 하면 "뭔가 받았겠지.." 하는 의심을 먼저 합니다. 결국 몇명의 블로거가 전체를 그런 눈길로 바라보게 만들었다는 얘기죠. 하루 몇백원 벌기도 힘든데 그런 의심까지 받는다니 이건 기가 막힐 노릇이죠.

뉴스만 보면 '리뷰를 쓰고 공동구매를 하면 정말 돈을 많이 버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시는 분들. 정말 그런가요? 가끔 영화 리뷰를 올리는 저는 돈 아끼려고 조조로 예매해서 영화 보고 시간 날 때 리뷰를 씁니다. 어떤 분은 시사회 티켓도 종종 받는다 하는데 솔직히 그런건 부럽습니다. 물론, 재미 없는건 재미 없다 쓰는 제게 그런 기회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100% 사비 들여서 여행가서 글 쓰고, 음식점 리뷰 올리고, 육아 일기 쓰고, 재미 있는 얘기 쓰고, 요리 만듭니다. 파워블로거니 베스트 블로거니 딱지 달아도 그냥 좋아서 글 쓰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좋은 블로그가 수천 수만배 더 많습니다. 그러한 좋은 글을 찾아서 읽는 것은 순전히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의 몫이겠지만 말입니다.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은 회사 업무와 육아에 힘들어 하면서도 방문해 주시는 분들 때문에 즐겁게 글을 쓰시는 분들입니다. 책 내는 것이 소원이신 분은 사비털어 책 내용을 한장 한장 만들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한 리뷰, 공동구매, 광고 자정이 필요한 시기

저는 다른분이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좋은 제품, 좋은 물건 소개하고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뷰면 "리뷰", 광고면 "광고"라고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리뷰가 아닌 것 같으면서 은근슬쩍 리뷰를 하는 포스팅, 제품 소개를 하면서 아닌척 하는 포스팅. 딱 보면 “아.. 이건 제공 받았구나”하는거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더불어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포털에게도 그러한 광고 포스팅에 대해서 발행금지라든지 안전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규모가 커지면 문제가 생기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한번 생각하고, 두번 생각하고, 정말 같이 써도 되겠다 싶은 물건이나 제품을 추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가 일인 미디어고 일인 기업이라 하더라도 책임질 수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고, 타인의 재물을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취할 때에는 떠돌이 시골 약장수 보다 못한 사기꾼이 됩니다.

트위터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파워블로거지라는 말까지 떠돌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스스로 최소한 “블로거지”는 되지 맙시다.



※ 트위터에 오시면 더공의 폭풍 트윗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dugong
※ 더공 블로그는 맑은고딕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리어타입으로 보시면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트윗애드온즈에서 좋은 블로그 당 만들었습니다.
     http://bit.ly/mNDVPc 트위터와 블로그 있으신 분은 가입하세요. 활동이고 뭐고 아무런 제약 없습니다. ^^




요 몇일간 많은 블친님들 블로그가 악성코드로 접속 제한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광고가 거의 없는 청정 광고구역이라.. -_-;;

익스플로어는 이런 악성 코드에 무딘 브라우저라서 그냥 접속이 되는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접근을 하면 구글 자체에서 사이트를 막아버립니다. 더불어 무시무시한 경고장을 보여주죠.

제가 알기로는 AD시스템 쪽에서 걸렸던 광고 중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그에 따라 몇몇 사이트를 감염시킨 것으로 나와 있네요.

이런 경우 문제 되는 소스를 완전 삭제하면 (감추는 것이 아니라 완전 삭제) 몇일 후에는 정상적으로 보여지지만, 어떤 경우에는 삭제 후에도 한참을 무서운 경고장을 보여줍니다.

특히 경고창이 뜬 상태로 다른 사이트를 감염시킨 경우와 블로그 최상위 도메인이 필터링 걸렸을 경우에 로그인 하고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쓸 경우에는 다른 블로그까지 접근 제한이 걸립니다.

보통 하루안에 해결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접근 제한은 상당 시간 동안 접근하기 어려워 집니다. 블로그는 깨끗하고 청정해야 하는데 저러한 메세지를 받게 되면 한동안 골치가 아플 겁니다. 특히 익스플로어가 아닌 파폭을 쓰는 사람들은 접근을 꺼리게 되죠.

1차 해결방법
현재 가장 크게 문제 되고 있는 AD시스템의 모든 소스를 전부 삭제 합니다. 감추는 것이 아니고 완전 삭제 하셔야 합니다.

2차 해결방법
구글 검색 요청을 다시 하셔야 합니다.
- 악성 코드를 전부 삭제 했는데도 계속 경고장이 뜰 경우

임시방편
댓글 달 때 로그인 하지 않고 씁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본인의 URL이 상대방에 남아서 상대방 또한 접근 제한에 걸립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골치 아픕니다. 댓글로 인해서 상대방에게까지 경고장이 날아오니까요.)



- 그래도 경고장이 보이면서 접근이 어려울 때

1. 구글에 로그인 한 후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갑니다. 아래 링크.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2. 사이트가 등록 안되어 있는 경우

A. 사이트 추가를 눌러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B. 사이트를 등록하면 소유권 확인이 나옵니다.





C. 본인의 홈페이지에 메타테그를 추가 한 후 확인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 자 이제 사이트 등록을 했습니다.
구글쪽에서 사이트를 막아 놨으니 구글쪽에서 사이트를 풀어야겠죠?


진단을 눌러 악성코드를 검사해 봅니다.
만약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가 악성코드에 노출이 되었었다면 다르게 나옵니다.
문제되는 소스를 다 삭제 한 후에도 계속해서 경고가 뜬다면 아래 제네시스 파크님의 블로그에 나온대로 따라 하시고, 검토요청을 한 후에 반나절 정도면 풀린다고 하니까 아직까지 사이트 접근제한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서 빨리 풀도록 하세요.

이후의 진행 상황은 제네시스 파크님의 블로그를 통해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genesispark.net/314





HTTP://REDTOP.TISTORY.COM   ⓒ 더공  


올해는 무관으로 그냥 보내나 했더니.. 그나마 티스토리에서 달력이 왔네요. 탁상 달력하나, 벽에다 붙일 수 있는 달력하나. 인쇄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4도 인쇄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좋고, 사진마다 코팅이 되어 있어서 진짜 사진을 달력에 붙여 놓은 느낌입니다.

상받고 다른 것 보다 이런 현물이 좋더라고요. *^^*










마지막장에는 이렇게 낱장으로 뜯어서 초대장처럼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기존의 이메일 말고도 쿠폰 번호로 오프라인상에서 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장에는 스티커까지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에 생일, 미팅, 이벤트등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따로 볼펜이나 사인펜으로 달력에 지저분하게 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땡큐 티스토리~~




ⓒ 더공
신기하게도 뷰 랭킹은..
꼭 29일~30일만 되면 주주륵 미끄러지면서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신경 안쓰고 있을라고 하는데 눈에 보이니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빼버릴까...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5년째가 되어 가지만 그동안 네이버 - 독립 - 티스토리 를 거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체계적으로 블로깅을 한 것은 올 10월경부터니까 이제 딱 세 달 째가 되어갑니다. 물론 그 사이에도 간간히 블로깅을 했지만 말 그대로 날리리 블로거였죠.

