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1 K팝스타 절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생한 제작진 지난주 2차 생방송을 지낸 K팝스타는 이제 2주차 생방으로 넘어가고 있다. 1차 생방에서 보여준 완전 초보적인 실수들이 2차 생방에서는 어느정도 고쳐진 듯 하다. 1라운드에서 보여 주었던 최악의 음향효과와 거품이 빠졌다는 혹평을 들었던 참가자들이 2주차로 접어들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 또한 0.2%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모든 것을 바꿨는데 참가자들에게는 밀리언셀러중에서 마음껏 노래를 고르라고 하고, 음향에는 효과도 마음껏 집어 넣어서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한결 좋아졌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시간에 대한 제작진의 꼼꼼함이 돋보인다. 지난주에는 분 단위로 쪼갰다면 이번 2차라운드에서는 초 단위로 쪼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일은 많아졌겠지.. 201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