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ravel2010.12.01 14:22

속초 대포항 KH 5200 - 더공

속초 대포항 / 2010 / KH5200 / 더공

그러고 보니 대포항은 여러번 왔었네요. 강릉에 갈때도 왔었고, 고성에 갈때도 왔었고, 혼자 설악산 갔을 때도 왔었고, 아주 오래전에 얼결에 따라왔던적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풍경이 상당히 낯익습니다. 친구들과 설악산 갔다가 콘도에 짐 풀어 놓고 바로 대포항으로 왔습니다. 사실은 몇번 왔었기에 다른 항구로 가보자는 말이 나왔지만 친구가 원래 가던 곳이 있으니 "꼭 대포항으로 가자"는 말에 결국 다시 한번 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방문하면서 다소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분명 바닷가였던 곳이 매립지로 바뀐 겁니다. 아래 다음 지도를 보시면 우측에 <외옹치 횟집단지>라는 곳이 있잖아요. 원래는 지도처럼 바로 바닷가가 펼쳐져야 정상이거든요. 그런데 안에 들어가서 밖의 풍경을 보니까 바다가 안보이고 주차장이 보이는 겁니다.


대포항은 이제 역사 속으로
 
 
예전의 대포항

겨울의 대포항 - 속초시청

위 이미지를 보시면 이게 원래의 대포항 모습이었습니다. A라고 있던 부분부터 시작해서 쭉~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있고 곡선 길을 지나면 횟집이 쭉 있었죠. 작은 방파제 뒤로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였고요. 바로 배에서 고기를 공수받아 회를 뜨고 직접 먹을 수가 있었죠. 그런 풍경은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이 변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친구들과 저는 저 윗쪽 외옹치횟집단지 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진은 속초 시청에서 대포항의 관광 모습으로 홍보하는 사진입니다. 눈 내리는 대포항의 모습이죠. 이제 이런 모습은 조만간 사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매립이 다 되었기 때문이지요. 매립지가 안팔려 여러번 매립지 분양을 하는 듯 보이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 지도 - 항공사진 - 대포항 부근

 
현재의 대포항
지금 이 항공 사진도 2010년 중반쯤에 찍은 듯 보이네요. 지금 딱 경계 되어 있는 부분은 매립이 거의 끝났고, 여러 공연장 같은 부대시설과 주차장이 들어서 있더군요. 그냥 바로 넓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회를 먹었던 곳은 이제 사라져 버렸네요. 현재 있는 방파제도 조만간 없어지고 이제 항구를 둥글게 만드는 작업을 할 듯 합니다.

저는 사실 개발이든 뭐든 잘 모릅니다. 지금 매립하는 곳에는 호텔과 더 좋은 시설이 들어설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찾기 때문에 개발을 한다고 하지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포항에 거대한 호텔이 들어서 현재의 대포항 모습이 사라지겠죠. 나중에 이곳을 찾으면 "여기 예전엔 동해 바다를 볼 수 있었다"라며 회상에 잠길 수도 있겠죠.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 더공

속초 대포항 외옹치 횟집 단지 - 더공

매립지를 끼고 있는 <외옹치횟집단지> 입니다. 주말인데도 횟집 내부에는 손님이 별로 없네요. 입구쪽의 그 많던 손님들은 이제 이곳까지 잘 찾지 않고 있는 듯 했습니다. 입구쪽에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깊숙한 이곳에는 이제 잘 찾질 않는 듯 합니다. 여름에는 여름 나름대로, 겨울에는 겨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바다 대신에 주차장이 보이는 횟집 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 더공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 더공

간단하게 생선 몇마리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전에 여기 왔을 때 바다가 보였는데 지금은 안보이니 참 아쉽다는 얘기, 지금은 매립되어버린 할머니집이 좋았는데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둥.. 지난 얘기로 한참 열을 올리고 있는데 주문한 회가 나왔습니다.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 더공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가격대비 양으로 승부한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생선을 각자 시켰습니다. 저는 오징어. 다른 친구들은 광어, 맨 위에 있는건 방어 등등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겉 모습 보면 알겠는데 썰어 놓으면 오징어만 알겠네요. 아무래도 입질의추억님 블로그에서 더 배워야겠습니다.

어쨋든 기본적인 것들이 안나오는 대신에 이곳의 회 가격은 좋습니다. 잘 만들어진 식당에서 자리잡고 먹는 것 보다는 다소 불편하지만, 싼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좋은거죠. 제 친구들도 분위기 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보는 쪽이라 다들 만족합니다.

