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1 [광저우] 티몰 (쇼핑몰) 에서의 점심 만만? NO 만만!! 베이징에서도 얼마간 살았었지만 중국의 발전하는 속도는 장난아닙니다. 하루가 다르게 건물이 생겨나고, 문화 공간이 늘어갑니다. 못사는 나라, 짱깨 등 무턱대고 비하하는 말을 쓰기에는 두려울 정도죠. 사실... 뭐.. 남 걱정보다 제 걱정이 먼저긴 하지만... 과거와 미래가 혼합된 그런 모습의 중국을 보고 있자면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듭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외제차가 넘치는 중국. 도시만 벗어나면 한국 임금의 몇분지 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중국. 참 신기한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높이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씨틱플라자를 갔다가, 광저우시내에 있는 복합상가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우선 6층으로 가서 가장 그럴싸한 중국 식당에 들어가 사진으로 가장 먹음직스러운.. 201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