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3 제 글 퍼가시는 분"들" 한번만 읽어 주세요 요즘들어 제 블로그의 내용을 통채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카피라이터도 달아 놨고, 말 그대로 복사하지 마시라고 복사 금지까지 해 놨는데 그냥 데이터 전체를 들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한두분이 아니라 조금 난감합니다. 저 또한 IT업계에서 굴러먹을대로 굴러 먹었으니 복사하는거 어려운일 아니라는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글이라는 것이 책 처럼 확실하게 저작권으로 요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알고 있습니다. 퍼다가 조금씩 바꿔서 올리면 쉽게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고, 또 말 없이 퍼간 데이터를 원 저작자가 알아차리기도 힘들죠. “그래도 서로 지킬 것은 지키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져가시는 분은 쉽게 가져가시겠지만 그걸 보는 제 마음은 마이아파~ 글 재주가 많지 않다보니 글 한편 쓰는데 시간이 .. 2011. 4. 18. 여의도 벚꽃 봄꽃 축제 100% 즐기기 사람이 많아도 즐길 수 있다!! 지금 여의도는 축제중입니다. 그동안 남녂에서만 들려오던 봄 소식 때문에 더더욱 중부지방의 겨울이 길게만 느껴졌었는데 드디어 우리 주변에서도 꽃을 볼 수가 있게 됐습니다. 낮시간에 잠깐 방문했는데도 사람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저녁시간이 되면 근방 차들이 꽉 막힐 정도고, 사람들로 인해 지하철은 말 그대로 난리통을 이룰 정도입니다. 접근이 가장 좋은 곳이라 그런지 온 서울 시민들이 전부 몰려 나온 듯 했습니다. 더군다나 저 커플들은 낮에 뭔 시간이 저렇게 많은지 전부 쌍쌍으로 돌아다니고 있네요.서울 시내의 모든 커플들이 다 몰려 온 듯 합니다. 흥.. 커플들 쯤이야. 저 분수에 다 한번씩 빠드리고 싶어지는군요. 후훗. 어쨌든 가장 접근이 좋은 곳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2011. 4. 16. 여의도 벚꽃축제장에서 보게된 최유라 조영남 현숙 “나 연예인도 본 사람이야~~” 때는 바야흐로 벚꽃이 활짝 피고 있는 4월!! 여의도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예쁜 꽃은 그렇다 치고 엄청난 인파는 정말 서울시에 있는 모든 커플과 아저씨, 아줌마. 그리고 지방의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 꼬마들까지 전부 다 나온듯 했습니다. 오랫만의 서울 나들이라 그런지.. 아 지난주에 양재동에 다녀왔군요. 2주만의 서울 나들이라 그런지 이제는 익숙합니다. 훗.. 서울쯤이야. 버스 한번이면 바로죠~~ 그렇게 커플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인파에 휩쓸리고 있는데 더이상 전진을 하지 않는 겁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오예~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경기도민이라 이런 연예인들 보는게 쉽지 않거든요. 더군다나 라디오로 생중계 되는 그런 현장이라니 말로 표현 .. 2011. 4. 15. 잊지마세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1908. 06. 21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78번지 광현당에서 출생 1931. (24세) 김구, 이유필, 최동오, 김현구, 김의한, 김두봉, 박창세, 안공근등과 독립 운동 1932.4.26(25세) 대한민국 14년에 상해 거류민단 사무실에서「한인애국단 선서식」을 거행하고 백범 김구선생과 기념촬영 1932. 04. 29 11시40분(한국시간 12시40분) 상해 홍구공원의거,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하여 시라카와 대장 이하 중국 침략의 군관민 수괴들을 응징 1932. 5. 28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 1932. 11.18 일제 대양환으로 일본 오사카로 호송되어 20일 오사카 육군 형무소에 수감 1932. 12.18 가나자와 육군구금소로 이감 1932. 1.. 2011. 4. 1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