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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V

해를 품은 달이 남긴 기록들 - 해품달

1회 첫방송 18%
18회 3월01일  41.2%
20회 3월15일  42.2%


광고 수익

총 광고판매금액 130억 + @

1회당 광고 수익 : 15초 1회 가격 1348만5천원 X 32개 = 4억 3152만원
방송 20회 x 4억3151만원 = 86억 3040만원

재방송 광고수익 20회 완판.
1회당 1억2684만원 x 20 = 25억 3680만원

사극 최초의 기록들
사극 최초로 왕이 순결을 지킴
사극 최초로 중전이 순결인 상태로 죽음
사극 최초로 세자빈이 되자마자 죽음
사극 최초로 간택 받고 죽은 후 다시 살아남
사극 최초로 무녀가 세자빈을 흑주술로 해코지함
사극 최초로 임금 우는 장면 많이 나옴
사극 최초로 세자빈에서 쫒겨 났다가 죽었다 다시 중전이 됨
사극 최초로 스페셜 방송만으로 동시간대 1위
사극 최초로 무녀가 무녀한테 빙의 됨
사극 최초로 빙의된 무녀가 립싱크함

이외의 기록.
- 극의 중심에서 모든 사건을 이끌어 오던 대왕대비마마. 19회 방송 2분만에 밥상머리에서 입에 카라멜 색소 머금고 죽음.
- 눈이 안좋은 설이는 렌즈를 끼고 매일 무술을 연마.
  19회 방송에서 허염을 지키다 자객 세명 죽이고 죽음. 3분.
- 절대음감 형선. 보고 들은 것만으로 거문고를 침.
- 해품달 15회만에 한가인 오열로 처음 연기자로써의 이름을 알림.



죽은 사람들
양명, 윤보경, 설, 대왕대비, 윤대형, 도무녀장씨, 윤수찬, 한재길, 심산, 오혜성, 문지방, 나대길, 아리
허염 마당에서 다수 + (마지막회에서 병사들 + 자객들 = 80여명)
마지막 싸움에서 몇명 안 쓰러져 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주무시는군요.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까 극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던 인물들이 19회, 20회에서 전부 줄초상을 맞았네요. 특히 중전 역할로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놀라운 연기를 펼쳤던 김민서(윤보경 분)씨와 무녀 역활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전미선(도무녀 장씨)씨, 앉아 있는 것만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김영애(대왕대비)씨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듯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회 마지막회에서는 줄초상을 뒤로하고 급격하게 해피앤딩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그 중 하나는 형선의 가야금 실력이었죠. 연우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던 훤이 가야금을 속성으로 배우다가 잘 안되니 투덜 댑니다. 그때 형선이 나서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형선의 모습에서 급격한 웃음코드로 돌아왔습니다.

드라마가 18회까지 늘어져서 남은 2회만에 어떻게 남은 분량을 다 처리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처리가 된 듯 합니다. 많은 등장 인물들이 사라졌지만 주인공들은 행복하게 끝났으니 다행입니다. 연우는 정신이 돌아왔고, 훤은 연우와 결혼했고, 민화공주는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허염의 품에 안겼으니 말이죠. 원래의 주인공들이 해피앤딩이니 좋습니다.

여러 말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 입니다.
<해를 품은 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드라마 잘 봤습니다.


※ 해당 이미지는 해를 품은 달 리뷰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방송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