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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2010 view 블로거대상 "비바리" 님을 추천합니다 온누리(바람이 머무는 곳) 님의 블로그 글을 읽다가 추천 때문에 고민을 하셨다는 글을 읽고, 왜 고민을 하시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니... "이거 누구 한분만 딱 쓰기도 뭐하고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한분 한분 올려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깁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분만 수십 분이시고, 열심히 찾아와 글 읽어 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한분 한분이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치신 정말 기라성 같으신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한명을 뽑으라니 정말 어려운 고민입니다. 아침에 온누리님께서 누구를 추천할지 고민에 빠지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 있으면 방관자적인 입장이 될 것 같아 어렵게 선택을 했습니다. 맨 먼저 생각난 분들은 비바리님, 입질의 추억님, Hermoney'.. 2010. 11. 14.
[영화리뷰] 사일런트힐 Silent Hill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2006) 캐나다, 일본, 미국, 프랑스 | 공포, 스릴러, 판타지, 미스터리 | 124 분 | 개봉 2006.11.09 감독 : 크리스토프 강스 출연 : 라다 미첼(로즈), 로리 홀든(시빌 베넷), 숀 빈(크리스토퍼), 데보라 카라 웅거(댈리아 길스피)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silenthill2006.co.kr/ "코나미"사의 대표적인 게임 "사일런트 힐"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국, 유럽에서만 4백만장 이상을 판 게임이다. 게임으로는 사일런트힐 1편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영화화 했다. 출연진들은 "반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숀빈과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레이다 미첼등 낯익은 얼굴.. 2010. 11. 14.
[오사카] USJ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왔던 주라기 공원 더 라이드 주라기 공원 더 라이드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라는 말에 팔랑귀가 넘실넘실 춤을 춰대는 통에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길게 줄 서서 기다린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에 가서도 줄이 너무 길면 아예 그냥 돌아서 나오는데 USJ에서는 줄이 안쪽에 감춰져 있어서 무조건 줄을 서고 봐야합니다. 긴 줄 사이사이에 급수대까지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길게 서 있어야 하는 지 대충 감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급기야 너무 더운 나머지 시원한 음료를 사러 심부름까지 시켰습니다. (비싼 돈내고 사온건 전부 우롱차였지만..) 온도 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기다리는 중간 중간에서 분무기로 물안개를 계속 일으키고 있었는데, 그 물을 맞을 때는 시원한데 바로 한걸음만 옆으로 가면 더더욱 덥고 습한 기운 때문에 쓰러.. 2010. 11. 13.
[오사카] USJ 영화보다 더 실감 나는 액션 워터월드 쇼 무척 더운날씨에 비까지 내려주는 센스!! 더운 날씨에 습기가 가득했고, 이 때문에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기다리는데 지쳐갔지만 워터 월드에서는 줄이 필요 없었습니다.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거였죠. 주변에서는 시간이 남았는데도 마구 뛰어가는데 들어가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다. 공연장도 상당히 커서 대충 따져봐도 수천명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최대 3천명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은 일찍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석 오른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멀리서부터 뛰어가던 사람들이 그제서야 이해가 됐죠. 일찍 올수록 중앙에 앉을 수 있고, 더 빨리 들어오면 제일 좋은 앞좌석에 앉을 수가 있는 거죠. 공연 시작전 출연자들.. 20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