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3 [교토] 정원의 난해함과 한글 안내가 없는 료안지 일본 교토 여행중 가장 난해했고, 시간에 쫒기면서 관람을 했던 입니다. 킨카쿠지(금각사)에서 59번 버스로 두 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는 정원을 대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설명이 있겠지만 사실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들이 이 정원을 보면 처음 드는 생각은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정원이죠. 친구들과 같이 갔을 때에는 마침 카메라 메모리 카드가 꽉 차~ 더이상 촬영을 못하고 겨울에 방문 했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여름에는 주변의 나무로 상당히 우거진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특히나 료안지까지 걸어들어가는 입구는 넓직넓직 시원하게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느긋하게 산책을 겸한 걷기를 하고 싶다면 료안지를 추천합니다. 옆의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높이가 낮은 계단으로.. 2010. 12. 13. [영화리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龜は意外と速く泳ぐ, 2005)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龜は意外と速く泳ぐ, 2005) 감독 : 미키 사토시 출연 :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후세 에리, 빈센트 기리 모든 엇박자의 편안한 아줌마 스파이 영화!! 뭘 해도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주부. 우연히 코딱지만한 "스파이모집" 전단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스파이 면접을 보러간다. 결과는 당당히 합격. 너무나 평범함이 채용 조건. 임무는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평범하게 지내는 것~" 전형적인 일본 코메디물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가볍고. 간단하게 끝나는 내용. 일본 코메디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은 이해가기 힘든 코메디에 진부한 느낌이 들겠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재밌다. "너무나 평범한 인간 세상에서 무엇인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 그러면... 탈출하자!!!"라는 것이 .. 2010. 12. 12. [Blog] 더공's 주말 에디션 2주차 블로그도 포스팅 후기가 필요하다 2010년12월 2주 더공 블로그 소식 2010년 12월06일 [여행] 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여름과 겨울 2010년 12월06일 [IT] 티스토리 스킨 위자드 사용 방법 2010년 12월07일 [여행] 입장권이 부적이었던 긴카쿠지 주변 풍경 2010년 12월08일 [영화] 착하게 본 스카이라인 영화리뷰 2010년 12월08일 [여행] 밋밋한 입장권을 바꿔보자 2010년 12월09일 [일상] 변방의 작고 아담한 블로그 2010년 12월09일 [여행] 와비사비 정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은각사 2010년 12월10일 [여행] 교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킨카쿠지 (금각사) 12월06일 월요일 [여행]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여름과 겨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일본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입니다. 저.. 2010. 12. 11. [교토] 교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킨카쿠지 (금각사)(金閣寺) 로쿠온지 로쿠온지(일본어: 鹿苑寺)는 일본 교토 부 교토 시 기타 구에 있는 정자이다. 이 정자는 사찰에서 핵심 관광지가 되었다. 비공식적인 명칭으로는 긴카쿠지(일본어: 金閣寺)가 있다. 이 금각의 누각은 원래 1397년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은퇴 후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의 아들은 이 건물을 린자이 학파의 선불교 사원으로 변경시켰다. 이 사원은 오닌 전쟁 동안 여러 번 연소되었다. 요시미쓰의 손자는 이 로쿠온지를 그가 은박을 입히려고 하였던 불교 사원, 지쇼지를 위한 영감으로 사용하였다. 바닥을 제외하고 전체 정자는 순수한 금박으로 덮여 있다. 이 정자는 부처의 유품을 모시는 누각으로서 기능한다. 이 정자의 지붕은 금색의 봉황이 붙어 있다. 1950년 7월 2일 이 사원은 정신병을.. 2010. 12. 10.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