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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11

보이스코리아 왜 갑자기 뉴스에서 사라졌을까 매주 화제가 됐던 보이스코리아에 대한 기사와 리뷰가 이번주 들어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옆 공중파 방송에서 막판 결선을 앞둔 시점도 있지만 그 방송 또한 지난주와 비슷한 기사 숫자만 있을뿐 별다른 이슈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밋밋했던 보이스코리아 배틀라운드 3회 (보이스코리아 7회) 우선 가장 큰 이유로 베틀라운드 2회만큼의 이슈가 되는 참가자가 없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보이스코리아에 신데렐라로 떠오른 강미진과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찬미의" 마리아". 그리고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손승연과 오슬기의 파워 넘치는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공연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질질 끄는거 아니냐고~ 길어!!!배틀라운드 3회에서는 김채린 vs 신초이, 장정우 vs 노영호, 서혁신 vs.. 2012. 3. 25.
시청자 전율케한 보이스코리아 환상적인 공연 보이스코리아 Mnet. 매주 금요일 11시. (본방송 스토리온, KM 동시 방송) "모두를 전율케한 3분15초" 이미 지난주 예고됐던 강미진(요아리) vs 이찬미 의 배틀라운드는 어찌보면 싱겁게 끝났습니다. 이찬미는 강미진의 유니크하고 파워 넘치는 음에 맞서 안정된 파워의 목소리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유니크한 강미진의 음색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이찬미씨는 절대 노래를 못 부른게 아니었고 이날 참가했던 참가자들중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라이브쇼에는 강미진이 진출했지만 이찬미씨 또한 너무나 잘 불렀습니다. 이찬미씨에게 있어서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말이 없을듯 합니다. 둘의 합동 무대는 모든 방청객, 심사위원은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참가자들의 트레이너겸 길의 보조.. 2012. 3. 17.
오디션 끝판왕 보이스 오브 코리아 전미 시청률 1위.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시즌1에서의 멘토로는 컨트리 싱어로 활동중인 블레이크 쉘튼, 국내에서도 유명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천재 뮤지션으로 알려진 씨로그린, Maroon5(마룬파이브)의 보컬 애덤리바인 이 네명이 멘토로 나섰었습니다. "보이스 오브 OO"은 프로그램 포멧을 그대로 수입해 온 프로그램으로 진행방식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첫 예선 참가자들을 자신의 팀원으로 뽑을때는 뒤를 돌아 앉아서 오로지 가창력만 듣고 선택합니다. 그 사람의 비쥬얼이나 인생 드라마는 필요가 없습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직업이 뭐든 간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 다양한 참가자 때문에 참가자들은 아기엄마, 수리공, 일반 사무직 직장인, 무명 가수까지 그냥 .. 201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