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ravel2010.12.30 11:06

남산 서울타워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도 이 사진을 찍은지 벌써 6년이나 흘렀네요. 지금은 서울 N타워로 불리우고 있지만 2004년 당시에는 서울타워로 불리우고 있었고, 극장이나 다른 부가시설이 없었죠. 비가 촉촉히 내리던 여름날 올라갔었는데.. 카메라도 안좋고 비도 내리고 하는 궂은 날씨였습니다.

참.. 시간 빠릅니다. 제야의 종소리라고 댕댕 치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2010년을 2틀 남겨 놓고 있네요.



남산 서울타워
이쪽 계단을 통해서 뚜벅뚜벅 올라갔습니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지금 보시는 곳에는 2층에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죠. 바닥도 일반 보도블럭이 깔려있습니다. 2004년에는 이렇게 그냥 몇몇 상점과 카페만 있었습니다. 종종 다녀보신 분이라면 달라진거 별로 없겠는데.. 하시겠지만.. 상당히 많이 변한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현재의 모습입니다.
남산 서울타워남산 서울타워
현재의 서울 N타워
남산 서울타워
이때만 해도 국적 불명의 열쇠. 속칭 사랑의 자물통이라는 것이 없었죠. 그래서 어느 곳에서 어디를 내다보든 시원시원 했죠.


남산 서울타워
비오는 서울 시내~ 아름답도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


서울타워


서울 N타워

서울 N타워



서울타워

서울타워

서울 N타워

서울 N타워

이런 장면, 이런 사진을 10년 후, 20년 후에 보게 된다면 어떤 말을 할지.. 정말 기대 됩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른편으로 전망대도 생겼고, 지하에는 극장도 생겼고, 카페도 생겼고 말이죠. 100년 후에는 아마 이곳에 우주선 착륙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여행 블로그는 이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특정한 장소에 대해서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여행 블로그만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서울 N타워 홈페이지


※ 최근의 남산 모습 보러가기



Posted by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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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올해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네요...

    2010.12.3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울 사는 사람들이 남산에 더 안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지방에 사는 분들이 남산과 63빌딩을 더욱 더
      많이 찾는다고 하는 걸 보면..
      저도 내년에는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2010.12.30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 10년후에 뉴칼레도니아는 어캐 변해있을지 ㅎㅎㅎ
    이런 묘미 좋습니다 ^^

    2010.12.30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그래서 블로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년전껄 꺼내 볼 수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역사를 기록하는 블로그. 으하하하하

      2010.12.30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 메스컴이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풍경과는 정말 다르네요 ㅎㅎ 예전 사진을 다시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실 것 같아요 ㅎㅎ

    2010.12.30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는 깔끔한것 보다는 그냥 남산으로서의 기능이었는데.. 확실히 페인트칠 다시하고, 주변 정리르 ㄹ하니까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

      2010.12.3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5. 더공님 블로그에서 우리나라 보니까~
    반갑네요.
    ^^
    2004년 서울타워 잘 보고 갑니다...
    오래전 사진을 아직도 보관하고 계셨나봐요. ^^

    2010.12.30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사진을 어지간해서는 버리질 못해요. 그냥 다 가지고 있어서.. ㅎㅎ
      가끔 예전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

      2010.12.30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6. 핫 제가 놀러갔을때랑 비슷한 때네요.
    그때 타워쪽까지는 안가봤었는데 올라가볼걸 그랬네요.
    잘 봤습니다~

    2010.12.30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다면!!! 이제 한번 가셔서 봐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

      2010.12.30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7. 전 무척 어릴적에 가보고 아직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매번 간다고 말만 하고 이러고 있네요..ㅎㅎ
    연초에 한번 들러볼까도 생각합니다...가족과 함께요~~

    2010.12.30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한번 그러세요. 제가 가보니 버스가 가장 편하더라고요. 2번 버스를 타시고 남산꼭대기 까지 올라가셔서 구경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2010.12.30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8. 남산타워 전망대를 아직 못올라가봤습니다. ^^;;;
    가본지도 3~4년 된 것 같군요. 촌놈이다보니... ㅋㅋ
    여행... 아~ 지금도 떠나고 싶습니다~~ ^^;;;

    2010.12.30 16:52 [ ADDR : EDIT/ DEL : REPLY ]
    • 실버스톤님은 저보다 많이 다니시면서.. ^^
      저는 블로그 쓰면서 마치 다시 여행을 하는 기분이에요.ㅎㅎ

      2010.12.30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9. 와 정말 옛 사진이네용!!
    옛 남산의 못브을 보니 살짝 그리운데용 ㅋ

    2010.12.30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은 기 사진보다 더 오래전.... 80년 초반의 사진도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2010.12.30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10. 특정한 장소를 계속 시간을 두고 방문해서 똑 같은 각도로 똑 같은 사진을 찍어서 모아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남산타워도 그런 장소에 꼭 들어갈 것 같습니다.

