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omfortable2011.02.16 07:30
더공 블로그 사상 처음으로 소개 하는 맛집!!
안양 수지 本 동태탕, 동태찜
가끔 속이 허~ 하다고 느끼거나 뭔가 얼큰한 것을 먹고 싶을 때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가는 곳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LPG주유소가 있고, 택시들이 주차되어 있죠? 맞습니다. 많은 기사님들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사님들이 이용하는 식당은 음식 맛 하나는 알아 주잖아요.

보통 음식점에 들어가면 음식냄새가 이곳에서는 거의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깨끗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좋죠. 깨끗하다는거. 거기다 음식 맛도 좋다는거. 물론 음식 맛은 제 기준이지만 저는 상당히 맛있게 먹는 곳입니다.

평소에도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변에 사무실도 없는데 어디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신기하지만 그만큼 먹을만 하니까 오는 것이겠죠.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안양맛집으로 소개 합니다~ ^^
위치는 안양이 시작되는 곳.
관악역에서 셀프주유소 쪽.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K셀프주유소 건너편에 수지本 동태탕 동태찜 집이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안에서 뭘 하는지 볼 수 있죠. 그리고 정리 정돈된 세팅과 끈적이지 않는 식탁. 얼마나 닦는지 식탁에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손님들에게 내어주는 음료 냉장고와 컵 보관실입니다. 정말 자로 잰 듯 반듯반듯 합니다. 식탁도 줄 하나 안틀리게 똑~바로 맞춰져 있습니다. 주인분의 깔끔함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듯 합니다.
드디어 동태탕이 나왔습니다. 보글보글 동태탕.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밥도 있습니다. 저는 밥이 제일 좋아요~ ^^* 이곳의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마치 압력 밥솥에서 맙을 한 것 처럼 밥맛이 아주 좋습니다. 보통 탕에 들어 있는 동태 먼저 골라서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됩니다. 탕 하나에 동태 4조각 들어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나오는 밑반찬은 몇가지 안됩니다. 그래도 탕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다른 반찬은 거의 손이 가질 않더라고요. 사진 찍으면서 빨리 먹고 싶어서 마구 찍습니다.


우선 먹는게 급해서 사진만 몇장 찍고 흡입합니다.
저는 이래서 맛집 포스팅은 못하는가 봅니다.
사실 제가 쑥맥끼가 있어서 혼자 먹으면서 음식 사진 찍으면 왠지 쑥스럽고, 배도 고프고.... 조용히 후다닥 사진 찍고 조용히 밥 먹고, 조용히~ 계산하고 나오거든요. ^^

어쨌거나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면 동태탕!!
맑고 시원한 맛이 그립다면 황태탕!!
가족과 외식 또는 간단한 술안주가 필요하다면 동태찜!!+밥!!




수지 本 동태탕 동태찜 전문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254-1
석수동 LPG충전소 옆, 관악역 1번출구 안양자동차학원
Phone 031 474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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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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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점심 바로전인데..보고야 말았네요...^^
    캬~~~~~ 저도 오늘 동태탕 한그릇 해야 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2.16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처음 본것 같아요. 맛집은..
    앞으로 맛집 포스팅도 하실건가요? ㅋㅋ

    맛나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곧 점심이네요. ㅎㅎ
    즐거운 점심 되세요.

    2011.02.16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집 포스팅은 어렵더라고요. 그냥 여행하면서 아주 가끔씩만 제가 진짜 맛있다 생각하는 곳만 올릴 생각이에요. ^^

      2011.02.17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오~ 더공님의 추천 맛집이라니 꼭 가야할 분위기!!!

