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Art2010. 5. 3. 19:06

리볼.버 (REVOL.VER)
허만 마이어 노이슈타트 (독일)

1955년 남독일 출생이며, 현재 뮌헨에 거주중이다.
노이슈타트는 한 지역이 가진 역사나 문화적 토대를 재해석, 재구성하여 기능이 있는 현대적 느낌의 설치 작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그 예로, 2003년 에치고 츠마리에 설치한 원통형 설치물은 저절로 이 마을의 회합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숲속의 풍경을 특정 공간 속에서 창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는 구조물을 보여준다.

허만 마이어 노이슈타트는 1999년 예술의 방 d8(오스트리아), 2000년 플랫 I + II(스위스), 2003년 에치고 - 츠마리 아트트리엔날레, 2004년 아우슈비츠 프로체스 - 그후 사십 년, 2005년 <무대로> 전에 참여하였다. - 안양 공공 예술 프로젝트 -

안양 예술공원 안에는 특색있는 조형물이 작은 계곡, 산을 따라 곳곳에 숨어 있다. 오늘은 전에 봐 뒀던 작품과 사진에 담고 싶었던 작품을 담으러 다시 한번 찾아갔다. 나중에 돈벌어서 꼭 이렇게 집 지어서 살고 싶다. 조금 단단하게~

가만 보면 왜 리볼버인지 느낌이 확 올듯 싶다. 권총의 모습이다. 뭐 권총 보다는 애들이가지고 노는 장난감 레이저총과 비슷하긴 하지만 작품 이름이 <리볼버>이기 때문에 이건 <리볼버>다. 손잡이 부분과 총구 부분은 투명한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져 있고, 몸통 부분은 거실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소 안타까운 점이라면 외부에 노출이 되다보니 등산객과 관람객들로 인해 의자가 훼손되고, 테이블이 훼손되고 하는 모습이 점점 심해진다. 갈 때마다 뭔가가 하나씩 망가져 있는 것을 볼 때 내 것도 아니면서 아쉬운 마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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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 대처하는 방법 - 더공 -


Posted by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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