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37 [영화리뷰] 모차르트를 사랑하게 만든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이 영화를 몇번 봤지만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그 시대 극장의 생생한 묘사와 모차르트가 발표한 오페라를 5.1채널로 웅장하게 듣는 것 또한 상당한 매력이다. 모차르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영화를 보면서 모차르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다. 처음에는 그 음악에 반했다면 이 영화를 보면서 그를 모함하고 그를 비난하고 그를 죽음으로 이끈 "살리에르"의 마음에 대해서 새로움을 느낀다. 물론 극의 재미를 위해서 픽션이 상당히 많이 가미 되었지만 이 영화를 볼 때마다 그에 대한 나의 마음은 측은지심이 우선인 것은 인정한다. "왜 신은 그런 녀석을 자신의 도구로 삼았을까?" 라는 살리에르의 말에서.. 2010. 5. 10.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