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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 수리산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산림욕장 가는 길 - 수리산 교통편 (대중교통) 수리산 삼림욕장수리산 가는 방법 / 대중교통 : 버스 11-3번. 15번. 10번. 병목안삼거리 하차. (창박골 가는 버스는 전부 다 갑니다. 종점 전 하차하시면 되요.) -> 군부대 방향으로 잘 포장된 길을 따라 쭉~ 올라가세요. 등산로가 아니고 그냥 작은 도로를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거리는 약 2.8km정도 됩니다. 군부대 앞에서 산림욕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자전거로 올라갑니다.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을 지나서 맑은 수암천 계곡물이 흐르는 잘 포장된 도로를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하게 폐달을 밟지 않아도 시원하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수리산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철책으로 막혀 있지만 그 주변으로는 경치도 좋고 조용합니다. 주말.. 2010. 6. 1.
(경기) 안양 - 수리산 야간산행 수리산 야간산행 안양과 군포사이에 있는 은 집 바로 뒤에 있는 산이면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입니다. 그동안 낮이든 밤이든 혼자서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던 산이었는데 이번 야간산행은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폭설 때문에 색다른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야간 산행을 이렇게 힘들게 해본 것은 처음이었죠. 원래 계획은 안양병목안 시민공원 → 석탑 → 백영약수터 → 관모봉 → 태을봉 → 태을봉 순환지점 → 병목안 으로 총 소요시간 3시간30분 정도 계획한 야간 산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는 역시나로 바뀌었고 백영약수터 근방에서는 폭설로 바뀌어서 한치앞도 분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원래 단독 야간 산행에서 돌발상황이 생기면 하산 하는것이 맞지만 30분 정도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산 보다는 그냥 .. 2010. 6. 1.
가장 큰 권리를 포기하시겠습니까? 와우~ 정말 홍보물이 많습니다. 거의 책 한권 두께만큼이 날아왔네요. 지난번 선거는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건너 뛰었습니다. 결과는 몇년 동안 욕만하고 삽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내 권리를 포기 하고서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 뽑았다고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엔 욕 하기 전에 투표먼저 할랍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그외 다른 정당과 무소속을 찍던 선택은 자유입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 공약이 마음에 드는 후보를 찍으세요. 특히, 선거 홍보물의 가운데 있는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 봅시다. 어떤 후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공약을 내세웠는지 잘 읽어 보고, 선택합시다. 그 후에 투표합시다. 투표소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거.. 2010. 6. 1.
(서울) 중구 l 명동에서 관광객 되기 와우!~세상에 이런곳이!! 명동이란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습니다. 그동안 남산, 충무로 많이 돌아다녔지만 명동을 돌아다닌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머릿속에서는 명동을 가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신촌과 홍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살고 있는 안양하고도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와우~ 첫 코스로 바로 남산에 올라갔다가 버스로 내려와서 명동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명동은 원래 코스에 없었는데 같이 갔던 일행들이 "점심이라도 먹자"며 발걸음을 옮긴 곳이 명동입니다. 물론 제각각의 식성 때문에 명동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떼웠습니다. 명동까지 가서 햄버거라니.. 난 명동 칼국수가 먹고 싶었다고~ -_- 명동을 처음 가본 입장으로 말 한다면 도쿄의 거리를 ..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