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옥상에 올라가 주변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마치 하얀 밀가루를 소복하게 뿌려 놓은 듯한 모습의 옥상이 반겨줍니다.
카메라가 이상한 것인지 안개가 많이 끼긴 했는데..
재개발 한다 안한다 한창 말이 많은 동네..
이렇게 화이트 화요일은 지나갔습니다.
ⓒ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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