데이트 없는 날에 하나 올리고, 한가할 때 올리고, 어떤 날은 보름씩 블로그를 버려 둘 때도 있었고, 여름날에는 컴퓨터 켜는 것 자체가 고역이라 그냥 거의 쉬었죠.

여름이 끝나는 10월경...

남들은 빨간 단풍에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저는 이별의 슬픔으로 술을 마셔야 했습니다. 영화처럼 세상이 뒤집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했었는데, 블로그가 처방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통계를 내어보니 4월부터 시작한 블로그는 댓글 4,800개. 이중 3,000개 이상이 10월 이후에 달린 댓글입니다. 평균 방문자수 600 ~700. 다음 뷰 일일 평균 추천수 60회. 8개월동안 발행수 230개. 대부분이 여행기라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변방의 블로그 치고는 선전했다고 믿습니다.

230개중 베스트 6개인 숫자로 본다면 상당한 결과입니다. 베스트 유입 없이 꾸준하다는 것이니까요. ^^



어떤 상들이 있나 살펴보니 상당히 많군요. 위에 있는 것 이외에도 다른 블로그 상이 많은 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다 못찾겠습니다. 상 받으신 분들은 받을만 하시고, 정말 능력자분들이십니다. 일일이 찾아가 인사 드리고 싶지만 그것도 일 이네요. 상 받으신 분들 2010년 수고하셨습니다.

상 받으신분들~~
그 상은, 우리처럼 아무런 상을 받지 못한 수 천, 수 만명의 추천과 댓글로 이뤄진 것을 항상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엠블럼 없는 블로거들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 ^^

더불어, 상 못받으신 대한민국의 200만 블로거 분들~ 모두 토닥토닥 으쌰으쌰 상을 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 변방의 블로그 베스트 엠블럼입니다. 푸핫. ^^



엠블럼을 클릭하시면 PNG파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나 어디든 마음껏 쓰세요~~ 아무런 저작권이 없습니다.

※ 다음에 아이디가 있으시다면 아래 다음뷰 구독을 해 주시고, 네이버 아이디가 있으시다면 우측에 이웃추가를 눌러 주세요. 올포스로는 2일 전부터 칼럼리스트로 정식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여행 발행 글은 "해외여행 친구와 함께 가세요" 입니다. 한번씩 읽어 주세요.
좋은날 되시고요~ 메리크리스마스.

ⓒ 더공


2010 다음 뷰 블로거 대상
다음 뷰에 글을 송고하시는 많은 분들의 잔치입니다. 소중한 한표를 투표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오로지 참여자의 투표로만 이뤄지는 행사입니다. 정말 능력자분들이고, 저와 같은 변방의 블로그가 보기에는 참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에게 대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DAUM)에 로그인을 하시고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분에게 투표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시는 분을 찍으시거나, 이 분이라면 나도 한표를 주겠다 싶으신 분에게 콕콕~~ 투표 하시면 됩니다.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다음 베스트 투표를 하셨다면 이제는 "라이프 온 어워드" 투표입니다. 각 분야별로 블로그 주제에 맞게 글을 잘 써주신 분들을 뽑는 자리입니다. 다음 뷰 베스트만큼이나 쟁쟁하신 분들이 나열되어 있으십니다.

각 분야별로 투표를 하실 수 있으며 투표를 하실 때 마다 100원씩 기부금이 올라갑니다. 저는 14카테고리를 전부 투표 했으니~ 제가 기부한 금액은 총 1,400원이네요. 간단한 클릭 투표만으로도 1,400원의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연말 연시에 간단하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고작 18,032분만 투표를 하신 듯 합니다. 매일 글을 송고 하시는 분이 몇명인데 18,032분은 너무 적은 듯 보입니다. 많이 많이 투표하셔서 다음(daum)에서 지출하는 금액좀 커지게 하자고요~^^

투표는 개인의 권리입니다. 특히 어워드 투표는 주제에 맞는 블로깅을 하고 있는지, 다른 분들과 소통은 잘 하고 계시는지 잘 살펴 보시고, 소중한 권리를 콕콕콕~~~ 찍어 주세요. 특히, 위의 투표는 오로지 100% 네티즌의 투표 결과로만 이뤄집니다.
2010 다음 블로거 대상 바로 가기
2010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바로가기





※ 투표도 하고 무료 기부도 하고 하는 기회이니 꼭 참여하세요~^^
ⓒ 더공


제 블로그 디자인 어떤가요?
그냥 깔끔하죠? 티스토리에 적응한지 꽤 됐다고 믿고 있었는데 얼마전에야 티스토리에도 스킨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ㅜ.ㅜ..) 그 전에는 기존에 있던 스킨에 제가 이리저리 만져서 만들어 쓰고 있어서 별 상관은 안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킨을 만지면 만질 수록 쓸데없는 소스가 계속 쌓여가는 것이 내심 못마땅 했고, 더군다나 뭐 하나 바꾸려면 소스를 온통 뒤져야 가능했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보기 쉽고, 깔끔했으면 했거든요. 그러다 문제가 터져서 스킨을 통으로 바꾸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스킨위자드 기능. 간단하게 살펴보니 본문 사이즈 조절이라든지, 배경 화면 바꾸기, 타이틀 넣기 등을 할 수가 있더군요. 이 정도만으로도 사실 블로그 디자인에서 소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적응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블로그 스킨위자드
관리자 페이지 -> 스킨을 선택 합니다.

1. 스킨 선택을 하시면 현재 사용중인 스킨 정보를 보실 수 있으며 스킨위자드가 적용이 되는 스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열어보니 저는 스킨 위자드가 적용이 되는 스킨을 저는 현재 사용중입니다.




스킨위자드를 누르시면 이렇게 별도의 창이 뜹니다.
다른 포털에서 블로그 스킨 편집을 써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그것처럼 사용을 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원래 깔끔한 배경이 좋아서 현재처럼 색상을 선택 했습니다.


1. 배경선택
배경 탭을 누르면 이미지/ 직접 올리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 :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대체로 밝은 분위기도 많고 쓸만한 스킨도 많습니다. 직접 올릴 이미지가 없으신 분들은 기본 제공되는 스킨으로 바꾸셔도 됩니다.


배경 이미지를 클릭 하니 현재 제 블로그의 배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 색상은 이미지와 함께 지정된 색상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가 없다고 한다면 직접 올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2. 타이틀
이번에는 타이틀을 올릴 차례 입니다. 타이틀 텝을 누르시면 이미지/직접올리기/텍스트 가 있습니다.
이미지 : 타이틀에 쓸 이미지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기능 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바꿔 보실 수도 있습니다.
직접올리기 : 제공되는 이미지 이외에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작업해서 올리거나 사진등으로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 : 블로그 이름의 크기나 타이틀이 들어가는 높이를 따로 지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타이틀은 본인의 블로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해야 어울리죠. 사실은. 이 부분에서 몇몇분이 살짝 어려움을 겪는데, 이미지를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올려 놔도 높이가 안맞아 이상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면 금방이니까 같이 한번 해보면 될거에요.

저는 더공 블로그니까 우선 이미지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포토샵으로 디자인을 해서 저장할 때 투명한 상태의 PNG 파일로 저장을 합니다. 그렇게 해야 뒷 배경에 어떤 것이 올라와도 깔끔하게 보이거든요. 이제 타이틀에 넣을 겁니다. 직접 올리기를 선택 한 후 아까 저장한 파일을 불러 옵니다.


