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니어스22

[더지니어스2] 제작진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더지니어스2 폐지가 합당한 이유 더지니어스는 게임 도중 배신이 용납된다. 때문에 서로 연합도 맺고 게임룰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서로간에 상식이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는 뒷통수를 칠 수도 있다. 지난 시즌1에서도 그러한 장면이 몇 번 나왔었고,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더지니어스2에서는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시즌2에서는 배신을 위해 게임을 하고, 오로지 숫자 싸움으로 상대방을 이기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외국 프로그램중에 "서바이버"라는 생존 게임이 있다. 특정한 장소 (섬)에 참가자들을 내려 놓고 그 안에서 서로 팀을 나눠 게임을 한다. 영리한 사람, 힘이 있는 사람, 담력이 강한 사람, 비위가 강한 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참가한다. 이들은 서로 부족을 나눠 게임을 하고, 진 팀에서.. 2014. 1. 15.
[더지니어스2] 은지원의 신분증 절도 문제있다 더지니어스2 막장중의 막장을 달린다 지니어스1을 너무나 재밌게 본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현재 지니어스2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도무지 이해할 수도 이해하기도 힘든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게임 초반부터 연예인과 비연예인팀으로 나눠지고 그 사이에 연예인 연합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열한 배신은 납득하기 힘들다. 특히 지니어스2 6회에서 벌어진 은지원과 이상민의 행동은 게임의 룰을 그냥 뒤집어 버렸다. 게임이란 공평하지는 않더라도 서로 치고박는 것이 일어날 때 게임이라고 부른다. 그렇지 않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공격한다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 학살이라는 것이다. 게임 하라고 하면서 한쪽의 모니터를 꺼버린다면 그건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은지원의 신분증 절도. 게임 룰에 문제가 없나? 은지원의 신분증 절도는 심각하.. 201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