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2 (서울) 밤이 아름다운 선유도 낮에는 자주 갔었지만 밤에 가본 것은 처음이네요. 밤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데이트 하는 연인분들도 많고,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고, 그냥 저냥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자연과 조명이 어우러져 빛으로 대나무를 만든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텍스트는 최대한 자제하겠습니다. REDTOP.TISTORY.COM - 더공 - 2010. 6. 6. (서울) 영등포 - 선유도의 낮과 밤 2002년 4월 26일에 한강의 여의도 아래 양화대교가 지나가는 선유도에 선유도 공원 이 개장을 하였다. 선유도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신선이 유람한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두 곳의 마을에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었으나 일제 강점시대에 여의도 비행장 건설을 위한 골재채취와 1965년 정수장 건설로 완전히 해체되어 오랜 기간 정수장의 기능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선유도에서 살던 일부 동네 사람들은 그 곳의 아름다움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수장의 시설이 노후화 되어 호텔부지로 매각이 검토(큰일날 뻔했다.)되다가 2000년 위원회에서 시민공원으로의 개발이 결정되어 2년여의 공사과정을 거쳐 월드컵에 맞추어서 문을 연 것이다. - 생태적 관점에서 본 선유도 “안상기” 글 중에서.. 선..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