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1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운사와 선운산 원래 목표가 고창 청보리밭이 아니었고, 선운산에 가기 위함이었다. 청보리밭에서 눈을 정화 하고 바로 들른 선운사는 참 좋았다. 주변의 산과 절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선운사 경내 이다. 드넓은 마당은 축구를 해도 될만큼 넓어보인다. 똑딱이에 어안렌즈를 붙여서 촬영. 엄청난 비네팅을 볼 수 있지만 넓은 화각을 보여준다. 뭐 어안렌즈 자랑할라고 그러는 건 절대 아님. 그냥 그렇다는 거에용. 선운사 : 대한조계종 제 24교구 본사. 신라 진흥왕이 꿈을 꾸고 555년 세웠다는 설과 557년 백제의 고승 검단이 창건 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조선 후기 사료에는 진흥왕이 창건하고 검단선사가 중건했다고 나온다. 봄이 한창이 선운사. 봄날의 태양은.. 201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