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227

[오사카] 오사카 여행중 시간이 된다면 오사카-조 홀 오사카 성 홀 오사카 성 홀(大阪城ホール 오사카 조 홀[*])은 오사카 성 축성 400주년을 기념한 시설로, 1983년에 건설된 다목적 아레나이다. 정식 명칭은 오사카 성 국제 문화 스포츠 홀이지만, 보통 오사카 성 홀로 불리고 있어 운영 기관도 〈재단법인 오사카 성 홀〉이다. 줄여서 성 홀(조 홀)로 불리기도 한다. - 위키 백과 - 오사카조홀(OSAKA-JO HALL : 조홀 : 오사카 성 홀)로 불리우는 곳을 살짝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사카 성에 가기 위해서 "비즈니스 파크"역에 하차를 하면 보이는 거대한 돔이 보입니다. 첫 방문 때는 무슨 경기장인줄만 알았는데 몇번 더 가서 보니 여러가지 문화 행사를 하는 곳이더군요. 콘서트나, 실내 스포츠, 이벤트 행사, 스모 같은 일본 내의 대형 실내 경기.. 2010. 12. 22.
[오사카] 부록. 일본 오사카 교토 한큐 한신 전철 노선도 다양한 교통수단 일본 간사이 지방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도보로 겁나게 걸어 다니는 방법도 있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차를 랜트해서 돌아다니는 방법도 있고,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권하는 방법은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열차로 연결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실제로 열차 이용시에 시간표만 잘 맞춘다면 위에서 아래까지 여행하는 거도 가능합니다. 관련포스팅 (파란연필님 : 훗카이도에서 큐슈까지 30시간 기차여행)을 보시면 열차만으로도 모든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사카에서 간사이 지방을 연계하는 철도 회사 두군데를 소개하려 합니다. 한큐전철 일본의 대표적인 한큐 전철 노선도.. 2010. 12. 20.
[교토] 창밖 풍경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네 여행은 역시 기차가 최고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교통편은 한큐 우메다(阪急梅田) 역에서 한큐(阪急)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많은 차편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더군다나 다음에개 시켜드릴 한규한신 스루패스등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티켓도 많은 편입니다. 한큐 전철은 종류가 많습니다. 특급, 통근, 쾌속, 한큐교토 쾌속급행(急京都線快速急行), 급행, 보통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해가 가장 빠를 겁니다. 한국과 다른 점이라면 각 전철마다 가격 차이가 약간 있다는 것입니다. 급하신 분이라면 돈 조금 더 내고 쾌속 급행을 타시면 되고, 한시간 정도는 투자하겠다 싶으신 분은 보통을 타시면 됩니다.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390엔 정도이므로 비싸지는.. 2010. 12. 17.
[교토] 일본 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일본의 색깔? 오늘은 간단하게 일본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는지 잠깐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요즘 계속 글이 길어져서 오늘은 가볍고 짧습니다.^^ 원래는 교토 시내로 나가려고 했는데 버스타는 곳을 일부러 잘못 알려준 아저씨 때문에 닌나지 주변만 배회하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일본 색깔 하면 무슨 색을 떠올리세요? 어떤 분은 빨간색, 흰색, 파랑색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겠지만 저는 일본 색깔 하면 위에 있는 색상이 떠오릅니다.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건물의 모양은 둘째치고 건물의 색상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는 것이죠. 일본의 건물은 왜 색상이 다 비슷할까? 마치 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한가지 색상을 동일하게 쓰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비슷한 색깔을 쓰는지 한참동안 찾았는데..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