열심히 먹고 매운탕에 남은 회와 마늘 고추를 다 넣고 끓이면 더욱더 맛있는 매운탕이 됩니다. 진국이 된다고 할까요? 우선 이곳에서 끓이는 매운탕은 비린맛이 거의 없이 매콤 담백하니 속풀이에 아주 좋더군요. 친구들은 그렇게 먹고서도 또 밥을 한공기 이상씩 먹어버렸습니다.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속초 대포항 외옹치횟집단지

사진 한방만 찍자는 말에 조금 기다렸다가....
찰칵 소리가 들리자 마자 젓가락이 달려 듭니다.

친구들아 밥 안먹었냐?
아침에 밥먹고, 커피 마시고, 점심에 밥 먹고, 중간에 꼬치 먹고, 오징어 먹고, 비싼 티오피 커피 마시고, 과자 먹고, 설악산 가서는 떡구이, 옥수수 먹고... 그렇게 속에 집어 넣고서도 부족한가 봅니다. 무서운 친구들 입니다. 그러면서도 방어는 기름기가 많아서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 먹자는 고급스러운 입맛의 친구들. 나는 오징어, 방어가 맛있더라..-.-

오징어 회는 한번에 가득가득 쌈에 싸서 먹는게 제맛이지요~ 순식간에 다 먹어치우고 매운탕에 밥까지. 잊지 못할 맛입니다. 가볍게 소주한잔까지 했더니 너무 좋습니다. 하루 종일 걷고 돌아다녔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속초 대포항

속초 대포항

속초 대포항 소라엄마 튀김

속초 대포항

새우 튀김과 순대
대포항을 나오면서 먹었던 대빵 큰 새우튀김. 원래는 줄이 많이 서 있는 <소라 엄마 튀김>에서 사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더군요. 뭐 모양은 다 비슷비슷해서 그 옆집에서 사먹었습니다. <소라 엄마 튀김>에서는 손을 기름에 풍덩 담가서 튀김을 꺼낸다고 유명하다네요. 진정한 손맛이라나 뭐라나..

새우 튀김은 사실 크게만 보이고 실제 새우는 1/3 정도? 그것보다 더 작나? 내부의 새우 크기는 손가락 크기만하더군요. 암튼 밀가루 튀김이 대부분이 새우튀김을 먹었습니다. 맛은 뭐 서울에서 먹는거나 안양에서 먹는거나, 소래포구에서 먹는거나, 속초 대포항에서 먹는거나 똑같더군요. 이미 회와 매운탕으로 배 채운 친구들은 새우만 쏙 골라 빼 먹고 튀김 옷만 저에게 주더군요. (친구들아.. 나도 새우 좋다고!!)

오징어 순대는 제 입맛에는 잘 안맞았습니다. 사실 속초에서 아바이 순대나 오징어 순대는 이상하게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그동안 싼 서울 순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비싼 순대는 입맛에 안맞았다는.. "아.. 나의 후진 미각이여..T.T"

그런데 건어물 가격은 서울과 비교해서도 그닥 차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것은 포장만 컸지 무게 비교를 해 보면 오히려 더 비싼 것도 있더군요. 스마트폰의 위력이랄까요.실시간으로 가격 비교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친구들도 강원도까지 온 김에 뭐라도 살까 해서 여러 건어물 가게를 돌아다녔지만 다 비슷비슷하더군요. 결국 콘도에서 주점부리로 먹을 오징어만 조금 사왔습니다.


개발과 현재의 모습
개발을 해서 편해지는 것도 있고, 더 멋진 곳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매립은.. 한번 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것이죠. 되돌릴 수가 없는 일이라서 더이상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제가 그곳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이 아니라 좋다 나쁘다를 직접적으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주차하기도 힘들고, 편의 시설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가장 전망 좋은 바닷가쪽은 고층 호텔을 만들고, 항구는 그 안쪽으로 집어 넣으니 경관이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본격적으로 외부의 거대 자본이 들어오면 기존의 상인들은 상당히 힘들어지는게 그동안 봐 왔던 개발의 모습이었잖아요.

모쪼록 지역 주민들도 좋고, 상인도 좋고, 개발 업자도 좋고, 찾는 관광객도 좋은 대포항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런 모습도 조만간 사라지겠죠. 저 수많은 난전과 횟집들.. 눈으로, 사진으로 꾹꾹 눌러 담아 봅니다.



PS.
- 카메라 : 안드로이드 LG KH-5200. 폰사진이라 선명하지 못합니다. ^^
- 대포항 겨울 사진과 개발 도감은 속초시 홈페이지에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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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주에 대포항이라고 조개구이 체인점이 정말 많은데~
    정말 대포항이 있군요.
    여자만이라는 곳도 장어구이집인데~
    진짜 여자만이 있더라구요.
    마음이 심난하니까~ 바다나 보러 갔으면 좋겠네요.

