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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블로그 이름 만들기도 쉽지 않네요

by 더공 2010. 11. 3.


오랫동안 써 왔던 "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버리기로 작정하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아직도 이름을 못 만들고 있네요.
직접적인 이별을 경험해서

그런지 "이 별(지구)"가 어감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더공으로 할지.. 뭘로 해야 할지 정말 정말 고민 고민..

그냥 머리 안아프게 "더공 여행"으로 할지 말입니다.

너무 식상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