이미지를 올린 후에 정렬 방식을 택합니다. 저는 가운데를 선택 했습니다.


타이틀 폭 조절하기.



이미지 높이에 맞게 높이 조절을 합니다. 글자 색상과 글꼴, 크기는 타이틀 부분에 나오는 텍스트의 크기를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이틀엔 백그라운드 이미지만 넣고 타이틀로 가는 글자는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글꼴 크기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3. 게시글or본문or타이틀 조절 하기


사실 제가 스킨위자드 쓰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일반 블로그에서 게시글 조절을 하려면 전체적인 사이즈부터 하나하나 다 고쳐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이곳에서만 사이즈 조절만 하면 전체 크기도 같이 조절이 되더군요. 제 글의 폭은 740px에 맞춰 놨습니다. 본인이 더 넓게 하시려면 더 넓게 쓰셔도 되고 좁게 쓰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블로그 본문에 적용되는 텍스트의 글자 크기와 색상, 글꼴까지 정할 수가 있죠.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치면서
포탈 사이트의 빵빵한 스킨 변경 방식에 비하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저는 이러한 기능에도 감동한답니다. 감동하면서도 항상 외칩니다. 더 더 더!!!

저는, 스킨위자드를 지난주에 알았습니다. 바꾼 계기는 제가 소스 수정하던 중에 전체 틀이 헝클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 "이건 외계인이 와야만 고칠 수 있다"고 판단을 해서 고치게 된 것이죠. 물론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아무런 문제 없이 쓰고 있었다면 스킨을 변경하는 일도, 스킨 위자드를 알게 되는 것도 한참 후의 일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어떤 스킨을 받던, 수정을 하던, 기존에 쓰시던 스킨은 따로 저장을 해 두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넣었던 소스를 살려야 하거든요. CSS라든지 HTML에 적용된 소스를 찾지 못하면 아주 많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 블로거 분들이 저지르기 쉬운 것

- 스킨 백업은 항상 하기
블로그 스킨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종종 백업도 받아 놓는 것도 중요하죠. 간단한 소스 수정을 하더라도 혹시 모르니 항상 백업을 받아 놓도록 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나마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기본 스킨 사용을 권합니다
html이나 css를 만질 줄 안다고 자부하는 저 조차도 가끔다가 전체 블로그 디자인이 헝클어지는 일을 종종 당합니다. 분명 제대로 했는데 / 하나 빼 먹어서 완전 엉망이 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은 스킨 만들어서 소스를 기존의 스킨에 쌓아 놓는 일을 하십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만들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잘못되면? 몇날 몇일을 눈 빠지는 고생 해야 잡아내곤 하죠. 될 수 있으면 기본 스킨을 사용하시고, 제공해 주는 스킨을 사용하세요.

- 본문 글 쓰기 주의 점
블로그 할 때 저질렀던 실수입니다. 그냥 스킨 폴더에 제가 생성한 이미지 넣어서 그 이미지로 블로그 본문에 넣고 글을 썼었죠. 그런데 스킨이 바뀌거나 사이즈가 달라질 때 전체를 수정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미지 엑박이 뜨기도 하죠. 절대, 본문에는 현재 사용중인 스킨경로에 있는 이미지는 넣지 마세요.


PS.
- 한참 뒷북 같지만 저처럼 그냥 단순하게 블로그 쓰시던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정보 공유 합니다.
- IT쪽으로 발행한 포스팅 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더공




오늘 티스토리 에러 때문에 블로그 검토 하는게 늦어졌네요. 블로그를 쭉 훓어 봤습니다. 작성중인 글도 한번 살펴 보고요. 그런데 이거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포스팅은 내용이 너무 깁니다. 스크롤 내리는데 손가락에 쥐가 날 정도로 길더군요. 요즘 말하는 스압을 제 블로그에서 경험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글은 지금 작성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아직 완성도 안했는데 화면을 몇번이나 캡쳐했는지 모릅니다. 글자수도 많고, 어지간한 블로그 포스팅을 몇개나 올려도 될 분량을 저는 아무 부담감 없이 쓰고 있는겁니다.

잘게 쪼개면 일주일 분량도 가능하겠네요. 입구부터 본당, 탑, 폭포, 이야기 등등 해서 말이죠.

전에는 이렇게 길게 글을 쓴 것 같지 않은데, 요즘은 블로그 글을 하나 쓰면 A4용지 몇장이 넘어가는 분량이 되어버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포스팅 하나 올리는데 3시간은 기본이고 잠을 새벽에나 자는 그런 순환이 되고 있네요.


글이 많아지고 이미지가 많아지다 보니 편집을 조금 합니다. 텍스트 옆에 이미지를 넣는다거나, 이미지 아래에 글이 나오게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각 분단마다 제목도 넣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포스팅 하나가 거의 마라톤 코스처럼 쭉쭉 내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는 궁금한게 마구마구 샘 솟더군요.


A. 내용은? > 길다
B. 편집은? > 길다
C. 글을 전부 다 읽나요? > 길다


그래서 나름대로 블로그 길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몇개를 생각해 봤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죠.

여러개로 쪼개서 올린다
여러개로 쪼개서 올리면 사실 좋습니다. 원데이 원 포스팅이 아니라 원데이 투 포스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행지 한군데를 너무 우려 먹는 것 같고요.

몇몇 박물관 같은 포스팅은 여러번에 걸쳐서 발행을 해 보긴 했는데 확실히 분할해서 발행하는 것은 정보 전달력 에서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분할해서 발행하는 것은 보통 1편은 발행을 하고 나머지는 그냥 공개로 뒀을 경우에 그 페이지는 거의 유입숫자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올리지 않는다
지난번에 한번 그렇게 했다가 찾는 분도 확~적어지고, 블로그가 죽는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기간을 두고 포스팅 하다보면 어느순간 점점 발행 주기가 늦어지다가 결국 한참 동안 쉬는 결과가 나타나더라고요.

더군다나 한달에 몇일은 송고를 해야 한다는 그런것도 있고요. 시스템이 이상하게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즐겁게~ 스마일하게~ 해피하게~ 찾는 분들이 계시니 매일매일 포스팅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짧게 쓴다
그렇다고 글을 빼고 사진만 올리는 건 또 이상하고요. 여행 포스트지 소설 블로그가 아니잖아요. 내용을 접어 놓자니 접어 놓은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요. 바쁜 시간에 블로그 접어 놓은 것 까지 펼쳐가면서 볼까 싶기도 하고요.

