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111

보이스코리아 왜 갑자기 뉴스에서 사라졌을까 매주 화제가 됐던 보이스코리아에 대한 기사와 리뷰가 이번주 들어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옆 공중파 방송에서 막판 결선을 앞둔 시점도 있지만 그 방송 또한 지난주와 비슷한 기사 숫자만 있을뿐 별다른 이슈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밋밋했던 보이스코리아 배틀라운드 3회 (보이스코리아 7회) 우선 가장 큰 이유로 베틀라운드 2회만큼의 이슈가 되는 참가자가 없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보이스코리아에 신데렐라로 떠오른 강미진과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찬미의" 마리아". 그리고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손승연과 오슬기의 파워 넘치는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공연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질질 끄는거 아니냐고~ 길어!!!배틀라운드 3회에서는 김채린 vs 신초이, 장정우 vs 노영호, 서혁신 vs.. 2012. 3. 25.
[영화] 에이리언1 (Alien) - 그 이전의 이야기 에이리언 1 (1979) Alien 1 SF, 공포 | 영국, 미국 | 117 분 | 개봉 1987-10-01 |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톰 스커릿 (선장 달라스 역), 시고니 위버 (엘렌 역),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램버트 역), 해리 딘 스탠튼 (베렛 역), 존 허트 (케인 역) 에이리언이라는 영화는 독특한 영화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외계 종족과의 싸움이라면 보통 지구에 쳐들어오거나 숨어 들어온 악당같은 존재로 부각된다. 그렇게 쳐들어온 외계 종족에 맞서 지구인들은 개고생을 하며 물리치기 급급하고, 결국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얘기가 주를 이룬다. 물론, 아주 드문 예로 "디스트릭트9"처럼 우주 거지 같은 외계인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에 비해 에일리언은 우리가 외계인이 되어 외계 생명체를 공격한다.. 2012. 3. 22.
K팝스타 본분을 망각한 오디션 프로그램 공기밥으로도 이젠 채워지질 않는다 K팝스타가 말 그대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모참가자 라운드를 계속 진출을 할 경우 프로그램의 질적인 면에서 치명상을 입을거라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점점 들어맞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송 규모는 스튜디오때보다 커졌지만 프로그램 질은 점점 더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주에 탈락하는 시나리오가 있지만 그 시나리오대로는 가지 않고 최악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보다 훨씬 노래 잘했지만 줄줄이 탈랐했던 참가자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탈락한 참가자들이 노래가 지금 보다 못해서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K팝스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명한 수학교수에게 자문 받았다는 점수 체계의 치명적인 약점이 K팝스.. 2012. 3. 19.
시청자 전율케한 보이스코리아 환상적인 공연 보이스코리아 Mnet. 매주 금요일 11시. (본방송 스토리온, KM 동시 방송) "모두를 전율케한 3분15초" 이미 지난주 예고됐던 강미진(요아리) vs 이찬미 의 배틀라운드는 어찌보면 싱겁게 끝났습니다. 이찬미는 강미진의 유니크하고 파워 넘치는 음에 맞서 안정된 파워의 목소리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유니크한 강미진의 음색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이찬미씨는 절대 노래를 못 부른게 아니었고 이날 참가했던 참가자들중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라이브쇼에는 강미진이 진출했지만 이찬미씨 또한 너무나 잘 불렀습니다. 이찬미씨에게 있어서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말이 없을듯 합니다. 둘의 합동 무대는 모든 방청객, 심사위원은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참가자들의 트레이너겸 길의 보조.. 201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