    2010.12.01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포항이 유명하긴 유명한가봐요. 서울에도 대포항 많거든요. ^^
      대포항이 공사들어가면 전국 횟집들도 공사 들어가는건가??
      여자만..... 음식점이름이 아주 기막인데요. ㅎㅎㅎㅎㅎㅎ

      2010.12.01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3. 여수에서 회 먹고 올라와서 타격이 좀 덜하군요 ㅎㅎ
    옛모습을 잘 보듬으면서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2010.12.01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폰 카메라만 아니었더라도 타격을 좀 줬을텐데 아쉽네요.
      여행은 잘 하고 오셨죠? ^^

      2010.12.01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4. 개발만이 살 길은 아닌데 말이지라.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일텐데..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 고향 제주도도 가보면 도무시키 낯설어집니다
    쭉쭉 뻗은 도로와 번듯한 집과 시설들
    으`~~~싫어요..자연그대로 좀 내비뒀으면..

    2010.12.01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몇년만에 한번씩 가보면 못보던 건물들 때문에 낯설더라고요.
      놔둘건 놔두고, 주변 정리나 좀 잘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주차장도 좀 넓히고, 화장실도 좀 새롭게 하고, 등등..
      그런거만 잘 해 놔도 사람들이 많이 올텐데 말입니다.

      2010.12.01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5. 대포항. 제가 군생활시절 담당했던 경비구역이었죠.
    지금은 저곳이 23사단으로 이관되었은데요. 당시에는 22사단 경비구역이었습니다. 제가 바로 조기를 주름잡던 중대장.
    헤헤. 당시에는 좋았죠. 횟집 주인장들이 오셨냐고, 회도 주시고, 튀김도 싸 주시고 했는데 그 분들이 많이 안 보이더군요.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요? 벌써 12년전 이야기네요. 대포항, 언제봐도 정감어린 곳이네요. 그래서 전 군생활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좋은 추억이 많아서요.....헤헤.

    2010.12.01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억해요. 영금정 포스팅에서 6년동안 군생활 하셨다고요~ ^^
      중대장 정도 되셨으면 뭐....
      요즘은 많이 변하고, 기존에 장사하시던 분들도 많이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가셨는지 안보이는 분들도 많이 되더라고요.
      이런 기억들과 추억이 담긴 곳이 이제 하나 둘 사라진다고 하니 저보다
      감회가 더 크시겠어요.

      2010.12.01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6. 그러네요.아쉽네요.
    편리함을 추구하려면 불편한 옛것을 뒤로해야 하는것인가봐요!

    2010.12.01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잘 생각해 보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아쉽더라고요.

      2010.12.01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 대포항에 저런 일들이...
    회사 신입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고참들하고 차 한대에 5명 꽉~끼어타고 업무끝나고 밤~새 차를 달려
    대포항에 들려 아침부터 회에 쐬주 한 잔 거~하게 하고 다시 돌아왔던 추억...
    점~점 줄어드는 인구를 생각하면... 개발만이 능사가 아닌데 말입니다.

    2010.12.01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저도 그런 똑같은 기억이 있는데...
      밤새 달려서 속초가서 민박 잡아 놓고...
      같이 갔던 회사 형 둘이 속초 앞바다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서 싸우더라고요. ㅋㅋㅋㅋ

      2010.12.01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8. 개발로 사라지는 군요.
    개발은 결코 좋기만 한것은 아닌듯 합니다.
    정겨운 곳이었는데..

    2010.12.01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 큐빅스님 말처럼 잘 꾸며진 곳에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닌데 말이죠. 저렇게 개발해 놓으면 현재의 모습 자체가 사라지니 안타깝더라고요.

      2010.12.01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9. 말씀하신 것처럼 개발이 좋을 때도 있지만 높은 빌딩이나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한 번 사라진 자연은 되돌리기 어려운듯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01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femke님 말처럼 한번 바꿔버리면 다시는 되돌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무원과 개발자, 지역분들이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외지인의 눈으로 바라보기엔 아까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

      2010.12.01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동해쪽 가면 꼭 들르는 곳인데..
    아쉽습니다 ㅠㅠ

    2010.12.01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추억을 하나씩 가지고 계시는군요. 역시 대포항은 많이 알려졌나봅니다. ^^. 저는 그냥 잘 만들어 낼 것이라 믿습니다.

      2010.12.01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모두가 윈윈하는 개발이 되면 좋겠습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하니 아쉽지만...변화를 겪고 한걸음 진보하면 좋겠습니다!