글이 또 길어지네요. 포스팅 하는 방법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줄인다고 줄이는데도 또 옆의 이미지를 넘어가는 듯 합니다. 정말 글을 너무 길게 쓰는가 봅니다. 쓸데 없는 빈말을 좀 줄이면 될라나.. 이런 고민을 할바엔 그냥 처음부터 마구 발행하는 것을 선택할 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티스토리 탁상달력 - 겨울 - 수리산

ISO : 400 l AUTO l 1/400sec l f/8.0 l 200mm


티스토리 탁상달력 - 겨울 - 병목안시민공원

ISO : 200 l Manal l 1/500sec l f/5.6 l 22mm


티스토리 탁상달력 - 겨울 - 횡계

ISO : 200 l Auto l 1/500sec l f/16 l 18mm


티스토리 탁상달력 - 겨울 - 삼양목장

ISO : 200 l Manal l 1/500sec l f/13 l 149mm






충청남도 오서산 - 더공
PS.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탁상사진 공모전 - 여름 - 임진각

ISO 400 l AUTO l 1/250 l 0.004sec l f/10 l 18mm l 임진각


티스토리 탁상사진 공모전 - 여름 - 부산태종대

ISO 400 l AUTO l 1/100 l 0.01sec l f/6.3 l 25mm l 부산 태종대 l 사진 더공


티스토리 탁상사진 공모전 - 여름 - 몽산포

ISO 200 l AUTO l 1/500 l 0.002sec l f/11 l 200mm l 몽산포 l 사진 더공 l 친구들


티스토리 탁상사진 공모전 - 여름 - 임진각

ISO 100 l Manual l 1/800 l 0.0012sec l f/6.3 l 18mm l 임진각 l 사진 더공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봄 - 외도

ISO 400 l Auto l 노출 1/320 sec l 셔터스피드 0.0031 l 조리개 f/12.0 l 초점 55mm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봄 - 외도

ISO 400 l Auto l 노출 1/400 sec l 셔터스피드 0.0025 sec l 조리개 f/11.0 l 초점 18mm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봄 - 진해

ISO 400 l Auto l 노출 1/320 sec l 셔터스피드 0.0031 l 조리개 f/12.0 l 초점 18mm


티스토리 탁상 달력 공모전 - 봄 - 진해

ISO 400 l Auto l 노출 1/320 sec l 셔터스피드 0.0031 l 조리개 f/8.0 l 초점 200mm


 






사이트 등록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1차 편집 : 2010.11.19
2차 편집 : 2010.11.23

언제부터인가 왜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될까? DAUM에 아이디도 있고, 로그인도 잘 하고, 다음뷰(DAUM VIEW) 로 발행을 하는데도 "왜 타 사이트에 비해서 몇배의 검색 차이가 날까??" 하고 말이죠. 얼마전에도 트래픽 분석 하다가 이런 궁금증을 썼었는데 어젯 밤에 알아냈습니다.

어젯밤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서영희씨가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제 블로그는 말 그대로 엄청난 방문자가 들어오셨습니다. 얼마전 다음뷰에 베스트로 걸렸을 때보다도 더 많은 방문자 분들이 찾아 오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어떻게들 오셨나 하고 열어 봤습니다. 아래는 다음뷰 인사이드를 이용한 유입 분석 결과입니다.


유입 검색어는 전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유입 검색엔진입니다. 저는 사실 전부터 "다음의 검색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검색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실제로 오늘 발행한 오사카성의 경우만 보더라도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는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발행한 블로그는 전혀 검색에서 안되고 있는 겁니다. 왜??

아래는 오늘 발행한 오사카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에 대한 검색 결과 입니다. 본문에 삽입되어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오사카성" 두개를 동시에 넣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오전에 발행한 오사카성에 대한 포스팅은 네이버 검색란 맨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빠른 검색 결과입니다.



다음뷰로 발행한 제 글은 다음 검색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분명 다음뷰에는 등록이 되는데 검색엔진에는 등록이 안된다? 전혀 다른 분들의 글이 검색이 됩니다.


심지어 검색 등록만 한 구글 검색에서도 바로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다들 검색 로봇이 미친듯이 수집을 하고 다니는가 봅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도 100%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딱 하나였습니다.

바로... 사이트 등록!!!
다른 포털 사이트에는 전부 사이트 등록을 해서 발행을 하지도 않는 네이트나 구글 야후에서도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비중이 큰 다음에서는 고작 4.9%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검색률이죠. 결국 문제는 저에게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래서 옛날부터 이런 명언이 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글을 발행하면 자연스럽게 검색에도 노출이 될 줄 알고 있었던 무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참동안 제 머리를 쳤습니다. "아 맞다!!"

"못하는 사람이 연장 탓 한다"고 했던가요.

문제점을 알아냈으니 바로 사이트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는 사이트 등록 했으니 다음(DAUM)에서도 검색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이런 정보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문외한 분들이 한 둘 계실 것 같아 포털 사이트 등록 URL도 같이 공유합니다.


사이트 등록 - 포털 사이트 링크
눈 나쁘신 분들을 위해 큰 글자로 적어 놨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몇군데만 등록을 하셔도 됩니다. 모두 하셔도 되고요. 특히나 다음뷰로 발행을 하시면서 자신의 글이 다음뷰 버튼이 아닌 검색엔진에서 소외받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티스토리에 둥지를 트신 분들이시라면 꼭 한번 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비슷한 듯 하지만 이런 부분을 보면 확실히 티스토리는 다음과 전혀 별개의 블로그라는 것을 느낍니다. 구글 검색 등록을 제외한 사이트 등록 기간은 5일~30일 정도라고 합니다.


DAUM

네이버

네이트

구글

야후

파란

천리안

드림위즈




위에 적힌 포털 사이트를 등록 하신 후에 이제는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을 합니다. 메타 블로그란 자신의 글을 등록하거나 발행을 하면 자동으로 글이 수집되도록 하는 사이트입니다. 한때 인기를 많이 끌었지만 요즘은 다소 시들합니다.

믹시 올블로그

우선 두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을 합니다. 실제로 몇군데 더 있지만 거의 운영을 하지 않거나 방치되어 있거나 하는 메타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PS. 포털 사이트에 등록을 했지만 검색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RSS가 무슨 이유인지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각 포털사이트의 <고객센터 → 검색도움말 문의> 에 메일을 보내시면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하는거 좀 더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셔야죠. ^^
ⓒ 더공



온누리(바람이 머무는 곳) 님의 블로그 글을 읽다가 추천 때문에 고민을 하셨다는 글을 읽고, 왜 고민을 하시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니... "이거 누구 한분만 딱 쓰기도 뭐하고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한분 한분 올려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깁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분만 수십 분이시고, 열심히 찾아와 글 읽어 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한분 한분이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치신 정말 기라성 같으신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한명을 뽑으라니 정말 어려운 고민입니다.

아침에 온누리님께서 누구를 추천할지 고민에 빠지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 있으면 방관자적인 입장이 될 것 같아 어렵게 선택을 했습니다. 맨 먼저 생각난 분들은 비바리님, 입질의 추억님, Hermoney's life님, 에버그린님, 파란연필님 중 기억에 많이 남는 분들이 계시네요. 수많은 쟁쟁하신 분 중에 저는 비바리님을 추천합니다.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여행이면 여행.. 저는 비바리님 블로그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참 만능 재주꾼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요리든 쉬운 요리든 뭐든 그냥 뚝딱뚝딱 만들어서 "짜잔~" 하고 결과물을 내 놓는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그 맛과 향까지 같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특히 저처럼 자취를 하는 남자의 입장에서 볼 때 비바리님의 요리는 오장육부를 휘감는 고통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비바리의 숨비소리 http://vibary.tistory.com

천하일미 삼선 누룽지탕 - 비바리 -

가장 근래의 포스팅으로 <삼선 누룽지탕 집에서 쉽게 끓이는 법 - 비바리>을 올리셨군요. 대체 이런 요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만드시는 것인지 저로써는 다른 외계에 사시는 분을 만나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요리에 대한 데코레이션까지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만드는 레시피도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뭐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살 안쪽 부분에 칼집을 내라는 것까지 꼼꼼하게 남겨 주십니다. 결과물 또한 이처럼 훌륭하게 소화해 내시는 분은 흔치 않죠.

