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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11

해를 품은 달이 남긴 기록들 - 해품달 1회 첫방송 18% 18회 3월01일 41.2% 20회 3월15일 42.2% 광고 수익 총 광고판매금액 130억 + @ 1회당 광고 수익 : 15초 1회 가격 1348만5천원 X 32개 = 4억 3152만원 방송 20회 x 4억3151만원 = 86억 3040만원 재방송 광고수익 20회 완판. 1회당 1억2684만원 x 20 = 25억 3680만원 사극 최초의 기록들 사극 최초로 왕이 순결을 지킴 사극 최초로 중전이 순결인 상태로 죽음 사극 최초로 세자빈이 되자마자 죽음 사극 최초로 간택 받고 죽은 후 다시 살아남 사극 최초로 무녀가 세자빈을 흑주술로 해코지함 사극 최초로 임금 우는 장면 많이 나옴 사극 최초로 세자빈에서 쫒겨 났다가 죽었다 다시 중전이 됨 사극 최초로 스페셜 방송만으로 동시간대 1위 사극.. 2012. 3. 16.
[영화리뷰] 호불호가 확실한 킥애스 - 영웅의 탄생 Kick-Ass 보통 이 영화를 평가하는데에 "재밌다"와 "쓰레기"라고 나뉜다. 본인은 물론 첫번째에 속하긴 하지만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뭔 같잖은 얘기"를 시작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특히 로 등장하는 어리버리하고 나약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에 대해서 아주 많은 실망감을 느꼈으니 말이다. 영화 초반부만 봤을 때 내 생각은 "나도 영웅 하겠다"였다. "이 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시나~~" 악당, 그 악당을 마음껏 처치하는 영웅, 폭발, 싸움, 그리고 여자. 킥애스는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다. 킬링타임용이든 뭐든 이 영화는 그 모든 것을 정공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나쁜 악당은 봐주고 자시고 할게 없다. 그냥 세상을 뜨게 만들어 버린다. 악당으로 알려진 인물을 봐주고 믿다가 뒷통수 맞는 구질구질한 내용.. 2012. 3. 16.
해를 품은 달 - 김민서 5단 콤보연기 돋보였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이 모든 사건은 더빙 무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연우(한가인)를 죽이기 위해 무녀를 동원해 흑주술을 시행하지만 오히려 도무녀 장씨의 방어 성공으로 더빙 무녀가 탄생합니다. 19회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입니다. 이영애 대왕대비마마가 밥상에 엎드려 빨간 시럽을 흘리는 장면보다도 더 놀라운 장면이었죠. 주술을 펼치던 무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도무녀 장씨의 목소리로 더빙되어 나옵니다. SNS에서는 "더빙된게 귀신보다 더 무섭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한여름에 방영이 됐더라면 기존의 여느 납량특집판 보다 더 히트를 쳤을지도 모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작진은 이후 납량특집으로 , 또는 로 해서 무녀들간의 대결로 짜여진 드라마를 한번 기획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윤보경(김민서)은 이러한.. 2012. 3. 15.
K팝스타 절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생한 제작진 지난주 2차 생방송을 지낸 K팝스타는 이제 2주차 생방으로 넘어가고 있다. 1차 생방에서 보여준 완전 초보적인 실수들이 2차 생방에서는 어느정도 고쳐진 듯 하다. 1라운드에서 보여 주었던 최악의 음향효과와 거품이 빠졌다는 혹평을 들었던 참가자들이 2주차로 접어들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청률 또한 0.2%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모든 것을 바꿨는데 참가자들에게는 밀리언셀러중에서 마음껏 노래를 고르라고 하고, 음향에는 효과도 마음껏 집어 넣어서 시청자들이 듣기에는 한결 좋아졌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시간에 대한 제작진의 꼼꼼함이 돋보인다. 지난주에는 분 단위로 쪼갰다면 이번 2차라운드에서는 초 단위로 쪼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일은 많아졌겠지.. 201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