    2010.12.30 17:25 [ ADDR : EDIT/ DEL : REPLY ]
    • 만약 주변에 남산이 있으면 정말 매일매일 사진 찍어서 올릴텐데... 주변에 보이는게 산 밖에 없어요. ㅎㅎ
      일본에서는 매일매일 집 주변의 자판기만 찍는 블로거도 있더라고요. ^^

      2010.12.30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역사는 사진으로 말하고 기록된다죠?
    2004년도에 저는 어떤 사진들을 촬영하였는지
    더듬어 봐야겠어요.
    더공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0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그런지 오래된 사진은 쉽게 버리지 못하겠더라고요. 박스로 한박스가 넘는 사진이 있고, 하드에도 가득가득.. ㅎㅎ

      2010.12.30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12. 2004년도의 남산타워는 같은 듯하지만 확실히 다른 모습이네요..!
    왠지 머나먼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입니다 .. !!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12.30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따로 따로 보면 별 차이를 못 느끼는데 예전 사진하고 요즘 사진하고 같이 놓고 보면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더라고요.

      2010.12.30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오래간만에 서울타워 사진을 보았습니다.
    행복한 연말과 새해 되세요 ^^

    2010.12.30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레곤 포토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연말 인사는 내일 해야겠네요. ^^

      2010.12.30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아직 남산타워 한번 못올라가봤네요.... 근처까진 가봤는데...
    나중에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밤에 한번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2010.12.30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파란연필님이 못가본 곳을 저는 가본거란 말인가요!!!
      와우~~~~~~ ^^

      2010.12.30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 그러고 보니 남산 올라가 본지가...;;;
    올해는 안돼고 내년에 한번 꼭 올라가봐야겠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너무 먼 남산이네요..ㅠㅠ;

    2010.12.30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더욱더 가보기 힘들죠.
      저는 수원 화성에 시내버스로 40분만 가면 되는데도
      아직까지 못가보고 있습니다. ^^

      2010.12.30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16. 지금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웬지 모르게...자물쇠가 결정타인것 같아요.

    즐거운 밤 되세요...^^

    2010.12.30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는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다보니 변함을 잘 못느끼겠어요 ㅎ
    더공님 포스트 보니까 같은 장소를 해마다 또는 계절마다 찍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2010.12.30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가시면 변하는걸 한번에 못느끼죠. ^^
      남산은 매해마다 올라가서 기록으로 남겨야곘어요.

      2010.12.31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18. 30년전에 가보고 몇년 전에 가본 남산타워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군요

    2010.12.30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와....... 30년만에 다시들르시다니...
      감회가 남달랐을 듯 합니다. ^^

      2010.12.31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저는 서울타워는 초등학교때 가본게 마지막이고...
    그 이후 한번도 못가보다가 N타워로 바뀐것도 작년인가 올핸가에 가본게 처음이었던것같아요...
    사실 서울타워란 말보다도...남산타워라는 옛 이름이 제일 익숙하지만요...^^
    안그래도 열쇠 매달아둔건 저처럼 키가 작은사람들에게는 넓은시야를 편하게 바라보지 못하는게 좀 아쉬워요.
    그 열쇠가 사랑을 지켜주는건 아니니...
    열쇠를 거는 노력보다는 서로의 노력으로 사랑을 지켜가길 바라며...^^

    2010.12.31 0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사랑의자물쇠라더니... 자물쇠 잠가놓고 몇명이나 사랑이 이뤄졌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쓰레기 같아 보였습니다. 연인의 추억을 그딴 열쇠에 의미를 담다니.. ^^
      귤님 새해 첫날인데 잘 보내고 계시죠?

      2011.01.01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0.12.31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2002년도에 첨이자 마지막으로 가봤으니 더공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이 제 기억속의 남산타워입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100년후엔 우주선 착륙장이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거렸읍니다. ^^

    2011.01.01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짜 100년 후에는 우주왕복선이 왔다갔다 하는 곳으로 변해 있을지 누가 압니까. ㅎㅎㅎㅎ

      2011.01.01 13:4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