다소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눈높이에 맞춰 낮춰 꼼꼼하게 레시피까지 적어 주십니다. 그렇다고 자취하는 제가 혼자 해서 먹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쉽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도 많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비바리님이 포스팅 하시는 것이 요리뿐이냐? 그건 아니죠. 당신의 재주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한번에 딱 뭐라고 대답하기 어려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인은 극구 사양하시겠지만 말이죠. 종종 올라오는 여행이나 동, 식물 포스팅을 보면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 조차도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간한 식견을 가지고서는 힘든 일인데도 상당히 꼼꼼하십니다.




왜가리의 숭어사냥 - 비바리 -

<왜가리의 숭어사냥 - 비바리 > 편을 보면 이런 생생한 사진도 멋지게 담아내시는 능력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카메라 아무리 들고 다녀도 참 만나기 힘든 장면이고, 사진 찍기 어려운 생생한 현장의 모습도 잘 포착하십니다. 뭐 거의 능력자십니다. 요리면 요리, 여행이면 여행.. 저 왜가리가 다음에는 꿀꺽 삼키는 장면도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봐 보세요~

사실 많은 블로그 분들을 만나봤지만 새 사진을 이렇게 잘 잡아 내시는 분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이름도 많고, 어렸을 때 보고 못보던 새와 동물 까지 볼 수 있어서 저는 참 즐겁게 보곤 했습니다.


경주 학동마을 가을 다랑논 풍경 - 비바리 -

경주 학동마을 가을 다랑논 풍경 - 비바리님의 여행기는 참 멋집니다. 이런 풍경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서는 산을 올라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구도를 잡고,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고, 포스팅 하는 그러한 수고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비바리님은 정말 능력자 같으신 분이시라고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블로그를 대하는 자세,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올리신 포스팅 숫자를 보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 많은 포스팅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결코 소홀하게 올리신 글이 없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하나 올리는 일이 어느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아는 저로써는 정말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우측에 붙은 많은 이웃 링크 블로그님들.. 저는 없군요. ^^;

그리고 수많은 베스트 글. 굳이 설명을 안드려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듯 합니다.

블로그 베스트라면 비바리님이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오랫동안 써 왔던 "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버리기로 작정하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아직도 이름을 못 만들고 있네요.
직접적인 이별을 경험해서

그런지 "이 별(지구)"가 어감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더공으로 할지.. 뭘로 해야 할지 정말 정말 고민 고민..

그냥 머리 안아프게 "더공 여행"으로 할지 말입니다.

너무 식상하죠? ^^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입니다.

스마트폰은 어플과의 싸움이죠. 어떤 어플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스마트 폰의 성능은 극과극을 달립니다. 물론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을 써도 문제는 없겠지만 필요하고 편리한 어플을 사용하면 더더욱 활용의 폭이 넓어지죠.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어플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안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하나 하나 되짚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휴대폰 초기화를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확인 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몇가지 있습니다.

1. 가장 최근에 받은 어플과 충돌은 없는지 확인
2. 내장 메모리가 꽉 찬 것은 아닌지 확인
3. 다운로드 캐시 이상한 것은 아닌지 확인


제 폰은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없는 구닥다리 폰이기 때문에 텍스트로 설명 하겠습니다.

1. 가장 최근에 받은 어플과 충돌은 없는지 확인
 - 어플이 컴퓨터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편합니다. 그 프로그램끼리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어플의 경우 고동만 시키면 화면이 까맣게 전부 꺼졌다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어플은 다른 어플을 아예 죽여 버리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다운로드 받은 어플이 다운로드 캐시를 건드렸을 경우에 다운로드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받은 어플을 지워보시면 다시 어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2. 내장 메모리가 꽉 찬 것은 아닌지 확인
 - 요즘은 메모리가 많은 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내장 메모리가 꽉 찰 때 까지 이것저것 받아놓은 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캐쉬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 어플의 경우에는 분명 조금 여유를 두고 받았는데도 캐시가 마구 쌓이면서 금방 다 차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경우 불필요한 어플은 과감하게 삭제합니다.

3. 다운로드 캐시 확인
- 어플을 다운받고 지우고 하면서 다운로드 기록이 폰의 캐시 정보에 쌓이게 됩니다. 폰 초기화를 하더라도 폰에는 그 정보가 살아남아 있습니다. 결국 모르시는 분들은 A/S센터에 가셔서 공장 초기화를 단행하시곤 하는데.. 우선 그러지 마시고 설정에 들어가셔서 그동안 쌓였던 어플의 다운로드 기록을 지워 보세요.

설정 -> 응용프로그램 설정 -> 응용프로그램 관리 -> 다운로드 관리자 -> 데이터 지우기, 캐시지우기
설정 -> 응용프로그램 설정 -> 응용프로그램 관리 -> 마켓-> 업데이트 제거, 캐시 지우기

3번의 다운로드 관리자와 마켓의 데이터만 지우면 다운로드 받는 것은 어느정도 살아날 겁니다. 간단하게 데이터가 쌓이면서 이미 다운로드 받았던 기록이 그대로 남고, 얽히고 섥히면서 다운로드가 안됐던 것이지요. 3번의 다운로드 관리자와 마켓의 데이터만 지우니 다시 다운로드가 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Google 리더기.
잘 쓰지 않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아무래도 댓글을 달아주고,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하는 일이 가장 큰 일입니다. 블로그는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댓글이 차지 하는 비중이 저는 50%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찾아가 꼼꼼하게 읽어 보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가장 큰 일이죠.

처음에는 몇분 안되는 일이 한분 한분 추가해 넣다보니 어느새 수십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저는 처음에는 그냥 즐겨찾기로 관리를 하다가 요즘은 구글 리더를 씁니다.

우선 RSS로 관리되기 때문이 편하고, 글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블로그를 찾아갈 수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RSS 구독을 쓰시는 분들도 다 해당될 겁니다. 오늘은 구글 리더를 소개 합니다.



구글에 접속해보면 더보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 <리더>를 선택합니다.
이후엔 즐겨찾기나 바로가기에 등록을 해 놓으면 한번 클릭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제가 만나는 분들이 쭉~~ 정렬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데 한줄에 다 나오질 않아서 그냥 이 정도만 보여드립니다. 왼쪽 부분은 현재 업데이트 된 분들이 보이고, 오른쪽은 업데이트 된 블로그 제목이 보입니다.





블로그 등록

그럼 간단하게 다른 분의 블로그를 제 리더에 등록을 시켜 보겠습니다. 어느날 홀연히 블로그 세상에 나타나 순식간에 자취계의 블로그로 유명인이 되어버리신 Hermoney's life 님의 블로그에 들어갑니다. 처음에 보이는 주소만 복사를 합니다.






구글 리더 쪽에 들어가셔서 구독추가 버튼을 누르면 URL을 넣으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URL 뒤에 특별하게 RSS를 붙이지 않아도 바로 등록이 됩니다.



