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특구1 [베이징] 따산쯔 798 예술특구 - 베이징 여행자라면 한번쯤~ 베이징 다산쯔 798 예술특구 무기관련 공장이 즐비했던 곳이었는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중국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이 "중국"이라는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마치 인천 아트플렛폼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여러 창고와 공장으로 쓰여지던 건물이 미술관, 레스토랑, 예술작업장, 전시관등으로 변모된 것을 보면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사진을 보면 사람이 거의 없는데 쉬는 날이 아니라 아침 8시쯤 되서 그렇습니다. 아직 문을 여는 시간이 아니라서 사람이 없을 뿐 평소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총 400여개의 여러 시설물이 있다고 하니 이곳만 구경한다고 해도 몇일이 걸리는 코스입니다.특히 이곳을 중심으로 중국 미술시장을 세계적 규모.. 201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