    2010.12.01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0.12.01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12. sdfa

    개발이 과연 편리함일까..
    10년 해운대와 요즘 해운대 보니
    거대한 건물만 들어서고
    바닷가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아주 삭막하고 멋도 없던데...그게 편리???
    ㅡ.ㅡ
    해변도 없는 바닷가에 먹으러 가지 않으면
    특유의 분위기가 없으면
    굳이 거기 호텔이나 그런거는 안갈듯...............
    누가 가나..........

    2010.12.01 21:3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1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답변이 늦었네요.
      그 정도 피드 수집이시라면 상관 없지 않나요? ^^;
      그런데 워낙 변방의 블로그라 ...ㅎㅎ

      2010.12.04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 더공님 감사합니다.
      변방이라니요, 그럼 저 같은 사람은 어디서 ㅠ.ㅠ

      제목, 태그, 링크주소 말고는 이용할 능력이 안되서요 ^_________^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12.04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 아녜요. 사실은 이 댓글을 보긴 봤는데 그냥 광고글인가 싶어서 놔뒀다가
      오늘 꼼꼼하게 읽어봤네요. ^^
      하시는 일 잘 되기를 저도 꾹꾹 담아 기원합니다.

      2010.12.04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대포항하면 싱싱한 횟감이 연상되도록 전국에 잘 알려져 있는데 아쉬운 이야기군요.

    2010.12.01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
      더 좋게.. 개발되겠죠 뭐.. ㅎㅎ

      2010.12.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안타깝습니다..
    그냥 예전 모습 그래도 관리해도 될텐데.....

    2010.12.02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까 뒤집는 것만이 전부는 아닌데... ㅎㅎ
      그래도 깔끔하니 뭔가를 만들어 내겠죠? ^^

      2010.12.02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16. 대포항은 약간 허스름한 분위기로 좋은 운치를 제공하던 곳이였는데..
    이제는 개발이 들어서는군요.
    새벽에도 달려가서 회를 먹었던 곳이 바로 대포항인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2010.12.02 01:45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하가지씩의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언제 설문조사 한번 해야겠어요. 속초 대포항 하면 떠오느는 것은? ^^

      2010.12.02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17.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2010.12.02 03:5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 같은 이야기 일테지만 꼭 그렇게 모두가 원하는 결과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0.12.02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18. 저는 대포항은 너무 사람이 많아 대부분 조금 한가한 동명항에 가서 먹곤했어요...
    하지만 일행들은 대부분 유명한 대포항을 좋아하기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함께할땐 여기에 꼭 가곤했는데...
    이런소식은 너무 슬프다 못해 화가나는일이군요...
    자연이라는 말에 어울리도록...
    제발 있는그대로 좀 두어주면 안될런지요...

    2010.12.02 0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귤님~~
      저도 그쪽으로 가자고 했었는데 친구들이 굳이 일루 오자고 해서..ㅎㅎ
      조금 진정하시고~~^^.
      그런데 속초 대포항 개발이 몇년 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미디어에서 너무
      조용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2010.12.02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속초하면 대포항이 떠오를 정도로.. 필수로 들리는 곳이었습니다.
    2~3일 이상의 여정에 속초를 가면 들어가서..
    대포항 단골 아주머니께 회를 떠서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한 잔 마시고 자곤 했거든요.

    더 아름답게 변했으면 좋겠지만, 왠지 정겨운 모습은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도 듭니다.

    2010.12.02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감도 보면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으로 만들 것 같더라고요.
      얼마나 깔끔하게 만들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좋은 좋으로 개발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되야 하고요. ㅎㅎ

      2010.12.02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20. 장기간의 출장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 적응 중이라서... 천천히 차근 차근 그 동안 보지 못했것들을 둘러볼게요.

    더공님의 속초 대포항 사진은 역사의 중요한 자료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2010.12.02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간간히 소식 올리는거 잘 봤습니다.
      앞으로 광저우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2010.12.02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21. 회가 무지 신선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ㅎㅎ
    개발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닐텐데 말이죠, 가본적도 없는 제가 뭐 왈가왈부할수는 없는것이고...
    더공님 말씀처럼 더 좋은 모습의 대포항이 되길 바래봅니다.

    정말 노랑색 마스크로 바꾸셨네요. ^^

    2010.12.03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몰랐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다들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언을 참고해서 마스크 색깔을 바꾸니 좀 괜찮아 보이네요. ^^
      시청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개발 조감도는 나왔는데 어떻게 공사가 진행될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2010.12.03 16:05 신고 [ ADDR : EDIT/ DEL ]