블로그 등록이 끝났으면 폴더를 하나 만들어 이동합니다. 찾아 뵙는 분이 많지가 않으면 그냥 놔 두셔도 되는데, 많을 경우에는 폴더로 관리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트위터도 쓰기 때문에 트위터 글 중에 기억 해 놓을 메세지를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 놨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뭐 복사해서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바로 등록이 되니 상당히 편합니다. 찾아 뵙는 분들의 글도 바로바로 보여지고요. 제목을 클릭하면 구글 리더 상에서 RSS로 글이 보여집니다. 글은 볼 수 있지만 댓글을 달 수 없기 때문에 댓글을 달고 싶으시면 빨간 동그라미 안에 보이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해당 블로그의 글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어떻게 보면 소통이 목적인데 제대로 된 소통을 원한다면 바쁘게 방문을 해야 합니다. 포스팅 올려 놓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포털에서 제공하는 기사와 다를게 없죠. 블로그는 소통입니다. ^^

Google 리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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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 - 더공 -



KT에서 수없이 내세우는 와이파이.

와이파이와이파이~
해운대, 경포대, 대천~ 전국 해수욕장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와이파이. 그러나 도심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까?

모처럼 외부에 나가서 버스 시간 좀 알아보려, 뽀대나게 스마트폰을 꺼내 자랑질 좀 하려는데.... 수없이 많은 개방형 와이파이가 잡힌다. 쿡엔쑈, T, 네스팟... 각 시설의 사설 와이파이망까지 잡힌다. 오~ 되나보다.

그런데 그 중 단 하나도 제대로 들어오는 것이 없다. 하다못해 KT존에서조차 무료 와이파이가 되질 않는다. 이건 뭔가? 외부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 할 수가 없네??? 결국 남의 집에서 흘러 나오는 신호로만 도둑질 인터넷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가??

그리고 솔직히 집에서 사용하려면 남의집에서 흘러나오는 인터넷망을 잡아내거나, 그도 안된다면 집에 들어온 인터넷 선에 별도로 공유기를 설치해야만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가 있는 것이다. 좋다. 공유기 설치 했다. 그럼 어차피 인터넷으로 나가는 비용이 있고, 공유기까지 구입해서 쓰는 것을 본다면 무료는 아니다. 내 돈 내고 내 집에서 핸드폰으로 와이파이를 하는 것일 뿐이다.

열 받아 114 KT에 전화를 했다.

> 외부에서는 와이파이 무료가 안됩니까?
- 현재 고객님께서는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으셨습니다.
> 저도 mms나 다른 데이터 받으려고 3G켜고 데이터를 따로 씁니다.
- 고객님, 따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을 하셔야 와이파이를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럼 KT에서 내세우는 와이파이는 결국 돈을 내야 제대로 사용하는 거군요.
- 맞습니다 고객님.


데이터 요금 차이는 SK나 KT나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KT에서 나오는 전국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라는 개념은 허위 과장 광고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말한다면 SKT에서 데이터 요금제 내면서 인터넷을 쓰는 것과, 집안을 제외하고서는 무용지물인 와이파이를 쓰기 위해 별도로 요금제에 가입하는 KT의 요금은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다.

최소한 쿡엔쑈 존이나 KT존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집에서 무선 공유기로 와이파이 써 봤자 컴퓨터로 하는 것을 폰으로 하는 것일 뿐인데 비싸게 주고 산 스마트폰을 집에서만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인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동이 크기 때문이다. 인터넷 없는 스마트폰은 그냥 일반 폰과 다르지 않다.

무료 와이파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해? 거짓말 좀 그만하는게 어떤지... 데이터 요금제에 따로 가입을 해야만 100M든 500M든 외부에서 끊김없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추가로 문구를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폰 팔아 먹을 때는 위의 말은 하나도 안하면서, 오로지 Wifi가 되는 지역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는 뻥 좀 그만 쳐라. 그래, 무료로 할 수 있는 곳에서는 할 수가 있겠지만 어지간 한 곳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하기는 하늘에서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사실이다. 인터넷 할라고 무료로 와이파이 되는 곳을 찾아 다닐 바엔 PC방을 가고 말지..

내가 돈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KT에서는 인터넷 사용을 위해 와이파이라는 것을 들고 나왔고, 그 와이파이가 소비자가 혼동되기 쉬운 정보로 고객을 홀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결론을 말한다면 와이파이는 무료일 수도, 무료가 아닐 수도 있다. 현재는 무료로 와이파이를 쓰려면 핸드폰을 머리 위로 치켜 들고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연결을 해야 가능 한 것이고, 그런 불필요한 이동 없이 쓰려면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  쓸 수 있는 것이 와이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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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 - 더공 -

LG KH5200

나... 안드로원 불만 많다!!

요즘 한참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폰을 구입했다.
5년 넘게 폰을 바꾸지 않고 써온터라 자판이며 액정이며 닳고 닳아서 눌러지지 않는 상태였기에 핸드폰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려 3일간이나 전 홈쇼핑에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덜컥 구입하게 된 LG KH5200 모델이다.

구입후...

후회를 하고 있다. 물론 와이파이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 이겠지만 불편한 것이 한 두개가 아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도 받기가 너무너무 어렵다. 결국 게임 다운 받는 것은 포기하고 기본으로 깔려 있는 메이플스토리만 사용하고 있는데 터치 방식이다보니 입력 속도가 떨어져서 게임에 재미가 없다. 이게 대체 몇년도 게임인지 알 수가 없다. 일정부분 지나고 나니 게임도 더이상 진행도 안된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 주소록 연동?
폰을 구입후 가장 난처하게 만들었던 기능 중 한가지다. 본인은 구글을 쓰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이 폰은 무조건 구글 주소록과 연동이 되게 되어 있다. 폰에서 아무리 주소록을 만들어 놓는다 하더라도 구글 주소록에서 데이터가 날아가거나, 실수로 지웠을 경우에 답이 없다. 동기화 되는 순간 저장된 주소록은 날아가 버린다. 결국 싸이언 홈페이지 접속해서 변경 사항 있을 때 마다 백업을 받아 놓고 있다. 물론 동기화를 막아 놓을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데이터의 교류를 막아 놓고 반 강제적인 느낌이 강하다.

전에 쓰던 싸이언 폰들은 서로 정보교환이 가능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 폰과 그 이전 폰들과의 그런 데이터 송수신은 불가능하다. 그 이전에 쓰던 주소록을 컴퓨터로 옮기고, 다시 엑셀로 변환시켜 폰에 옮겨 담았다. 그런데 구글에 먼저 올려야 하는지는 모르고 폰에 먼저 옮겨 담은 후 구글 주소록을 조금 만지고 연동해 보니 데이터가 싹~ 날아갔다. 젠장이다. 구글 주소록을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존의 한국형 주소록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걸 계속 써야 된다니 정말 답답하다.


- 인터넷 전화냐? 통화 품질이 왜이래.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약간 늦게 반응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소리의 품질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약간의 지지직이 모든 사용자들에게서 들린다. 마치 인터넷 전화를 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있는데 잡음이 들린다는 얘기다.

(알아본 결과 통화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모든 사용자에게서 일어나는 일 같아 보임. 스마트폰에서 다른 문제가 많아서 통화 품질에 대해서는 말이 적은 듯 보여짐.)


- 근접센서? MENU버튼? BACK버튼? 짜증센서
아무래도 터치폰이다 보니 얼굴에서 폰을 떼어내면 자동으로 키보드 입력판이 나타나게끔 만들었나본데.. 짜증난단 말이지. 그라고 버튼들은 왜 그리 고감도냐. 살짝만 대도 끊기네.. 흐미.