    2011.02.16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기다님 한번 가보세요. ^^
      사무실에서 쭈욱 내려오시면 바로에요. ㅎㅎ

      2011.02.17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5. 동태탕, 얼큰하고 좋았겠습니다. ^^

    2011.02.16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추운 겨울과 아주 잘 맞는거 같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2011.02.16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내부도 깨끗하고 참 좋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2.16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펜펜님도 즐겁게 보내셨죠? ^^
      깔끔하니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2011.02.17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8. 추운 겨울엔 얼쿤한 동태탕이 넘 좋죠^^*

    2011.02.16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9. 겨울에는 역시 뜨근뜨근한 탕이....
    잘 보고 갑니다.

    2011.02.16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얼큰한 맛이 입안을 맴돕니다~~~ㅋ 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니, 사진만 봐도 배가 고프네요.^^

    2011.02.16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11. 부모님께서 동태찌개 정말 좋아하시는데
    잘 보고 갑니다~

    2011.02.16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기한별님은 별로 안좋아하시고요? ^^
      저는 동태탕 아주아주 좋아해요.

      2011.02.17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12. 햐~
    이거 배가 한참 고플시간에
    잘못들어왔어요~ㅎㅎㅎ
    빨랑 가야겠어요~^^
    헹복한 시간 되세요~^^

    2011.02.16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그래도 얼큰한 동태탕 한번 드셔보세요~ ^^

      2011.02.17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13. 너무 맛있어보여요~~

    추운날은 정말 매운 탕이나 국 하나면
    다른 반찬 없어도
    밥한그릇 그냥 비워질거 같아요^^

    전 언제나 한국가나요 ㅠ.ㅠ

    2011.02.16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리님의 영국여행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
      여우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이있게 읽고 있어요.

      2011.02.17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14. 맛있어 보이네요.
    추우니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지요.

    잘 보고가요

    2011.02.16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역시 추울 때는 뜨끈뜨끈한 게 최고인 듯 합니다.
      속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ㅎㅎ

      2011.02.17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제가 동태관련음식에서는 동태찜만 좋아하는데...
    마침 배고픈 시간이라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2011.02.16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태찜도 정말 맛있어요.
      한마리가 통채로 올라가서 찜으로 나오는데 매콤하고 오동통한 살도 맛있고.. 캬..

      2011.02.17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6. 저두 혼자서 음식점 사진은 죽어도 못찍습니다

    2011.02.16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픈된 주방~믿음직 한데요?^^ㅎㅎ
    저도 동태 탕 좋아하는데..역시 저는 아직까지는 집에서 만들자니 벅차더라구요..ㅡ.,ㅡ;;ㅎㅎㅎ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2011.02.17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가끔 집에서 한번 해 볼까 하는데 어렵더라고요. ^^
      이건 정말 잘 하는 집에서 먹는게 최고더라고요.

      2011.02.17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18. 크흐..소주도 한잔 같이 드시지요..
    빨간 국물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오늘 점심을 동태탕으로 가야겠내요..^^

    2011.02.17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혼자 먹으러 가서.. 소주는 못 먹겠더라고요.
      제가 집에서도 혼자는 술을 못마시거든요. ^^

      2011.02.17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19. 이 밤에 이 소개를 보니까 배가 꼬르륵 거려서 더이상 못 읽을 것 같습니다. 안양으로 동선을 옮기셨군요. 안양도 골목 골목 볼것이 많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저는 본 백화점 밖에 생각이 안나요,,,어려서 기억이지만..

    2011.02.17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양에 살면서 별로 소개를 안한 것 같아서 안양쪽 소개에서 힘쓰려고요. 본 백화점을 기억하고 계시면 정말 오래전이네요. 안양에 본 백화점이 없어지고 리모델링 하고 다른 치과, 상점 그런게 많이 들어갔어요. ^^

      2011.02.18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2.18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 지금 저 보글보글 끓는 동태탕 한그릇먹고나면 감기가 뚝 떨어져나갈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넘 먹고싶어지는 사진입니다.

    2011.02.20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그릇 확 하시면~ 정말 몸이 확 풀립니다.
      진짜 강추입니다. 그곳에서는.. 음.. ^^

      2011.02.20 21:4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