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유입되는 곳이 어디냐!!
어제 그제는 이상한 날이었죠. 글이 베스트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대체 어디서 들어 오는 것일까? 글 말머리에 어떻게 들어오시는지 글 남겨 달라해도 알 수가 없고, 뷰 리스트에서도 제 글은 몇페이지를 넘겨야 겨우 만날 수 있는 한마디로 한물 간 포스팅이었죠.
그런데도 어디선가 계속 해서 들어오는 분들. 하루종일 어디선가 계속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오시는 것일까?
처음은 "편한 일본 여행? 반한 감정을 가진 일본인도 있다"였고, 두번 째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이었습니다. 뭐 특별히 부각될만한 내용도 아니었고, 베스트도 아니었죠. 위에서 밝힌 것 처럼 "몇페이지 뒤에나 있는 글인데 어떻게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일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오히려 베스트에 걸렸을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더군요.
평상시 로그 모습
이런 상태가 평상시 발행한 이후의 로그 모습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검색 유입이죠. 구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 포털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발행한지 반나절 정도가 지나서 아직도 간간히 뷰를 통해서 들어오시는데 오후가 되면 뷰 유입은 거의 끊어집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지난 글에 대해서 수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어제 로그 모습
그런데 로그가 이렇게 뜨기 시작하면 어딘가에 제 글이 계속해서 노출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뷰에서 들어오는 로그는 달랑 저렇게 주소만 뜹니다. 어느 페이지에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죠.
다음(DAUM) 사이트를 정말 한참동안 찾아 다녔습니다. 어디서 걸린걸까? 어떻게 유입이 되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글이 베스트에 걸리지 않아도 많은 유입이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드디어 찾았다!!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어제는 일본생활이라는 꼭지가 있어서 그곳에 제 글이 노출이 되고 있었던 겁니다. 캡쳐를 해 놨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서 증거는 없네요. 이런건 증거로 촥 찍어서 남겨 둬야 하는데 말입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보니.. 참 그립네요)
전에 어떤 분이 꼭 베스트에 걸리지 않아도 이런 코너에 글이 걸리게 쓰는 것도 좋다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하루 한 포스팅도 힘든데 이런 글까지 골라 쓸 재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걸어주면 고마운거죠.
더군다나 뷰 메인에 두번째 꼭지에 있던 글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더군요. 말 그대로 그냥 발행했을 뿐인데 어쩌다 저기 올라간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측면승부를 한다고 했는데 저는 측면 승부가 아니라 다른 분의 메인에 같이 걸려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낚시 바늘에 대어가 걸렸는데 저는 그 대어의 아가미에 붙어 있다가 얼결에 같이 걸려 올라간겁니다. 별다른 광고판도 없는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찾아오면 좋은 이유? 그만큼 제 글을 많이 읽어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 송고만 할 줄 알았지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듯 합니다. ^^
어제 그제는 이상한 날이었죠. 글이 베스트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대체 어디서 들어 오는 것일까? 글 말머리에 어떻게 들어오시는지 글 남겨 달라해도 알 수가 없고, 뷰 리스트에서도 제 글은 몇페이지를 넘겨야 겨우 만날 수 있는 한마디로 한물 간 포스팅이었죠.
그런데도 어디선가 계속 해서 들어오는 분들. 하루종일 어디선가 계속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오시는 것일까?
처음은 "편한 일본 여행? 반한 감정을 가진 일본인도 있다"였고, 두번 째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이었습니다. 뭐 특별히 부각될만한 내용도 아니었고, 베스트도 아니었죠. 위에서 밝힌 것 처럼 "몇페이지 뒤에나 있는 글인데 어떻게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일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오히려 베스트에 걸렸을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더군요.
평상시 로그 모습
이런 상태가 평상시 발행한 이후의 로그 모습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검색 유입이죠. 구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 포털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발행한지 반나절 정도가 지나서 아직도 간간히 뷰를 통해서 들어오시는데 오후가 되면 뷰 유입은 거의 끊어집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지난 글에 대해서 수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어제 로그 모습
그런데 로그가 이렇게 뜨기 시작하면 어딘가에 제 글이 계속해서 노출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뷰에서 들어오는 로그는 달랑 저렇게 주소만 뜹니다. 어느 페이지에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죠.
다음(DAUM) 사이트를 정말 한참동안 찾아 다녔습니다. 어디서 걸린걸까? 어떻게 유입이 되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글이 베스트에 걸리지 않아도 많은 유입이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드디어 찾았다!!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어제는 일본생활이라는 꼭지가 있어서 그곳에 제 글이 노출이 되고 있었던 겁니다. 캡쳐를 해 놨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서 증거는 없네요. 이런건 증거로 촥 찍어서 남겨 둬야 하는데 말입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보니.. 참 그립네요)
전에 어떤 분이 꼭 베스트에 걸리지 않아도 이런 코너에 글이 걸리게 쓰는 것도 좋다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하루 한 포스팅도 힘든데 이런 글까지 골라 쓸 재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걸어주면 고마운거죠.
더군다나 뷰 메인에 두번째 꼭지에 있던 글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더군요. 말 그대로 그냥 발행했을 뿐인데 어쩌다 저기 올라간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측면승부를 한다고 했는데 저는 측면 승부가 아니라 다른 분의 메인에 같이 걸려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낚시 바늘에 대어가 걸렸는데 저는 그 대어의 아가미에 붙어 있다가 얼결에 같이 걸려 올라간겁니다. 별다른 광고판도 없는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찾아오면 좋은 이유? 그만큼 제 글을 많이 읽어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 송고만 할 줄 알았지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듯 합니다. ^^
- 일상으로 발행한 글 입니다 -
ⓒ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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