- mms는 3G 기능을?
와이파이가 되는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3G 기능을 켜 놓지 않는다면 MMS 파일을 받을 수가 없다. 이 무슨 개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다. 인터넷이 되면 데이터 파일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내부 설정에서 인터넷 설정 다 끊고 이리저리 소스 건드리면 된다고는 하는데.. 댓글이 무섭다. "잘못 건드리면 폰 맛이 가므로 조심" 결국 설정까지 다 해놓고 그냥 mms 파일 올 경우에는 3G 켜 놓고 사용한다.


- 음력 달력 없음
진짜 안드로원 폰을 개같다라고 느낀 경우가 달력을 보면서 느낀 것이다. KH5200 안드로원은 캘린더를 구글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구글 캘린더는 음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존의 핸드폰에도 다 있는 달력 기능에서 음력 지원이 없다.

생일이나 기념일등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사에 대해서 일일이 다시 설정을 해 줘야 하는 노가다를 행사하고 있다. 이 부분을 쓰면서 어떻게 보면 편리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구글과 LG의 사용자에 대한 정보의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무료니까 그냥 닥치고 써"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


- 게임 마켓 실종
문제가 생겨서 게임마켓의 모든 게임이 없다. 게임 하나 구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KH5200 모델에 적용되는 게임도 거의 없다. 그 흔하디 흔한 고스톱 게임도 구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기본 게임조차도 탑재되어 있지 않다. 인터넷에 떠도는 리뷰는 날짜를 잘 살펴봐야한다. 게임 마켓이 막히기 전의 리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홈과 이전페이지 버튼의 고감도
이건 도무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3G기능이나 와이파이, 동기화등은 그냥 어플로 꺼 놓는다 하더라도 너무나 고감도로 설정되어 있는 "홈" 버튼과 "이전" 버튼은 너무너무 민감하다. 어떤 작업을 하다가 건드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홈으로 돌아가거나, 이전 작업 페이지로 돌아가 버린다.


- 문자메세지 중 그룹별 전화번호 추가 불가
문자 메세지를 쓰기 위해 다중 연락처를 선택하면 완전 개고생을 해야 한다. 즉, 예전 벽돌 폰에서는 그룹별로도 선택이 가능했던 문제인데 이제는 전체 주소록에서 일일이 스크롤 해 가면서 한명 한명 선택을 해야 하는 노가다를 해야한다. 오히려 기능이 더 좋고 선택이 잘되어야 하는 폰에서 90년대 핸드폰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 어플 handcent 라는 문자 메세지 어플을 설치해야 그나마 좀 나은듯 싶다.


- 문자메시지 실패?
상대방이 mms나 sms를 보내고, 내가 주고 받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패"메세지가 뜬다. 안드로원 폰의 참 뭣 같은 경우인 3G 기능을 껐다 켰다를 하면서 일어나는 현상 같아 보인다.

저녁에 문자와 mms를 주고 받고 자려고 누었는데 문자가 온다.
"야 너한테 뭔 메세지 실패라고 왔는데.." 이건 뭐하자는 플레인지 모르겠다. 


- 음성지원? NO!
음성지원 된다던 그 광고 문구는 대체 뭔지 모르겠다. 현재 사용 불가능한 설정이다. 이게 대체 뭔지 궁금하다.
(현재 8월12일을 기점으로 안드로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글에서 음성 검색이 지원됨.)


- 요일은 없다!!
날짜보기 시간보기는 내장된 기능이 없다. 허접한 시계 하나만 달랑 있을 뿐 날짜 보기를 하려면 새로운 어플을 설치해서 봐야 한다. 더군다나 대기 상태에서도 어플은 보이질 않고 기본으로 보여지는 엄청나게 작아 보이는 날짜와 시간밖에는 볼 수가 없다. 이건 대체 뭔 경우인지 모르겠다.

폰 불을 켜면 시계와 날짜가 크게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해결책도 없는 듯 하다.


- 쓸데없는 어플은 대체 뭔가
SNS
이건 대체 뭔지 모르겠다. 뭐 사용자간 어쩌고 저쩌고 통화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하마터면 실행할뻔 했다. 그냥 지워버렸으면 좋겠다.
My e-mail 이건 응용프로그램에서 지워지지도 않음.
메이플스토리, 주식 등 무슨 쓰레기 같은 어플만 작뜩 담겨 있다. 아예 보여줄거 없으면 기본 스펙만 깔아 놓고 사용자들이 하나하나 채우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 자랑하는 키보드?
한글, 영문 전환이 안되는 문제가 심각하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한영 전환이 되는건지 알려줬으면 좋겠다. 특히 영타의 경우는 키보드가 작아서 잘 봐야 하는데 찾다보면 불 꺼지고, 찾다보면 불 꺼지고.. 그리고 특수문자는 어떻게 하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더군다나 문자메세지를 입력하다 보면 특수문자(예:웃는 이모티콘 등)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자판에서 은색 버튼을 누르고 스페이스 옆에 있는 한/영 키를 누르면 변환이 되지만 특수문자등을 구현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르다.)


- android.process.acore 에러
구입한지 5일만에 홈에서 무한 에러 뜨면서 난감한 상황 발생. 이게 폰인지 인내심 테스트 하는 기계인지 감을 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 LG APPs 에서 KH5200 지원은 없다
LG에서 나오는 다른 스마트폰과 터치폰은 LG CYON 홈페이지에서 폰트, 배경화면, 영화, 게임등 많은 것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정작 초기 모델이라는 KH-5200 모델에서는 지원하는 것은 고작 V3 하나 밖에 없다.

이마저도 홈페이지에서 검색도 안되고 폰에서 따로 주소를 쳐서 들어가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마저도 다운로드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 LG CYON 홈페이지도 못보는 스마트폰
KH5200 모델(안드로원)은 CYON 홈페이지를 볼 수도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홈페이지가 모두 플래시로 이루어져 있어서 KH5200 모델은 CYON 홈페이지 들어가면 그냥 ?(물음표)만 있는 검은 화면을 만나게 된다.

즉, 휴대폰으로 APPs나 다른 것을 받으려 들어가면 화면을 아예 볼 수도 없다는 얘기다. 개발자 입장에서 볼 때 완전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는 없다. 정작 자신들의 홈페이지도 못보는 폰을 만들어 놓고 쓰라고 팔아 먹었으니 이 무슨 개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다.



소소한 것들은 나중에 더 적기로 하자. 아직도 나를 헷갈리게 하는 것 중 한가지는 블로그나 카페등에 올라온 수많은 리뷰 글이다. 분명 그 사용자들 또한 나와 같이 똑같은 불편함을 겪고 있을 텐데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연동이 되니 좋다, 뭐가 되니 좋다 등등 좋다는 문구만 가득하다. 정말 좋아서 그런 것인지, 불편함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수많은 어플을 다운받아 폰에 적합화 시켜서 사용하면 된다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펙 자체가 너무 불성실하고 폭력적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 폰이다. IT업계에서만 십수년째 일을 하고 있는 본인도 잘 적응을 하지 못하겠다. 툭하면 프로세스 종료를 하질 않나, 통화시에 지지직 대는 소리는 아무리 좋게 봐도 좋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작은 모니터는 둘째치고 자판 때문인지는 몰라도 폰 자체가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폴더폰과 비교를 해봐도 크기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커졌다. 폰 두께가 거의 2cm에 달한다. 전에 들고 다니던 폰을 벽돌이라고 했었는데 이 폰은 벽돌 두장을 합쳐 놓은 듯 느껴진다. 그나마 폰카의 500만 화소나 동영상, 음악 잘 돌아가는 것만 빼고는 도무지 좋은 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아무래도 구입한 핸드폰 중 가장 짧은 시간에 교체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폰이다.


※ 아직은 이 폰에 대한 장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사용상의 기능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은 차츰 수정하면 될테고 바로 보이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위의 문제점 뿐만이 아니라 좋은점이 있다면 글을 더 올리도록 해야겠다. 물론 좋은점 뿐만이 아니라 나쁜점이 더 발견된다면 사심없이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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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 - 더공 -





다음뷰 애드를 설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점점 좋아질 것이라 기대 해 봅니다. 문제는 역시 디자인. 이래도 이상하고 저래도 이상하고.. 아무래도 광고 정렬은 그냥 위에 쭉 나열되고 본문은 아래에 나열되는 것이 디자인적으로 좋죠.

제 블로그 본문은 740px입니다. 구글 애드를 설치해도 공간이 남아서 저런 박스형 광고는 아예 설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애드센스를 설치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위쪽에 광고를 배치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제 생각은 광고 공간과 본문 공간이 나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모양을 꾸며 봤습니다.
1. 기존에 이미 광고가 있던 경우
오 마이 갓~
가운데 저 공간은 대체 뭐냔 말입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해야 볼 수 있지만 광고 사이에 있는 공간은 안습입니다. 더군다나 텍스트가 위쪽에 있을 경우에는 말입니다...
이런 젠장...
글자가 가운데로 밀려 올라가서 민망한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구글을 뺐습니다.
구글 광고를 빼고 텍스트를 위로 올리니 어느정도 제대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지가 먼저 보였으면 좋겠단 말이죠. 저렇게 하려면 기존에 포스팅 한 것을 전부 바꿔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 보니 그냥 위쪽에 광고로 쭉 나열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광고 크기가 맞지 않아 한개를 더 추가해서 정렬을 해보기로 합니다.


 
1. CSS에 추가하기

이미지 클릭

우선 구글 애드를 두 개 설치하기 위해서 Style.css에 모듈 두 개를 추가 해 놓습니다. 소스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float는 광고의 위치를 결정합니다. left로 하면 왼쪽. right 하시면 오른쪽이 구글 광고가 위치합니다. right로 하시면 <다음뷰 애드> 광고는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margin 은 광고 박스 사이의 여백을 결정합니다. 10px(상), 10px(우), 10px(하), 10px(좌) 로 됩니다. 즉 박스의 윗부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SKIN.HTML에 적용하기

우선 구글을 집어 넣어야겠죠. 저는 본문이 740px 이라 작은거 하나 중간꺼 하나 넣어야 겠죠. 가로 120px 사이즈 하나, 300px 사이즈 하나 해서 두개를 넣었습니다. 그럼 250px(다음) + 300px(구글1) + 120px(구글2) = 670px이 됩니다. 나머지 빈 공간은 마진을 이용해서 공간을 벌리면 되겠습니다.

☆ 본인의 블로그 본문 크기를 알고 계시다면 다음뷰(250px)을 제외한 넒이에 적용시킬 구글 이미지를 기억하시고 몇 개를 넣을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를 보시면 본문 내용에 div class로 위에 css에 적어 놓은 것을 div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나요?
div class=google_ad를 넣어서 원하는 방향에 자리 잡도록 배치 했습니다. 이후 빈 공간은 margin(마진)값을 써서 조절을 했죠. 소스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광고 정렬을 해도 텍스트가 위로 솟구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DIV나 소스를 써서 텍스트가 흐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간편한 것은...

아래처럼 본문을 가로 지르는 긴 줄 이미지를 하나 넣으시면 됩니다. 제 광고 이미지 바로 아래에 점선 이미지 보이시죠? 저거 하나 넣어두면 텍스트가 위로 솟구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 더공 -



이 글은 믹시에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믹시에 대해서 쓴소리 좀 해야겠다. 다음뷰 또한 사람이 많이 들어오지만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믹시 또한 내가 좋아하는 메타블로그다. 어느정도 방문자가 유입되는지는 모르지만 서로 추천도 해 주고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그런데 그 믹시가 나를 버리고 있다. 한동안 믹시에서 클릭해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굳이 믹시에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 하는 것이 기본 요지다.

요 근래들어 믹시가 계속 저런 모양으로 떠 있다. 믹시는 오래전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부터 사용하던 것이라 사용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어떤 방법을 써도 저런 모양으로 계속된다. "이유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라는 것을 눌러 들어가도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시간 갱신을 해서 올리는 것도 웃시고.. 이미 다른 곳과 연계되어 있어 갱신 상태로 발행을 누르는 것 자체가 좋은 방법은 아니다.

그래..서 눌러보라는 곳을 눌러봤다. 엄청난 댓글이 달려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분명한 것은 사용자의 실수나 RSS등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댓글을 봐도 알 수 있듯 이미 많은 사용자들은 등록되지 않는 현상에 대해서 답을 요구하고 있지만 믹시에서는 이렇다 할 말을 못해주고 있다.
나의 새글은 한달전에 올라간 화천 산천어 축제가 끝이다.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다. 아무리 새로 읽기를 해도 나타나질 않는다.
해보라는 방법은 다 해본다.
글을 재등록 해보기도 하고 갱신도 해본다. 분명 글은 등록이 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질 않는다. 더군다나 저 글을 눌렀을때는 이런 젭알.. 이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다.
뭐냐 이건. 해보라는 방법대로 다 해 봤다. 내 글은 똑같은 제목이 점점 많아진다. 그런데 존재하지 않는 컨텐츠라니 이건 뭐하자는 시추에이션이냐.
이젠 믹시에 글이 등록되는건 하늘과 믹시 서버에서 잘 알아 주셔야 등록이 되는가보다. 사용자가 요구하는 것은 믹시에 베스트로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글이 정상적으로 등록만 되게 해 달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왕효근님 혼자 믹시 개발을 하고 있어서 일부 서비스 불편에 대해서 해결될 때 까지 그냥 기다렸지만.. 새롭게 믹시를 인수한 곳에서 뭘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벌써 상당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나..

이렇다 할 공지도 없다. 아예 손을 놓고 있는 동안에 사람들은 하나 둘 믹시를 떠날 것이고, 양질의 컨텐츠는 빠져나간다는데 문제가 있다. 늘어만 가는 광고 컨텐츠에 맞서려면 그보다 훨씬 많은 블로거들을 잡아두어야 할텐데말이다.

우선 믹시 버튼을 뺀 후에 진행되는 것을 본 후에 다시 넣던지 해야겠다. 괜히 믹시 사이트 들락날락 하면서 마음 상하느니 그냥 지켜 보는게 낫겠다.

- 2010년 5월 16일
현재 : 믹시(http://www.mixsh.com) 사이트 자체가 완전 망가진 듯 보여진다. 못믿겠는 사람은 믹시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보면 알게된다. 믹시가 망한듯 보여진다.
ㅜㅜ



---------------- 한분 한분의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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